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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와 2kg 안에 300Hz를 넣은 MSI GS66 Stealth 11UG

2021.09.27. 0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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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S66 Stealth 11UG은 참 저렴한 노트북입니다. 지금 300만 원 짜리 노트북보고 싸다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기글 사장님이 이제 먹고 살 만한건지, 300만 원 짜리 자동차도 아니고 노트북이 싸다고 그러시네? 매 끼니마다 고기 반찬이라도 잡수시나 보다 이런 말은 좀 참아 주세요. 한 달에 그 만큼만 꼬박꼬박 벌었으면 참 좋겠으니까요. 이런 형편에도 불구하고 300만 원 짜리 고가의 노트북을 가리켜 '그냥 싸다'도 아니고 '참 저렴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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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시장의 특수성입니다. 점잖게 말해서 특수성이고 솔직히 말하면 채굴한답시고 그래픽카드들을 시장에서 보기 힘든 참 짜증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보기 힘든 걸로 끝난 게 아니라 그래픽카드 가격까지 올랐죠. 그것도 매우 많이.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 저 성능에 저 가격이면 무조건 산다 미쳤다 혜자다 이랬던 것 같은데요. 지금 그 정가-MSRP는 다들 잊어버렸습니다. 130만 원 짜리 지포스 RTX 3070도 사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이걸 노트북용 지포스 RTX 3070 모바일 버전과 똑같이 취급할 순 없겠지만, 어쨌건 이 노트북에 달린 그래픽카드만 100만원 짜리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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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펙도 준수합니다. 이 노트북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펙이라면 사실 CPU도 GPU도 아닌 화면입니다. 무려 300Hz 리프레시율의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거든요. 165Hz만 되도 부드럽다고 호들갑을 떨 판에 300Hz면 어마어마하지요. 리프레시율만 무작정 높인 것도 아닙니다. 광시야각 패널에 높은 색 영역까지 갖췄습니다. 이 정도 스펙의 게이밍 모니터는 당연히 몇 십만원에 팔립니다. 화면 외에 나머지 스펙도 꿀리지 않습니다. 똑같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여도 로켓레이크는 망작 취급을 받고 있지만 모바일인 타이거레이크는 그래도 괜찮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1TB의 NVMe SSD도 달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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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크기와 무게입니다. 8코어 프로세서에 지포스 RTX 3070과 300Hz 리프레시율의 모니터를 넣은 노트북은 이것 외에도 더 있습니다. 심지어 가격까지 저렴한 모델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노트북들은 한결같이 두께 3cm 이상에 무게 3kg로 두껍고 묵직한 것들 뿐입니다. 하지만 MSI GS66 Stealth 11UG는 그 빵빵한 스펙을 2cm의 두께와 2.1kg의 무게 안에 압축했습니다. 노트북을 데스크탑마냥 한 자리에 박아두고 쓴다면 상관 없겠지만, 가지고 이동할 일이 있다면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스펙을 갖춘 노트북이 그래픽카드 가격이 폭등한 현 상황에서 300만원이라면 괜찮은 거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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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MSI GS66 Stealth 11UG   
CPU

11세대 인텔 코어 i7-11800H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H, 10nm 슈퍼핀, 8코어, 16스레드, 부스트 클럭 4.6GHz, 24MB 캐시, TDP 45W)

칩셋 인텔 HM570
메모리 DDR4-3200 16GB(2슬롯에 8GB 2개 듀얼채널 구성, 최대 64GB 장착 가능)
그래픽

지포스 RTX 3070 모바일 8GB GDDR6

(부스트 클럭 1410Mhz, 최대 95W 사용)

스토리지

1TB NVMe M.2 SSD 기본 장착(1개 추가 가능)

디스플레이

15.6인치, 풀 HD(1920x1080), 안티 글레어

16:9 비율, IPS 타입 패널, 리프레시율 300Hz, 밝기 300nits, 4.9mm 울트라씬 베젤

웹캠 720p 30fps, HD 급, 윈도우 헬로 지원/얼굴 인식
입력 장치

스틸시리즈 키보드. 키마다 독립된 RGB LED 백라이트

스무스 글래스 와이드 터치 패드 

네트워크

인텔 킬러 기가비트 랜

킬러 802.11ax Wi-Fi 6E 2.4GHz/5GHz

블루투스 5.2

내장 스피커

2채널 2W 듀오 웨이브 스피커

나히믹 사운드, Hi-Res 오디오

추가 기능

쿨러 부스트 트리니티 쿨러(쿨링팬 3개, 히트파이프 7개, 0.1mm 팬 블레이드) 

MSI 센터 소프트웨어

I/O 포트

USB4/썬더볼트4/PD 충전/디스플레이 출력: 타입 C x1

USB 3.2 Gen2/디스플레이 출력: 타입 C x1

USB 3.2 Gen.2: 타입 A x3

RJ45 기가비트 랜 x1

HDMI x1(8K 60Hz / 4K 120Hz)

3.5mm 입/출력 콤보 x1 

배터리 4셀 99.9Whr
전원 어댑터 230W 어댑터
크기 358.3x248x18.3~19.8mm
무게

2.1kg

참고 

http://prod.danawa.com/info/?pcode=14702978

가격

2,935,000원(2021년 9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외부: 두께 19.8mm, 무게 2.1kg, 있을 거 다 있는 포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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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S66 Stealth 11UG는 15.6인치 크기의 화면이 달린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말을 보면 크고 무겁고 두꺼울 거라고 지레짐작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겠죠. 내장 그래픽에 의존하는 평범한 노트북과 달리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그 쿨러까지 넣어야 하니 부피와 무게가 늘어나는 게 당연하지만, 최근에는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두께와 무게를 많이 줄인 모델들이 제법 나오고 있습니다. MSI GS66 Stealth 11UG도 거기에 해당됩니다. 두께는 19.8mm, 무게는 2.1kg으로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꽤나 날렵한 축에 속합니다. 노트북을 한 자리에 박아두고 데스크노트로 운용하는 게 아니라, 항상 휴대하거나 자리를 여기저기 옮겨가며 사용할 일이 있다면 이 스펙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지어 성능보다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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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무게를 낮추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배터리 타협입니다. 그리고 두께를 방법은 확장 포트를 빼는 거지요. MSI GS66 Stealth 11UG는 둘 다 하지 않았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고, 확장 포트는 USB 타입 A 포트가 3개, 기가비트 랜과 HDMI 포트가 한 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사용하는데 크게 아쉬울 게 없습니다. 여기에 충전과 고속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출력까지 다 되는 만능 포트인 USB-C 모양의 썬더볼트 4 포트와 USB-C 포트를 하나 더했습니다. 이런 구성이라면 노트북에 도크나 허브를 지저분하게 붙이지 않아도 필요한 장치를 바로 노트북에 꽂아 쓰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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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크기는 15.6인치지만 실제 노트북 크기는 14인치 급 모델에 더 가깝습니다. 베젤을 4.9mm로 줄여 노트북의 크기는 유지하되 화면을 키울 공간을 확보한 덕분입니다. 힌지가 180도까지 열려 쓰기가 한결 편하고, 상단에는 720p 해상도의 웹 캠과 함께 윈도우 헬로 로그인을 지원하는 적외선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로그인할 때마다 일일이 암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키보드는 RGB LED 백라이트가 달린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했습니다. 우수한 키감에 한글 각인은 물론이고 키마다 RGB LED의 색상을 다르게 설정하거나 스틸시리즈 앱에서 기능을 할당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터치 패드는 좌우로 면적을 35% 더 늘려 조작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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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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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게이밍 시리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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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박스와 노트북 본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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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40V 입력, 20V 11.5A 출력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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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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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무게는 케이블 포함 90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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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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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스펙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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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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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와 비닐을 사용한 이중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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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과 키보드 사이의 보호 부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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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S66 Stealth 11UG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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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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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인치 크기의 안티 글레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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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베젤은 4.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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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로고와 300Hz 리프레시율을 강조한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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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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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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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7과 지포스 RTX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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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66 Stealth의 주요 스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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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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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키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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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다 독립된 설정이 가능한 RGB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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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길이를 늘려 35% 더 커진 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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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의 포트 구성. 뒷면에는 포트 없이 통풍구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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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18.3~19.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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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열리는 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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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의 MSI 게이밍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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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내부: 쿨러부스트 트리니티 플러스와 괜찮은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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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포트 구성이 노트북의 두께에 영향을 준다고 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노트북 안에도 두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쿨러죠. 쿨러라는 개념이 컴퓨터에 등장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기본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히트파이프를 거쳐 방열판에 열이 전달되면 팬을 돌려 바람을 불어 배출해 냅니다. 당연히 방열판의 부피와 팬의 크기를 늘려야 성능이 오르죠. 특히 어느 정도의 바람을 만들어 내야 하는 쿨링팬의 두께는 일정 수준 이하로 줄이기가 어렵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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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라고 해서 쿨러의 기본적인 구조를 뒤엎진 못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효율을 대폭 높일 수는 있지요. 여기에 탑재된 쿨러부스트 트리니티 플러스의 경우 쿨링팬의 수를 3개로 늘렸습니다. 그래서 트리니티죠. 히트파이프는 7개를 달아 CPU와 GPU의 열을 쿨링팬까지 빠르게 전달합니다. 쿨링팬을 구성하는 날개의 두께는 0.1mm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한정된 공간 안에 더 많은 팬 날개를 넣고, 그걸로 풍량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높은 성능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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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2cm 노트북이지만 나름대로 확장성도 갖췄습니다. 99Whr의 대용량 배터리와 3개의 팬으로 구성된 쿨러를 넣다보니 노트북에 여유 공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 얼마 안 되는 공간을 잘 활용했습니다. 메모리는 2개의 SO-DIMM 슬롯에 장착됩니다. 납땜된 게 아니고 슬롯도 2개니까 기본 장착된 램을 제거하고 다른 걸로 바꿀 수 있지요. 듀얼 채널을 포기하지 않고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2.5인치 베이는 없지만 M.2 슬롯은 2개를 제공해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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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커버의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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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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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달린 2개의 쿨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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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히트파이프 1개와 일반 히트파이프 2개가 덮인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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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히트파이프 1개와 일반 히트파이프 3개가 덮인 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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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쿨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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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570 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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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킬러 1675X 기가비트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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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Whr 용량의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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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양쪽의 다인오디오 듀오 웨이브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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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위의 인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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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파이프 아래의 메모리와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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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필름 아래의 DDR4-3200 8GB 메모리 모듈 2개. 제조사는 SK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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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SSD. PCIe 3.0 연결에 파이슨 P5016-E 컨트롤러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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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추가 M.2 슬롯

 

 

시스템 성능: 8코어 타이거레이크, NVMe M.2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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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탑재된 인텔 코어 i7-11800H 프로세서는 8코어 16스레드가 최고 4.6GHz로 작동합니다. 노트북 프로세서는 TDP나 쿨링 환경에 따라 작동하는 최고 클럭이 달라지며, 높은 클럭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성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 노트북은 배터리 용량 때문에라도 성능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지요. CPU 성능 테스트에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8코어 데스크탑 모델보다는 다소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노트북이라는 한정된 조건 안에서 작동하는 것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여기에 DDR4-3200MHz로 작동하는 16GB 듀얼채널 메모리와 최고 3243MB/s의 순차 읽기를 뽑아내는 NVMe M.2 SSD를 넣어 CPU를 뒷받침합니다. 게임은 물론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처럼 운용하기에도 충분한 성능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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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에서 확인한 코어 i7-11800H 프로세서와 메인보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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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3200 16GB 듀얼채널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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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243MB/s의 순차 읽기와 2415MB/s의 순차 쓰기 성능을 내는 NVMe M.2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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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17.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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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19.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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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AV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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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AVX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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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 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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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 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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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 R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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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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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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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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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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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마크 CPU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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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마크 10

 

 

게임 성능: 지포스 RTX 3070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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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RTX 3070 모바일 그래픽카드 역시 끌어올 수 있는 최대 전력과 쿨러 구성에 따라 성능이 결정됩니다. 똑같이 3070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엄밀히 말해서 데스크탑 지포스 RTX 3070과 동급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 세대의 AAA 대작 게임을 풀 옵션으로 실행해서 60프레임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사수하는 게 목적이라면 충분합니다. 오버워치 같은 이스포츠 게임에서 최고 옵션을 고집하지 않고 타협한다면 300Hz 디스플레이의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가뜩이나 그래픽카드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현 세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는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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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Z에서 확인한 지포스 RTX 3070 랩탑 GPU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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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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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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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X 레이 트레이싱 게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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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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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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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Optix

 

 

디스플레이 성능: 300Hz 리프레시율의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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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CPU나 그래픽카드는 이 노트북의 주인공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중요한 스펙은 300Hz의 리프레시율을 지닌 IPS 타입 풀HD 디스플레이입니다. 높은 리프레시율을 보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게이밍 모니터 한 대면 해결되니까요. 하지만 모니터를 둘 공간이 없거나, 으리으리한 게이밍 모니터를 따로 들이기가 어렵거나, 정말 하드코어하게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일부러 화면 크기를 줄이며 전체화면을 마다하고 창 모드로 게임을 하거나, 그리고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 때문에 게이밍 데스크탑을 맞추기 어렵다면 여기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MSI GS66 Stealth 11UG 하나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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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Hz, 165Hz만 되도 와 부드럽다 움직임이 다르다 이러는데 300Hz 쯤 되니 저같은 평범한 사람으로는 구분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프로게이머거나, 프로게이머 수준으로 예민한 눈을 가졌거나, 프로게이머 수준이 되길 바라는 사람은 되야 300Hz로 눈과 게임 실력을 수련할 수 있겠죠. 화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게이머라면 300Hz에 투자할 만 합니다.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240Hz 짜리는 많지만 아직 300Hz는 손에 꼽을 정도며, 그 위인 360Hz로 가면 가격이 많이 오릅니다. 240Hz로 만족하지 못하면서 하이엔드 게이밍 시스템까지 한 방에 맞추길 원하는 게이머라면 이 노트북은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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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Hz가 가장 중요한 특징이지만 그게 디스플레이 스펙의 전부는 아닙니다. IPS 타입의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8도에 달하는 넓은 시야각부터 우수한 색 표현까지 두루두루 괜찮은 스펙을 제공합니다. 300Hz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스펙은 타협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실제 테스트에서는 비교적 괜찮은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해상도는 풀HD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300Hz를 감당하려면 이걸로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프레임을 확보하기 위해 게임 옵션까지 타협할지도 모릅니다. 

 

 

300Hz 리프레시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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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HD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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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LED 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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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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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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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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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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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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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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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X 엘리트에서 측정한 색상 영역은 sRGB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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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는 2.3으로 표준에 근접한 값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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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는 최대 296니트를 기록했습니다. 키보드의 밝기 설정 버튼으로 조절해 테스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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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밝기 균일성 100%의 테스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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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밝기 균일성 83%의 테스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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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밝기 균일성 67%의 테스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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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밝기 균일성 50%의 테스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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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 밝기 균일성 100%의 테스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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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 밝기 균일성 83%의 테스트 값

 

Cap 2021-09-26 16-50-53-820.png

 

광도 밝기 균일성 67%의 테스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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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 밝기 균일성 50%의 테스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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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정확도는 평균 델타-E 2.9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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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포트를 통한 3840x2160 60Hz 출력

 

 

소음/온도/배터리 성능: 99.9Whr 용량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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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노트북에 고성능 부품을 모았습니다. 온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죠. 쿨링팬이 시끄럽게 돈다면 온도야 낮추겠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시끄러운 게이밍 노트북은 아무도 쓰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 온도와 성능과 소음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MSI는 소음을 우선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풀로드 기준 44dB. 소리는 들리지만 게임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CPU 온도는 최고 91도, GPU는 85.4도를 찍습니다. 부품 갈구기로 유명한 시네벤치에 3D마크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실행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 때 노트북 표면 온도는 키보드 중간 부분이 50도 초반, 통풍구 쪽은 40도 중후반을 기록했습니다. 게임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부위는 피해갔으니 사용에 지장을 줄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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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S66 Stealth 11UG가 자랑으로 내세운 스펙 중 하나가 배터리입니다. 99.9Whr의 용량, 0.1만 더 써서 100을 채우지 왜 저렇게 만들었나 했더니 비행기 반입 기준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라고 하네요. 화면 밝기 100%에 최고 성능 모드로 영상을 재생했을 때 3시간을 넘겼고 PC마크8의 배터리 테스트는 2시간 16분을 기록했습니다. 밝기를 낮추고 절전 모드로 노트북을 굴린다면 배터리만으로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까지는 힘들어도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은 너끈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빠르게 충전하는 전용 충전기 외에도 요새 대세인 USB-PC 충전을 지원하기에 휴대성에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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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전체 소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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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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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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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표면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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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바이오스/프로그램: MSI 센터와 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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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능을 갖춘 바이오스를 탑재한 데스크탑 메인보드는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걸 게이밍 노트북에서 보긴 힘들죠. 모든 구성이 완성된 채로 판매되는 노트북 특성상 굳이 그런 기능을 넣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프로그램으로 그 바이오스의 설정 기능을 대신합니다. 기능 설정의 핵심은 MSI 센터입니. 유저 시나리오 설정에서 배터리와 성능, 소음 중 무엇을 우선시할 것인지를 정하며, 모니터링에서는 시스템 상태를 파악하며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골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트루 컬러 소프트웨어에선 화면 설정과 프리셋을 설정하고, 나히믹에서는 사운드 효과를, 스틸시리즈 엔진에서는 키보드와 매크로를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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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클릭 바이오스답게 스크린샷 저장과 마우스 조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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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 노트북답게 바이오스에서 많은 기능 설정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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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센터에서 성능 설정. 극한 성능, 균형, 조용함, 배터리 우선, 사용자 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골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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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상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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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센터는 모듈 방식을 채택해 원하는 기능을 따로 골라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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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기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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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컬러 디스플레이 프로그램에서 색상 모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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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적인 십자선 표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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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정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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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기능도 제공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쓰는 스파이더는 지원하지 않으나 X-Rite처럼 가성비가 높기로 유명한 장비를 연결해 쓸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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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기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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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믹의 가상 서라운드 설정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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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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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엔진의 키보드 매크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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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동시 입력 테스트

 

 

MSI GS66 Stealth 11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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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8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70 그래픽, 그리고 300Hz 리프레시율의 디스플레이를 갖춘 고급형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고성능 부품을 뒷받침할 쿨러부스트 트리니티 플러스 쿨러와 PCIe M.2 SSD를 조합하고, 스틸시리즈 키보드와 넓은 키패드로 우수한 조작감도 갖췄습니다. 이런 풍부한 스펙을 제공하면서도 2cm의 얇은 두께와 2.1kg의 가벼운 무게, 99.9Whr의 배터리로 휴대성이 높다는 점 역시 중요한 특징입니다. 여전히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래픽카드의 비싼 가격을 감안하면, 300Hz의 부드러운 리프레시율을 갖춘 300만 원 짜리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은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고 해도 디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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