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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킹덤 클라시코 RGB 강화유리 미들타워 케이스

2021.04.08.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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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8일] - 일명 PC의 급을 달리할 새로운 하드웨어가 속속 등장하면서 보이는 것에 민감한 튜닝 시장은 다시금 활황세로 전세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하지만 이번 흐름은 예년과 다르다.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성능도 추구하고자 했던 성향이 한층 뚜렷하다. 덕분에 코로나19 이후 성능을 최대로 높이는 데 목적을 둔 용자, 가격 대비 효율을 추구하는 현실 사용자 둘 모두의 만족 추구는 시장 수요를 우리 편으로 흡수하냐를 가르는 데 민감한 요소로 등극했다.




그 점에서 주도권은 케이스가 쥐고 있다. 부품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속도나 퍼포먼스가 현저히 좋아졌다고 하지만, 성능이 좋아진 만큼 발열 이슈가 저절로 따라가는 부작용은 케이스부터의 변화가 일지 않으면 해결안 모색은 훗날을 기약해야 하는 것이 섭리다. 특히 고성능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사용자 대다수가 무수히 고민하는 부분에 발열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다른 여지는 없다.

일단 넉넉한 내부 공간은 오늘날 PC 시장에서는 기본적인 요소로 꼽힌다. 더는 풀 사이즈 ATX를 가지고 좋다를 운운할 수 없게 됐다. 넉넉한 쿨링팬도 보편적인 요소다. 일단 두 가지 요소를 기본으로 꿰고 나머지를 얼마나 더 뒷받침하냐가 관건이라는 건 PC 시장에서 케이스가 선택받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가 과거 대비 복잡했다는 것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그 점에서 ‘탱크 케이스’라는 별칭으로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브랜드, 컴이지가 야심 차게 기획한 ‘킹덤 클라시코(이하 클라시코)’의 행보는 유독 튄다. 비대면 일상 속에 형상만으로도 시원한 느낌 팍팍 살린 메쉬에 비주얼을 담당하는 강화유리를 더했고, 심심할까 봐 LED 팬 4개를 배치해 뭔가 있어 보이는 효과를 가미했다.

따지고 보면 디자인과 열효율을 동시에 잡는 전략이 도드라졌다. 이쯤 해도 충분했건만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면밀함까지 빠뜨리지 않았다. 요약하자면 자신만의 PC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 하고자 하는 강력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튜닝 사용자를 겨냥해 먼지나 발열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는 잡으면서도 뛰어난 확장성과 시스템 구축에 최적화된 요소까지 동시에 충족한 미들 타워 케이스다.

킹덤은 게이밍 사용자들을 겨냥해 컴이지가 전략적으로 네이밍 한 브랜드다.




뭐니 뭐니 해도 튜닝의 핵심은 발열에 얼마나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인가와 밀접하다. 더욱이 고성능 게임을 장시간 즐길 때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발열 이슈는 심미적인 만족까지 좌우하는 요소이기에 이러한 요소를 허투루 넘긴 제품의 평가는 늘 야박하다는 과거 사례는 좋은 교훈이다. 그러한 학습효과일 수도 있다. 클라시코는 애초에 설계 단계부터 고민해야만 가능했던 강점을 하나하나 챙겼고 단 하나의 케이스 안에 빼곡히 채워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연히 팬은 발열 이슈 해소에 핵심적인 도구다. 그 점에서 눈을 즐겁게 하는 LED 팬이어야만 오늘날의 시류도 충족한다. 물론 어느 순간 킹덤 케이스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트레이드마크화 될 정도로 익히 도입했고 그 흐름을 수성해왔다. 구경은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120mm 제품이기에 추후 유지 보수의 편리성까지 충족했다.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로 인심 한번 후하게 제공한다. 전면 메쉬 홀 구조가 쿨링팬과 최적의 궁합을 발휘해 열 받은 PC 내부 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해 선선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여기까지로 그쳤다면 다소 심심할 수 있다. 클라시코가 강화유리를 측면으로 돌리고 전면을 메쉬로 설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쿨링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전면을 강화유리로 만든 케이스가 쏟아지는 시장에서 컴이지는 기능성 극대화에 유리한 메쉬를 고집했고 이는 차별화 요소를 영민하게 챙겼다고 봐도 좋다.

그렇다고 메쉬가 모든 것의 해결책은 아니다. 오픈형 전면 구조가 흡입과 배출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연히 먼지 걱정이 따를 수밖에 없다. 물론 이 부분 또한 기지를 발휘했다. 케이스 상/하단에 차가운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에어홀을 별도 설계했다. 일단 이 정도는 요즘 케이스가 다들 답습하는 모습이기에 그리 새로운 건 없다.

칭찬해주고 싶은 핵심은 지금부터다. 한발 더 나아가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 필터를 도입했고 덕분에 생각날 때면 한 번 털어주는 행동만으로 늘 PC 내부는 청결함을 유지한다.

측면 강화유리 디자인은 제품의 시인성을 극도로 높여주는 의도다. 다수 사용자가 PC를 구성하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심지어 쿨러까지 성능만큼이나 디자인을 중시한 제품 가짓수가 늘면서 감추기보다 드러내기를 원하는 추세다. 제조사 역시 그런 사용자의 욕구를 십분 반영한 제품화에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컴이지는 디테일을 챙겼다. 단순히 투명한 유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도어 손잡이를 배치해 번거로운 나사 방식보다 훨씬 손쉽게 케이스 내부를 여닫을 수 있게 했다. 동시에 자석으로 부착하는 방식이기에 유리가 파손될 확률도 현저하게 낮췄다. 투명한 유리 안쪽의 부품을 손쉽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동작 여부 확인 가능한 이점은 덤이다.

튜닝 PC의 경우 일반 완성형 PC보다 대체로 높은 퍼포먼스로 구성하는 사용자가 많다. 회사에서 단체로 구매하는 PC가 아니라 나만의 PC를 구성하는 만큼 많은 고민과 선택이 종합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근의 PC 케이스가 LED를 무기로 점차 화려함을 추구하는 이유는 사용자의 이런 변화와 맞닿아 있다.




중요한 I/O의 배치가 직관적으로 되어 있는 점도 사용자 친화적이다. USB 3.0, USB 2.0, 헤드셋, 마이크 젠더가 상단에 안정적으로 배치해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 가지 요소인 튜닝 케이스를 선택하는 기본적이자 핵심적인 이유인 확장성까지 미들 규격이지만 풀 타입 ATX에 뒤지지 않는다.

최근 그래픽카드가 고성능화되면서 사이즈도 덩달아 커지는 추세인데, 킹덤 클라시코는 최대 3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160mm 높이의 CPU 쿨러 모두 장착할 수 있다. 자칫 복잡해질 수 있는 내부의 선을 정리할 수 있도록 정리 홀이 곳곳에 마련한 것도 킹덤 클라시코의 깨알 같은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챙길 건 챙기고 타협할 건 타협한 PC 케이스 글라시코. 제품 가격은 온라인 기준으로 채 4만 원에 미치지 않도록 책정했다. 후발주자인 만큼 공격적인 접근으로 입지를 빠르게 키워 내겠다는 공산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많은 사용자가 CPU나 메인보드처럼 핵심 부품에 예산을 집중하는 과정에 케이스를 뒷순위로 미루는 것이 실상이다. 이미 남은 예산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택하는 건 어려운 상황인데, 매력적인 가격을 더 해 시장에서의 존재 가치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기업의 재택근무는 점차 일상화, 보편화되어가고 있다. 대부분 대학도 비대면 운영이 흐름이다. 고3을 제외한 청소도 마찬가지다. 이런 일상의 중심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가정용 데스크톱 PC 시장은 장기적인 호황을 거듭하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티몬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데스크톱 매출이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다. 덩달아 PC를 구성하는 제품들도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며 가격도, 성능도 함께 오르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 엔비디아는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AMD는 한 달 전 라데온 RX6700 XT를 내놨다.

때마침 인텔이 지난 3월 30일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출시를 알리며 PC 시장의 파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변화의 물결이 거셀 수밖에 없다. 늘 후순위에 놓여있던 PC 케이스도 이제 관심을 받아도 될 만큼 진화했고 상품성도 충족한 상황이다. 킹덤의 야심작 글라시코는 이러한 분위기에서 손색없는 면모로 사용자에게 또 다른 만족을 예고했다. 결정적으로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써보면 '왜 좋은지 알 수 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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