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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로 인제서킷을 달려보자.

다나와자동차
2015.06.22. 10:47:12
조회 수
1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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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안산에서 서킷주행을 처음으로 경험했었죠.

ㅋㅋㅋㅋㅋㅋ

 

와인딩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킷에서의 횡G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죠.

 

 

 

 

서울에서 가까워서 너무나도 좋았던 안산서킷. 하지만, 연석이나 버지가 너무나 열악해서 그냥 넓은 와인딩 길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ㅎㅎ 그래도 과거의 안산서킷이 정식으로 운영될때는 이렇지 않았데요.

 

 

 

(Photo by Aero형님)

방벽도 있었고, 버지는 잘 정돈되어 있었으며, 어설프게나마 피트도 있었다 하더라구요.

 

 

 

 

몇년전에 영암서킷 상설코스를 걸어서 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어마어마한 버지와 차 한대 폭과 맞먹는 연석의 넓이, 엄청나게 매끈한 아스팔트 면을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최고등급의 서킷은 이렇구나.. 하지만, 거리와 비용의 압박등으로 군침만 삼킬뿐이었죠.

 

 

 

 

그러던 중에, 인제서킷이 생겼습니다. 영암보다, 태백보다, 더 가까운 거리.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저차가 심한 디자인이라는 점이 재미를 더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고저차하면 독일의 뉘르가 떠오르죠. 뉘르를 직접 다녀온 탱자의 말로는 내리막에서는 그냥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것 같다 하더라구요.ㄷㄷ인제는 그보다는 약하겠지만, 그래도 느낌은 비슷하다합니다.ㅎㅎ 그래! 여기는 꼭한번 가보자...했고, 트렉데이를 신청하기에 이릅니다.

 

 

 

 

트랙데이 날짜가 다가오던 중, 기본 정비를 하러 갔습니다. 오일도 교체하고 타이어도 교체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서킷주행은 차의 모든 능력을 다 뽑아내는 것이기에, 사전 점검도 중요합니다. 믿을만한 단골 정비소 하나 마련해 놓는다는것은 여러모로 굉장히 중요하고 편합니다.^^

 

 

 

 

이번 서킷에서는 R-S3 를 쓰게 되었습니다. 딱 하루 탈 정도가 남은 중고를 구했지요.(인영형님께 감사를....^^) 강남 스트라다에서 잽싸게 수령해서 교체!

 

 

 

 

그동안 썼던 금호 v700 은 알뜰하게 정말 잘 썼습니다. 스키드음이 매우 작아서 멍때리고 있다가는 그냥 훅 날아가는 수가 있어서 그렇지, 그립은 최고였어요. 사실 아까워서 좀 더 쓰려고 했으나, 비오는날 주행하는데 핸들을 좌우로 살짝 흔들흔들 해도 차는 그냥 똑~바로 가길래 겁나서 더는 못타겠어요.ㅋㅋㅋ

 

 

 

 

그리고 4점식 밸트의 클립을 손봐야 했습니다. 레버를 돌리면 걸쇠가 올라가서 걸려있어야하는데 한놈이 자꾸 걸리지 않고 다시 내려옴.-_-; 그렇다고 반품,교환....이런걸 할 수는 없습니다. 해외직구의 맛이죠.ㅎㅎㅎ

 

 

 

 

그래서 분해를 해 보려는데.... 볼트하나가 없음.-_-;;;; 어쩐지.. 실내세차하다가 얇은 볼트하나가 시트에 떨어져있더니만...그거였군.ㅋ 잘 보관해뒀죠.^^;

 

 

 

 

무작정 분해해봅니다. 의외로 작동구조가 간단했어요. 분해조립도 쉬웠구요. 스프링을 좀 늘려서 멈치가 좀더 강하게 밀려나오도록 조정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

 

 

 

 

그리고 중요한 공기압게이지. 2015년형 엑센트에는 TPMS가 기본장착이라던데...그래도 미세 공기압과 온도까지 알수 있으니 사제 TPMS가 더 활용범위가 넓긴 하군요.

 

 

 

 

짭프로 sj4000 에 쓰일 메모리카드도 준비완료. MLC 타입의 32기가짜리로 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약한병.ㅎㅎㅎ 경유의 세탄가를 높여줘서 발화능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 간단 상식

디젤은 스파크플러그 없이 잔뜩 압축한 공기에 연료를 팟! 뿌렸을때 저절로 뻥! 폭발이 일어나야 됩니다. 경유 자체는 불이 잘 않붙습니다. 성냥불을 갖다데도 불이 안붙어요. 그래서 주유할때 디젤차는 시동을 안꺼도 법적으로 괜찮습니다.

 

그렇다 해도 정작 엔진안에서 발화해야할때는 잘 해줘야하는데, 경유의 발화성을 나타내는 수치가 세탄가(세탄 함유량)이고, 이게 높을수록 폭발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혹시나 너무 일찍 폭발이 일어나버리는 일은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연료를 뿌리기 전에는 그냥 공기만 압축하므로 절대 폭발이 일어나지 않죠.

 

 

 

(사진: google)

 

가솔린은 반대입니다. 공기와 휘발유 혼합기를 쓰던(MPI), 연료를 따로 실린더 안에 쏴주던(직분사) 간에, 어쨋든 폭발은 플러그가 불꽃을 일으켜서 폭발시킵니다. 즉, 스파크가 일어나기 전에는 폭발이 일어나서는 안되죠. 먼저 폭발이 일어나버리는 경우에 노킹현상이 나타납니다.

 

휘발유는 원래 불이 잘 붙습니다. 그래서 노킹이 잘 나는데, 휘발유가 저절로 불이 붙지 않는 수치가 옥탄가입니다. 이 옥탄가를 높이면, 좀더 압축을 할 수 있고, 폭발력이 증가되므로 결과적으로 출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설레는 맘을 안고 새벽에 길을 떠납니다.^^ 전날 잠을 충분히 자 두었기에 졸리지는 않았는데, 기름 아끼느라 천천히 갔더니 왠지 지루하더군요. 영암이나 태백보다 가깝다는 것일뿐 멀긴 멉니다.-_-;

 

 

 

 

동이 틀 무렵까지 달리고 달립니다..... 안개가 장관이었어요.ㅎ

 

 

 

 

드디어 도착입니다! 이 터널위로 서킷이 지나가죠. 괜시리 두근두근합니다.ㅎㅎㅎ

 

 

 

 

아직 한산한 패독입니다. 내가 이런곳..정식 서킷의 패독에 달리러 올줄이야~ ㅎㅎ

 

 

 

 

산을 깍아만들었으니 당연히 산속에 깊숙히 위치해 있고, 또 당연하게도 경치가 좋습니다. 더불어 공기도 엄청 맑은것 같아요. 여러모로 힐링이 될듯 싶군요.^^

 

 

 

 

인제는 처음이라....아니 정식서킷은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신기하고 재밌고..그렇습니다. 하다못해 뻔하디 뻔한 라이센스 이론교육도 재밌었어요.ㅋㅋㅋ

 

 

 

 

클럽이란델 한번도 안가본 저로써는 저런 팔지가 처음이에요. 막 소속감 생기고, 존재감 상승하고, 막막... 그래요 ㅎㅎㅎ

 

 

 

 

앞유리에 추가로 붙여줬습니다. 헌데 모터타임 스티커 외에는 모두 세차하면 물에 젖어서 떨어져버리는군요. 쭈욱 붙여놓고 싶은데....ㅠㅠ

 

 

 

 

차를 피트에 집어넣고 게이트를 열었습니다. 게이트 넘어의 피트월과 관람석이 어서어서 나오라고 하는듯 했어요.ㅋㅋㅋ

 

 

 

 

피트에서 꼭 필요한 것들. 의자와 탁자입니다. 이거 진짜 필요합니다.^^

 

 

 

 

오~~~ 피트안의 시설이 엄청 좋습니다. 영암 F1 피트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모니터도 있고, 타임기록도 실시간으로 나오네요. 피트안에 작은 룸에는 화장실도 따로 마련되어있고, 에어컨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는 되야 피트 사용료 내고 쓸만하죠.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헬멧쓰고, 장갑끼고, 4점식 벨트 조이고, 인캠키고, 랩타이머 키고.... 할게 많습니다. 거기에 서킷공략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 두려움 극복할 용기 탑제... 등등등

 

 

 

 

20분짜리 한타임 타고 들어오면 다음번까지 꽤나 긴시간이 있지만, 정말 어떻게 지나갔나 모를정도로 빨리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이후의 사진은 없습니다. -_-; 이날의 주최측인 플레이그라운드 측에서 찍어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ㅎ

 

 

 

 

 

달려~ 홍매씨~~~ 내리막의 공포와 싸우며 죽어라 달렸으나....

 

 

 

 

기록은 개판입니다. ㅠㅠ 총 4타임인데, 첫타임에 베스트 기록이 2:20초. 두번째엔 2:17초. 세번째는 2:16초 아~~~~ 미챠 다른 엑센트 디젤들보면 최고가 2:03초이고, 대부분이 5초에서부터 7초정도까지 찍던데.... 제차가 서스가 순정이고 휠이 1인치 큰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큰 차이가 나는군요.

 

ECU 맵이 달라서? 워터스프레이? 아니면 단순히 드라이버 능력차? 도대체 저 엑센트들과 뭐가 다르기에 이렇게 차이날까???? 생각이 여기에 멈추니 맨붕이 와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옆피트에 있던 그 엑센트들에게 슬쩍 다가가서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저....저는 죽어라해도 16초더라구요.ㅠㅠ 차가 뭐 다른게 있는건가요?"

"타이어 뭐에요?"

"R-S3 에요."

"서스는요?"

.....

 

이렇게 하나씩 대조해봤고, 크게 다른것은 휠과 써스 뿐이란걸 알았습니다. (윤지호씨 감사합니다.)

아....... 그냥 내가 겁나 못타는거구나.. ㅠㅠ

 

생각을 사로잡았던 의구심이 풀리니까 뭔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고, 차 스펙 생각따위는 집어치우고 닥치고 운전에 집중하자는데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타임을 달리고 달려서... 겨우겨우 초를 좀 줄였네요.

 

 

 

 

그래봐야 12초 끄트머리ㅋㅋㅋ 4초가량을 줄이긴 했습니다만, 아직 차이가 크네요. 게다가 그 전 타임까지는 비켜주다가 볼일 다봤었습니다. 민폐되기 싫어서... 괜히 사고유발하기 싫어서... 비켜주고, 또 비켜주고, 한참뒤에 있는데도 기다렸다 비켜주고..... 룸미러 보느라 정신 없었죠. 그러다 문뜩, "아 젠장, 어택 한번을 제대로 못하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 추월해갈 차는 알아서 제끼고 가는거고, 못 제끼는 차는 그냥 뒤에 붙어있는게 당연한거야.

 

이걸 깨닿자마자, 초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바로 세번째 타임이 끝나버렸죠.ㅠㅠ 그리고, 마지막 타임에는 그런 자신감과 더불어 의구심 떨쳐버린 마음으로 탈 수 있었고, 어쨋거나 4초 줄이는 결과를 냈습니다.

 

2분 12초 87. 거진 13초라고 봐야죠. 이 기록은 절대 빠른 기록도 아니고, 내세울만한 기록도 아닙니다만,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다것에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ㅎㅎ 10초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효~

 

 

 

 

영상 윗쪽에 고저차 그래프봐보세요. 허덜덜합니다.ㄷㄷㄷ

 

 

 

 

마지막으로 이날 함께 했던 일행들. 이름하여 오기나와 팀입니다. 거의 매주 만나서 드라이빙과 차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죠. 다함께 클레시오브클랜도 하구요 ㅋㅋㅋ 이들과 함께였기에 용기가 났었고, 의욕도 재미도 있었습니다.

 

 

 

 

언제 또 오게 될까요? 라이센스 끊은게 아까우니 1년간 열심히 다녀야겠죠. 그때마다 발전을 해 나가려면, 연구도 많이 해야겠고 연습도 많이 해야겠죠. 이날의 서킷주행은 모두 마쳤는데 오히려 해야될게 더 많아진듯 합니다. -_-;

 

 

 

 

타이어는 거의 다 썼네요. 사이드의 빗살모양 트레드가 없어지면 거의 교체할 시기라고 보면 되나봅니다. 수고했다! 너의 냉간시의 낮은 그립은 나에게 섬뜩함을 안겨줬었지.ㅋㅋㅋ

 

 

 

 

역시나 수온은 100도에 육박했고, 흡기온 역시 90도를 넘어섰네요. ㄷㄷㄷ 라디에이터와 인터쿨러에 신경을 좀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다행인건, 브레이크의 부담은 크지 않았습니다. 안산보다 상대적으로 풀브레이킹 코너가 많지 않고, 서킷길이도 길어서 그런가 봐요. 매우 다행입니다.^^

 

 

 

 

하지만, 연비는 지금껏 봐왔던 것중 최악입니다. 수동 디젤이 연비가 7키로가 나오다니.. 오르막이 많은 서킷이라 그런가봅니다.

 

 

 

 

라이센스에 사진은 또 이게 뭐람? 살이 없어서 그런지 사진빨 참 안받습니다 저는. ㅠㅠ

 

 

 

 

이건 작년에 창간한 트렉슨이라는 자동차 잡지인데, 트렉데이하는 곳에서 무료배포하더라구요. 보통의 자동차 튜닝잡지가 아니라, 드라이빙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오로지 달리기에 대한 내용을 싣는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서킷주행이 되겠죠. 그외의 것들(와인딩,공도 드레그)은 불법이니까요. -_-;

 

 

 

 

이런게 수록된 자동차 잡지는 처음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뒷쪽엔 더베스트랩에 올려진 기록들을 수록해 놨더라구요.

 

 

 

 

저도 당당히(?) 69위에...ㅋㅋㅋ 근데 왜 하필 69 -_-;; 훠이~훠이~ 음란마귀들~ㅋ

 

 

 

 

인제서킷을 다녀온 후에, 스티커를 차에 붙여주려고 요걸 만들고 있어요. 뉘르 타보고 뉘르 스티커 붙이는거잖아요ㅋㅋㅋ 안산도 만들어 붙일꺼고... 영암이랑 태백도 미리 만들어놔야지~ ㅋㅋ

 

 

 

자동차 파워 블로거 - 레오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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