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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벤큐 모비우스(MOBIUZ) EX2710S, 게임도 드라마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한 모니터

2021.08.03. 08: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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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8일] - 벤큐(BenQ)는 참 재미있는 브랜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형 프로젝터부터 영화관 등 산업현장에 사용하는 고스펙 프로젝터까지, 저렴한 입문용 모니터부터 프로 게이머나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전문가용 모니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제품을 만들어낸다. 때문에 어떤 제품으로 처음 벤큐를 만나는지에 따라 누군가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전문가용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인식하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가성비를 무기로 시장에서 경쟁하는 다양한 캐쥬얼 브랜드 중 하나로 인식하기도 한다.

PC 하드웨어 분야에서 이리 넓은 영역에 모두 대응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는 흔치 않다. 전문가용 모니터만을 만들어내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고작 1~2만원 차이로 극명하게 실적이 갈리는 가성비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브랜드도 있다.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하드웨어 카테고리가 이와 같은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삼성이나 LG 등 몇몇 글로벌 브랜드 정도만이 모든 영역에 대응하는 제품을 내놓는 수준이다.

오랜 기간 프로젝터, 모니터와 다양한 IT 분야에서 노하우와 기술 인프라를 쌓아온 벤큐는 현재에도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 오히려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에 비해 한국 소비자에게는 아직도 조금은 덜 알려진 느낌이기도 하다.

# 벤큐가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 모비우스(MOBIUZ)


급격히 확산된 e-Sports 문화와 더불어 최고의 ‘템빨’을 선사하는 조위(Zowie) 시리즈는 그렇게 승리의 필승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종이 한 장 차이의 실력으로 자웅을 겨루는 프로의 세계에서 모니터에 표시되는 1/100초의 시차, 순간의 화면 깜빡임은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제는 한 물 간 것으로 인식됐던 TN 패널을 다시금 채용해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하고,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독자적인 잔상제거기술 탑재와 고주사율을 통한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했다. 암부의 표현을 극적으로 끌어올리고 입력과 모니터의 출력 사이의 간극인 ’인풋렉’을 최소화하는 등 모든 기능을 ‘게임’에 최적화시켰다. 그래서 벤큐 조위 시리즈는 프로 게이머의 필수품 반열에 오르게 됐다.

시력 보호를 위해 청색광을 차단하는 아이케어 역시 시그니처 기능. 벤큐 모니터를 언급할 때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기능이기도 하다. 이밖에 디자이너를 위한 PD시리즈, 영상 전문가를 위한 SW 시리즈 등 사무용 모니터부터 전문가를 위한 제품까지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을 이미 확보했지만 최근 새로운 라인업이 또다시 추가됐다. 전체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게이밍 모니터인 듯 싶은데, 또 모든 면을 둘러보면 아닌 듯도 한 재미있는 라인업이 바로 모비우스(MOBIUZ) 시리즈. 모비우스 라인업 중 하나인 EX2710S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의 특장점을 살펴보자.




최근 벤큐 모니터는 이너 베젤 효과를 극대화해 베젤리스 효과와 더불어 동일한 사이즈에서도 더 작고 슬림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듯 보인다. 얼핏 보면 24형 크기의 모니터로 보이지만, 이 제품은 27형 크기를 가진 모니터. 전원이 인가되지 않을 때에는 약 1~2mm 가량의 얇은 베젤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전원을 켜고 보면 내부에 얇은 베젤이 확인된다.






모니터의 멀티스탠드는 몇 번이고 칭찬하고 싶다. 엘리베이션을 이용해 매우 부드럽게 높낮이를 조절하거나 중간의 힌지를 이용하면 좌우 각도를 20도까지 조절할 수도 있다. 상하 틸트 역시 20도(상), 5도(하)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 한 사람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셈이다.

하단의 스탠드에는 오렌지색 캐릭터 라인이 추가돼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다만, 실버 컬러의 스탠드와 오렌지색 캐릭터 라인 모두 고급스러운 느낌 없이 플라스틱 이미지가 도드라지는 것은 조금은 아쉬운 점. 차라리 올 블랙의 증착도장 등으로 고급감을 높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는다.




모니터와 스탠드의 체결 역시 이보다 더 간편할 수가 없다. 모니터 후면에 마련된 홀과 스탠드의 동일 위치를 맞추고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체결되며, 분리할 때에도 그저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될 만큼 쉽고 간편하다.

하단에는 3.5mm 오디오 단자와 2개의 HDMI 2.0 포트, 1개의 DP1.2 포트가 마련돼 있다. 재미있게도 모비우스 시리즈는 각 입력포트마다 어떤 화면효과를 사용할 것인지를 미리 설정해 둘 수 있는데, 하나의 모니터와 여러 기기를 함께 활용하는 경우 제어버튼을 이용해 입력소스만 변경해 주면 해당 소스에 최적화된 화면을 즉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 Gaming First! 그러나 폭넓은 범용성도 갖춰


최근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필수요소가 되어가는 분위기. 아직 60hz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런 이유로 고주사율 모니터가 게임의 전유물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정작 고주사율 모니터를 한 번 사용해 보면, 단순한 마우스의 스크롤이나 창의 이동 등 일반적인 사무환경에서도 예전과 다른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된다. 물론, 이런 고주사율은 게임 환경에서 그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말이다.

벤큐 모비우스 시리즈는 제품에 따라 144Hz와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나뉜다. 살펴보고 있는 EX27110S는 무려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해 소비자가 기대하는 그 이상의 부드럽고 빠른 화면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조위 시리즈와 달리 IPS 계열의 패널을 사용해 훨씬 넓은 시야각과 폭넓은 색재현율을 제공하는 것 역시 특징.




벤큐 조위 시리즈가 다른 모든 가치보다 게임에서의 승리 하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라인업이라면, 모비우스는 조위 시리즈가 가졌던 게이밍 모니터의 핵심 가치를 계승하며 사무나 멀티미디어 등 보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의 폭을 넓힌 제품군이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컬러 프리셋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RPG, FPS, 레이싱 등 게임을 위한 컬러 모드 외에 HDRi, 시네마 HDRi, 문서 열람 등을 위한 모드를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상으로는 ‘전자종이’를 제외한 다른 모드가 엇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모니터의 모드를 변경해 가며 육안으로 관찰하는 경우 모드의 변경에 따라 꽤나 큰 색감과 밝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독창적인 HDR 기능인 HDRi,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 화면에서 영상의 지연이나 역잔상을 제거하고 밝기를 높여 몰입감을 부여하는 라이트 튜너(Light Tuner), 화면 밝기를 유지하며 암부의 디테일을 살려 적의 식별을 좀 더 용이하게 해 주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각 게임에 맞게 채도를 최적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등이 각 모드에 맞게 적절히 설정되어 최적의 화면 상태를 만들어 낸다. 물론, 이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의도에 맞게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고 말이다.




만일 벤큐 모니터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라면, OSD의 화면에 당혹감이 들지도 모를 일. 앞서 언급한 게임을 위한, 또는 독자적인 기술이 이곳에 망라돼 있어 어느 영역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조금 당황스러울 지경이다. 그만큼 이 모니터는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행여 B.I.+ 옵션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해당 기능은 모니터 스스로 주변의 밝기를 측정해 모니터의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이니까. 이 역시 벤큐만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기능인데, 단순히 디스플레이의 밝기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밝은 영역의 노출은 유지하고 어두운 영역은 좀 더 밝고 명확하게 조절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기본이다. 현재의 B.I.+에 이르러서는 주변의 밝기를 측정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색온도, 모니터의 사용시간에 따르는 색온도의 변화까지 보정해 주는 똑똑한 기능으로 발전했다.

이밖에 시력 보호를 위한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은 기본, 색약 시력을 가진 사용자를 위한 적색/녹색 필터 등 보다 좋은 화면, 편리한 사용을 위한 풍부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 빠트리지 말아야 할 또 한가지는, 내장된 스피커. “모니터에 장착된 스피커가 좋아야 얼마나 좋겠어?”란 생각을 가졌다면, 아마도 깜짝 놀랄 게 분명하다. 더구나 이 스피커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모드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

# 만능 멀티 플레이어의 등장, 벤큐 모비우스 시리즈


EX2710S의 응답속도는 MPRT(Motion Picture Response Time) 기준 1ms, GTG 기준으로도 2ms로 매우 빠르다. 조위 시리즈의 번개 같은 응답속도는 아닐지라도, 범용성을 위해 IPS 패널을 탑재하고서 이만한 응답속도를 구현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165Hz의 높은 주사율과 결합되면 더없이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보여주는 IPS 패널을 이용하고도 게임에서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은 더욱 긍정적이며,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벤큐의 모니터에서 어려운 설정을 간단히 최적화시키는 다양한 프리셋 모드는 활용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입력 소스에 맞게 각각 다른 컬러 설정을 적용할 수 있어 하나의 모니터로 여러 가지를 아우를 수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사실 새로운 모니터를 접하며 아쉬운 건 딱 두 가지 뿐이었다. 첫 번째는 아무리 보아도 조금은 싼티나는 스탠드. 높이조절과 적당한 각도의 틸트/스위블 등 기능상 부족함은 전혀 없지만, 글쓴이만의 느낌일지 모르나 그럼에도 스탠드의 질감은 좀……

두 번째는 해상도. 165hz는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웹서핑, 문서작업이나 다양한 일반 작업에서도 깜짝 놀랄 만한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물론, 게임에서의 효과는 더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고 말이다. 그런데, FHD는 무언가 좀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 QHD 정도의 해상도에 이만한 스펙을 담아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가격 역시 그만큼 높아졌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해상도는 선택의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 해외의 정보를 살펴보면, QHD 스펙의 모비우스 시리즈 역시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향후 그 이상 크기의 모니터, 더 높은 해상도의 제품도 연이어 출시되지 않을까?

아무튼, 모비우스 시리즈는 다양한 용도로 PC를 활용하되, 그럼에도 역시 핵심은 게임인 유저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만한 제품이다. 조위 시리즈가 ‘game only’를 외친 시리즈라면, 모비우스는 ‘game and’ 정도의 느낌이라 해야 할까? 게임을 위한 강력한 기능은 기본이지만, 이와 함께 다양한 활용을 위한 풍부한 기능을 함께 제공하니 말이다. 약간의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용의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출시될 벤큐의 모비우스 시리즈를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오국환 에디터 sadcafe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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