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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대신 안정을 택한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M클래스'

오토기어
2014.04.25. 14:23:44
조회 수
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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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부문에서는 1위 브랜드를 지키고 있지만, SUV 부문에서는 BMW나 아우디, 랜드로버, 포르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신형 M클래스에 대해서 메르세데스벤츠가 거는 기대는 큽니다.

SUV 시장은 1990년대 이후 험로 중심이 아닌 도심주행과 레저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렉서스와 아큐라, 인피니티 등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도 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독일 브랜드들은 정통 오프로드 SUV를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소흘해 왔었는데, 북미에서 렉서스 RX 성공 이후로 이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SUV는 차량 크기 때문에 세단에 비해 가격대도 높아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중요한 부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카 대명사 포르쉐 경우 카이엔을 처음 내놓을 때만해도 자동차 업계와 기존 포르쉐 팬들에게 항의를 빗발치게 받았지만, 이제는 포르쉐 전체매출의 40%를 담당할 정도로 주요한 사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만약 포르쉐가 스포츠카 정통성을 내세우면서 카이엔 출시를 포기했더라면 애스턴마틴이나 다른 스포츠카 업체들처럼 경영난에 시달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 기존 소비자들이 항상 옳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신형 M클래스 가격대는 7990만원부터 1억5090만원이지만, AMG 모델을 제외하고 대부분 판매는 7990만원인 250 블루텍 모델과 92400만원인 350 블루텍 모델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모델로 볼 수 있는 BMW X5와 아우디 Q7 경우 다음세대로 풀체인지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사실상 경쟁모델은 포르쉐 '카이엔 3.0 디젤 AWD(8880만원)' , 레인지로버 스포츠(9850만원)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품성만으로는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4모션(7940만원)이 우수해보이지만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투아렉을 선택하기는 브랜드를 모두 포기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이엔 경우 코리안패키지만 추가해도 차 값이 1억원을 넘고,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해당 카테고리 가장 하위 모델이라는 점에서 신형 M클래스 가격적인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참고로 북미에서 신형 M클래스 350 가격은 4만7000달러에서 5만달러 수준으로, 국내 판대되는 옵션을 추가해도 6만불 수준입니다. 다양한 옵션을 설정할 수 없다는 점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도 2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가격은 국내 수입차 시장이 더 활성화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형 M클래스 국내 출시 모델은 2143cc 직렬 4기통 블루텍 모델과 2987cc 6기통 ML 350, 5461cc 63AMG 최상위 모델 3개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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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디자인은 이전 M클래스에서 크게 변화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이루는 구조와 선에서 파격적인 변화가 없어서인지, 부분 변경모델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실제 이전 M클래스와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전 M클래스가 이렇게 생겼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달라보입니다. 또, 계속 번갈아보면 볼수록, 신형을 보는 시간이 훨씬 길어질 것입니다. 디자인 부문에서 보수적인 변화를 채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역시 손이 올라가는 쪽은 신형입니다.

신형은 후미등이 길어지고, 머플러팁을 아예 보이지 않게 아래로 빼서 겉에서 보기에는 배기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뒷면은 넓어진 후미등과 하단 크롬 마감부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을 강화했지만 전체 실루엣은 이전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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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보면 구형 M클래스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큰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나 M클래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차이를 구분해낼 수 있겠지만, 전작의 디자인을 완전히 버리지 않은 디자인은 M클래스의 가장 단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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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모델이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일까요? 하지만 이전 모델의 판매를 가로막았던 부분의 상당부분이 디자인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신형 M클래스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팀의 결정은 이해할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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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LED 등과 전조등 위에 비상등겸 상시 LED를 켜 놓은 부분은 얼마전 출시된 B클래스와도 비슷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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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바뀐 전면은 전조등과 범퍼의 형태에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전 모델과 차이가 느껴집니다. 많이 안바뀐 것 같지만 구형과 비교해보면 좀 더 육중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조등은 오히려 이전 모델에 비해 작아진 셈인데, 이 부분은 싫어하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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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M클래스 입니다. 전조등과 중앙 그릴의 변화는 있지만 부분변경 모델로 봐야할 정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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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은 꽤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진은 구형 M클래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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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조등과 후미등과 같은 부분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그대로라는 점은 구매력에 기여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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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뱃지를 소유한다는 점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어떤 차종을 선택하더라도 남녀노소 이 뱃지를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SUV는 대부분 일상용 차 보다는 패밀리카, 여행용 차량으로 선택하는 만큼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세단과 달리 의도가 분명한 모델입니다. 이 때문에 메르세데스벤츠 뱃지와 함께 이 목적성을 만족시켜주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SUV 특유의 넓은 공간, 험로 주행성 등...여러가지 요건이 맞춰져야 상품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부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뱃지 못지않은 상품성을 인정받은 경쟁자들이 존재하며, 랜드로버처럼 브랜드 역사 전체를 SUV에 투자한 업체도 있습니다.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쉐까지 카이엔으로 밀고들어오니 쉽지 않은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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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장이나 기본적인 사양에서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없습니다. 좌석은 편하고, 디젤 차량임을 모를 정도의 정숙함과 하위모델인 블루텍도 초반 기동성이나 고속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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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부품들도 익숙합니다. 이 버튼들의 마감이나 질감 그리고 조작시 반응성과 감성적인 부분은 이미 검증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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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사용자들은 일관된 조작계통 때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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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편하다는 것과 만족스럽다는 것은 다른 부분입니다. 아무리 해당 차종의 하위트림이라고 해도 7000만원이 넘는 차량에 스마트키가 적용이 안되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차세대 모델이라고 보기에는 이전 세대의 흔적이 많이 엿보입니다. 개발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들었기 때문일까요? 새로나온 B클래스도 SLS나 SLK와 같이 에어컨 배기구 부분이 십자형태로 변경하고 태블릿 형태의 모니터 및 허니콤 패턴 무늬의 알루미늄 트림으로 이전 세대와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어 좋은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만, M클래스는 실내 인테리어 부분에서 이렇다할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되는 집은 되고 안되는 집은 안된다'는 말이 자동차 라인업에서도 적용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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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모델에 비해 낮은 연비도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블루텍 모델이 공인연비를 11.9km/l까지 끌어올렸지만 아마 BMW X5 시리즈는 이 보다 20% 가량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진동과 소음 부분에서는 현재 따라올 차종이 없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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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에 있는 차량 정보 조작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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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조작과 항속주행 조작 레버 등은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대신 레버 디자인을 변경하고 레버 끝 부분의 버튼도 실버 탭으로 마감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뉴 B 클래스부터 적용되는 형태로, 차후 페이스 리프트 되는 다른 라인업에도 일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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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 레버는 S 클래스, E 클래스(300이상), 뉴 B 클래스와 동일하게 컬럼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속 레버를 이동시킨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확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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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소재에 대한 만족으로 채워집니다. 소재와 질감 모두 메르세데스벤츠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습니다. 블루텍모델에도 탑승자 손길이 닿는 곳은 대부분 가죽으로 되어 있고, 자칫 오래된 느낌이 들 수 있는 우드그레인 부분도 고급스럽습니다. 디자인만 제외한다면 내장의 만족감은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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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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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를 사용하지 않을 ?는 자바라식 덮개를 닫아둘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놓아둘 공간이 있는 것이 반갑습니다. 최근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놓아둘 공간이 없는 차량을 가끔 보는데, 생활환경이 변한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을 해야합니다. 앞으로는 태블릿을 놓을 공간도 필요할 것입니다. 300마력의 힘을 매번 느낄 필요는 없지만 음료수와 스마트폰을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운전할 때마다 불편함을 겪는다면 그것 역시 전체적인 만족도를 떨어트리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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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콘솔박스는 좌우로 열리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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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깊고, 구역도 잘 나눠져 있어 활용성이 좋습니다. 내부도 고급스럽게 잘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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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입력을 지원하는 점은 반길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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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비슷합니다.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숫자키패드를 언제까지 가져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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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이 고해상도로 바뀌긴 했지만 좀 더 큰 화면을 채택했으면 더 실용적이었을 것입니다. 이전 모델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지만 여전히 개선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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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 중앙부는 전화 관련 메뉴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데, 각 기능들이 차곡차곡 나열되어 있습니다.(엔지니어들이 좋아하는 구성이죠) 사실 이와 같은 나열식 구조는 최신 트랜드와 맞지 않습니다. 볼보 실내 구성과 같이 10년전의 상황에 맞는 구성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럭셔리 3사로 대표되는 업체 가운데 가장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벤츠가 최근 BMW에 이어 아우디에게까지 따라 잡힌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환경에 발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대인에게 자동차란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수단'을 넘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복합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벤츠는 여전히 과거 '품위와 안정성의 대명사'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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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텍모델에는 자동 에어컨디셔너 기능이, 상위 모델에는 송풍온도와 송풍량, 송풍 방향을 운전석, 동반석, 뒷시트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 에어컨디셔너 기능이 적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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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등과 실내등을 조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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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도어레버와 좌석시트 조작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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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능을 하더라도 소재와 마감, 느낌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이 윈도우 조작 버튼만 하더라도 윈도우를 열고 닫는데는 다른 차량과 같지만 반응성이나 느낌은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관없겠지만 고급차를 구입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세심한 배려와 고민에 더 만족감을 느끼는 성향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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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송풍구입니다. 다행히 블루텍모델에도 2열 열선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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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이기 때문에 2열 중앙에 턱이 있지만, 3인의 성인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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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에도 컵홀더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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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좌석은 장시간 탑승을 위해 각도를 좀 더 비스듬하게 젖힐 수 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이 기능으로 무리수를 두기는 했지만 확실히 편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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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은 좌석을 올리고 등받이는 내려서 접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좌석을 들었을 때도 마감이 세세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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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은 이렇게 6:4 비율로 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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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공간은 중분히 확보되어 있습니다. 뒷축 현가장치 공간 확보 때문에 일부 손해를 보기는 하지만 대용량 적재도 가능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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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을 접으면 이렇게 평평해져서 추가로 적재공간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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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을 접으면 완전히 평평해지기 때문에 오토캠핑을 하다가 위급시에 피난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개로 구분된 파노라마 썬루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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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안쪽에는 비상용 타이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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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텍모델도 트렁크 자동 개폐 기능을 지원합니다. 여성운전자라면 차량 구매를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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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로 구분되어 있는 파노라마 썬루프는 중앙지지대가 아쉽기는 하지만 충분한 개방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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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야외에서 충분히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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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크기에 11.9km의 연비는 괜찮은 수준이지만, 최근 경쟁모델들 연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블루텍 모델 경우에는 13km/l 수준 복합연비가 나왔으면 경쟁력이 컸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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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클래스는 새로운 세대라는 무색할만큼의 마이너 체인지로 신차 효과를 깎아내린 모델입니다. 엔진, 변속기, 마감재 등 차량 본연의 가치 부분에서 충분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형 모델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은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힙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마케팅 포이트는 신차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부문에서는 5~8년에 한번 돌아오는 신차는 신분세탁을 가능하게 할만큼의 큰 변활를 통해 판매량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입니다.

자동차 세대교체가 빨라지고, 디자인과 성능, 연비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는 신차 마케팅은 이전보다 더 중요해졌습니다. 자동차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라고 하더라고 사력을 다해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기존의 전통성은 유지하면서도 파괴적인 재창조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끌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신형 M클래스는 이같은 상황과 달리 보수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데에서 감점요인이 발생했습니다. 세단과 달리 상대적으로 약한 SUV 부문에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위험부담을 감수해야함에도, 안정적인 선택을 한 것은 좋은 판단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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