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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망의 기로에 선 세계, 미래와 과거를 넘나드는 배틀필드 2042

2021.11.26. 1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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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배틀필드 2042가 정식 출시되었다.

지난 10월 초 진행된 오픈 베타때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지만, 약 두 달전 빌드라는 소식은 멀티 플레이에 집중하기 위해 싱글 플레이(캠페인)을 제외한다는 발언과 트레일러로 한껏 기대감이 높아진 게이머들에게 행복회로를 돌릴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정식 출시 일주일 전 얼리 액세스를 통해 드러난 배틀필드 2042의 실체에 게이머들은 대실망을 하게 되었는데, 오픈 베타에서 지적받은 문제가 그대로 남아있는데다, 특별히 나아진 것 없이 각종 버그와 전작의 장점들을 내다버린 시스템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난 것.

 

어쩌면 기자의 기준이 넉넉해 버그나 문제를 경험하고도 인식하지 못했을 수 도 있지만, 다행히 기자는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치명적인 버그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과도한 사후 경련이나 팔다리가 해괴하게 비틀리고, '大'자로 날아가는 사망 애니메이션, 엎어져 죽은 캐릭터가 소생 요청을 위해 '회까닥' 돌아버리는 등 게임 몰입을 방해하는 성의없는 레그돌이 유독 눈에 밟혔다.

 

얼마나 문제가 많았으면 역대 스팀 게임 워스트 10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겠는가. 스팀 평가도 대체로 부정적을 기록하고, 평가도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나마 전작들도 초반의 악평을 후속 패치와 업데이트로 개선해온 점을 감안하면 배틀필드 2042에도 희망을 가져볼 수 있겠다. 대표적으로 배틀필드 1942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2, 배틀필드 3의 전장을 배경으로 사용자만의 규칙을 정해 즐길 수 있는 '배틀필드 포탈'은 현 배틀필드 2042 상황에서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컨텐츠다.

 

한편, 배틀필드 포탈도 커스텀 게임의 세부 옵션 파악하는 장면에서 바로 게임 참가하는 옵션이 없고, 게임 참가를 위해 서버 브라우저로 나오면 목록이 갱신되면서 리스트에서 위치가 변경되므로 원하는 게임에 참가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서버 검색 시 핑 위주로 정렬할테고, 그 외에도 게임 모드와 이름, 전장 순으로 정렬할 수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배틀필드 포탈 전장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바로 앞서 언급한 것 같이 전장 내용을 확인하는 화면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면 혼란없이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프로스트 바이트 엔진 기반의 실사같은 그래픽은 여전하다.

레이 트레이싱 반사는 아니지만 반사 효과의 현실감도 뛰어나고, 건물붕괴에 이르는 '레볼루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고화력 장비에 의한 파괴 효과는 지형 지물에 변화를 불러와 전투 양상도 변화를 꾀해야 한다.

 

이번 배틀필드 2042에서 구현된 자연재해가 필드에 영향을 주는 것도 특이한 부분이다. 단지, 플레이중 기자가 경험해본 자연재해는 모래 폭풍과 용오름의 두 가지였는데, 전자는 시야를 제한하는데다 전체적으로 어두워지는데 그친다.

후자는 그 안에 위치한 게이머를 단순히 하늘로 날려 버리는데 그치지 않고 인터페이스 창도 오류가 난 듯 깨져 보인다. 용오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착륙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경로상의 플레이어를 날려버려 진형이 깨지니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한편, 배틀필드 2042는 멀티 플레이 전용으로 등장한 만큼 게임 내에서는 배경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플레이 도중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어 카드와 짧은 미션 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게이머들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단편 영화 엑소더스와 각종 문서 자료들을 통해 배틀필드 2042의 배경을 소개한다.

멀티 플레이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에서 택한 방식이겠지만, 배틀필드 2042에 대한 평이 좋지 않은 지금은 '캠페인'에 제대로 녹여낼 능력이 안되서 택한 미봉책이라며 지적받는 내용이기도 하다.

 

기가바이트 RTX 3080 Ti Gaming OC 제이씨현으로 경험한 배틀필드 2042

배틀필드 2042는 2002년 배틀필드 1942부터 시작된 본 프렌차이즈는 20년 가까이 된 대표적인 멀티 플레이어 중심의 FPS 타이틀의 최신작이고, 최대 128인이 참여하는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대규모 전장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타이틀이다.

그런만큼 간단한 성능 체크를 해볼텐데, 권장 사양으로는 코어 i7-4790 또는 라이젠 7 2700X, 16GB 시스템 메모리, 지포스 RTX 3060 또는 라데온 RX 6600 XT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한다.

하지만 현 시점에 권장 사양의 CPU로 테스트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만큼, 최신 CPU 중 엘더 레이크 코어 i7-12700KF와 DDR5 4800MHz 16GB*2, 윈도우 11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래픽 카드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80 Ti Gaming OC 제이씨현 모델로, 지포스 RTX 3090과 비교하면 그나마 현실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4K 까지도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듀얼 HDMI 포트와 트리플 DP 포트를 갖춰 다수의 HDMI 모니터나 TV 등을 연결하는 편의성이 높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듀얼 바이오스를 도입, 구매 후 30일 이내 제품 등록시 1년의 보증 기간을 더해 총 4년의 보증 기간이 지원되는 것도 특징이다.

 

배틀필드 2042 성능 테스트는 기본 그래픽 프리셋 '최고'를 기반으로, 엠비언트 어클루전에 적용된 레이 트레이싱, 성능 보완을 위한 DLSS 옵션은 '균형'을 조합해 해상도별로 테스트했다.

이를 보면 UHD에서는 레이 트레이싱을 적용해도 평균 약 88프레임 수준의 성능을 내주고, 레이 트레이싱없이 DLSS 균형 옵션을 적용하면 최대 약 140프레임에 달하는 성능을 내준다.

하지만 Full HD와 QHD에서는 DLSS 단독 조합의 성능이 그래픽 프리셋 단독으로 적용했을 때에 비해 이득을 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레이 트레이싱과 DLSS 조합에서도 DLSS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왜 그럴까?

 

각 경우의 GPU 로드율을 보면 UHD에서는 모든 경우 100%에 가까운 로드율을 기록, 그래픽 카드가 거의 전력을 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에 비해 해상도가 낮아지면 GPU 로드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그래픽 카드가 태업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픽 카드 로드율이 낮은 배틀필드 2042의 버그로 의심되는 유력한 결과로, 이러한 버그가 해결된다면 Full HD와 QHD에서 훨씬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위태해진 배틀필드 프렌차이즈, 패치로 부활할까?

정치적 올바름, 흔히 PC로 요약되는 사상을 추구하며 '교육' 운운하는 게이머 적대적인 개발자들로 논란이 컸던 배틀필드 5의 흥행 실패로, 배틀필드 2042는 PC보다 게이머 친화적인 개발을 표방했지만 완성도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다, 초기 트레일러에서는 보이지않던 PC 요소가 발견되면서 가식적이라는 비판까지 더해지는 등, 개발 스튜디오 다이스(DICE)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프랜차이즈 킬러로도 유명한 EA이기에, 스팀 최악의 타이틀 순위에 오를 정도로 배틀필드 2042의 평가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개발 스튜디오인 다이스를 해체할 것이라는 예측(바램?)도 나오는 중. 기자 개인적으로는 다음작까지 망친다면 EA도 진지하게 다이스의 해체를 고민해보지 않을까 예상하지만, 현재 EA 타이틀 중 내세울만한 FPS 프렌차이즈는 배틀필드 뿐이라 실제로 해체까지 이어질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아무튼, 배틀필드 시리즈의 악습인 초반 막장이 다시 한 번 배틀필드 2042에서 펼쳐졌다.

워낙 여론이 좋지 않은 가운데 내놓은 패치 계획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1월 25일에 이어 12월 초, 이후 홀리데이전(25일?) 패치가 예고 되었지만, 오픈 베타 당시 지적된 이슈도 해결하지 않고 출시되었다며 성토받고 있는 가운데 예고된 패치 일정과 내용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까?

배틀필드 2042의 정상화까지는 얼마나 걸릴까? 초기 완성도에 실망한 게이머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프렌차이즈 타이틀에 걸맞게 최대 128인의 게이머가 각종 탑승장비를 몰고 벌이는 '배틀필드'만의 재미는 다른 FPS 게임이 따라오기 어렵지만, 이미 시장에는 배틀필드 말고도 즐길 수 있는 수많은 게임들이 게이머를 유혹 중이고, 연이어 실망감을 안겨줄 타이틀에 지속적으로 호응해줄 게이머는 많지 않다.

 

PC HW 기자로써 GPU 로드율 버그가 우선적으로 해결되길 희망하지만, 아쉽게도 엔진 수준 최적화와 솔루션 개발에는 조금 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나마 고해상도에서는 GPU 로드율이 정상적인 것은 다행이지만, 높은 프레임을 위해 일부러 해상도나 그래픽 옵션을 낮추어 플레이하는 게이머라면 관련 문제 해결을 2022년에나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PU 로드율이 낮아도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80 Ti Gaming OC 제이씨현 그래픽 카드 같은 하이엔드 제품은 Full HD에서 최고옵션으로도 거의 180FPS 수준의 성능을 내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현재는 고해상도에서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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