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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력은 남자의 로망, MSI GE76 레이더 11UH WIN10

2021.07.21.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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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남자에겐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있다. 신념과 이상을 관철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수단을 만났을 때다. 특히 평범하게 해결할 수 없는 아주 강력한 적과 맞닥트렸을 때, 그런 강력한 수단을 사용하면 쾌감은 배가 된다. 즉 화력으로 승부를 보는 순간이다.

좋은 예가 FPS 게임 둠 이터널에서 악마 군단의 참모 아크바일이 공개됐을 때다(퀘이크콘 2018). 정신없게 총을 쏘며 싸우는 주인공 둠 슬레이어 앞에 안광을 빛내며 악마 아크바일이 저벅저벅 걸어 나온다. 관중들은 “빅 보이!”를 연발한다. 이어 아크바일은 “끼에에에!”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몸을 사악한 화염으로 감싸고, 그걸 지켜보던 둠 슬레이어는 총을 집어넣고 조용히 최강의 마검 크루시블을 꺼내든다. 회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불꽃에 휘감긴 아크바일에게 거대한 광검을 들고 돌격하는 둠 슬레이어. 관중들은 더 참지 못하고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 출처 : PlayStation Europe.
▲ 출처 : PlayStation Europe.

이게 남자다. 진정한 남자는 승부를 회피하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이 닥치면 소위 ‘노빠꾸’로 거칠고 강렬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정면돌파를 한다. 노트북도 그런 고화력을 갖춘 제품이 있다. 성능에 모든 것을 건 남자의 노트북. MSI가 그런 노트북을 선보였다.

FHD 360Hz 디스플레이라고?

보통 평범한 게이밍 노트북에는 FHD 144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즉 이를 넘어서는 FHD 24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경우 비범한 사양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게이밍 노트북이라 해도 FHD 240Hz을 유지하기는 절대로 쉽지 않다. 그런데 FHD 36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면 어떨까?

그저 그런 사양에 36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면 웃음거리가 된다. 돼지 목에 진주가 걸리는 셈이다. 즉 노트북 디스플레이가 360Hz라는 건 노트북 제조사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적어도 해당 주사율을 탑재한 게 납득이 될 만한 그런 사양. 그런 노트북은 보통 휴대성보다는 성능에 집중한다.

MSI GE76 레이더 11UH WIN10(이하 GE76 레이더 11UH)는 17.3형 IPS 디스플레이(FHD 360Hz, 최대 밝기 300nit)와 함께 인텔 코어 i7-11800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GPU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무게는 2.9kg이며, 무게만큼 쿨링 솔루션도 아주 뛰어나다.

인텔 코어 i7-11800H는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 제품군이다. 코어 i7-11800H는 8코어 16스레드에 기본 2.4GHz, 최대 4.6GHz며 캐시 메모리는 24MB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멧레이크보다 IPC가 높아져 게임 및 작업에서 체감 성능이 향상됐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랩톱 GPU다. 노트북에 탑재되는 그래픽카드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사양이다. 최대 그래픽 파워는 155W며 부스트 클럭은 최대 1740MHz다. 별다른 타협 없이 RTX 3080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3DMARK 타임 스파이 그래픽 스코어 기준으로 RTX 2080 Super가 100%라면, RTX 3070은 110%며 RTX 3080은 126%로 표기된다. 메모리는 DDR4 16GB 3200MHz로 듀얼 채널 구성이다. 저장장치는 512GB NVMe SSD로 게임 로딩 속도가 빠르다.

▲ 36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 36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스펙을 보니 360Hz 디스플레이를 선택한 것이 이해된다. 노트북으로 360Hz 근처에라도 가려면 GE76 레이더 11UH 급의 노트북이 아니면 사실상 힘들다. 고주사율을 체감하기 위해 FPS 게임 오버워치를 실행했다. 1920x1080 360Hz 주사율로 설정했다. 훈련장에서 간단하게 즐겨 봤는데, 17.3형 대화면으로 아주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사실 주사율은 240Hz 이상이면 체감이 쉽지 않다. 그래서 60Hz로 주사율을 바꾼 뒤 같은 환경에서 즐겨 봤다. 완곡하게 표현하자면 눈이 썩을 정도였다. 360Hz가 그래서 소중하다.

▲ 주사율을 360Hz로 설정할 수 있다.
▲ 주사율을 360Hz로 설정할 수 있다.

▲ 60Hz 주사율. 슬로우 모션으로 오버워치 리플레이를 촬영했다. 화면에 잘림 현상이 나타나며 뚝뚝 끊긴다.
▲ 60Hz 주사율. 슬로우 모션으로 오버워치 리플레이를 촬영했다. 화면에 잘림 현상이 나타나며 뚝뚝 끊긴다.

▲ 360Hz 주사율. 같은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깔끔하게 구현된다.
▲ 360Hz 주사율. 같은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깔끔하게 구현된다.

▲ 오버워치 훈련장 기준으로는 평균 390프레임으로 360Hz에 맞춰 즐길 수 있다.
▲ 오버워치 훈련장 기준으로는 평균 390프레임으로 360Hz에 맞춰 즐길 수 있다.

CPU : 코어 i7-11800H

그래픽 : 엔비디아 RTX 3080 랩톱 GPU 16GB GDDR6

디스플레이 : 17.3형 FHD IPS 안티글레어, 360Hz, IPS 타입 패널, 300nits

메모리 : DDR4 3200MHz 16GB(8GB 2개 탑재, 2슬롯/최대 64GB 인식 가능)

저장장치 : 512GB NVMe M.2 SSD 1개(2슬롯/1개 추가장착 가능)

오디오&사운드 : 마이크/헤드폰 출력 콤보 잭, 2x 1W 스피커/2x 2W 우퍼

웹캠 : FHD 웹캠(30FPS, 1080P)

키보드 : 스틸시리즈 키보드(Per-Key RGB 백라이트)

배터리 : 4셀 99.9WHr

크기 : 397x284x25.9mm

무게 : 2.9kg

네트워크 : Killer 기가비트 랜, Killer ax Wi-Fi 6E + 블루투스 5.2

포트 : 1x Type-C USB4/썬더볼트4(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1x Type-C USB 3.2 Gen2, 2x Type-A USB 3.2 Gen1, 1x Type-A USB 3.2 Gen2, 1x SD Express, 1x HDMI(8K@60Hz/4K@120Hz), 1x 미니디스플레이포트, 1x RJ45

AC 어댑터 : 280W 어댑터

파노라믹 오로라 조명과 스틸시리즈 Per-Key RGB 키보드의 화려한 만남

최근 게이밍 노트북은 경량화되며 디자인도 일반 비즈니스 노트북을 닮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GE76 레이더 11UH는 그렇지 않다. 익숙한 게이밍 노트북 디자인을 유지한다. 거기에 해당 특성을 최대한 살려 오히려 게이밍 노트북으로써의 정체성을 화려하게 드러낸 것이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디자인만 놓고 보면 완성도가 매우 높다.

노트북 상판에는 양각 드래곤 실드 로고가 박혀 있다. 조명 반사각도 적용돼 은은한 발광 효과도 감상할 수 있다. 힌지는 내구성이 강화된 설계로 튼튼하며, 하판은 드래곤 아머 패턴이 통풍구와 조화를 이룬다. 디스플레이 베젤은 5.7mm로 얇은 편이다. 덕분에 화면에 몰입이 잘 된다.

연결 포트는 어떨까? 1x Type-C USB4/썬더볼트4(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1x Type-C USB 3.2 Gen2, 2x Type-A USB 3.2 Gen1, 1x Type-A USB 3.2 Gen2, 1x SD Express, 1x HDMI(8K@60Hz/4K@120Hz), 1x 미니디스플레이포트, 1x RJ45

또한, 앞서 GE76 레이더 11UH가 화려한 게이밍 노트북이라 언급했는데, 이는 제품 전면을 둘러싼 넓은 LED 바 때문이다. 이는 파노라믹 오로라 조명이라 불리며, 제품 전면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광 방식은 단순히 단색이 아니라 1,670만 컬러며 발광 효과도 은은하다. MSI 미스틱 라이트와도 동기화시킬 수 있다.

▲ 엄청나게 화려하다.
▲ 엄청나게 화려하다.

화려한 건 디자인만이 아니다. 키보드도 RGB 게이밍 기어의 명가 스틸시리즈 제품군이 탑재됐다. 키보드 LED 백라이트 컬러를 키마다 다르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거기에 스틸시리즈의 RGB 효과는 상당히 화려하다. 디스코 효과를 적용해 보니 기존 사용했었던 스틸시리즈 기계식 키보드와 별반 다를 바 없이 표현됐다. 추가로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때 RGB 백라이트 효과가 더 잘 보인다. 키보드는 키캡 높이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누르는 맛도 좋다.

▲ F9키(스틸시리즈)를 통해 키보드 RGB 프리셋을 변경할 수 있다.
▲ F9키(스틸시리즈)를 통해 키보드 RGB 프리셋을 변경할 수 있다.

▲ RGB 효과는 현존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도 아주 뛰어난 편에 속한다.
▲ RGB 효과는 현존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도 아주 뛰어난 편에 속한다.

쿨링 솔루션은 어떨까? 비즈니스 노트북에 가까운 얇은 게이밍 노트북은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보통 소리 크기를 희생한다. 얇은 게이밍 노트북에서 생긴 발열은 쿨링팬을 빠르게 돌려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얇은 게이밍 노트북으로 게임을 구동한다면 풀로드 시의 소음이 상당히 높다.

그렇지만 GE76 레이더 11UH는 정통파 노트북에 가깝다. 그렇기에 쿨링성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주 뛰어나다. 특히 쿨러부스트5 기술로 이를 해결했다. 듀얼 쿨링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돼 CPU와 GPU의 발열을 빠르게 식힌다. 소음도 그리 시끄럽지 않다.

배터리는 99.9Whr 배터리가 장착됐다. 이는 미국 연방항공청이 규정한 기내반입 최대용량이다. 배터리 용량만 놓고 보면 세계 최고다. 그렇기에 배터리 절약 모드로 설정한 뒤 야외에서 사용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어댑터 용량은 280W다.

▲ 배터리 절약 모드로 설정 시 최대 9시간 19분 사용할 수 있다.
▲ 배터리 절약 모드로 설정 시 최대 9시간 19분 사용할 수 있다.

이어 노트북 세부 설정은 MSI 센터 및 MSI 드래곤 센터를 통해 변경할 수 있다.

오디오는 다인오디오 듀오 웨이브 우퍼로 저음 구현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공간감이 뛰어나 FPS 게임 시 사운드플레이를 하기에 적합했다. AI로 음원을 최적화시키는 스피커 튜닝 엔진도 탑재됐다. 나히믹 3 오디오 기술과 더불어 Hi-Res DAC도 탑재돼 고해상도 오디오 음질 구현에도 적합하다. 무선랜은 Wi-Fi 6E(802.11ax)가 지원된다. 블루투스는 v5.2다.

▲ 영상 감상에도 적합하다.
▲ 영상 감상에도 적합하다.

성능은 어떨까

GE76 레이더 11UH는 인텔 코어 i7-11800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랩톱 GPU(최대 155W), DDR4 16GB 3200MHz 메모리를 탑재했다. 해당 노트북은 어느 정도의 성능일까? 테스트 시에는 드래곤 센터를 통해 유저 모드에서 성능을 익스트림 퍼포먼스(쿨러 부스트 사용)로 변경한 뒤 진행했다.

▲ RTX 3080 랩톱 GPU. 기본 1350MHz에 부스트 적용 시 1710MHz로 표기되어 있다. 최대 부스트 클럭은 1740MHz다.
▲ RTX 3080 랩톱 GPU. 기본 1350MHz에 부스트 적용 시 1710MHz로 표기되어 있다. 최대 부스트 클럭은 1740MHz다.

소음 및 온도

블렌더 벤치마크 구동 시에는 CPU에 풀로드가 걸린다. 이때 CPU 패키지 온도는 최대 95도를 기록한 뒤 평균 83도에서 안정화된다. 올코어 클럭은 3.6GHz로 유지된다.

이어 둠 이터널(FHD, 최악의 악몽, 네크라볼 도입부)을 15분간 구동 후 온도를 측정했다. CPU 온도 94도, GPU 온도 77도로 표기된다. 게임 시 키보드 상단부 및 팜레스트는 시원하게 유지돼 발열로 인한 불쾌함이 없었다.

▲ 키보드 위로 발열이 올라오지는 않는다. 뜨거워진 공기는 후면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게임 시 불쾌할 이유도 없다.
▲ 키보드 위로 발열이 올라오지는 않는다. 뜨거워진 공기는 후면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게임 시 불쾌할 이유도 없다.

▲ 소음은 노트북에 근접해서는 평균 53.3dB로 측정됐다.
▲ 소음은 노트북에 근접해서는 평균 53.3dB로 측정됐다.

CPU-Z

▲ 코어 i7-11800H. 8코어 16스레드에 L3 캐시 24MB를 갖춘 TDP 45W의 프로세서다.
▲ 코어 i7-11800H. 8코어 16스레드에 L3 캐시 24MB를 갖춘 TDP 45W의 프로세서다.

▲ 싱글 스레드는 612점, 멀티 스레드는 5388.8점으로 코어 i7-6950X를 넘어선다. 코어 i9-9900KF 수준이다.
▲ 싱글 스레드는 612점, 멀티 스레드는 5388.8점으로 코어 i7-6950X를 넘어선다. 코어 i9-9900KF 수준이다.

블렌더 벤치마크

▲ 블렌더 벤치마크 CPU 진행 결과. 3분 29초만에 완료했다. 참고로 8코어 16스레드의 코어 i7-10875H는 대략 4분 39초 걸린다.
▲ 블렌더 벤치마크 CPU 진행 결과. 3분 29초만에 완료했다. 참고로 8코어 16스레드의 코어 i7-10875H는 대략 4분 39초 걸린다.

▲ 블렌더 벤치마크 GPU 진행 결과. 28초만에 완료했다. RTX 3070이 대략 34초인데 이보다 더 빠르다.
▲ 블렌더 벤치마크 GPU 진행 결과. 28초만에 완료했다. RTX 3070이 대략 34초인데 이보다 더 빠르다.

3DMARK

▲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31,256점으로 측정된다. 참고로 데스크톱 RTX 3070이 대략 32,000점 정도로 확인된다.
▲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31,256점으로 측정된다. 참고로 데스크톱 RTX 3070이 대략 32,000점 정도로 확인된다.

▲ 3DMARK 타임 스파이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11,924점이다. 참고로 RTX 2080 SUPER가 11,000점대 초반으로 확인된다. 즉 RTX 2080 Ti와 RTX 2080 SUPER 사이에 있다.
▲ 3DMARK 타임 스파이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11,924점이다. 참고로 RTX 2080 SUPER가 11,000점대 초반으로 확인된다. 즉 RTX 2080 Ti와 RTX 2080 SUPER 사이에 있다.

▲ 코어 i7-11800H의 CPU 프로필 테스트 결과.
▲ 코어 i7-11800H의 CPU 프로필 테스트 결과.

PCMARK10

게임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둠 이터널,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봤다. Fraps(DX11)와 엔비디아 Frameview 프로그램(DX12)을 통해 프레임을 측정했다..

▲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DX12 최상 옵션.
▲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DX12 최상 옵션.

▲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DX12 최소 옵션.
▲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DX12 최소 옵션.

순수한 게이밍 노트북

GE76 레이더 11UH는 어지간한 게이밍 데스크톱보다도 더 나은 성능을 갖췄다. CPU는 CPU-Z 점수 기준으로는 코어 i9-9900KF, 그래픽카드는 타임 스파이 기준으로 데스크톱 RTX 2080 SUPER에 가깝다. 디스플레이도 FHD 360Hz로 초고성능이다. 그런 성능을 2.9kg에 잘 구현해냈다.

파노라믹 오로라 조명 덕분에 화려하다. 키보드도 스틸시리즈의 고급스러운 RGB 효과가 더해졌고, 타건감도 좋다.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다면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선택이다. 단 무게가 2.9kg이고, 어댑터 무게도 더하면 묵직한 편이라 자주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시즈모드로 운용한다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그야말로 순수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오랜만에 휴대성과 별다른 타협 없이 순수하게 고화력으로 무장한 노트북을 접하니 상당히 즐거웠다. 좋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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