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국산 중형 세단과 일본 수입 중형 세단, 옵션 대비 가격 경쟁력은?

오토기어
2016.05.18. 11:21:47
조회 수
11,68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maincut.jpg


최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국산차와 달리 일본 대중 브랜드의 수입 중형차는 해를 거듭할수록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깡통차'에 해당하는 최하위 트림부터 고급 편의 장치가 포함된 최상위 트림에 이르기까지 수백만원에 이르는 옵션을 별도 구성해 놓아 소비자가 대비 최종 구입비가 크게 상승하는 국산차와 달리 일본 수입 중형차 대부분은 상위 트림 또는 풀옵션 상태로 수입되며 무이자, 가격 할인, 주유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최종 구입 가격이 소비자가보다 더 낮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중형 세단 구입을 염두해 두신 분들이 한번쯤 꼭 해보게 되는 고민인 '국산 중형 세단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일본 수입 중형 세단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할지'에 대한 부분을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5.JPG


먼저 대중적인 수입 중형 세단 가운데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토요타 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캠리의 차체 사이즈는 길이 4,850mm, 폭 1,820mm, 높이 1,470mm, 휠베이스 2,775mm이며 공차 중량은 2.5 리터 모델 1,515kg, 2.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1,625kg입니다. 판매 가격은 2.5리터 가솔린 모델이 3,330만원, 2.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LE 3,570만원, XLE 3,990만원입니다. 
    

ag_japan_camry.jpg

 

엔진 출력은 2.5리터 모델의 경우 최고 6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최고 181마력을 6,000rpm에서 내고 최대 23.6kg.m 토크를 4,100rpm에서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1.5km/l(도심 10.2km/l, 고속도로 13.6km/l)입니다. 2.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자동 6단 변속기와 조홥되어 최고 158마력을 5,700rpm에서 내고 최대 21.6kg.m 토크를 4,500rpm에서 발휘하며 전기 모터 출력은 최고 143마력(4,500rpm)입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합산 출력은 최고 203마력입니다. 연비는 복합 기준 16.4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5.7km/l)입니다. 

2.5 XLE 가솔린 모델의 편의 장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풀 LE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안개등, 오토 라이트 헤드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열선 내장 접이식 사이드 미러, 크롬 가니쉬, 가죽 스티어링휠(틸트/텔레스코픽), 4.2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레인센서, 17인치 휠/타이어, 싱글 머플러팁, 한국형 내비게이션 탑재 터치 디스플레이, 10스피커 탑재 JBL 사운드 시스템, 리얼 타입 스티치 대시보드, 우드 투림, 블루투스 핸즈 프리, 오디오 스트리밍, USB 단자, 스마트키 시스템, 듀얼 오토매틱 에어컨, 8방향 전동 시트, 럼버서포트, 가죽 시트, 열선 시트, WIL(사고시 몸을 시트 깊숙이 가라앉히고 헤드레스트로 머리를 견고하게 지지해주는 기능) 시트, 하이패스 내장의 ECM룸미러, 리어 파킹 어시스턴스, 전동식 트롱크, 크루즈콘트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008.JPG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조수석, 프런트 사이드 에어백(어드밴스드), 사이드 커튼 에어백, 무릎 에어백,  VSC(차체자세제어장치), EBD(ㅔ동력 배분 기능), BA(급제동시 순간적으로 제동력을 높여주는 기능) TRAC(젖거나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미끄러지는 휠에 제동력을 높여주는 기능),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직진 주행 보조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이모빌라이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5 하이브리드 모델은 편의 장치 구성에 따라 LE 모델과 XLE 모델로 나뉘며 3,990만원에 판매되는 상위 모델 XLE는 가솔린 2.5 XLE 사양에 파워트레인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변경한 모델이며 3,570만원에 판매되는 하위 모델 LE는 XLE 스펙에서 가죽 시트, 동승석 전동 조절 기능, 가죽 스티어링휠, 주자 보조 시스템, JBL 오디오 시스템, 내비게이션, LED 헤드 램프 등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ag_japan_sonata.jpg


국산차와 비교하면 현대 LF 쏘나타의 경우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은 최고 168마력/6,500rpm, 최대 20.5kg.m/4,800rpm 토크의 2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복합 연비는 17인치 휠/타이어 장착시 12.6km/l, 18인치 휠/타이어 장착시 12km/l입니다. 공차 중량은 17인치 휠/타이어 장착시 1,470kg, 18인치 휠/타이어 장착시 1,479kg입니다.
    

67777ff5da17a1962edc14b0f864624d.jpg


쏘나타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4,855mm, 폭 1,865mm, 높이 1,475mm, 휠베이스 2,805mm이며 공차 중량은 2 리터 가솔린 모델이 1,470kg입니다. 배기량이 2리터로 작기 때문에 출력 부분에서 약 10% 정도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복합 연비는 캠리 대비 약 8% 정도 쏘나타가 좋습니다.

캠리 XLE 스펙에 해당하는 LF 쏘나타 트림은 프리미엄 스패셜입니다. 쏘나타 프리미엄 스페셜은 프리미엄 트림 사양에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오토 홀드 기능 포함),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운전석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메탈 도어스카프,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가 추가되며 2,901만원에 판매됩니다. 선택 가능한 옵션은 파노라마 썬루프(100만원), 주행 보조 패키지 I(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어드밴스드 크루즈 콘트롤, 167만원)이며 풀옵션 구성시 총 가격은 3,168만원이 됩니다. 

캠리 XLE 대비 어드밴스드 크루즈 콘트롤이 옵션에 추가되어 있으며 캠리에 적용되지 않은 파노라마 썬루프를 제외하면 캠리 XLE와의 실질적인 가격차이는 약 300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토요타의 경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1%대 초저리,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구매 혜택(공식 프로모션 외에도 대리점 단위로 비공식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옵션 대비 LF 쏘나타와 캠리의 가격차이는 200만원 이내(프로모션에 따라 가격 격차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afcaa7192787c2ee3d5b663701360eea.png


기아 K5 역시 쏘나타와 같은 배기량, 비슷한 출력과 연비를 갖춘 가솔린 모델이 주력입니다. K5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4,855mm, 폭 1,860mm, 높이 1,475mm, 휠베이스 2,805mm이며 공차 중량은 2 리터 가솔린 모델이 1,470kg로 쏘나타와 거의 흡사합니다. 2리터 가솔린 모델의 경우 쏘나타와 엔진을 공유하기 때문에 출력 역시 같습니다.

캠리와 비슷한 편의 장치를 갖춘 트림은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입니다.  노블리스 스페셜 트림은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235/45R18 타이어 & 럭셔리 알로이 휠, HID 헤드램프, 듀얼 프로젝션 헤드램프, 스마트 코너링 램프, 자외선 차단글라스(윈드쉴드), 스테인리스 도어스커프,  가죽시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AUTO 홀드 기능 포함),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 연동), 운전석 이지엑세스,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입니다.

선택사양은 내비게이션 2.0 (8인치, 후방카메라) & JBL사운드 시스템(10스피커, 외장앰프) 177만원,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 191만원 입니다. 풀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총 가격은 3185만원으로 오릅니다. 역시 캠리에는 없는 파노라마 썬루프와 18인치 휠/타이어, 어드밴스드 크루즈 콘트롤 기능을 감안하면 약 30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는데, 무이자 할부 또는 가격 할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캠리와 달리 K5는 가격 할인을 거의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가격차이는 수치적인 계산보다 적습니다.
     

960572a8703ce20ebafb458c13adc0d7.jpg


르노 삼성 SM6의 경우 2.0 GDe 엔진을 탑재 최고 150마력을 5,800rpm에서 내과 최대 20.6kg.m 토크를 4,400rpm에서 발휘하며 7단 EDC 변속기(수동모드 지원)가 탑재돼 복합 연비 12.8km/l를 발휘합니다. 캠리와 비교하면 출력은 약 20% 떨어지고 연비는 약 10% 정도 우수합니다. SM6의 외형 사이즈는 길이 4,850mm, 폭 1,870mm, 높이 1,460mm, 휠베이스 2,810mm이며 공차 중량은 2 리터 가솔린 모델이 1,410kg입니다.

캠리와 비슷한 옵션을 갖춘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최상위 RE 트림입니다. RE 트림은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차폭등, 제동등, 방향지시등 적용), 다크 우드/글로시 블랙 그레인 데코, 앞좌석 풋웰 램프동승석 파워시트(마사지 기능, 전동식 요추 받침장치 포함), 전방/측방 경보 시스템,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하이패스 시스템(ETCS), 열선 스티어링 휠, 매직 트렁크 이오나이저, 실내 자동탈취 기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택사양은 파노라마 선루프 93만원, 럭셔리 스타일 패키지 I 108만원( LED PURE VISION 헤드 램프+19" 투톤 알로이 휠 & 245/40R 19 타이어+액티브 댐핑 컨트롤(ADC)+전방 안개등(코너링 기능 포함),  S-Link 패키지 II 118만원(S-Link 8.7" 내비게이션+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13 스피커)+CD 플레이어+뒷유리 매뉴얼 선블라인드), 프리미엄 시트 패키지 II 85만원(라이트 그레이 나파 가죽시트+퀼팅(시트/대시보드/도어트림)+앞좌석 통풍시트+운전석 파워시트(틸팅 기능/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포함) +앞좌석/뒷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I 147만원입니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S)+차간거리 경보 시스템(DW)+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오토매틱 하이빔(AHL)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차음 윈드쉴드 글라스) RE 트림을 풀옵션으로 구입하게 되면 총 가격은 3,386만원으로 오릅니다.

캠리와 비교하면 19인치 휠/타이어, 파노라마 썬루프,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에서 우위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해당 부분의 가격을 약 250만원 정도로 감안, 총 가격인 3,386만원에서 차감을 하게 되면 캠리와의 가격 차이는 약 20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SM6 역시 현재까지 무이자 할부 판매나 가격 할인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인 최종 구입 가격 차이는 캠리 대비 약 100만원(프로모션에 따라 차이가 좁혀지거나 가격 조건이 역전할 수도 있습니다.) 내외라고 볼 수 있습니다. 
     

5a2ae9948492fd7ed5ee0361925c42b4.jpg


쉐보레 올뉴 말리부의 경우 1.5 터보 모델이 최고 166마력(5,400rpm), 최대 25.5kg.m(2,000~4,000rpm) 토크를 발휘하기 때문에 출력만 놓고 보면 1.5리터 모델과 비교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올뉴 말리부는 외형 사이즈는 길이 4,925mm, 폭 1,855mm, 높이 1,470mm, 휠베이스 2,830mm으로 비교 모델 가운데 덩치가 제일 큽니다. 공차 중량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이 1,400kg입니다.

캠리의 세부 편의 장치를 고려하면 LTZ 트림과 비교가 됩니다.  LT 디럭스 기본 사양에 후방 카메라,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프리미엄 천공 가죽 시트, 4.2인치 슈퍼비전 컬러 클러스터, 운전석/동승석 3단 통풍 시트, 8인치 뉴 마이링크 시스템(애플 카플레이 지원), 4개의 USB 입력 단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판매 가격은 2,910만원입니다.

LTZ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은 19인치 휠 타이어(55만원), 내비게이션 팩(79만원 프리미엄 보스 스피커 시스템 포함), HID 헤드램프(40만원), 스마트 씨티 드라이빙 팩(123만원)입니다. 여기에 파노라마 썬루프(89만원)까지 추가해 풀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최종 가격은 3,287만원이 됩니다. 캠리에 적용되지 않는 파노라마 썬루프와 19인치 휠/타이어, 통풍 시트 등를 제외하면 총 가격에서 180만원 정도가 빠진 3,100만원 내외가 되며 캠리와의 가격 차이는 약 230만원 정도가 됩니다. 말리부 역시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최종 구입 가격은 캠리 2.5 XLE보다 약간 저렴한 정도(100만원 내외, 프로모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더 줄어들거나 좀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0011.JPG

 

캠리와 함께 중형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닛산 알티마의 차체 사이즈는 길이 4,875mm, 폭 1,830mm, 높이 1,470mm, 휠베이스 2,775mm이며 공차 중량은 2.5 리터 모델 1,460kg, 3.5리터 모델 1,555kg입니다. 일본차는 제조사 차원에서 차폭에 제한을 적용하는 경향이 때문에 대부분의 중형 모델이 1,850mm를 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티마의 판매 가격은 2.5리터 모델 Smart 트림 2,990만원, SL 트림 3,290만원, Tech 트림 3,480만원, 3.5리터 SL Tech 트림이 3,880만원입니다.
     

ag_japan_altima.jpg

 

엔진 출력은 2.5리터 모델의 경우 최고 CVT 변속기와 조합되어 최고 180마력을 6,000rpm에서 내고 최대 24.5kg.m 토크를 4,000rpm에서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3.3km/l(도심 11.5km/l, 고속도로 16.6km/l)입니다. 3.5리터 모델 역시 CVT 변속기와 조홥되어 최고 273마력을 6,400rpm에서 내고 최대 34.6kg.m 토크를 4,400rpm에서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0.5km/l(도심 9.2km/l, 고속도로 12.7km/l)입니다. 

2.5 모델의 편의 장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풀 LE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포지셔닝 램프, LED 안개등, 오토 라이트 헤드 램프, LED 콤비네이션 램프, 열선 내장 접이식 사이드 미러, UV 저감 틴티드 글래스, 원토치 파워 슬라이딩, 틸트 썬루프(Smart 트림만 제외), 스마트키 시스템, 7인치 터치 스크린 모니터 및 3D 내비게이션 시스템(Smart 트림만 제외) 후방 카메라, 듀얼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인텔리전트 크루즈 콘트롤(Tech 트림만 기본 적용), 파인비전 계기반,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 다기능 트립 컴퓨터, 레인센서, 17인치 휠/타이어, 틸트,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9스피커 보스 오디오 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핸즈 프리,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저중력 시트, 가죽 마감 시트, 열선 내장 프론트 시트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0013.JPG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조수석, 프런트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 AUC(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 TCS(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VDC(차체자세제어장치), BSW(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Tech 트림), PFCW(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 Tech 트림), 전방 비상 브레이크(tech 트림), 유아용 시트 고정 당치, 충격 흡수형 스티어링휠, 존바디 구조,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개별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 및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이모빌라이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5 V6 모델 역시 기본 편의 장치 구성은 2.5 Tech 트림과 동일합니다.

현대 LF 쏘나타 프리미엄 스패셜 트림에 해당하는 모델은 2.5 Tech 트림으로 3,480만원입니다. 출력은 쏘나타보다 약 8% 정도 우수하고 연비 효율 역시 쏘나타 대비 약 10% 정도 우수합니다. Tech 트림의 경우 쏘나타 스페셜 프리미엄 트림 풀옵션 대비 파노라마 썬루프 정도가 차이난다고 볼 수 있는데 풀옵션 구성시 3,168만원에서 파노라마 썬루프 가격인 100만원을 제외하면 알티마 2.5 Tech 트림과의 가격 차이는 약 400만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닛산 역시 주력 차종인 알티마에 초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가격 할인(또는 주유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공식/비공식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옵션 대비 LF 쏘나타와 캠리의 가격차이는 약 200~300만원 사이(프로모션에 따라 가격 격차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기량 차이에 따른 출력, 연비 부분을 감안하면 옵션 대비 가격 차이는 큰의미가 없는 수준에 해당합니다.

기아 K5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풀옵션 모델 역시 파노라마 썬루프 정도가 차이점이라고 보여지는데(그 외 자잘한 편의 장치 차이를 +-하면 대충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풀옵션 구성시 가격인 3,185만원에서 파노라마 썬루프 가격을 제외하면 대략적인 가격 차이는 쏘나타와 비슷합니다.  K5 역시 가격 할인을 거의 기대할 수 없고 알티마 대비 출력, 연비 부분에서 열세를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가격차이는 수치보다 크지 않습니다.

르노 삼성 SM6의 경우 알티마 대비 출력은 약 20% 정도, 연비는 5% 정도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알티마 2.5 Tech 트림과 캠리와 비슷한 RE 트림을 풀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3,386만원이 되는데, 여기에 알티마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파노라마 썬루프(93만원)와 19인치 휠 타이어(55만원)을 을 제외하면 알티마와의 가격 차이는 약 250만원 내외로 볼 수 있습니다. SM6 역시 현재까지 무이자 할부 판매나 가격 할인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알티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실질적인 최종 구입 가격은 큰 차이가 없는 수준(동력 성능 차이까지 감안하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쉐보레 올뉴 말리부의 경우 알티마 3.5리터 모델과 비슷한 출력을 내는 2.0 터보 모델(최고 253마력/5,300rpm, 최대 36kg.m/2,000~5,000rpm 토크, 복합 연비 10.8km/l(도심 9.4km/l, 고속도로 13.2km/l) 모델과 비교를 하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00012.JPG


알티마 3.5 모델과 비슷한 올뉴 말리부 트림은 LTZ 프리미엄입니다. LTZ 프리미엄 트림은 2.0 LT 프리미엄 기본 사양에 후방 카메라,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씨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 스마트 하이빔,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프리미엄 천공 가죽 시트, 우드그레인 패키지, 운전석/동반석 3단 통풍 시트, 동반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이 포함되며 판매 가격은 3,180만원입니다. 선택 가능한 옵션은 HID 램프(40만원),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네비게이션, 보스 스피커 시스템 등을 포함한 스마트 드라이빙 팩(158만원), 파노라마 썬루프(89만원)입니다.

풀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최종 가격은 3,467만원이 되는데 알티마에서 선택이 가능하지 않은 파노라마 썬루프, 19인치 휠/타이어 가격을 제외하면 알티마 3.5와의 가격 차이는 약 550만원 정도가 됩니다. 알티마 3.5 모델의 경우 2.5 모델 대비 프로모션 조건이 좀 더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구입 비용은 약 200~300만원 정도가 차이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2리터 모델과 3.5리터 모델간의 자동차세 차이를 감안하면 유지 보수에 따른 비용 부분에서도 적잖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0009.JPG


알티마에서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트림은 2,990만원에 판매되는 SL Smart 트림입니다. 가격 경쟁력을 높인 엔트리 트림임에도 LE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어드밴스드 오토 헤드램프, 열선 내장 사이드 미러, 듀얼 머플러팁, UV 저감 틴티드 글래스, 스마트키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듀얼존 자동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 9스피커 시스템의 보스 오디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및 핸즈프리, 운전석 8방향 파워 시트, 동승석 4방향 파워시트, 저중력 시트, 가죽 시트, 프론트 시트 열선 기능, 열선 내장 스티어링휠 등 고급 편의 장치가 충실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전 사양 부분에서도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예측 시스템, 전방 비상 브레이크만 제외되어 있어 가격대비 경쟁력이 상당히 높습니다.

SL Smart 트림의 편의 장치는 추가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의 LF 쏘나타 프리미엄 트림(2,808만원), K5 노블리스 스패셜(2,817만원)과 비슷합니다. 18인치 휠/타이어, 앞좌석 통풍 시트를 비롯해 긴급 제동 기능 등 몇 가지 추가된 부분이 있는가하면 보스 사운드 시스템(쏘나타, K5는 프리미엄 오디오를 옵션으로 선택해야함)이 기본 적용되어 있는 알티마 SL Smart 트림이 앞서는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비게이션만 에프터마켓에서 추가 작업을 진행할 경우 SL Smart 트림은 옵션 대비 국산차의 경쟁력과 큰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00001.JPG

 

혼다 어코드의 차체 사이즈는 길이 4,890mm, 폭 1,850mm, 높이 1,465mm, 휠베이스 2,775mm이며 공차 중량은 2.4 리터 모델 1,525kg, 3.5리터 모델 1,625kg입니다. 어코드는 현재 일본 브랜드의 중형 세단 가운데 길이, 차폭이 가장 큽니다. 반면 휠베이스는 2,775mm로 캠리, 알티마와 동일합니다. 어코드의 판매 가격은 2.4리터 모델이 3,490만원, 3.5리터 모델이 4,190만원입니다.
     

ag_japan_accord.jpg

 

엔진 출력은 2.4리터 모델의 경우 최고 CVT 변속기와 조합되어 최고 186마력을 6,400rpm에서 내고 최대 25kg.m 토크를 3,900rpm에서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2.6km/l(도심 11.2km/l, 고속도로 14.9km/l)입니다. 3.5리터 모델의 경우 자동 6단 변속기와 조홥되어 최고 282마력을 6,200rpm에서 내고 최대 34.8kg.m 토크를 4,900rpm에서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기준 10.5km/l(도심 8.8km/l, 고속도로 13.8km/l)입니다. 

2.4 EX-L의 편의 장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풀 LE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포지셔닝 램프, LED 안개등, 오토 라이트 헤드 램프, LED 콤비네이션 램프, LED 하이마운트 스톱 램프, 열선 내장 접이식 사이드 미러, 세이프티 윈도우, 어쿠스틱 글래스, 레인센서, 17인치 휠/타이어, 싱글 머플러팁,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오디오, 블루투스 핸즈 프리, 오디오 스트리밍, 7인치 서브 디스플레이, 3D 아틀란 내비게이션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콘트롤(실내 소음 감소 시스템), USB 단자, 스마트키 시스템, 듀얼 오토매틱 에어컨, 8방향 전동 시트, 럼버서포트, 가죽 시트, ECM룸미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004.JPG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조수석, 프런트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 EPS(전자식 파워스티어링), EBO VSA(차체자세제어장치), ESS(급제동 경보), HSA(경사로 밀림 방지,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직진 주행 보조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이모빌라이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5 V6 모델의 경우 후진 연동 사이드 미러, 발수코팅 프런트, 사이드 글래스, 피아노 블랙 타입 도어 몰딩, 전좌석 세이프티 윈도우, 18인치 휠/타이어, 듀얼 머플러팁, 운전석 메모리 시스템, 조수석 파워 시트, ECM 룸미러,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130도, 180도, 탑다운뷰)레인 와치(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VCM(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 ACM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0003.JPG


어코드 역시 2.4 모델에도 국산 중형차 최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편의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 LF 쏘나타 프리미엄 스패셜 트림에 해당하는 모델이 어코드 2.4와 비슷합니다. 출력은 쏘나타가 어코드 대비 약 12% 떨어지고 연비 효율은 비슷한 수준을 보입니다. 전반적인 구성을 살펴보면 쏘나타 스페셜 프리미엄 트림 풀옵션 대비 파노라마 썬루프 정도가 차이난다고 볼 수 있는데 풀옵션 구성시 3,168만원에서 파노라마 썬루프 가격인 100만원을 제외하면 어코드 2.4 모델과의 가격 차이는 약 420만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혼다의 경우 토요타나 닛산에 비해 무이자 할부 및 할인 구매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 차이를 감안하는 것이 다소 까다롭습니다.

기아 K5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풀옵션 모델 역시 파노라마 썬루프 정도가 차이점이라고 보여지는데(그 외 자잘한 편의 장치 차이를 +-하면 대충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풀옵션 구성시 가격인 3,185만원에서 파노라마 썬루프 가격을 제외하면 대략적인 가격 차이는 쏘나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르노 삼성 SM6의 경우 알티마 대비 출력은 약 22% 정도, 연비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알티마 2.5 Tech 트림과 캠리와 비슷한 RE 트림을 풀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3,386만원이 되는데, 여기에 어코드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파노라마 썬루프(93만원)와 19인치 휠 타이어(55만원)을 을 제외하면 어코드와의 가격 차이는 약 25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쉐보레 올뉴 말리부 경우 어코드 3.5리터 모델과 비슷한 출력을 내는 2.0 터보 모델(최고 253마력/5,300rpm, 최대 36kg.m/2,000~5,000rpm 토크, 복합 연비 10.8km/l(도심 9.4km/l, 고속도로 13.2km/l) 모델과 비교가 됩니다.

어코드 3.5 모델과 비슷한 말리부 트림은 LTZ 프리미엄입니다. LTZ 프리미엄 트림은 2.0 LT 프리미엄 기본 사양에 후방 카메라,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씨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 스마트 하이빔,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프리미엄 천공 가죽 시트, 우드그레인 패키지, 운전석/동반석 3단 통풍 시트, 동반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이 포함되며 판매 가격은 3,180만원입니다. 선택 가능한 옵션은 HID 램프(40만원),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네비게이션, 보스 스피커 시스템 등을 포함한 스마트 드라이빙 팩(158만원), 파노라마 썬루프(89만원)입니다.

풀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최종 가격은 3,467만원이 되는데 어코드에서 선택이 가능하지 않은 파노라마 썬루프, 19인치 휠/타이어 가격을 제외하면 어코드 3.5와의 가격 차이는 약 870만원 정도가 됩니다. 3.5 모델의 프로모션을 감안하더라도 최종 구입 비용 차이는 적지 않은 수준입니다. 특히 2리터 모델과 3.5리터 모델간의 자동차세를 감안하면 유지비 부분에서도 꽤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8cef0c683b3f98b7559bc0d95160daa6.jpg


포드 퓨전 역시 캠리, 알티마, 어코드와 비교 가능한 수입 중형 세단입니다만, 2리터 가솔린 터보(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 최고 235마력, 최대 37.3kg.m을 발휘하는 단일 모델로 구성, 3,765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상기 자연흡기 방식의 7종 모델과의 비교 대상으로는 적합치 않다고 판단, 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퓨전의 가격 경쟁력 부분은 차후 2리터 과급 엔진을 탑재한 중형 세단 비교 기사에서 자세히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구입 가격 및 편의 장치 구성면으로 볼 때 일본 수입 중형차 가운데 캠리 2.5, 알티마 2.5 모델의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반면 어코드 2.4 모델은 국산차 대비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며 3.5 모델은 가격적인 매리트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알티마 2.5 모델의 경우 옵션에 따라 최소 2,900만원대에서 3,400만원대까지 세 모델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ag_japan_spec.jpg

 

일본 수입 중형차와 국산(르노 삼성, 쉐보레를 편의상 국산차로 분류하겠습니다.) 중형차 간의 트림별 가격 비교는 상이한 편의 장치와 옵션 차이로 인해 정확한 비교 자료를 도출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비슷한 기능들을 제조사마다 다른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고 국산차의 경우 '팩'으로 적게는 두 개, 많게는 5개까지 옵션을 묶어 판매하기 때문에 어떤 모델이 지불한 가격만큼 만족도가 높은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부 편의 장치와 옵션 선택이 추가되는 비용까지 감안하면 국산 중형차와 일본 수입 중형차 간의 가격 격차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좁혀져 있습니다. 또 50만원도 '통 큰 할인'이라고 강조하는 국산차와 달리 일본 수입차의 경우 상시 프로모션이 적용되어 차량 가격의 10% 정도에 해당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구입 비용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자동차는 초기 구입비용만 중요한 항목이 아닙니다. 적게는 1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을 해야하며 분기별 자동차세, 보험 비용, 유류비, 메인터넌스 비용 등 주택만큼(사고 처리까지 감안하면 주택보다 고비용이 투입됩니다.) 부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초기 구입 이후 각종 재반 비용에 대한 계산을 철저하게 해보아야 합니다.
     

000000123.jpg


자동차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유류비이며 그 다음이 메인터넌스 즉 유지보수 비용입니다. 차량 구입 이후 일정 기간은 메이커가 보증을 하며 이 시기에는 타이어와 같은 특정 소모품 교체나 사고 수리를 제외한 부분은 별도의 비용 없이 교체를 받을 수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토요타의 경우 3년 10만km(선도래 기준) 무상 보증을 하고 있으며 닛산, 혼다 역시 3년, 10만 km의 보증 수리 기간을 제공합니다. 간혹 특정 프로모션을 통해 무상 AS 기간을 5년으로 늘려주기도 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차량을 구입할 경우 메인터넌스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현대 LF 쏘나타, 기아 K5의 경우 기본 3년 6만km 보증 조건이며 엔진과 변속기는 5년, 10km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르노 삼성 SM5의 보증 기간 역시 현대기아차와 동일하며 쉐보레는 3년 6만 km 보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 조건은 일반 부품까지 10km까지 보증을 하는 일본 브랜드가 유리합니다. 국산차의 경우 엔진, 변속기를 따로 구분해 5년, 10만 km를 보증하고 있지만 일반 부품 대비 수명이 긴 엔진과 변속기에만 한정한다는 점에서 좋은 조건의 무상 보증은 아니라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센터의 접근성을 고려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토요타는 현재 전국 14개의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에는 강남, 서초, 용산, 성수, 강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다코리아는 서울 4개를 포함 전국 13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한국닛산은 서울 3곳을 포함 전국 1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기아차의 경우 한 동 내에서도 두 세개의 협력 업체를 찾을 수 있을만큼 촘촘하며 비교적 서비스 센터가 많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쉐보레도 전국 450개가 넘는 AS 취급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후 서비스는 접근성과 시간, 비용 부분에서 만족도가 크게 좌우되는데 아직까지 이 부분에서 수입차 브랜드는 국산차의 AS 네트워크 경쟁력을 따라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차량 구입시 단순 초기 비용 계산 외에 보이지 않는 유지 보수에 따르는 시간, 접근성 등의 기회 비용까지도 잘 계산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산차 대비 상대적으로 비싼 수리비(보험 수가)도 일본 수입차에 불리한 부분입니다. 사고 수리에 따른 견적과 그에 따른 보험료 인상 부분도 차량 유지 비용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만큼, 최종 구입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상기 내용을 모두 검토했더라도 또 하나의 난제가 남습니다. 바로 상위 트림인 준대형 세단과의 가격 간섭 현상입니다. 국산 준대형 세단의 대표 모델인 현대 그랜저 HG의 경우 2,933~3,838만원의 가격대를 형성, 모든 옵션을 추가해도 어코드 3.5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며 새롭게 부분 변경된 기아 K7 가격대 역시 가격 조건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쉐보레 임팔라의 경우 3,363~4,136만원을 형성, 하위 트림은 캠리 2.5, 알티마 2.5, 어코드 2.4 모델과 가격대가 겹칩니다.

다음 시간에는 국산 준대형급 모델과 수입 준대형급 모델간의 트림별 가격 및 옵션 비교를 다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오토기어 (www.autogear.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오토기어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전문가 리뷰 전체 둘러보기
1/1
일상부터 현장까지..10배 편하게 만들어주는 기발한 26년5월 출시공구 총정리!! [월간 공구왕황부장 5월] 동영상 있음 공구왕황부장
화이트 데스크테리어의 완성! 주연테크 X27F144W, 이 가격에 144Hz IPS라고? [프리미엄 리포터V] 동영상 있음 다나와
한국 최대 오토바이 행사에 가면 바이크 유튜버 몇명이나 볼 수 있을까? | 2026 케모페 kmoto festa에서 만난 인플루엔서는 모두 몇명? 동영상 있음 포켓매거진
배터리 42시간, ANC 50dB, LDAC까지.. 5만원짜리 맞아? QCY E50 HT11 리뷰 동영상 있음 무적풍화륜
카메라에 몰빵한 189만원짜리 중국폰 근황 동영상 있음 UnderKG
코어 울트라5 250K Plus 지원 & 공격적인 가격대의 메인보드, ASRock B860M-HDVP - 에즈윈 브레인박스
도시락이 장난이야? 매워디짐 돈까스, 리니지 제육덮밥 5월 넷째 주 편의점 신제품 리뷰 동영상 있음 맛상무
4K 해상도에 1ms 인풋렉까지? 게이밍과 홈시네마를 동시에 잡은 뷰소닉 LX7204K 동영상 있음 무적풍화륜
신형 10M 클럭 유/무 비교 청음, 왜 이렇게 좋아지는거야? | Aune SC1 EVO 동영상 있음 Producer dk
제습기에서 나오는 물 마셔도 될까? (2) 동영상 있음 다나와
출퇴근용으로 샀는데 유지비 미쳤다! 230만원 전기차 두달 실사용기 동영상 있음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스팀 컨트롤러? PC 게이머들에겐 축복이죠. #steamcontroller 동영상 있음 DmonkTV
죽을 만큼 아름다운~ 소백산 철쭉제 동영상 있음 맛상무
10만 원대에 C타입+피벗 스탠드까지 다 퍼준다고? 주연테크 V27Q15C 솔직 리뷰 [프리미엄 리포터V] 동영상 있음 다나와
제미나이 탑재 AI 안경 공개!! 삼성X구글한테 애플이 밀릴 수밖에 없는 이유 동영상 있음 주연 ZUYONI
Fractal Design North XL Momentum Edition : 절제된 블랙의 미학 (1) 쿨엔조이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 압구정 냉면집 클라스 !! 동영상 있음 맛상무
음식물처리기 샀다가 후회하는 이유 1순위… 이제 분쇄력보다 ‘이게’ 훨씬 중요합니다 동영상 있음 주연 ZUYONI
업무와 콘텐츠 소비 모두 고려한 AI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14 AI+ D3MG-U9 OLED 보드나라
레이 트레이싱과 함께 쾌속 질주,포르자 호라이즌 6 보드나라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