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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일본 여행#2] 닛산 GT-R, 도쿄 자동차 풍경

다나와자동차
2015.05.07. 15:12:40
조회 수
1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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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형과 Woody, 우리 일행 셋은 GT-R 앞에 서서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분명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그 GT-R이 맞습니다. 하지만 닛산 본사 앞에서 와인빛깔 메탈릭 페인트의 GT-R은 너무나도 색달라 보였습니다. 살다 살다 일본에 여행와서 닛산 본사에서 GT-R 시승차를 받게 될 줄이야...

 

그것도 4일동안 직접 운전하며 돌아다닐 수 있다니... 한국에서 페라리를 시승했을 때 보다 더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GT-R 시승기 포스팅은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영상과 함께 말이죠~^^ 우선 출발해야 하니, 캐리어 3개를 싣기 위해 트렁크를 열었는데...

 

 



맙소사...ㅋㅋㅋ 911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GT-R에선 가능합니다. 911은 스포츠카에서 확보할 수 있는 아주 약간의 실용성 조차 헤리티지에 양보한 차 입니다. 뒷좌석 시트가 있는 '카레라'라 할지라도 쓸모 없는 등받이 기울기를 갖고 있으며, 앞에 있는 트렁크는 커다란 물건을 넣기엔 너무나 비좁습니다. 엔진을 앞에 두느냐, 뒤에 두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들이 달라지는 거죠.





 

짐을 넣고 운전석에 앉아 스티어링 휠을 잡았습니다. 911 타도를 위해 만들어진 차. 그 평가기준은 브랜드 가치, 감성 품질, 내/외부 디자인 완성도가 아닌, 철저하게 뉘르부르크링 북쪽코스의 랩타임을 기준삼습니다.


녹색지옥이라고 불리우는 뉘르부르크링에서 더 빠르면 일단 퍼포먼스 적으로는 911을 압도할 수 있는거죠. 911의 감성품질, 911의 디자인 완성도, 911의 헤리티지, 911의 옵션의 다양성 등등 다른 수많은 가치에 대해선 딴지걸지 않습니다.

 

911이 갖고 있는 수치적 퍼포먼스 기록에 대해 끊임 없는 도전하고, 그에 따른 성과를 기록으로 보여주는 차가 바로 닛산 GT-R 입니다. 실제로 닛산 GT-R은 뉘르부르크링에서 포르쉐 911 웬만한 모델들 보다 더 빠른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첫느낌은 굉장히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이러다가 자연스럽게 시승기 쓰게 되겠네...ㅠㅠ 시승기 포스팅은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우선은 여행기를 전개하도록 하지요.

 

 



 

호텔에 도착한 GT-R. 우리가 찾아간 호텔은 도쿄 도심 근방 마을에 작은 호텔인데요. 호텔 직원 아저씨가 좋은 차 타고 왔다며 독립된 주차공간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처음 운전해본 소감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조용하다! 였습니다. 제가 911 GT3 오너가 아닌 911 Turbo S 오너라면 비슷하다고 느꼈을 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911 Turbo S는 GT3에 비해 더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굉장히 조용해서 좀 놀랐어요. 또한 일본의 도로는 모두가 법규를 잘 지키기 때문에 아직은 빨리 달려보지 않았는데요. 승차감, 배기음, 전반적인 감성이 본격 스포츠카가 아닌 스포츠 세단을 타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도쿄 도심까지의 운전은 일본에 실 거주경험이 있는 네이티브 스피커! Erin형이 맡았습니다. 이상하다... 분명 운전석에 탔는데... 스티어링 휠을 잡아야만 할 것 같은데... 일본의 우핸들이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제일 헷갈렸던건 방향지시등이었습니다. 깜빡이의 위치 또한 반대방향에 달려 있어서 코너를 앞 두고, 깜빡이 대신 자꾸만 와이퍼를 켜게 되었습니다. 운전석에 송풍구만 달랑 두개 있으니 허전한 느낌이 가시질 않았어요.





일본에 온 느낌이 팍팍 나나요? 일본의 택시들은 모두 토요타 크라운입니다. 토요타 크라운은 1955년 택시용으로 처음 선보인 이후, 58년째 생산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크라운은 14세대 모델이며 택시 전용 모델인 크라운 컴포트는 95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이름은 물론 디자인도 바뀌지 않은 채 새차로 출시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새차가격은 대략 221만엔에서~244만엔 정도. 우리나라 쏘나타 택시와 비슷한 가격이죠. 그래서 이렇게 일본 택시만 나온 컷을 보면 뭔가 요즘의 느낌이 아닌, 십수년 전 사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이채롭기만 합니다.





 

우핸들이 대다수인 일본이지만 이런 고가의 자동차들은 좌핸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오히려 이런 차들은 좌핸들로 타는게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일본에서 관리 잘 된 페라리, 포르쉐들을 갖고 온다면 적어도 운전하는데엔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는게... 하나같이 모두 좌핸들을 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일본 도쿄 한복판을 향해 GT-R을 타고 가는 길입니다.





 

일본 자동차 풍경의 또하나의 특징. 신형이 출시되면 구형이 전부 어디로 사라지는지 의아할 정도의 빠른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서울의 자동차 풍경과는 달리, 구형, 구구형, 구구구형, 구구구구형, 꾸꾸꾸꾸꾸꾸꾸꾸꾸꾸꾸꾸꾸꾸형 모델들까지 아주 깨끗한 상태로 도로 위에서 ?쌩 달리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는 점입니다. 참으로 부러운 자동차 문화입니다. 한번 구입하면 새 것 같이 관리하며 오래오래 타는... 언제나 담배꽁초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는 도시 풍경과 어우러지는 자동차 풍경입니다.


 



 

칼슨 휠을 장착한 렉서스. 뭔가 안어울리는 조합 같으면서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이유는 렉서스가 가장 많이 벤치마크한 자동차가 메르세데스라서 그런가?


간결하게 드레스업 되어 신차와 같은 상태의 모습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전 저 당시의 렉서스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한 점의 스시와도 같은, 편안하면서도 지긋이 부린 멋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의 렉서스 디자인은 마치 최고급 레스토랑의 현란하게 꾸며진 전채요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오잉? 이건 뭐지? 순간 GT-R 앞유리에 굉장히 심한 굴곡면이 있는 듯한 착각을 부를 정도로, 아주 기괴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배달 문화를 만들어낸 위대한 바이크. 혼다 커브도 보입니다.





 

자... 이제 주차를 해야 하는데...





 

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일본에서 오래 산 Erin 형은 금세 주차장을 찾았지요.


 



 

주차장에 GT-R을 고이 주차해 두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마주친 6 컨버.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997 버전도 있었는데... 아니, 일본 사람들은 차를 타는게 아니라 닦고 관리만 하는 것인가?? 왜 이렇게 차들이 다 깨끗할까요? 너무너무 새차 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휠 안쪽 분진도 없어... 탑 주름도 없고...





 

도로 한복판 대형 카매라 매장에 들어가 미니 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 음식도 먹었죠.





 

실제 음식은 모형과 다를 수 있습니다.jpg


이번 일본여행은 크게 몇가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일본에서 GT-R을 타는 것! 두번째는 혼다 S660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것! 세번째는 일본 거주경험이 있는 Erin형과 함께 숨겨진 맛집 탐방하는 것! 그 중 첫번째는 이뤘고, 두번째! 일본에서는 이미 출시된 혼다 S660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러...


 

 


 

도쿄에서 전문서적 많기로 유명한 서점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나선 바로 자동차 코너로 향했는데요~





 

지금 일본에서는 S660 이 말그대로 잇카! 입니다. 화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경차 규격으로 만드는 미드쉽 스포츠카. 혼다 비트의 뒤를 이을 S660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 잡지와 서적에서 S660을 다루더군요. Erin형은 굉장히 신이나서 책을 마구마구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저 심정 누구보다 잘 알죠! 저도 GT3를 기다릴 때,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모든 자료, 사진은 전부 스크랩 했거든요. 차가 만들어져 저에게 오기까지의 6개월이란 기다림의 시간은 정말 두근두근 설레이는 '공부'의 시간입니다. S660 출고를 앞두고 있는 Erin 형! 이미 저 순간... 난 이제 고국에 돌아가도 여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S660의 모든 것이라는 이 책.





 

일반적인 잡지에서 다룰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메이커와 협조하여 그야말로 S660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줍니다. S660을 기다리는 예비오너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보석과도 같은 서적인 셈이죠. Erin형은 이 책을 무려 두권이나 샀습니다.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읽는용. 정말 대단해요. 스고이~ 스고이~ 이러다 S660도 한대는 소장용. 한대는 주행용으로 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F1에 대한 잡지도 있고...





 

오직 911 만을 다룬 잡지도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잡지 중 하나! Garage Life 도 있었어요. 라페라리가 있는 개러지 라이프. 정말 환상적이군요. 아아아아!!! 저런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런 삶을 살고 싶어요.


저런 사진 한 장 만으로도 본업에 더욱 더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자동차매니아에게 성공을 부르는 최고의 자극제는 역시 자동차! 그 중에서도 드림카라는 것!  그렇게 Erin형은 근 10만원 어치의 책을 샀습니다. 밖으로 나와 보니...

 

 



 

혼다 3륜 스쿠터도 지나가고~


 



자전거도 지나가고~ (도쿄는 언덕이 별로 없어서 자전거 타기 너무 좋습니다.)





VIP 튜닝이 된 검정 토요타 세단도 지나가고~


 



 

오!! 이건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LS F sport입니다.





 

구형 CLS도 이제 우리나라에선 여기저기 판금 흔적이 조금씩 보이는, 헤드램프 백화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안좋은 상태의 차들이 점점 많이 보이는데...





 

일본은 구형 모델이라고 해도 너무 깨끗해... 일본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디테일링이 취미인가 봅니다.





 

심지어는 건축 자재를 싣고 가던 트럭도 아주 깨끗했어요. 어떻게 이럴 수가... 우리나라 트럭들은 앞 뒷바퀴에 때가 눌러붙어 있고, 적재함엔 먼지가 수북하며, 녹 쓴 흔적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에 비해,

이런 갓 출고된 것 같은 상태의 트럭들이 비일 비재.


일본... 자동차 문화...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만약 도쿄에 산다면 하루 한시간은 카메라를 들고 뛰쳐나가 자동차 풍경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출출해서 라면집에 들어갔습니다.





 

라면집의 수많은 메뉴들을 보니, 이전에 Erin형이 했던 포스팅이 기억납니다.





 

분주한 일본 라면집 풍경.





 

Erin형은 츠케맨을...





 

저는 차슈라면을 먹었습니다. 국물 맛이 일품이었죠~





 

으잉?





 

너무 탐났던 하늘색 할리데이비슨.


 



세상 모든 물건들을 다 판다는 돈키호테에도 가 봤습니다.





 

명품을 이렇게 디피하고 파는 곳은 또 처음 보네요.





 

짜가가 아닌 진짜야~





 

없는게 없었습니다.


 



 

그렇게 도쿄 한복판을 거닐다 다시 호텔로 돌아가 근처에서 맥주 한잔 하기로 하고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디펜더!! 하악!! 일본에서나 유럽에서나 디펜더 정말 많이 보여요. 반면 우리나라는 G바겐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보이죠~ 일본, 유럽은 G바겐 보단 디펜더가 더 자주 눈에 띄더군요.





 

주차장으로 내려가려는데 35분 소요된다는 안내판과 함께... 엄청 긴 대기줄의 한 슈크림 빵집이 보이길래...





 

30여분을 기다려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헌데 이상한겁니다. 아무리 봐도... 이렇게 미리 다 만들어져 있으며,





생크림을 실시간으로 만들어서...





 

바로바로 넣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줄이 긴 이유를 보니, 돈을 받고 안내하며 판매하는 직원이 아주 정석으로 "뭘로 만들어진 어떠어떠한 빵이며, 상온에서 보관 할 땐 언제까지 먹어야 맛이 제일 좋으며..." 이런 안내를 한사람 한사람 다 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ㅋㅋㅋ

 

또한 지폐를 내면 거스름돈을 직접 손님 눈앞에서 두차례 세어 확실히 확인한 뒤 계산대 받침(?)에 올려 거슬러주는... FM도 이런 FM이 따로 없어...ㅋㅋㅋ





 

그래서 두근두근 GT-R로 가져와...





 

한 입 무니 셋다 너무 맛있다며... 안그래도 부른 배를 쥐어잡고 감탄했습니다!ㅋㅋㅋ





 

호텔로 돌아가는 길. 분주한 도시 도쿄. 저 횡단보도를 뭐라고 하나요? 사방팔방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면 교차로가 순식간에 인산인해로 바뀌는...ㅋㅋㅋ





 

크라운 택시.





 

예쁜 정원이 있는 숙소에 차를 세우고,





 

Erin 형이 미리 알아본 호텔 근처의 바로 향했습니다.


 



 

4 Seasons LDK 라는 바.





 

분위기 좋고~





 

메뉴...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Erin형이 능숙한 일본어로 주문합니다.





 

오늘 이 곳을 찾은 본격적 이유는 바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즈 드림. 최고급 맥주를 맛보기 위하여~





 

하... 이것 참...





 

"맥주맛 기가 막히네요..."


 



한잔으로 부족했던 우리들은 두잔까지도 약간 아쉬운 듯 깨끗이 비웠습니다. 아직도 맛이 생생하네요. 아!! 다시 가고파~ 일본에만 출시했답니다. 일본 가실 예정이신분들! 꼭 일정에 넣으세요~





 

안주는 훈제 닭가슴살.




 

일본에서의 첫날밤이 이렇게 저뭅니다. 해외여행 와서 멋진 차를 타고 편하게 돌아다니고, 능숙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Erin형 덕분에 너무 편하게 좋은 곳을 경험하고... 앞으로 남은 이틀이 너무나 기대되는 밤이었습니다.





 

그렇게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호텔로 돌아와...





아~~까 구입했던 미니 삼각대로 GT-R 사진 한장 담아주고 잠을 청했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대망의 S660을 실제로 마주하러 아오야마에 있는 혼다 본사로 향하게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S660을 실제로 본 소감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 드릴께요.

 

 

 

자동차 파워 블로거 - 개오줌
자동차를 바라보는 디자이너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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