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볼 레틀이란 오볼과 쉐이커의 기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그물망처럼 생긴 오볼 사이사이 작은 구슬들이 들어 있는 오볼 레틀은 소근육발달은 물론 청각자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국민장난감입니다.

물고 빨아도 문제 없는 장난감

특히 오볼 레틀은 접착제가 없어 물고 빨기를 좋아하는 아기들에게 치발기로도 사용 가능한 장난감이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아기들은 무조건 입으로 장난감을 가져가기에 장난감을 주기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볼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엄마나 아이 모두에게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적당한 사이즈  

오볼 레틀은 9cm x 9cm의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성인 남성이 잡기에는 약간 작아 보일지 몰라도 이 사이즈는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볼의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크면 아기들의 관심을 떨어트릴 수 있으나 시야에 들어오고 양손에 잡힐만한 오볼 레틀 사이즈는 성장발육이 필요한 시기의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 알맞은 사이즈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소프트하고 유연한 오볼 레틀

오볼 레틀의 그물망 구조는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하고 유연한 재질로 촉감을 발달시켜주는 장난감입니다. 또한, 크기에 비해 무게가 나가지 않아 이기들도 쉽게 잡거나 던질 수 있음은 물론 장난감으로 아기가 다치는 일도 없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체험 기구로 변신

오볼 레틀에 끈, 풍선 등을 넣으면 공간 감각을 체험하게 할 수 있으며 던지고 잡기 혹은 달리기 등을 통해 운동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어떻게 아기와 놀아 주느냐에 따라 오볼 레틀은 다양한 체험 장난감이 될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 태연이도 즐길 수 있는 오볼 레틀

오볼 레틀은 모든 연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생후 6개월인 태연이에게 오볼 레틀은 더할 나위 없는 만만한 장난감이었습니다. 사실 생후 6개월 아기들은 잡거나 던지는 힘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한 장난감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또한, 뭐든 입으로 집어넣는 시기라 장난감을 주기에도 걱정부터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볼 레틀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아기가 쉽게 잡고 던질 수 있으며 볼 사이사이 작은 구슬을 통해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성장발달에 좋은 장난감으로 보입니다.

오볼 레틀 어떻게 활용하는가?

오볼 레틀은 만져보고 눌러볼 수 있으며 잡아당기거나 비틀어 볼 수 있어 촉감을 발달하기 좋은 장난감입니다. 또한, 오볼안에 풍선과 끈을 넣으면 공간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킬 수 있으며 오볼 레틀 안의 작은 구슬로 청각을 발달시켜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아기가 커서 걸을 수 있다면 발로 차거나 던져가며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도 있는 장난감입니다. 만약 오볼 레틀을 비눗물에 넣고 입으로 불거나 힘차게 들어 올리면 비눗방울 놀이도 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나 아빠가 어떻게 오볼을 활용해 놀아주는가에 따라 오볼 하나로도 다양한 성장발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걸어 잡거나 던질 수 있는 오볼 레틀

앞서 설명해 드린 것과 같이 오볼 레틀은 활용도가 높은 장난감입니다. 생후 6개월 태연이도 오볼 레틀에는 관심이 많이 가져 계속 놓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기들은 집중력이 높지 않아 하나의 장난감으로 오랜 시간 가지고 놀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일단 아기가 관심을 보이고 가지고 노는 모습을 확인만 하더라도 오볼 레틀은 태연이에게 분명히 재미있는 장난감임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볼 레틀

오볼 레틀은 던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아기가 어릴 때는 던지고 받는 등의 활동은 어렵지만, 아기가 조금 커서 스스로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오볼 레틀은 멋진 장난감 공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오볼 레틀은 가격부담이 적은 장난감임에도 다양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그런지 국민 장난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습니다. 만약 자녀를 위해 장난감을 구매하려 한다면 이번 기회에 오볼 레틀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유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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