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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만져보고, 타보게 하는 일본 자동차업체들 - 혼다. 아오야마 웰컴 프라자

오토기어
2015.08.18. 18:16:20
조회 수
1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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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일본의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가 잡지 '소년'에 연재한 '우주소년 아톰의 배경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21세기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톰은 이후  1957년도에 흑백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고, 이후 1980년대 2000년대에도 제작됐습니다.아톰의 배경은 지금보다 10년 전인 2004년입니다.  


60년 전 사람들이 생각하는 2000년대는 아마도 아톰 처럼 로봇이 일상화 되는 시대였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로봇이 대중화 되고 있지 않지만, 최근에는 로봇의 가능성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상업용 로봇 '페퍼'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인간형 로봇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완구용으로 그리고 공장에서 로봇은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자동차 업체들이 로봇 시장에 관심을 갖고 2000년 초반부터 개발을 해왔습니다. 이전 도요타, 혼다 기사에서도 설명드린바 있지만.,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자동차 그 이후의 시장. 전략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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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살펴볼 업체는 혼다입니다. 일본 내 자동차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혼다는 1948년 창업해 자전거, 바이크, 자동차, 항공기까지 사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혼다는 도쿄 아오야마 본사에 쇼룸 '혼다 웰컴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미나토구 아오야마로 지하철 아오야마 잇초메 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쇼룸은 본사 1층과 본사 건물 앞 공간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물 앞에는 혼다의 주력 모델과 경차들이, 내부에는 바이크와 미니밴 등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쇼룸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이나 일요일은 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운영 일정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웰컴프라자에서 시승은 진행하지 않지만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 있는 차량도 모두 개방되어 있어서, 차량에 관심이 있으면 직접 타볼 수 있습니다. 


외부에는 소형차 '피트'. 미니밴 '오딧세이 앱솔루트 ', 국내에 출시 예정인 크로스오버 차량 '베젤'., '제이드', 'N-박스' 등 경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차 경우 혼다가 최근 주력하는 부분 중 하나로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가지 형태의 경차를 경차를 만드는데, 대부분 모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차급이라도 바로 비교를 해야 차량 크기와 특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차종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것이 매우 유용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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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부문 인기를 끌고 있는 혼다 피트는  일본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인기가 많은 차종입니다. 이전 세대 피트와 비교를 해보면 기존 단점을 많이 개선하면서 철저한 원가절감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대부분 직물시트에 기본 옵션을 선택한 차량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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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처럼 가죽 시트에 다양한 부가사양을 선택해 출고하는 비중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깡통모델 또는 기본형의 판매량이 높습니다. 전시된 피트 경우에도 기본형으로 내비게이션도 없는 모델이었습습니다. 전시장에 있는 다른 차량도 최고급 사양을 적용한 모델은 레전드 정도였으며, 다른 차량들은 대부분 기본형 차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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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은 컴팩트 SUV 시장을 노린 모델로 국내에 출시되면 르노삼성 QM3, 한국지엠 트랙스 등과 경쟁이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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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을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 등과 비교해 실내공간과 트렁크가 넓지 않습니다. 국내에 해당 차급에 푸조 2008이라는 경쟁자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하이브리드를 들여와야 차별화가 가능할텐데, 그렇게 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서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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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앱솔루트는 일본형 모델로 국내에 판매되는 미국형 오딧세이에 비해 전장이 좀 더 짧고 실내도 좁습니다. 실제 활용성 부문에서는 일본형 모델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맞을 것 같지만, 국내에 판매되는 미니밴은 크기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북미형 모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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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앱솔루트 경우 국내 오딧세이와 외부 디자인 뿐 아니라 내부 구성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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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는 혼다가 최근 출시한 차량 중 하나로 6인승 다목적 차량입니다. 2열에 3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 대신 2시터로 만들어 자리를 넓게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추가로 탑승인원이 있을 경우 3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차량에 탑승인원이 4인 이상인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미니밴이나 SUV도 2열을 2시터로 고정하는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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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는 큰 차를 싫어하지만 자녀가 많고, 일상 주행과 여행을 많이 하는 패밀리카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차량으로 도요타도 최근 '시엔타'라는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들 차량은 250만엔 전후에 6인~7인승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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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N 시리즈도 'N-원', 박스카 형태인 N-BOX, N-WGN, N-BOX SLASH까지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한개 브랜드가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 전체보다 많은 경차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곳곳에 원가절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본 모델인 N-ONE 경우에도 2열 좌석을 위로 올려 2열을 트렁크 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2열과 트렁크를 모두 평평하게 구성해서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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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본사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왼쪽에는 바이크, 오른쪽에는 자동차 맨 안쪽에는 혼다 모터스포츠 기념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무대가 있어 혼다가 개발한 1인승 단거리 이동수단 '유니 커브(Uni CUB)', 로봇 '아시모'의 시연이 매일 2차례 가량 진행됩니다. 내부에 카페도 운영되고 있고, 앉을 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견학을 하러온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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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스텝웨건과 경차 로드스터 S660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S660은 경차 로드스터라는 점에서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관심이 많은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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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델이라 유일하게 2대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쇼룸 내부에 전시된 차량은 모두 전원이 외부로 공급받도록 되어 있어서 시동을 걸지 않고 주요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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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60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높아 2대가 전시되어 있었지만,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S660에 관심을 갖는 젊은층 뿐 아니라 중년의 신사들 뒤에 기다려야 했습니다. 배기량이 660cc 밖에 안되는 경차이고, 차체도 작지만, 적절한 비율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그리고 현실적인 가격은 상품성을 높이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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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든 최대한 공간을 확보하는 혼다의 마법이 통하지는 않아서 실내와 트렁크에 가방 하나 놓기 어려워 보였지만, 이것은 다른 로드스터도 마찬가지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국내에 출시되어도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만큼 독특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원가절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실내의 많은 부품이 혼다의 다른 차량들에서 볼 수 있는 공용 부품이었고, 내부 플라스틱 재질도 최대한 원가절감을 진행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경차 로드스터라는 점은 장점이나, 저렴해보이는 실내는 한계를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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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웰컴하우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차량은 미니밴 스텝웨건이었습니다. 뒷문이 옆으로도, 위로도 열리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이 미니밴은 박스형 경차의 철학을 미니밴에 적용한 것처럼 실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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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측면, 후면에 대형 유리를 적용해 개방감이 좋습니다. 뒷문 중앙에서 오른쪽을 보면 절단면 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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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옆으로 열어서 물건을 싣거나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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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서 트렁크를 위로 개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작업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거 ?금했는데,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수평으로 열리는 문은 여성이나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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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도 수납공간이 곳곳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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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1열도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어, 패밀리카로 상품성이 매우 뛰어나 보입니다. 국내에서 패밀리카로 SUV나 MPV를 찾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만한 차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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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좌석을 바닥에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데, 이를 위해 3열이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2단으로 폴딩됩니다. 대신 3열 좌석이 2열보다 ?은 간이좌석과 일반좌석의 중간형태로 되어 있는데, 오히려 활용성은 이같은 미니밴을 찾는 고객들에게 훨씬 맞아 보였습니다. 

옆으로도 열리는 트렁크는 좁은 주차장에서 2열에 탑승이 쉬울 뿐 아니라, 트렁크에 물건을 적재하기도 쉽습니다. 생각해보면 미니밴으로 냉장고나 식탁을 옮길 때도 있지만, 대부분 여행용 가방 수준의 짐을 적재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면 이런 방식의 트렁크 활용은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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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웨건 '셔틀'과 국내에도 출시된 신형 레전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혼다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전시된 레전드와 셔틀 모두 하이브리드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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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의 트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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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된 레전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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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문 못지 않게 혼다에게 중요한 사업 부문인 바이크도 한쪽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혼다의 최상위 바이크인 골드윙과 실버윙, CBR 시리즈, 스쿠터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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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모델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차량, 차급을 찾을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맨 오른쪽 골드윙 경우에는 중년 신사들이 모두 한번씩 올라가 볼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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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쪽에는 혼다 모터스포츠, 그리고 혼다의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혼다 모터스포츠 기념품 경우 F1 경기장이 아니면 구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처럼 제조사에서 운영하는 매장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혼다웰컴프라자를 찾는 많은 사람들은 자동차 뿐 아니라 혼다의 로봇 아시모 시연을 보기 위해서 옵니다. 아시모가 전시되는 시간은 매일 3차례 가량으로 사정에 따라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날은 운이 좋게 아시모의 시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연은 유니커브와 아시모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유니커브는 혼다가 만들고 있는 1인승 이동수단으로 중력센서를 이용해서 주행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 판매는 하지 않고 있으며, 일본 내 박물관 등에서 매장 안내용 등으로 일부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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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이동수단은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개발하고 있는 부문인데, 혼다는 실내나 근거리 위주로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나 바이크를 대체하는 1인승 이동수단과는 목적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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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도 작고 주행속도(6km/h)도 낮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유니 커브는 특별한 학습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이동성을 보장하는 제품을 목표로 만들어진 독특한 제품입니다.두 개의 휠로 이뤄졌으며, 좌석 아래에 있는 대형휠은 전진 후진 뿐 아니라 제자리에서 좌우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조작 인터페이스 없이 이동이 가능하고, 다른 1인용 이동수단과 달리 차에 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도 보장한다는 점(25kg)이 장점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1시간 30분 가량 약 6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시연에서 혼다 직원이 좁은 공간을 전후좌우로 움직이고 선회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니커브는 사내 아이디어 중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한 것으로,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가격과 성능 개선이 조금 더 이뤄진다면 기존 내연기관과 경쟁해야 하는 다른 1인승 이동수단보다 훨씬 경쟁력이 높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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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시연은 혼다의 상징이 되어버린 로봇 아시모입니다. 아시모는 인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로봇을 만들겠다는 단순한 아이디어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 연구비가 투여 됐습니다. 

아시모는 1986년부터 개발된 혼다의 로봇으로 기획단계부터 생각하면 40년이 넘도록 개발이 진행됐습니다. 혼다는 아시모를 탄생하기 위해 5단계를 거쳤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연구용 모델을 모두 포함할 경우 주요 모델만 10세대 이상의 진화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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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시모는 2011년 개발된 '올 뉴 아시모'로 인간 수준의 평형감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부 정보를 받아들여 자신이 분석할 수 있고, 주변 상황을 인지해 자동으로 반사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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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는 130cm 키에 48kg 무게로, 실제로 보면 책가방을 멘 초등학생처럼 생겼습니다. 1시간에 9km를 걸을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거나, 공을 발로 찰 수 있습니다. 한쪽 다리로만으로도 설 수 있는 등 로봇 역사상 매우 중요한 기능을 실제 구현한 모델입니다. 일본어 뿐 아니라 수화로 의사전달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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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 시연은 아시모의 역사에 대한 설명(아시모 자체가 설명을 합니다), 달리기, 공 차기, 간단한 인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사실 아시모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사람과 비교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과 달리 실제로 보는 아시모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아보였습니다. 자동차 업체가 왜 로봇을 개발하느냐?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자동차 이후의 이동수단과 변화된 환경을 생각한다면 혼다의 아시모, 유니커브 등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혼다의 주요 자동차를 살펴보고 관련 모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시모와 유니커브의 시연을 보니 혼다라는 회사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들에게 잠재적인 위협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경쟁 뿐 아니라 미래 기술에 대해서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혼다 웰컴프라자를 찾는 사람들 중 어린이들이 많이 눈에 띄였습니다. 다른 쇼룸 기사에서도 소개를 해드리겠지만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시설이나 공간, 프로그램들은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벤치마킹해야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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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웰컴프라자 http://www.honda.co.jp/welcome-plaza/

혼다 아시모 http://world.honda.com/ASIMO/ 

혼다 유니커브 http://world.honda.com/UNI-CU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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