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필수품, 바운서는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기를 위해서 바운서 하나 정도는 필히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투 토들러 락커 바운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인펀트 투 토들러 락커 바운서는 각 구성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박스에 패킹되었습니다. 또한, 각 구성품의 중요 부위에는 별도의 비닐 포장과 박스 패킹이 되어 제품이 충격으로부터 상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박스 내에는 조립 및 사용에 관련한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 설명서에 따라 철제 틀을 순서에 맞게 조립해 주면 됩니다. 가장 먼저 바운서의 뼈대가 되는 몸통을 조립해 줍니다. 부위별 틀에 맞춰 연결하면 어렵지 않게 몸통을 조립할 수 있습니다.
바운서에 부드러운 진동으로 아기의 숙면을 도와주는 보조 기구를 몸체 하단에 고정해 줍니다. 이때 함께 들어 있는 나사를 십자드라이버로 양쪽을 고정해 주면 진동 바운서 연결이 완성됩니다.
피셔프라이스 투 토들러 락커 바운서는 보조 다리를 사용해 바운서에서 간이침대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간이침대로 사용할 경우 연결한 보조 다리를 바운서의 앞쪽으로 펼쳐 주면 됩니다.
함께 들어 있는 바운서 시트를 연결해 준 다음 각 부위의 고정 클립으로 시트가 바운서에 한몸이 될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시트 연결이 마무리되었다면 이제 토이바를 바운서에 연결하면 바운서 설치가 완료됩니다.
바운서 하단의 진동장치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진동이 바운서에 전달되어 아기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화려한 색상의 동물 사파리 토이바는 아기가 색감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흔들리는 장난감을 보며 집중력을 기를 수도 있습니다. 토이바 중앙의 코끼리의 경우 손으로 잡아당기면 멜로디가 흘러나와 아기의 청각도 자극 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 투 토들러 락커 바운서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 토들러 락커 바운서는 영유아를 위한 바운서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6개월 된 딸아이에게 사용해본 결과 바운서에 앉아 있는 동안 엄마를 찾거나 지루해하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토이바와 진동기능은 아기가 바운서 위에서 확실히 안정감을 잃지 않고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6개월 된 유아의 바운서 놀이 모습>
영, 유아 시절에는 바운서로 사용했다면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흔들의자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17개월 된 딸아이에게 바운서를 흔들의자로 사용해본 결과 딸아이가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셔 프라이스 투 토들러 락커 바운서는 다양한 개월 수의 아기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17개월 된 유아의 바운서 놀이 모습>
바운서는 조립도 쉬울 뿐 아니라 사용 후 세탁도 간편합니다. 조립과정의 역순으로 바운서 시트를 분리한 다음 세탁기에 시트를 넣어 세탁면 깨끗한 바운서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기가 간이침대에서 흔들의자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투 토들러 바운서는 바운서 구매를 희망하는 부모님께 또 다른 해답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유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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