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들어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발열이 높은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 중인 유저라면 더워진 날씨가 그리 달갑지는 않을 것이다.
흔히 고성능 CPU라고하면 라이젠 5000 시리즈와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등을 떠올리게 된다. 라이젠 CPU는 PBO(Precision Boost Overdrive)을 통해 온도를 낮게 유지하면 더 높은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해 성능이 높아지지만, 그만큼 높아진 클럭을 유지하기 위해 CPU 온도가 높아진다. 14nm 공정을 몇 세대째 유지 중인 인텔의 경우 높은 발열로 인해 고성능 CPU 쿨러가 필수다.
고성능 메모리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지스킬(G.Skil)이 고성능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일체형 수냉 쿨러 ‘ENK’를 출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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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킬 ENKI 360 일체형 수냉 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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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크기 |
120mm |
팬 두께 |
25T |
최대 팬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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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풍량/풍압 |
93.5 CFM / 1.86 mmH2O |
라디에이터 |
3열 |
가격 |
20만 3000원 |
제품 문의 |
서린씨앤아이 (www.seorincni.co.kr) |
‘ENKI’ 시리즈는 240/280/360의 세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그 중에서도 지스킬 ‘ENKI 360’은 120mm 쿨러 3개와 고밀도의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쿨링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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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RYZEN 5 5600X
Cooler : Wraith Stealth, G.Skill ENKI 360
M/B : TUF GAMING A520M-PLUS 대원 CTS
RAM : TeamGroup T-Force DDR4-3200 CL18 Vulcan Z
VGA :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3060 EX WHITE OC D6 12GB
SSD : 마이크로닉스 WARP GX1 M.2 NVMe 512GB
PSU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750W 80PLUS GOLD 230V EU 풀모듈러
테스트를 위해 PRIME95를 약 30분 가량 구동시킨 후 CPU 온도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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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CPU 발열 'G.SKILL ENKI 360'으로 대비하자
매년 더 더워지는 여름 날씨는 사람도 PC도 지치게 한다. 고사양 PC를 사용하는 경우 언제 어디서든 최대의 성능을 낼 수 있어야 진정한 가치가 있겠지만 더운 여름에는 사람만큼이나 PC도 제 성능을 내려면 지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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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킬 ENKI 360 수냉 쿨러'는 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에서는 5년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훼손 부품에 대한 보상을 위해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누수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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