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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 지키는 반려견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똑똑한 자동급식기 (스카이미 타이머 자동급식기)

다나와
2020.02.20. 11:50:30
조회 수
 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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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3

혼자 사는 직장인이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출근 후 12시간 넘게 홀로 집에 있어야 하는 반려견을 생각하면 늘 마음 한구석이 아파진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홀로 있는 시간을 덜 외롭게 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불안함을 덜어줄 수 있을까?



특히 식사 훈련이 되지 않은 반려견이나 보호자가 없으면 밥을 거부하는 반려견을 뒀을 경우 보호자의 걱정은 더욱 커진다. 잘못된 식습관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율 급식을 하면 되지 않나? 


스스로 식사 조절이 가능한 반려견이라면 밥그릇에 사료를 가득 쌓아 놓으면 된다. 하지만 식탐이 강하거나 훈련이 되지 않은 반려견의 경우 한 끼에 네 끼 분량의 먹이를 섭취하는 등 과식의 위험이 높다. 요즘처럼 환기도 어려울 때에는 먼지 때문에 사료가 변질되기도 쉽고, 여름철에는 습기와 벌레들의 서리(?)로 인해 사료를 쌓아 놓기도 찝찝하다. 즉 보호자는 365일 찝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자동급식기가 등장했다.



자동급식기는 타이머 설정을 해두면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급여해주는 식기다. 저렴한 제품은 1~2만 원 정도면 살 수 있는데, 급여 횟수도 일 1~2회로 제한적이고, 본체도 단순 보관 기능밖에 없어서 장시간 집을 비우는 보호자들에게는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서 필자는 자동급식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똑똑한 자동급식기를 과감하게 선택했다.

 


◈ 오늘의 리뷰어 ‘푸디’ 소개 ◈




나 대신 식사를 책임질 도우미! 스카이미 타이머 자동급식기 언박싱


◈ 제품 스펙 ◈




애완동물 용품 전문 기업인 스카이미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반려동물의 규칙적인 식습관을 위해 개발되었다.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급여하는 것은 물론 오디오 기능으로 아이에게 보호자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으며 독자적인 사료 보관 시스템으로 사료를 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 이 제품은 스카이미 AI스마트피더'다. 모델을 헷갈리지 말도록...


참고로 유사 모델로 '스카이미 AI스마트피더'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는 카매라가 탑재돼 있어 반려동물의 모습을 관찰하며 자동급식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외형이 비슷하니 구매 시 참고하길 바란다.



박스를 열면 크게 6개의 구성품이 나온다. 본체, 사료보관통, 사료보관통 덮개, 사료그릇, 전원 어댑터, UBS케이블, 한글 제품 설명서다. 구성품이 간단하니 설치도 쉽다. 본체와 사료보관통, 사료그릇을 연결하면 되는데, 끼우는 부분을 잘 맞춘 후 오른쪽으로 90도 정도 돌리면 끝이다. 


▲ 본인 것인 줄 직감적으로 아는 것인지 자동급식기 옆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엽다


본격적인 리뷰를 위해 사료를 넣고, 사료보관통의 뚜껑을 닫는다. 마지막으로 그릇을 부착하고 전원코드를 연결하면 된다. 이제 막 성견, 성묘가 된 반려동물들은 호기심이 많은데, 1살 된 필자의 반려견 푸디도 언박싱과 설치 과정에서 ‘그게 뭐야?’ 같은 눈빛으로 호기심을 보였다.



디테일 


▶ 전원 연결, 스피커, 리셋 기능을 수행하는 바닥부



제품의 바닥 면에는 전원 스위치와 스피커, USB 케이블 연결 포트, 리셋 홈이 있는데 급식 설정을 초기화하고 싶으면 리셋 홈에 핀을 넣어 5초간 누르면 된다. 원래 제품은 보조전원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배터리를 넣으면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했지만,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은 해당 기능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220v 전원을 연결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 깔끔한 디자인과 분리 구조로 편의성을 제공하는 외형



깨끗한 화이트톤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외관은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없다. 본체와 사료보관통이 분리가 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반려견의 사료는 유분기를 함유한 제품이 많고, 사료 가루도 잘 떨어져 세척하기 어려우면 깨끗하게 사용하기도 어렵다. 다행히 이 제품은 사료보관통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오염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사료를 위생적으로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덮개 시스템


기존 자동급식기의 경우 사료보관통의 덮개까지는 부착돼 있으나, 사료가 나오는 입구까지 막아주지는 못했다. 그래서 많은 양의 사료를 담아둘 경우 눅눅해지고 심할 경우 곰팡이가 피거나 바퀴벌레, 개미 같은 벌레들이 침투해 있기도 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사료보관통의 덮개와 급식기 입구 덮개까지 두 개의 덮개를 사용해 공기 및 벌레와의 접촉을 원천 차단했다. 



먼저 사료가 나오는 입구를 보면 실리콘 소재의 덮개가 달려 있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먹이를 급여할 때만 열리고 그 외의 시간에는 밀폐돼 있어 먹이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료보관통의 덮개와 시너지를 이뤄 공기 유입은 물론 바퀴벌레나 개미 같은 벌레들의 침투도 원천 차단한다. 덕분에 많은 양의 사료도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이뿐만 아니다. 사료보관통 덮개에는 주황색 컨테이너가 설치돼 있는데, 이 공간에 방습용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해 장마철에도 먹이 변질의 걱정이 없다. 


참고로 실리카겔은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전용 실리카겔은 세계 유명 실리카젤 제조사 중 하나인 TOPCOD사의 제품을 사용한다. 미국군사안전기준 MIL-D-346E와 독일표준 DIN55473을 모두 충족하고, ISO9001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 번에 5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밥을 주는 자동급식 기능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자동급식 기능이다. 디스플레이 옆의 버튼을 눌러 시간 및 급여량 등을 설정하고, 사료보관통에 넉넉한 양의 사료를 넣어두면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급여한다. 저가형 자동급식기는 시간 설정만 가능한 데 반해 이 제품은 급여량도 설정 가능하며(10~300g), 후술하겠지만 음성 녹음도 할 수 있어서 제품에 대한 반려견의 경계심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 스카이미 타이머 버튼 가이드 (출처: 스카이미)


필자처럼 설명서 거부증이 있거나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의 경우 자동 급식 설정에서 한참 헤맬 수 있는데, 중소형견 한 끼 표준 급여량에 맞춰 설정된 ‘기본 급식 설정’이 있으니 이를 이용해보길 바란다. 



▲ 언제 밥이 나오나 지키고 서 있는 푸디


제품 가이드에 따르면 사료 알갱이는 4mm~17mm의 크기를 권장한다. 그런데 제품 크기상 대형견보다는 중소형견에게 적합하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사료를 주로 먹는 중소형견 특성상 사료 크기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급식기 앞으로 반려견을 불러줄 음성녹음 기능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도 반려견이 경계심을 갖고 거부한다면 그림의 떡이다. 이 제품은 음성녹음 기능을 통해 자동급식 시간에 보호자의 음성을 자동으로 재생, 반려견이 익숙한 목소리를 따라와 자연히 급식기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본체 우측 두 번째에 자리한 MIC 버튼을 사용하면 되는데, 이 버튼을 1초간 길게 누르고 삑 소리가 나면 음성을 녹음하면 된다. 최대 10초까지 지원되며 녹음을 지우고 싶다면 연속 2회 MIC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사료보관통 리필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



자동급식기의 상태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편리하다. 사료보관통에 사료가 없을 때는 알림이 2회 울리며 LED 적색등이 깜박거린다. 보관통의 투명창을 통해서도 사료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지만, 매번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알림이나 불빛을 통한 경고가 쓰임새 있었다. 이 외에 사료가 없음을 알리는 기능이 하나 더 있는데, 자동문이 먹이를 내보내고 스스로 닫히지 않으면 먹이를 채우라는 메시지다.



결론



개인적으로 기능 대비 버튼이 불필요하게 많이 부착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료 보관을 위한 디테일한 설계는 뛰어나지만, 정작 보호자가 사용할 기능은 자동 급여 설정(시간/급여량), 음성녹음 정도로 단순해서 버튼을 좀 더 단순화한다면 보호자가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듯하다.



스카이미 스마트피더는 바쁜 직장인에게 추천할 만한 자동급식기다. 뿐만 아니라 한참 성장기인 반려견에게 규칙적으로 넉넉하게 음식을 주고 싶거나, 같은 시간에 소량씩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훈련시키고 싶을 때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필자의 경우 무엇보다 사료 보관 성능이 뛰어난 점이 좋았다. 사실 기존 자동급식기의 경우 밀폐 기능이 없어서 많은 양의 사료를 넣어두면 변질되기 쉬워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 급식기는 먹이를 2kg 이상 가득 채워 넣어도 제습 기능과 밀폐 기능이 우수해 안심하고 먹이를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먹이가 없을 때는 알림이나 자동문이 닫히지 않는 기능으로 사료보관통이 비었음을 쉽게 알 수 있으니, 신경 쓸 것이 많은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사진 / 김효정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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