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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UHD TV를 합리적으로 손에 넣는 방법, DSP S402UL

다나와
2016.05.11. 14: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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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비에 대한 강한 욕망은 다양한 방식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해결되고 있다. 거실이나 방에 거치해 쓰는 TV나 모니터는 기본이고, 대형 화면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터, 심지어 야외에서 큼직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소형 프로젝터로 진화했다. 심지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휴대용 기기도 결국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 소비가 가능해졌다.

 

디스플레이와 함께 발전을 거듭한 해상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 QVGA(320 x 240) 수준이었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지금에 와서는 4K(3840 x 2160)에 도달했고, 곧 8K(7680 x 4230)을 논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는 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의 영상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을 뒤로하고,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TV는 FHD(1920 x 1080)이거나 초고해상도(UHD)라 부르는 4K 해상도의 TV들이다. 국내에서도 이제 4K 콘텐츠가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 조금씩 4K TV들이 FHD TV를 밀어내고 조금씩 주류를 차지하는 분위기다. 때문에 업계가 세대교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초기 4K TV가 자랑했던 어마어마한 가격 덕에 아직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4K TV 가격이 높다 보는 소비자들도 많은 편이다.

 

확실히 얼마 전에 비하면 가격이 안정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대기업 브랜드 TV의 가격은 수백만 원대로 높은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기존 FHD TV들을 밀어내고 쉽게 이동하고 싶을 정도의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30만 원대 채 안 되는 가격에 4K TV를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빈틈을 노린 제품이 바로 디스플레이파크(이하 DSP)의 40인치 4K TV S402UL이다. 

  

디스플레이파크 DSP S402UL

디스플레이 크기

40인치(100.5mm) 60Hz UHD

최대 해상도

3840 x 2160 @60Hz (HDMI 2.0)

1920 x 1080 @60Hz (HDMI)

시야각 / 응답속도

178도 (수평수직) / 5ms (GTG)

밝기 / 명암비

400cd / DCR 500만:1

입력단자

HDMI (v2.0) x 2

HDMI x 1
MHL HDMI x 1

컴포넌트, RF, USB

오디오(스테레오, S/PDIF)

특징

4가지 화면모드 제공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그래픽 OSD, 방송편성 정보(EPG)

자동화면조정, 위치보정, 취침예약

돌비 오디오, USB 단자 통한 영화 및 사진 감상

베사 마운트 제공 (200 x 200mm)

제품 문의

디스플레이파크

 

 


안정적인 디자인에 필요한 것은 다 품었다

 

DSP S402UL의 첫인상은 강렬하다. 얇은 배젤과 함께 드러나는 넓은 영역의 디스플레이. 동시에 감각적인 스탠드까지 더해져 심미적인 느낌을 준다. 과거 중소기업 TV가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부분 중 하나가 감성적인 부분이었다면, 이 제품의 감성품질은 여느 대기업 TV 못지 않은 수준이다. 최근 슬림 배젤 TV가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S402UL의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다.

 

디스플레이는 40형(101cm)이다. 4K 해상도인 3840 x 2160을 표현하기에 아주 좋은 영역이다. 더 큰 패널을 채용한 4K TV도 존재하겠지만 역시나 걸림돌은 가격. 이 제품은 30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이기에 해상도 대비 크기는 여느 동급 TV들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 슬림한 배젤과 40형의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DSP S402UL.

 

 

▲ 스탠드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TV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배젤이다. 슬림한 배젤이 디스플레이 주변을 일정한 두께로 감싸고 있어 시각적인 멋과 함께 화면 몰입도를 높여준다. 배젤은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루미늄 느낌의 헤어라인이 있어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 슬림한 배젤,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후면 디자인은 평범하다. 사실, TV를 볼 때 뒤를 볼 일은 없다. 처음 설치할 때 한 번 보고는 이후 위치가 변경될 때 한 번씩 보게 되니 굳이 꾸밀 필요도 없다. 하지만 충분한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영상 입력 단자와 벽걸이에 필요한 마운트가 있어야 할 곳이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후면의 구성은 합격이다. 마운트는 200 x 200(mm) 규격으로 여기에 맞기만 하면 벽걸이나 다른 스탠드 활용이 가능하다. TV 본체 무게가 있어 마운트 간격이 넓은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

 

 

▲ 200 x 200 규격의 마운트 홀이 제공된다.

 

영상 입력 단자 구성은 ㄴ자 형태다. 계속 연결되어야 하는 단자는 아래에, 출입이 잦은 단자는 측면에 배치하는 센스를 보여준다. TV 바닥에는 좌우 각 10W 출력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돌비 라이선스 인증을 받은 칩셋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게 됐다.

 

▲ 4개의 HDMI 단자와 USB, 컴포넌트 등 단자 구성은 화려하다.

 

입력단자 역시 가격을 잊게 할 정도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4개의 HDMI 단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컴포넌트, TV 튜너 연결을 위한 RF 안테나 단자, 광출력(S/PDIF)과 스테레오 단자, USB 단자까지 준비했다. 모니터가 아니기에 디스플레이 포트(Display Port)는 제공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니터로의 활용을 생각하고 있다면 HDMI 2.0 이상 케이블을 가지고 그래픽카드와 연결하면 된다. 단, 그래픽카드도 HDMI 2.0 출력을 지원해야 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컴포넌트 단자는 풀HD 출력이 가능한 규격이다. 720p~1080i에 적합한 형태로 최근 HDMI가 보편화되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됐다. 컴포넌트 단자를 쓰는 셋톱박스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화질을 고려해 가급적 HDMI 단자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HDMI는 4개가 제공된다. 3개는 일반 장비와 호환하는 것으로 1번과 2번은 HDMI 2.0 이상에 대응하고, HDMI 3번 단자는 그 이하 규격 장비와 호흡을 맞춘다. 때문에 4K 출력이 가능한 장비는 1, 2번 단자에, 일반 셋톱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와 같은 콘솔 게임기를 3번 단자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자. 4번은 휴대기기를 위한 출력 방식인 MHL에 쓰인다.

 

USB 단자는 TV의 펌웨어 업데이트 외에 외부 저장장치와의 연결로 사진이나 영화 재생을 지원한다. 단순히 단자 구성으로만 따져 본다면 여느 고급 TV와 비교해도 아쉽지 않은 수준이다.

 

 

▲ 간편한 조작을 위한 리모컨이 기본 포함된다.

 

DSP S402UL에는 리모컨이 제공된다. 채널 검색이나 입력단자 선택, 화면모드 전환 등 모든 기능을 TV에 손대지 않고 설정하도록 했다. 리모컨 폰트나 인쇄상태는 깔끔하다. 입력감도 또한 뛰어나 눌렀을 때 반응이 없거나 정확히 TV를 조준해야 할 필요가 없다.

 

 

4:4:4 크로마 서브샘플링 지원으로 화사하고 선명한 화면


DSP S402UL의 화질은 충분히 만족할 수준이다.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화면은 광시야각 패널 적용으로 어느 각도에서건 화사하고 선명함을 제공한다. 밝기는 400 칸델라(cd), 명암비는 500만:1(동적)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높은 해상도와 여유로운 디스플레이 면적, 저렴한 가격대는 TV로 쓰기에 아깝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

 


▲ 4K 해상도 특유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TV는 엠스타 3458칩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파크는 별도로 화질에 대한 튜닝을 거쳤다고 한다. 이 외에 N엔진이나 10비트 내부신호 처리, 디지털 콤필터 등을 통해 최대한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가임에도 4K 60Hz 지원은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다. TV나 영화 감상 외에도 모니터로 활용한다면, 게임을 즐길 때 높은 해상도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 몰입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TV임에도 모니터로서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응답속도가 5ms인 점도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 PC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4:4:4 크로마 서브샘플링을 제공한다.

 

눈여겨 볼 부분은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Y’CbCr)를 지원하는 부분이다. 크로마 서브샘플링은 명도에 의한 색차 정보를 줄여 영상을 인코딩하는 것을 말한다. 빨강, 초록, 파랑의 색상 정보를 압축하고 빛의 밝기를 최적화하는데, 4:4:4 Y’CbCr은 3개의 컴포넌트 정보 모두 같은 샘플속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텍스트 표시 빈도가 높은 PC 모니터의 특성상 동일한 샘플정보를 가진 4:4:4 크로마 서브샘플링 지원은 선명도 확보에 유리하다.

 

DSP S402UL에서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쓰려면 OSD에서 영상-고급설정에서 HDMI 모드를 그래픽으로 설정하면 된다. 비디오는 일반 TV를 시청하기에 알맞은 화면으로 변경된다. 이 상태에서 PC에 연결하면 화면 영역이 100% 맞지 않으니 참고하자. 그래픽 모드로 설정하면 화면 비율에 맞는 PC 화면이 나오게 된다.

 

그래픽 모드로 맞춰 놓고 화면을 보니 디테일이 눈에 띌 정도로 바뀐다. 특히 경계선이 뭉개지는 현상이 크게 개선된다. 해당 이미지는 사진 결과물로 해상도가 가로 7,000픽셀 이상이다. 이를 화면에 100% 맞춘 다음 근접 촬영한 것이다. 털이나 눈동자의 경계 부분을 보면 TV 특유의 번짐 현상이 없음을 알 수 있다.

 

 

 

PC와 연결의 활용도를 알아보기 위해 GTX970이 물린 시스템에 HDMI로 연결했다. UHD의 해상도인 만큼 웹 브라우저를 동시에 4개 띄워놓고 서핑할 수 있다. 적절히 40인치 면적이므로 글씨가 작게 보여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다.  

 

 

더불어 제일 만족스러웠던 점은 바로 게임 출력이었다. The Division을 구동시켜본 결과 FHD에서는 볼 수 없었던 UHD만의 넓은 화각이 눈에 띄었다. FPS게임이나 밀리터리류 게임은 화각이 넓을수록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 거기에 한층 밝은(사용자 조절도 가능하다.) 명도로 인해 암부에 숨어 있는 적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TV를 넘어 게임용 모니터에도 손색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 OSD 모드는 DSP S402UL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이 TV에는 그래픽 기반의 OSD 모드가 제공된다. 상단의 아이콘과 한글이 적혀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조작 가능하다. 총 6개의 모드가 있으며, 채널 설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5개의 메뉴만 활용하도록 제한된다. 간단하게 영상, 소리, 시간, 설정, 잠김 설정을 지원한다.

 

누구나 4K UHD를 누릴 수 있다


도입 초기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대를 자랑하던 UHD TV는 비교적 안정화 되었다 해도 여전히 브랜드 TV들은 수백만 원을 호가하기에 누구나 쉽게 고해상도를 누릴 수 있다 말하긴 어렵다. 반면 DSP S402UL은 30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4K UHD를 경험할 수 있는 TV라는 점이 돋보인다. 꼭 TV를 새로 사는 소비자가 아닌, 이미 대형 UHD TV를 보유하고 있어도 서브로 들이기에 무리 없을 정도의 매력적인 가격대로 다가온다.

 

저가라고 하면 기능이 없거나,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는 소비자도 있겠지만, 그 부분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4개의 HDMI 단자를 중심으로 USB나 컴포넌트 단자들이 제공되며, 통합 리모컨도 있다. 4K 60Hz 표시는 물론이고 다양한 화면 모드와 EPG, 광출력 지원까지 가능하다면, 여느 TV들과 비교해도 아쉽지 않은 성능이 아닐까?

 

 

 

테크니컬라이터 강형석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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