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제품 살펴보기
FPS(1인칭 슈팅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한 번 이상은 원거리 1:1 저격전을 겪어봤을 것입니다. 특히 조작이 어려운 게임이라면 상대에게 쏜 총알이 빗나가고, 피한 다음 장전하고, 다시 한번 쏘고를 반복하게 되며 먼저 상대를 맞추는 쪽이 살아남게 됩니다. 그런데 저격총을 든 상황에서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어썰트 라이플 대 어썰트 라이플, SMG 대 SMG, 심지어는 나이프와 나이프로 격투를 펼치는 경우도 심심찮게 생기곤 합니다. 결국 이 승부를 이기는 데에는 누가 더 정확하고 완벽한 컨트롤로 상대를 제압했는가가 결정적이며, 이 마이크로세컨드 단위로 승부를 겨루는 것이 FPS 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경기가 잘 풀릴 리는 없는 것은 당연지사, 예를 들어 리볼버 권총 밖에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저격총을 들고 원거리에서 사격을 시작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대다수는 피하거나 응전을 하겠지만 여기서 이기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그래픽을 조작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의 수준도 경기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편입니다. 동일한 티어의 실력자가 서로 맞붙는다고 가정했을 때, 한 쪽은 판촉용으로 나눠주는 초 염가 마우스 및 키보드만 주어지고, 반대쪽은 전문 업체에서 제작한 게이밍 기어를 갖추고 경기를 진행하게 한다면 아마도 게이밍 기어를 갖춘 사용자가 더 정확하고 의도한 대로 컨트롤해 승리를 거머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테일한 컨트롤을 지원하는 게이밍 기어를 갖추는 것은 게이머의 심리적 만족감과 더불어 상대와 대등한 수준의 컨트롤 입력 수단을 갖추게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마우스의 성능은 센서에 의해 결정되며, 1인치를 움직이는데 화면에서 움직이는 픽셀의 수를 의미하는 DPI(Dots Per Inch), 초당 최대 몇 인치의 움직임을 인식하는가를 의미하는 단위인 IPS(Inch per Second), 이동 속도에 따라 커서의 이동 거리가 결정되는 가속도(acceleration), 마우스가 초당 인식하는 속도인 FPS(Frame Per Seccond)에 따라 제품의 하드웨어 스펙에 따라 우위를 나누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성능이 높을수록 최대한 디테일한 세팅이 가능한데, 게임에 따라 낮은 설정값과 높은 설정값을 모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설정폭이 넓은 센서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성능이 높다는 것은 가격도 비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제품을 고르는데 신중해질 수밖에 없지만,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RGB PMW3360(이하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을 선택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하이엔드 급 스펙의 게이밍 마우스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직관적인 활용의 6버튼과 인체공학적 사이드 라인, 양손 사용자를 위한 대칭 디자인
![]() |
![]() |
![]() |
![]()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은 게이밍 마우스로써 갖춰야 할 기본기가 탄탄한 편입니다. 우선 메인 2개와 우측면 2개, 휠 및 DPI 버튼까지 총 6개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이 적용되어 있고, 마우스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쥔 상태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서 바라본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좌우 대칭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커브드가 적용된 사이드 부분도 양쪽 모두에 대칭으로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왼손으로 사용하는 상황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그립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외관의 경우 플라스틱 특유의 부드럽고 매끈한 질감을 적용하였고, DPI 버튼 부분에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 패널을 적용하여 촉감만으로 좌우 구분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측면과 휠 부분은 단단한 플라스틱 그립을 적용하여 그립갑 향상을 의도하였고, 주변으로 면발광 RGB LED를 적용해 심미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바닥면은 6개의 테프론 피트가 적용되어 있고, 처음 포장된 상태에서는 내구성이 좋은 비닐로 커버 되어있어 처음 사용부터 흠집 없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이머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인 DPI 컨트롤 버튼은 알루미늄 커버 중간에 마름모꼴로 배치되어 손쉬운 변경이 가능하며, 총 6단계의 세부적인 설정값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히 버튼 테두리로 RGB LED의 발광이 이뤄져 변환 상태 파악이 확실하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간별 색상을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색상을 변경할 수 있겠습니다.
![]() |
![]() |
필자의 손은 약 19센티입니다. 우선 일반 그립에서는 손의 내부 공간을 완전히 채워주지는 못했지만, 손가락 자체를 기대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 양 측면의 커브에 다른 손가락들이 잘 맞게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끄러짐이나 컨트롤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팜 그립이나 클로 그립으로 잡았을 때에도 마우스 자체의 길이가 조금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제품을 꽉 차게 잡을 수는 없었지만 사이드 부분의 플라스틱 요철 그립 덕분에 안정적인 파지 및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필자의 손이 평균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에 대한 그립감을 평가하자면, 손이 작은 편이라고 생각되는 사용자나 여성 유저, 클로 그립을 위해 작고 민첩하면서도 측면부 그립이 확고한 마우스를 찾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왼손으로 파지하는 경우에도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에 양손 사용을 염두에 두는 사용자에게도 적합하겠습니다.
■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의 표준, Pixart PMW3360과 OMRON 스위치
![]() |
![]() |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게이밍 마우스의 성능은 센서와 스위치가 무엇인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여기서 센서는 가능한 높은 스펙을 갖춘 것이 중요하며, 마우스 컨트롤 칩셋인 MCU에 따라 센서 스펙보다 더 높은 성능을 갖추는 제품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센서 자체의 절대적인 성능이 높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하위 기종들보다 높은 수준을 갖췄다는 것이기에 처음부터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에 탑재된 Pixart PMW3360은 현존하는 마우스 광학 센서 중 가장 최상위에 속하는 스캔율과 DPI 값을 갖추고 있는 센서로 하이엔드 급 스펙의 대명사격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PWM-3360에 해당하는 12,000 DPI/FPS를 발휘하고, 6단계의 DPI 세부 조정이 가능해 그 어떤 게임 상황에서도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센서와 함께 중요한 스펙 중 하나인 스위치는 OMRON D2FC-F-7N(20M)을 사용해 최대 2,000만 번의 클릭 수명을 갖추고 있으며, 휠 클릭부와 DPI 버튼에 그린 HUANO 스위치와 F-SWITCH 인코더를 사용해 적절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이드 버튼 2개에는 텍트 스위치가 적용되어 있고, PCB 상에 총 12개의 RGB LED 모듈이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여기에 게이밍 성능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6키 매핑 및 매크로 지정이 가능해 다양한 게이밍 커스터마이즈 적용이 가능하고, 1,000Hz 폴링레이트와 금도금 처리된 USB를 갖춰 보급형 이상의 주변부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부 구성과 스펙으로는 2만 원대 중후반 가격대 제품으로 보기 힘들 만큼 돋보이는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으며, 하이엔드 급 스펙에서도 합리적인 가격 구성을 바라는 사용자에게 적극 추천할만합니다.
■ 모든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는 RGB Illumination
중앙부 휠 및 DPI 버튼 테두리, 측면부 그립 테두리, 후면부 엠블럼 및 MANIC 알파벳에 RGB LED가 점등됩니다. 소프트웨어 조정 없이 전원만 연결할 경우 무지개 색상으로 점등되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MANIC G40 GAMING MOUSE"를 설치하면 직접적인 RGB LED 튜닝이 가능해지며, 하우징 전체에 면발광 되도록 반투명 하우징이 내부 쪽에 투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RGB LED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튜닝 가능한 구간은 크게 DPI 메뉴와 전체 LED 모드이며, 일반 상태에서는 전체 LED 모드 상태가 지속됩니다.
먼저 DPI 버튼은 총 6가지 구간에 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DPI 버튼 클릭 시 해당 DPI 값에 지정된 색상이 세 번 반짝이며 설정값을 표시해줍니다. LED 모드는 Colorful Streaming, Steady, Breathing, Tall, Neon, Colorful Steady, Flicker, Response, Streaming, Wave, Trailing 까지 총 11가지 LED 모드가 제공되며, 소프트웨어 지정을 통해 설정값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모듈별로 모드를 다르게 지정하는 기능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RGB LED 모듈인 만큼 기본적으로 전용 팔렛트(웹 색상)를 통한 별도 색상 지정도 가능해 무궁무진한 LED 튜닝이 가능합니다.
![]() |
![]() |
![]() |
![]() |
게이밍 커스터마이즈를 돕는 전용 소프트웨어는 게이밍 마우스의 존재 의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마우스의 전용 소프트웨어는 홈페이지(링크 바로가기)를 통해 제공되며 키 매핑, DPI 세팅, 조명, 마우스 매개 변수, 폴링 속도, 프로필 저장 및 불러오기 등을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마우스에 부착된 버튼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필로 게임 및 작업 환경 등에서도 효율적인 세팅으로 변환하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 값만 제공되는 일반 마우스와 차원이 다른 컨트롤이 가능하게 됩니다.
먼저 키 매핑은 마우스에 배치된 6개 키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좌측 사진상의 메뉴에 있는 설정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매크로와 비슷하게 특정 키를 일정하게 반복하게 해주는 연속 키 기능, 단축키나 특정 커맨드를 일시에 입력해주는 키 조합 기능, 매크로 기능 등은 게임에서의 효율은 물론 작업에서의 활용도도 크게 끌어올려주며, 한국어를 기반으로 해 쉽고 빠른 설정이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마우스 매개 변수를 통해 마우스 감도, 스크롤 속도, 더블 클릭 속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 전송률인 폴링레이트를 125, 250, 500, 1000Hz 단위로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간단 소감
사실 Pixart PMW3360가 제공하는 12,000 DPI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게이머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해당 값 자체가 1인치의 물리적인 이동에 12,000 픽셀을 가로지른다는 말로, 일반 해상도에서는 너무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게임에서는 해상도와 별개로 움직이는 감도가 다 다르고, DPI가 높을수록 부드럽고 빠르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DPI 제품이 선호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12,000 DPI 설정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단발 사격같이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에는 낮은 DPI를 쓰고, 빠른 이동과 시점 변환이 필요할 때에는 높은 DPI를 사용하는 식으로 응용되는 만큼 설정 폭 자체가 높은 제품이 게이밍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리뷰를 통해 소개해드린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은 일반 작업 및 사무용으로 사용함은 물론, 전용 소프트웨어와 하이엔드 급 PMW3360 센서를 탑재해 게이밍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6개의 물리 버튼이 탑재되어 한 손으로도 편리한 기능 선택이 가능하고, 좌우 대칭으로 디자인되어 양손잡이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좋은 그립감을 제공하겠습니다. 여기에 화려한 배색과 시인성을 제공하는 RGB Illumination이 마우스에 면발광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소프트웨어로 전방위적인 색상 지정 및 튜닝이 가능하다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성능비를 갖춘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이들에게 확실한 초이스가 되겠으며, 하이엔드 급 게이밍 마우스를 보급형 가격으로 누려보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적극 추천할만하겠습니다. 만약 상대에게 지지 않는 컨트롤을 위한 게이밍 기어를 찾는다면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RGB PMW3360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 글 작성일 기준 인터넷 최저가 : 27,500원
작성자 : Playwares 안은월

2 . 제품 외형 및 내부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RGB PMW3360(이하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패키지 정면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패키지는 정면에 커버를 열어 내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패키지 후면입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과 자세한 스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마우스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마우스 후면에는 MANIC 로고가 위치해 있으며, 테두리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 측면부 그립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주변부에 면발광 테두리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 마우스 중앙부의 회색 톤 패널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 마우스 중앙에는 DPI 버튼과 휠 스트롤이 위치해 있는데, 해당 휠은 1클릭 기능만 지원됩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하단 사진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테프론 피트에는 두꺼운 재질의 비닐 커버링이 되어 있어 사용 전에 발생하는 흠집을 방지합니다.
■ 그립 예시
![]() |
|
![]() |
![]() |
■ 내부 확인
※ 일반적인 전자 제품은 사용자의 임의 분해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무상 A/S 처리가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마우스의 비정상적인 작동이나 문제가 발생하여 분해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사전에 유통사 문의를 거치시기 바랍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내부 확인을 위해 테프론 피트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상 하판 하우징을 분리한 상태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좌우 클릭부는 OMRON CHINA D2FC-F-7N(20M) 스위치가 장착되어 최대 2,000만회 수명을 제공합니다.
▲ 휠 파트는 F-SWITCH 11 블랙 인코더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휠 클릭부와 DPI 클릭부에는 HUANO 그린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에 탑재된 PMW3360DM-T20U 센서입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상단 하우징입니다. RGB LED 조명광이 고르게 퍼지기 하기 위해 반 투명 하우징이 이중 레이어로 부착되어 있고, 약 16g 무게추를 장착해 밸런스를 잡고 있습니다.
3 . LED 데모 시연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은 마우스 중앙부와 DPI 버튼, 양 측면과 마이크로닉스 로고 및 알파벳 모두에 RGB LED가 점등됩니다. 해당 LED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11가지의 다양한 모드를 적용할 수 있으며, 웹 색상 파레트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폭넓은 LED 튜닝이 가능하겠습니다.
4 . 전용 소프트웨어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전용 소프트웨어는 홈페이지(링크 바로가기)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키 매핑, DPI 세팅, 조명, 마우스 매개 변수, 폴링 속도, 프로필 저장 및 불러오기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DPI 버튼의 경우, 지정된 7가지 색상 내에서만 LED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DPI값은 색상 및 설정값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최소 100 DPI에서 최대 12,000 DPI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키 매핑 메뉴입니다. 기본 화면에서 왼쪽 측면의 바를 통해 설정할 수 있으며, 중앙부 마우스에 있는 숫자에 맞춰 기능을 정해주면 됩니다.
▲ 매크로는 소프트웨어 매크로 방식이며,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키를 반복하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G40의 RGB LED 설정 메뉴입니다. 총 11가지의 효과를 제공하며, 속도나 방향, 색상 등은 각 모드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조명 메뉴에서는 빠른 색상 지정 외에 웹 색상 팔렛트를 활용한 폭넓은 색상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C) 플레이웨어즈(www.playwar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