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세권(지하철역 주변)에는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건물은  집단 거주지, 오피스텔 형태의 원룸이고 또 하나는 스타벅스일 것이다.  이 오피스텔 형태의 원룸은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하지만 화장실 하나에 거실, 침실 등을 한 공간에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형태다.  그렇다 보니 작은 공간이며 별도의 걸림막 등이 없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와이파이 공유기 하나만 있으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다.  이런 원룸에서 통신망의 사용도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 있는 편 인데 유무선 공유기 겸용 셋탑박스 그리고 커다란 TV 정도가 일반적인 모습일 것이다. 

■ EFM ipTIME N102E plus 유무선 공유기

▲ 간략스펙 : 유무선 / 100Mbps / N150(Wi-Fi 4) / 최고무선속도: 150Mbps / 라우터형 / 전원플러그형 / 리얼텍 RTL8196E / 400 MHz / RAM: 16MB / FLASH: 4MB / WAN: 1포트(100Mbps) / LAN: 2포트(100Mbps) / 싱글 밴드 / 안테나: 1개 / IPTV 지원 / DDNS / WOL / 모바일 관리 어플 / 멀티 SSID / 모바일 UI / LED 라이트 / 무상 1년 / IGMP 지원

▲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사용 및 설치 설명서는 아이피타임에서 이전 제품들과 동일한 형태로 제공 된다.

▲ 아이피타임 N102Eplus 는 802.11n 규격을 지원해 최대 낼 수 있는 무선 와이파이 속도는 150Mbps 이다.  제품의 외형은 정사각형의 이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체적인 디테일 마감 등을 좋았다.  상판의 오른쪽에는 제품의 작동 상태를 보여주는 인디케이터 LED 와 리셋 버튼 그리고 WPS 버튼을 가지고 있다.

▲ 아이피타임 N102E plus 는 하나의 4dbi 안테나 하나로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그리고 후면에는 3개의 랜포트를 가지고 있는데 노랑색 포트는 업링크 포트이며 2개의 포트는 랜포트로 최대 100Mbps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를 낸다.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는 이제 사용하는 인원수, 설치되는 공간, 사용되는 표준 와이파이 지원 등 다양한 목적, 환경 등을 고려해서 설치, 구입해야 되는 중요한 장비가 된지 오래되었다.  특히나 최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최대한 자제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실내에서는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길어졌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제품은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하나의 공간에 사용하기에 그리고 적은 숫자의 무선 와이파이 기기를 사용하며 IPTV 티비 정도를 사용하게 된다면 아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피타임 N102E plus, 이 제품의 가격은 쉽게 접근 가능한 15,000원 내외로 원룸에 거주하면서 공유기가 망가져 불편하다면 쉽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