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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진공관 앰프의 한류를 이끈 선구자 올닉 오디오 (Allnic Audio)

풀레인지
2014.11.10. 15: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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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와 언론 등에서 이른바 ‘한류’는 연구 과제이자 일종의 새로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구체적으로 문화 부문에 걸쳐 있다. 물론 이전에 일부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한류’라는 언어가 생겨난 것은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한 명의 연예인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생적이며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가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아이돌 가수와 그룹의 해외 진출이 한류의 큰 지분을 차지하지만 우리나라의 드라마, 영화 등이 해외에서 커다란 인기와 함께 각종 어워즈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그 가치 면에서는 더욱 크다고 본다.


그런데 그 나라의 문화와 다채롭고 토속적인 라이프스타일, 습성과 관습 등을 담은 콘텐츠가 아니라 그 콘텐츠를 담아내는 하드웨어 쪽은 어떤가? 우리가 문화 콘텐츠의 한류 붐에 취해 있을 때 국내의 여러 유수의 메이커들도 한편에서 한류를 주도하고 있었다. 언론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커브드 Ultra HD TV 등의 컨슈머 상풍에 대한 뉴스를 떠들기 바쁘지만 사실 이 외에도 여러 업체들이 한류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음악 콘텐츠를 다루는 하드웨어 쪽에서는 최근 아이리버의 아스텔&컨이 전 세계 하이엔드 매거진 ‘스테레오파일’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디스트리뷰터와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컨슈머 시장이 아닌 하이엔드 분야에서 한류를 주도했던 메이커는 그 규모가 작다보니 수많은 시도와 괄목할만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래전부터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에이프릴 뮤직의 제품들, 또는 한류라고 정의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애초에 해외 시장을 먼저 석권하고 최근 국내에 역으로 소개되고 있는 티브이로직의 오렌더 등이 그 예로, 오렌더의 경우처럼 또 하나 간과하고 있는 메이커가 있다. 바로 굴지의 진공관 앰프 전문 메이커 올닉오디오다.

 



 

최근 스테레오파일에서 발표하는 ‘추천기기’ 목록에서 올닉오디오의 T-1500 라는 300B 인티 앰프가 앰프 부문 A클래스에 오른 것을 보고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전 세계에 출시된 앰프 중 최고의 성능을 입증 받은 모델들만 오를 수 있는 A클래스 중에서 맨 꼭대기를 바로 우리나라 메이커인 올닉오디오의 제품이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디오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하이엔드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약간 가슴이 아리기도 했다. 왜냐하면 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도 이렇게 인정받고 있는 올닉오디오가 국내에서는 여전히 소수의 마니아들만 즐기는 브랜드라는 점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올닉오디오를 이번 지면에서 처음 접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알고 보면 이러한 우수한 평가가 단순히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진 광고효과라고 보긴 어렵다. 올닉오디오의 박강수 대표가 실바웰드(Silvaweld)라는 올닉오디오의 전신 메이커로부터 진공관  앰프에 인생을 건 것이 벌써 20여년이 훌쩍 지났기 때문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독보적인 진공관 앰프를 제작하면서 그가 드디어 올닉오디오를 설립하기까지도 많은 역경이 있었으나 결국 올닉오디오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모델은 서서히 오디오파일을 마음을 훔치기 시작했다.



 


찰스 한센의 에어(Ayre), 크렐로 유명한 댄 다고스티노(Dan D'agostino), 패스랩스와 알레프 등으로 앰프 설계의 천재로 불리는 넬슨 패스, 이 외 물론 일본의 장인정신이 탄생시킨 수 만불 대의 곤도(KONDO)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추천기기 목록에 오르게 된 데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자디스(Jadis), 캐리(Cary), 유니슨 리서치(Unison Research) 등 그 어떤 진공관 메이커와도 올닉오디오는 애초에 설계 사상 자체가 달랐던 것이다.

누군가 올닉오디오를 규정지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를 물어온다면 자신 있게 ‘니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올닉(Allnic)이라는 단어 자체가 'All Nickel Transformer Audio'의 이니셜을 딴 것에서 알 수 있듯 올닉오디오의 설계와 기타 음질적인 독창성은 니켈에 많은 부분 빚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기존의 앰프들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된다. 그렇다면 왜 쉬운 길을 놔두고 니켈 트랜스포머를 사용했을까 ? 오늘날에도 20세기 최고의 명기로 기억되는 전설의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의 제품들이 바로 철과 니켈을 융합해 만들어낸 퍼멀로이(Permalloy)를 사용한 것에서 시작된다. 당시 웨스턴 일렉트릭의 G. E. Elmen 은 오디오 신호를 전송하는 최적의 소재를 개발하다가 이 퍼멀로이를 합금해냈고 이는 웨스턴 일렉트릭 제품들을 20세기 오디오 씬의 레전드로 만들었다. 
 




니켈 합금 분야는 합금 노하우와 높은 제작비용은 물론 자칫 어설프게 합금해 생산된 니켈 합금은 제 성능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통설이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올닉오디오는 끊임없이 많은 실험과 테스트를 통해 니켈 최고의 합금비율을 얻어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니켈 트랜스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자사의 앰프에 사용하게 된다. 누구나 쉽게 구해 제품화할 수 있는 커패시터라는 소재를 버리고 어려운 니켈 트랜스 제작에 뛰어든 것은 누가 봐도 미친 짓이지만 결국 올닉오디오는 이를 보기 좋게 해냈다. 커패시터가 신호를 전달할 경우 최대 5% 정도만 쓰고 나머진 열에너지로 방출하는 반면 니켈 트랜스는 잘만 만들 경우 광대역을 거의 손실 없이 전달해준다는 단 몇 프로에 인생을 건 것이다. 그리고 니켈 트랜스포머를 진공관 앰프의 트랜스로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올닉오디오의 앰프들이 완성되기 시작했다. 니켈 트랜스를 사용한 앰프는 출력단에 연결된 기기에 어떠한 과전압도 흐르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컨덴서 방식보다 내구성과 안전성 면에서 탁월한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엄청난 신호 전송 효율과 함께 찾아온 순수 아날로그 신호의 아름다운 매력이었다.


그런데 니켈합금 트랜스라는 지구상에 가장 뛰어난 앰프 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
올닉오디오는 이러한 트랜스를 트랜스 권선 기술 및 뛰어난 내부 써킷 디자인으로 최종적인 성능과 음질로 승화시켰다. 트랜스 권선만 해도 그렇다. 대게의 진공관 앰프는 스피커의 공칭 임피던스에 따라 권선 탭을 별로로 따서 스피커 터미널을 구성해놓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설계할 경우 출력 트랜스포머가 자신의 최대 효율을 내지 못하게 되며 이는 결국 신호의 왜곡과 손실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올닉오디오는 이러한 진공관 앰프 트랜스포머의 태생적인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4개의 독립적인 권선 시스템을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어떤 스피커를 매칭하든 쓰이지 않는 권선부가 없이 모든 권선이 스피커 드라이빙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또한 진공관을 보면 출력관 등 올닉오디오의 앰프에 투입되는 진공관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공관이 아닌 것들이 많다. 기존 메이커나 DIY 마니아들이 시장에서 구해서 사용하는 진공관과는 애초에 그 퀄리티가 다르다. 일례로 올닉오디오는 전 세계 딜러나 메이커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현재까지 수만 개의 진공관을 수집해오고 있고 이 중에서 선별과정을 통과한 것들만을 자사의 앰프에 탑재한다고 한다. 이른바 New Old Stock(미개봉 신품 빈티지관) 진공관을 사용해 올닉의 진공관 앰프에 선별해 탑재하기 때문에 유저는 진공관 교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다. 진공관 튜닝의 재미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앰프에 최적화된 뛰어난 진공관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기기의 수명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신형 진공관 앰프에 꼽혀 있는 일렉트로 하모닉스 등의 번들관을 구관으로 바꾸는 수고, 또는 구형 명기를 구입했지만 언제 꺼질지 모르는 플레이트 불빛을 보며 마음 졸일 필요가 없다.

이 뿐만 아니다. 올닉은 액체형 고무를 이용해 독보적인 댐퍼 소켓을 제작해 자사의 앰프에 모두 적용하고 있다. 이것은 진공관 앰프에서 발생하기 쉬운 마이크로포닉 노이즈 외에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불필요한 진동 등으로부터 진공관을 격리시켜 주는 역할을 해준다. 진공관 앰프를 만드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자체 생산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증폭을 통해 스피커로 연결되는 부분들, 들 파워앰프 부분에 알아보았다면 프리앰프 부분은 어떨까?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할 때 처음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가 결합된 인티앰프를 사용하지만 이후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분리형으로 구성하며 파워앰프와 프리앰프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십중팔구 프리앰프에 대한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이후엔 인티앰프를 사용하게 되더라도 내부의 프리앰프 설계를 자세히 살피게 되는데 바로 프리앰프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볼륨이다. 최근 하이엔드 프리앰프들의 일반적인 볼륨은 디지털 볼륨이다. 그러나 프리앰프의 볼륨이 아무리 디지털로 진보했다고 해도 아날로그 어테뉴에이터(attenuator)의 우수성과 견준다면 음질 적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현대로 올수록 대부분의 오디오 메이커는 어테뉴에이터를 포기하게 되는데 이는 우선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실제로 어테뉴에이터를 채용했다고 해서 뛰어난 음질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닉오디오는 니켈 트랜스 제작에서도 그랬듯 프리앰프의 심장인 볼륨 분야에 대해서도 승부수를 던졌다. 다름 아니라 직접 어테뉴에이터를 제작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앰프의 단가를 무시하고 고가의 동경광음전파(東京光音電波)의 어테뉴에이터를 사용할 수 없었고 그렇다고 알프스나 블루벨벳 등의 대중적인 볼륨 모듈로는 자신들이 원하는 음질을 절대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볼륨 스텝마다 각각의 접점을 만들어 음량을 조절하는 어테뉴에이터는 순수 아날로그 진공관 앰프의 이상을 꿈꾸는 올닉오디오로서는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고 결국 자체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모든 접점 부를 전도율이 뛰어난 은으로 처리했으며 수십 단계의 정교한 레벨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올닉의 어테뉴에이터 볼륨의 올닉 앰프의 또 다른 자랑이 되었다. 자체 제작한 이 뛰어난 어테뉴에이터 볼륨은 최상급 레퍼런스 프리앰프인 L-5000DHT 에서부터 베스트셀링 인티앰프인 T-1500 에도 채용되어 앰프의 성능을 또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

올닉오디오는 처음 접한 것은 그들의 포노앰프 H-1200, H-1500등의 모델이었고 그 섬세하고 매력적인 음색에 넋을 잃었다. 물론 그 이전의 실바웰드 앰프에도 경험이 있지만 올닉오디오의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생소함과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설계와 소재의 독창성이었다. 아마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커다란 성공과 함께 수백 페이지를 넘어서는 리뷰와 극찬이 이어지는 것은 다름 아니라 일반적이고 흔한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아날로그의 순수함을 추구했기 때문인 듯하다. 그런 가운데 최근 들어본 T-1500SE의 소리는 그동안 올닉오디오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300B를 사용한 인티앰프는 90dB가 채 안 되는 최신 북셀프를 가볍게 제압했고 지금까지 들어오며 최고의 음질이라고 생각했던 하이엔드 앰프에 대한 기준을 뿌리부터 송두리째 흔들어놓기 충분했다.
 



 

 
과정이 결과를 합리화할 순 없다. 그러나 한 치의 타협도 없는 옳은 과정이 누구나 인정할만한 보편적인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면 그 과정은 그 분야에 있어 기준으로 삼을만하다. 올닉오디오의 현재가 있기까지는 그야말로 오랜 세월을 그들은 장인정신으로 버텼다. 진공관 앰프의 생명인 트랜스포머는 직접 최고의 소재인 니켈을 사용해 직접 생산해냈으며 볼륨 또한 제조공정이 까다로워 전 세계 그 어떤 메이커도 직접 제조하길 꺼리는 어테뉴에이터로 자체 해결했다. 진공관은 전 세계에서 New Old Stock을 모두 긁어모아 보관하며 선별에 선별을 거쳐 자사 제품에 아낌없이 투입한다. 소홀히 하기 쉬운 진공관 소켓 댐퍼까지도 일일이 직접 제작해 장착하는 메이커가 올닉오디오다. 올닉오디오는 그 무엇도 최고가 아니면 거부했고 미련하리만치 하나하나 정면 승부했다.

미친 짓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만큼 집요하게 한 분야만 파고 든 올닉오디오는 결국 최고가 아니면 거론조차 하지 않는 미국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메이커가 되어 있었다.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 생산된 흔한 컨슈머 하이파이에서 벗어나 순수 아날로그 진공관 앰프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인터페이스에 친해질 자신이 없다면 이즈음에서 올닉오디오에 대한 관심을 접어도 좋다. 그러나 한 번 매혹되면 아마도 한 동안 올닉오디오의 열병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지도 모른다.



 


다음 회에는 올닉오디오의 전체적인 라인업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만큼 극히 소수의 메이커만이 성공한 DHT(Direct Heated Triode) 시리즈를 위시로 레퍼런스 시리즈와 스탠다드 시리즈 등의 라인업이 그 대상이다. 모든 진공관 앰프 마니아들의 꿈의 앰프 직렬 3극관 방식의 프리, 파워, 포노스테이지 외에도 새롭게 선보인 DAC 까지 올닉오디오가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과 그 퍼포먼스가 과연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알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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