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정보
나이: 40대 초중반
신장: 180cm
몸무게: 75kg
구력: 5년~10년
평균타수: 80~89타
평균 연습회 수: 주 1회, 오른손 엘보로 인하여 연습 최소화하는 중
이전 아이언 : 미즈노 jpx-e3
시타평가 클럽
브랜드: 미즈노 JPX-900 FORGED 경량스틸
비거리: ★★★★
관용성: ★★★
타구감: ★★★★
디자인: ★★★★
탄도: 저 <------★--> 고
난이도: ★★★
종합점수: ★★★★
테일러메이드 스피드블레이드-> 미즈노 JPX-E3 -> 미즈노 JPX-900 순으로 아이언을 사용하였습니다. 약 5개월 정도 사용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JPX-900을 선택한 계기는 이전 클럽인 JPX-E3를 사용하여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2번~3번 정도 주말골퍼라 꾸준히 라운딩을 나가면서 적응 기간도 필요 없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이전 클럽인 JPX-E3는 로프트 각도가 더 새워져 있는 비거리 위주의 아이언이었습니다. 7번 로프트 각도가 29도 많이 새워져 있는 편입니다. 150~155 정도 비거리를 보고 쳤습니다.
샤프트 또한 비거리 세팅 위주라 당시 경량스틸 PM 샤프트라고 8각 모양의 샤프트 끝부분에 중량을 추가하여 신축성을 좋게 세팅하였다고 기억합니다.
JPX-E3 스펙
JPX-900을 선택한 계기는 좀 더 정교하게 공략하고 적응기간이 없이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어서 자신 있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JPX-E3보다는 상급자 클럽답게 로프트가 낮은 편으로 7번 31도입니다. 145~155정도 비거리를 보고 치고 있습니다. 샤프트 또한 경량 스틸 HT 샤프트로 변경되었습니다. 느낌상 거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JPX-900 스펙
저의 주관적인 판단은 기존의 미즈노 아이언과 다르게 혁신성이라는 단어는 찾아보기 힘든 클럽 이였습니다. 시리즈로 지속되긴 하지만 계속 우려서 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럽의 완성도는 역시 아이언 명가답게 우수하였습니다. 백만 원이 넘는 가격에 같은 미즈노 클럽을 택한다면 심리적인 차이 말고는 크게 없는데 정든 클럽이 훨씬 나은 거 아닌가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관적인 부분이니 이의 제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 이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최인광 mouker@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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