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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매킨토시 팬들을 위한 선물 McIntosh MB20 Bluetooth Transceiver

2021.09.27. 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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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클래식의 의미

요즘 아메리칸 클래식이라는 말이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주로 승용차와 오토바이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오프로드의 제왕 지프라던가, 픽업의 대명사 포드, 크루저의 명가 할리 데이비슨 등은 이제 레전드에 속한다. 한동안 유럽 중심으로 관심이 향하다가, 새삼스럽게 이 분야의 미덕과 가치를 재평가하는 분위기다. 그런 시선을 오디오 쪽으로 돌리면 여전히 매킨토시와 JBL, 클립시 등이 떠오른다. 그중 앰프 쪽에서는 단연코 매킨토시. 당연하지 않은가.

사실 클래식이란 말이 상징하듯, 이 브랜드들의 가치나 팬들의 충성도는 언제나 변함이 없다. 아마 100년이 지나도 이런 상황은 바뀌지 않을 듯하다. 가장 큰 이유는 변화하는 시대의 분위기라던가 기술력을 흡수하면서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꾸준히 지켜나가는 점에 있지 않나 싶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산업계와 디자인 쪽도 “코리안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하든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그냥 딱 보면, 아하, 메이드 인 코리아구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신뢰를 주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개인적으로 메이드 인 USA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다. 아마 몸집이 크고, 먹는 것을 좋아하며, 어릴 적부터 할리우드와 팝송 세례를 받은 탓이리라. 주로 내가 학창 시절을 보냈던 1970~80년대, 메이드 인 USA의 위상은 현재 젊은 층이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나이키라던가 리바이스, 맥도널드, 빅맥, KFC, 스팸 등의 가치는 지금도 유효하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이들 제품은 기본적으로 편의성이 좋다. 기계치라고 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처음엔 어렵더라도 조금만 익히면 쉽게 적응할 수도 있다.

덕분에 의류는 주로 리바이스와 아메리칸 이글로 정리했고, 신발은 나이키, 휴대폰과 컴퓨터는 애플로 정해진 상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맥북 프로다. 거기에 맥북 에어도 갖고 있고, 아이패드도 하나 있다. 편의성을 추구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어디 그뿐인가? 스피커와 앰프도 미제고, 가끔 먹는 햄버거도 미제다. 이번 기회에 밝히지만, 자니 로켓이라는 브랜드를 제일 좋아한다. 그간 숱한 버거를 먹었지만, 내 입맛에는 이것이 좋다. 혹,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빈티지 매킨토시의 팬

아메리칸 클래식의 장점은 매우 많다. 일단 내구성이 뛰어나다. 한번 사두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괜찮다. 확 땡기는 맛은 없는 대신, 오래오래 곁에 두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다. 사용상의 편의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이 중에 매킨토시라는 브랜드는 매우 유별나다. 아무리 오래전에 만들어진 제품도 어엿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마 현재까지 총 100대를 만들었다고 하면, 적어도 80대 이상은 애호가들의 룸에서 왕성하게 작동하고 있을 것이다. 전 세계의 숱한 브랜드 중에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은 아마 매킨토시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포르셰도 매우 높은 현역 활동치를 보여준다. 약 70% 이상이라고 한다. 매킨토시는 이보다 더하다고 본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빈티지 매킨토시라는 말이 등장하는 모양이다. 하긴 아직도 1950년대에 만들어진 진공관 제품들이 현재도 거래되는 상황을 보면 전혀 과장이 아니다. 그러나 빈티지라고 하면, 아마도 1970~80년대에 생산된 제품이 주류를 이루지 않을까 판단해 본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만난 MB20이라는 모델은 매우 현대적인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로, 대개는 신세대를 겨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동사는 정반대 전략을 취했다. 바로 빈티지 매킨토시 팬들이다. 왜 그럴까?

참고로 본 기를 소개하기 위한 매킨토시사의 홈페이지를 보면, 깜짝 놀라고 만다. 여기에 동원된 제품들의 라인업이 매우 친숙하기 때문이다. 실은 상당히 오래전 모델들이다. 파워 앰프 MC2205(75년생), 프리앰프 C33(81년생), CD 플레이어 MCD7005(87년생) 게다가 스피커는 한 술 더 뜬 ML-1C(70년생). 새천년에 들어와 생산된 모델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이렇게 1970~80년대에 만들어진 제품을 여전히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도 적지 않다는 뜻이다. 바로 그들을 위해 이번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극복을 축하하는 매킨토시의 선물이라고 본다. 가격표를 보면 정말 놀랄만하고, 퍼포먼스에 대해선 두말하면 잔소리.


굿바이 코로나, 헬로 MB20!

매킨토시 MB50 스트리밍 오디오 플레이어

사실 스트리머 계통으로 이미 매킨토시는 MB50이라는 모델을 내놓은 바 있다. 전통적인 매킨토시의 디자인 컨셉을 갖고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무척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본 기는 그에 비하면 무려 1/4에 불과한 가격표가 책정되어 있다. 단 주요 기능은 블루투스 리시버로 한정시켰는데, 그 내용이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블루투스 5.0 사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라는 컨셉을 무척 좋아한다. 복잡한 와이파이 환경을 떠나, 간단하게 두 개의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연결한다는 내용이라, 일단 쓰기에 편하다. 문제는 음질인데, 이 부분도 무섭게 진화를 거듭해 5.0 사양이 되면, CD 포맷 정도는 충분히 커버하고 남는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갖고 간단하게 조작해서 CD 퀄리티의 음악이 나온다고 하면, 이보다 더 편한 기기가 어디 있단 말인가?

참고로 여기서 블루투스 5.0이라는 포맷이 얼마나 무시무시한가 간단하게 설명해 보자. 이전 포맷은 4.2까지 나왔다. 이것을 획기적으로 넘어서는 내용을 5.0은 갖고 있는 것이다.

일단 커버하는 범위가 4배나 넓어졌고, 전송 속도는 2배 증가했다. 방송되는 메시지의 용량은 무려 8배나 커졌다. 쉽게 말해, 최대 2Mbps의 속도로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최대 800 피트, 그러니까 240 미터나 떨어진 거리에서도 전송할 수 있다. 정말 획기적인 진보라 하겠다.

본 기는 클래스 1에 해당한다. 따라서 전송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150 피트(45.7 미터)에 이른다. 이것은 클래스 2에 비하면 무려 10배에 달하는 능력이다. 집에서 사용하기엔 차고도 넘치는 스펙이다.

또한 5.0에 이르면, 연결된 디바이스를 저전력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테면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할 경우, 사용 시간이 이전보다 무척 길어진다. 또 두 개의 연결장치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것을 듀얼 오디오라 선전하기도 한다. 아무튼 이런 무기를 장착한 본 기의 존재는 정말 사이즈를 훨씬 초과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굿바이 코로나, 헬로 MB20!


MB20의 스펙 둘러보기

이제 MB을 보자. 비록 염가판으로 나왔다고 하지만, 만듦새는 결코 허술하지 않다. 어찌 보면 도시락통 같기도 한데, 나는 약간 두툼한 볼륨감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특주한 알루미늄 섀시를 동원한 데에 놀랐고, 상판은 블랙 글라스로 마감했다. 기존의 매킨토시 제품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마치 기존의 스피커에 슬쩍 올려놓는 수퍼 트위터와 같이, 전혀 위화감이 없이 매킨토시 시스템에 동화될 수 있는 외관이다.

일단 다양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입출력에 놀랐다. 대개 이런 제품은 입출력단이 간소하다. 하지만 매킨토시의 혈통을 이은 본 기는, 이 부분에서도 타협이 없다. 더 놀라운 것은 뭐냐면, 아날로그 입출력단에 RCA뿐 아니라 밸런스 단자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 음질 중심으로 만들었다는 뜻이 된다.

또 아날로그 출력단이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안에 DAC가 내장되었다는 말이 된다. 이 부분도 놀랍다. 나중에 음을 들어보고는 더 놀랐다. 자체 DAC의 수준이 상당했다. 적어도 양질의 CDP를 듣는 느낌이었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여기서 스펙을 보면, DAC는 32비트 사양. 한편 프로세싱은 192KHz로 처리하고 있다. 하이엔드 단품 DAC랑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지만, 아무튼 이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펙이다. 한편 아날로그 출력시 SN비가 무려 110dB. 어지간한 단품 CDP에 못지않은 내용이다.

디지털 인 아웃에는 모두 옵티컬과 동축이 제공된다. 스마트 TV에서 나오는 옵티컬 단자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내게 더없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DAC까지 부속되었다? 여기서 뭘 더 바란단 말인가?


다양한 편의성

본 기 MB20은 실물을 보면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사진으로 보고, 가격표를 감안하면 대충 플라스틱 소재에 간소한 입출력 단자가 나 있겠구나 싶지만, 실제 내용은 정반대다. 그런 면에서 매킨토시의 DNA가 절대적으로 흐르는 제품이라 하겠다. 한편 블루투스 5.0을 장착한 만큼, 이에 부속되는 다양한 기능이 눈부시다.

제품 후면의 RX/TX 버튼으로 리시버 모드와 트랜스미터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우선 첫 번째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리시버 모드. 즉, 기본적인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해서 프리나 인티 앰프에 접속하는 것이다. 아마 이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리라 본다.

두 번째는 트랜스미터 모드. 이것은 블루투스를 양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음성 신호를 MB20에 보내면, 여기서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스피커로 보내는 것이다. 이런 기능도 무척 요긴하다.

마지막으로 멀티 룸 기능이 있다. 즉, 본 기를 두 개 이상 동원해서 집안 곳곳에 설치해 보자. 그 경우, 하나에만 접속해서 음원을 전달하면, MB20끼리 연결되어 다른 곳에 있는 MB20도 작동하는 것이다. 집안 곳곳을 음악으로 풍부하게 채울 수 있는 셈이다. 그밖에 활용도가 많으므로, 이 부분은 정말 매력적이다.


본격적인 시청

아마도 본 기를 사용할 분들은 대개 휴대폰을 이용할 것이다. 이것을 통해 스트리밍이나 유튜브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유튜브도 활용해 봤는데 무척 요긴했다. 그러나 좀 더 고급한 음질을 듣고 싶다면, 이번에 사용한 아이패드가 괜찮다. 여기에 담긴 룬을 이용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청했는데, 정말 놀랐다. 블루투스라는 선입견이 없다면, 일반 와이파이 환경에서 들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이런 점을 감안하고 시청평을 읽어주길 바라겠다.

본 기의 시청을 위해 앰프는 로텔의 신작 미치 X3를 사용했고, 스피커는 패러다임의 프리미어 200B를 동원했다. 참고로 시청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바그너〈탄호이저 서곡〉안드리스 넬슨스(지휘)
  • 알레산드로 마르첼로〈오보에 콘체르토 2악장〉이 무지치, 하인츠 홀리거(오보에)
  • 빌 에반스〈Autumn Leaves〉
  • 야신타〈Moon River〉

Andris Nelsons, Gewandhaus Orchester Leipzig
Wagner: Tannhäuser, WWV 70 - Overture (Live)
Bruckner: Symphony No. 3 / Wagner: Tannhäuser Overture (Live)

첫 곡은 관악기로 시작해서 서서히 고조되다가 엄청난 스케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다. 마치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암울함과 비장함이 넘친다. 그런데 정말 놀란 것은 어마어마한 정보량이 재현되는 것과 더불어, 매우 투명하고, 단아한 음색이다.

자체 DAC의 높은 퀄리티를 실감하는 대목이다. 저역이 넘실거리면서 튼튼한 바탕을 이루고, 광대하게 펼쳐지는 스케일은 듣는 쪽을 압도한다. 바그너다운 남성미와 세련된 음색이 멋지게 어우러지고 있다. 점차 투티로 향할 때 마음을 뒤흔드는 충일감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터. 이 작은 박스에 대체 뭐가 담겼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I Musici, Heinz Holliger
Alessandro Marcello - Concerto In D Minor

Albinoni/Cimarosa/Marcello/Sammartini/Lotti: Concerti Per Oboe

이어서 마르첼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오보에의 신비하면서 감칠 맛나는 느낌이 압권이다. 바로크 음악만이 갖는 엄숙하면서, 종교적인 분위기가 제대로 재현되고 있다.

오보에의 아주 디테일한 모습을 그려가면서, 배후에 존재하는 오케스트라의 규모라던가 움직임이 적절하게 포착된다. 정보량이 충분하고, 분위기 묘사도 뛰어나다. 양질의 CDP에서 듣는 듯한 퀄리티라 확신할 수 있다. 가격을 생각하면 누구나 탐낼 만한 제품이다.

Bill Evans Trio - Autumn Leaves
Portrait in Jazz

빌 에반스의 연주는 일단 각 악기들의 배치가 빼어나게 드러난다. 왼쪽에 드럼, 오른쪽에 베이스 그리고 중앙에 피아노. 특히, 베이스는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라도 된 듯 계속 진격한다. 중간중간 피아노와 영혼의 대화를 펼치면서 끝없는 악상을 전개한다. 이런 아름다운 전경은 재즈에서 피아노 트리오가 보여준 최고의 경지다.

단단하면서 라인이 분명한 베이스 라인의 재생은 여러모로 매혹적이다. 드럼의 아주 미세한 터치나 심벌즈 레가토 등의 묘사도 눈부시다. 중앙의 피아노는 빌 특유의 사색적이고, 고상한 느낌을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다. 정신없이 집중해서 듣게 만든다.

Jacintha - Moon River
Autumn Leaves

마지막으로 야신타에 이르면, 처음에는 아무런 반주 없이 솔로로 시작하는데, 그 잔향이라던가 여운이 매우 리얼한 느낌을 전달한다. 녹음 공간의 울림이나 사이즈 등을 짐작하게 만들 정도다. 마이크로 다이내믹스라는 점에서 정말 놀라운 디테일 묘사다.

이후 피아노가 등장하고, 화려한 솔로를 펼친 후, 마지막에는 보컬과 피아노가 멋진 앙상블을 이룬다. 그런 극적인 전개가 설득력 있게 전개된다. 소나기처럼 피아노를 두드릴 때 일체 누락이나 엉킴이 없고, 보컬의 미세한 변화도 즉각 즉각 캐치한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을 준다. 블루투스의 장점을 파악해서 제대로 공략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들을수록 소유욕이 생기는 제품이다.


결론

뜻하지 않은 팬데믹 사태 덕분에 여러모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다. 그렇다고 오디오라는 고상한 취미를 접을 수는 없는 노릇. 기존의 시스템에 뭐 하나만 살짝 얹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자 할 때, 본 기는 추천대상 1호다. 특히, 빈티지 매킨토시 팬들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 하지만 꼭 매킨토시 팬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 한번 들이면 오랫동안 사용할 물건이다.

사실 블루투스 기술의 빼어난 진화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많아졌다. 적절한 디바이스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로 그 틈을 치고 들어왔다는 점에서, 그 메이커의 주인공이 매킨토시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즐겁다. 스마트 TV와 연계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등, 다양한 기능을 생각하면, 상상만 해도 흐뭇해진다.

이 종학(Johnn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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