데논은 일본의 음향전문 회사로서 이미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진 중견 오디오 전문 회사아다. 데논은 지난해 네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헤드폰 라인업을 공개했고 각각의 포지션에 맞는 충실한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가지 라인업중 하나인 Exercise Freak 라인, 즉 피트니스를 위한 이어폰인 데논의 AH-W150는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이다.

AH-W150은 블루투스 3.0 포맷으로 운동시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에서 해방시켰으며, 무선 이어폰들의 최대 문제점인 배터리 또한 완충 후 최대 7시간의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어 불편함이 없다.

AH-150은 내장앰프를 사용하여 베이스 출력을 높여, 운동에 활력을 주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내장 마이크를 사용하여 통화시 헤드셋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음악 탐색(재생/정지/이전/다음) 기능도 제공한다.

백밴드 부분은 스카치라이트를 사용하여 야간운동시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어피스쪽은 에어쿠션의 활용으로 통풍을 용이하게 하였다. 하지만 머리를 붙이고 하는 벤치프레스등과 같은 운동에는 뒷 부분에 대한 약간의 신경쓰임도 존재했다.

스마트시대에 맞추어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와 모두 호환되며 데논의 네가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전용 앱을 사용할 수 있다. AH-W150은 Exercise Freak 라인으로 데논 스포츠앱을 사용하면 음악의 관리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한 운동경로를 확인 할 수 있고, 트래킹이나 고도정보등도 알 수 있다. 또한 칼로리 소비량도 확인이 되며, SNS를 이용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활동정보를 공유 하여 좀 더 효율적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데논의 AH-W150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지에서 선정한 2013 최고의 헤드폰 중 운동하면서 듣기 좋은 이어폰에 뽑힌적이 있는 운동에 최적화 된 이어폰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좀더 스마트하고 효율성을 높여줄 데논의 AH-W150과 지금 당장 시작해 보는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