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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FPS ‘GTFO’, 개발자와 플레이해보니

2021.04.30. 17:00:33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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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FPS로 알려진 'GTFO'가 29일 5번째 런다운 '리버스'를 업데이트했다. 'GTFO'는 10 Chambers Collective(10 챔버스 컬렉티브)가 스팀(Steam)에서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중인 게임으로 '페이데이' 시리즈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주목받은 게임이다.

GTFO 팀 로비

이 게임은 게이머가 죄수로 등장해 4인 1팀을 이뤄 소장의 명령의 따라 지하연구소에서 강력한 변종 괴물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런다운'이라는 업데이트 개념을 통해 이전의 콘텐츠를 완전히 대체해 새로운 미션과 지도, 시나리오, 적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런다운5 리버스

10 챔버스 컬렉티브는 이번 업데이트에 앞서 국내 미디어와 게임의 업데이트를 사전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체험회는 런다운5의 업데이트가 이뤄지기 직전인 지난 28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기자를 포함해 'GTFO'를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한 'GTFO' 초보 기자 2명과 10 챔버스 컬렉티브 소속의 개발자 2명이 팀을 꾸렸다.

GTFO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현재 목표가 화면 좌측에 자리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게임의 운영진으로 10 챔버스 컬렉티브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운영책임자인 '스반테 빈터 나트(Svante Vinternatt)'와 '로빈 비요르켈(Robin Björkell)'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참여했다. 미리 결론부터 말하면 신규 런다운5의 맵을 하나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GTFO와 신규 런다운5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어졌다. 10 챔버스 컬렉티브는 측은 이번 체험회를 마련한 배경으로 한국 게이머들이 게임을 잘하고, 'GTFO'를 플레이하는 한국의 인터넷 방송 등을 흥미롭게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현지화 등도 준비할 계획이라 한다.

좌측과 우측에 자리한 괴물을 조용히 물리쳐야 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런다운5는 8개의 맵으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무기와 적, 새로운 미션이 준비됐다. 새로운 적으로 스포너(Spawner)가 추가돼 한번 클리어한 지역이라고 해도 적이 다시 태어나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 MMORPG라면 몬스터가 '리젠'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이번 런다운5 업데이트에서는 부스터 기능이 추가됐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능력치를 보정해주는 부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부스터는 소모품으로 게임에서 유물을 획득해 일정 포인트를 넘어서면 얻는다. 부스터의 추가로 게이머는 부스터 3종과 메인 무기, 스페셜 무기, 툴, 근접 무기인 망치를 세팅할 수 있다.

맵의 모습으로, 직접 이동해야 맵이 밝아진다.

개인적으로 무기보다 중요하게 느껴진 부분은 툴의 세팅이다. 팀원 중 한 명이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를 통해 게임을 끌어가고 자동으로 발사되는 센트리건을 바닥에 설치해 활용해 몰려오는 적을 물리칠 수 있다. 문 앞에 지뢰를 설치하고 일부러 큰 소리를 내 지뢰 쪽으로 적을 유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진행 과정에서 강력한 접착제와 유사한 C-폼을 문이나 다리에 쏴 문을 강화하고 다리를 건너는 적의 이동을 방해하는 플레이도 나왔다. 무기 세팅이 취향에 가깝다면 툴 세팅은 클리어를 위해 전략적인 구성이 필요해 보였다.

왼쪽에 센트리건을 설치하고 다리에 C-폼을 뿌리려는 모습

이번 프리뷰 행사에서는 8개의 맵 중 2개의 맵을 즐길 수 있었다. A1과 C1구역으로 A1 구역에 먼저 도전했다. 지하로 내려가면서 게임이 시작하며, 지하 공간은 커다란 맵이 존(ZONE)과 문으로 구역이 나뉘어 있다.

'GTFO'는 어려운 게임의 대명사인 만큼 이동부터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발소리를 죽이기 위해서 계속 앉아서 다녔을 정도다. 앉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방식이 아니라 옵션에서 토글 형태로 끄고 켜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센트리건 등을 설치한 후 몰려오는 적에 대비하는 화면

보통 잠들어 있거나 움직이지 않는 적은 소리와 플래시 라이트에 반응한다. 반응하면 가만히 있던 적이 몸을 들썩거리고 몸에서 빛도 난다. 여기에 심장이 뛰는 것 같은 거대한 소리까지 울려 퍼지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자칫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적이 반응해 주위에 있는 수많은 적이 한꺼번에 깨어나며 게이머를 덮친다. 많은 적이 아니라면 힘을 모아 물리치면 되는데 10~20마리 이상 몰려나오면 초보 게이머들에겐 절망적이 순간이다.

이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게임을 진행했다. 한정적인 자원을 활용하는 게임의 특성상 총알은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아 근접 무기인 망치를 주로 사용했다. 망치는 적을 소리 없이 물리칠 수 있는 무기로 후방에서 가격하면 더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게이지를 모아서 때리면 더 강력하다.

둠도 악마를 물리치면 총알을 주는데 'GTFO'는 아무리 적을 죽여도 총알 한 발을 주지 않는다. 가끔 찾을 수 있는 아머팩, 메디팩, 툴 리필팩 등 한정적인 자원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적에게 발각돼 괴물이 몰려오는 장면

A1의 구역의 게임 흐름은 특정 터미널을 찾아 잠금을 해제하고 맵을 탈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 배터리를 구해서 발전기를 가동하는 미션과 알람문 해제 후 적을 물리치는 미션 등이 더해져 있다.

이 과정에서 눈에 들어온 'GTFO'의 특징은 터미널의 활용이다. 터미널은 마치 도스나 리눅스와 같은 운영체제의 모습을 하고있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맵 어디에 무슨 아이템이 자리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게임을 수월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터미널의 활용이 필수다.

터미널 이용화면으로 도스나 리눅스를 떠올리게 한다.

테스트 버전이기 때문에 일부 오류가 있어 A1 구역을 잠시 떠나 C1 구역의 미션을 즐겨봤다. 'GTFO'의 런다운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보통 더 어려워진다. 널찍한 공간에 4명이 모여 자동으로 반응하는 센트리 건과 지뢰 등으로 요새를 구축해 2번째 시도만에 미션의 첫 단계를 돌파했다. 다만 이후 등장하는 스카우트 처리에 실패하며 몰려오는 적에 압살 당했다. 엄청난 수의 적을 보면서 이거 사람이 깰 수는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A1구역의 마지막 관문에서 실패했다.

프리뷰 시간의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A1 구역에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 이미 플레이해본 경험을 살려 마지막 탈출을 앞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조용히 적을 암살하고 전략적으로 툴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등 'GTFO'가 가진 협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어렵지만 이래서 'GTFO'를 한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앞서 밝힌 것처럼 최종 미션은 아쉽게도 실패했다.

이후 10 챔버스 컬렉티브의 인원들과 다음 좋은 기회에서 다시 한번 플레이하자고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면서 프리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우리나리 게이머와 파티를 통해 클리어에 성공했다.

한편, 아쉬운 마음이 컸던 기자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20시 런다운5 업데이트 이후 우리나라의 게이머들과 파티를 꾸려 도저히 깰 수 없었던 A1구역의 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너무나도 쉽게 A1의 클리어에 성공했다. 이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니 지금까지 내가 플레이했던 게임과 같은 게임을 하는 게 맞느냐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래서 10 챔버스 컬렉티브가 한국의 게이머들을 주의 깊게 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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