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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인생 30년, 안주리에의 HMR 해체기 <<밀키트편>> (feat. 부산아지매)

다나와
2021.11.30. 14:33:25
조회 수
3,483
8
댓글 수
2


20대 초반, 술을 입에도 못 대던 그녀는 졸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들며 진정한 술꾼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365일 가운데 182.5일은 취해있고, 나머지 182.5일은 해장하러 다니느라 바쁜 그녀. 그녀의 몸속엔 피 대신 알코올이 흐르고 있다는 썰이 있을 정도다. 이렇듯 늘 새로운 술과 해장거리를 찾다 보니 그녀의 입맛은 안주류와 국물류에 특화되고 말았는데. 오늘은 어떤 안주에 술잔을 기울일지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그녀의 입맛을 믿어보아도 좋다. 


크리스마스, 송년회 준비됐나?

연말 파티를 책임져 줄 ‘밀키트



2021년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그녀의 캘린더는 약속으로 가득하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장소 잡기도 시원찮기 때문에 소수 인원으로 그녀의 집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막상 초대하고 나니 무슨 안주를 먹어야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다. 특히나 연말에 배달 시키면 집에 도착하는 데 기본 1시간 반이 걸려 배달음식도 마땅치 않다. 고민 끝에 그녀는 밀키트로 상차림을 꾸며 보기로 했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정량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이는 외식보다 저렴하면서 정확하게 계량된 재료, 구체적인 레시피를 제공하여 집에서 외식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재료의 낭비를 막아주어 1인 가구나 캠핑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는 최근 밀키트 시장에서 핫하다는 제조사들의 제품들로 준비해 보았다. 그녀와 그녀의 먹돼장 친구의 파티준비를 따라가보자.



**지금부터 부산아지매들 사투리 주의**


 

오늘 준비한 밀키트는 마이셰프 감바스 알아히요, 프레시지 골든라벨 스테이크, 이랜드 이츠 까르보나라 떡볶이 입니더. 감바스는 쉬운 요리인 것 같지만, 들어가는 재료가 생소해서 해먹을 엄두를 못 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더. 프레시지는 밀키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라 제일 기대가 되네예. 마지막으로 이랜드 이츠의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중, 고등학생 시절 애슐리에서 한 바가지로 퍼 묵던 추억이 있어 그 맛을 잘 구현해 냈을지 궁금합니데이~



< 번째 제품> 마이셰프 감바스알아히요

 


스페인 새우 요리의 끝! 감바스 알아히요는 밥 도둑 간장게장을 능가하는 빵 도둑인데예. 마이셰프는 새우에 문어까지 더해갖고 감칠맛이 끝내준다고 합니더. 특히나 최근에는 와인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억수로 많아져서 감바스가 덩달아 인기라네예. 감바스는 안주 외에도 브런치,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심니더. 


 

자, 요리를 하기 전에 밀키트에 들어간 재료를 보겠심니더. 아무래도 레토르트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첨가물이나 재료들을 더 눈여겨보게 되네예. 가장 중요한 새우가 베트남산입니더. 그 외 빵류(캐나다산, 미국산), 마가린(인도네시아산), 문어, 치즈 등이 들어갑니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첨가물이 거의 없다는 것. 그리고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쁘라스를 주고 싶네예. 



패키지를 개봉해서 재료를 하나씩 펼쳐봤심더. 빵은 두 사람이 묵고도 남을 정도로 크다란 편이었고 새우도 큼직하이 마음에 들었심더. 대체적으로 마늘이나 올리브도 양이 넉넉해서 가격 대비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했네예. 밀키트 패키지에는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사진이랑 레시피가 있심니더. 평소 의식의 흐름에 따라 요리하는 걸 좋아해갖고 레시피 따라 하는 게 남사스러벘지만 그래도 해보니께 재미가 쏠쏠했심더.



일단 요리 시간은 15분삐 안걸립니더. 채소는 1차로 깨끄이 씻었다는데, 그래도 조리 전 흐르는 물에 매매 씻는 걸 추천하지예. 순서는 솔찌 소스-채소-새우, 문어 순이어서 굳이 레시피 볼 필요가 없었심더. 



완성된 감바스임더. 2인분에 1만 6천 원 대의 가격로 윽수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돈값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으예. 특히 재료가 실해갖고 씹는 맛도 기가 맥혔어예. 새우는 쪼라도 쪼라도 씨몽키 맹키 안 쭐아들데예. 또 다른 감바스랑은 다르게 문어가 들어가가꼬 입에 짝짝- 달라붙는 감칠맛을 내주는 거 있지예. 빵까지 클리어하니까 둘이서 먹기 딱 좋았어예.




< 번째 제품 > 프레시지 골든라벨 스테이크


“고기가 없는 파티는 진정한 파티가 아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날이네예. 파티에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고기! 스테이크가 연말 파티 메인 아닌가예? 요즘에는 스테이크도 밀키트로 잘 나왔다 캐서 함 사봤심더. 제품은 ‘프레시지 골든 라벨 스테이크’인데 두툼한 미국산 스테이크 두 똥가리랑  가니시가 매매 있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근사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슴니더. 그리고 이 제품은 육류의 특성상 냉동 보관을 해야 돼갖고 유통기한이 깁니더. 파티에 아무도 몬 온다꼬 연락 오면 눈물 젖은 스테이크 썰지 말고 냉동실에 보관해 놨다가 드이소.
 

스테이크는 뭐니 뭐니 해도 부위와 원산지인데, 이 건 부챗살 부위고 원산지는 미국이었심더. 호주산이었으면 쬐매 더 좋았겠지만, 묵는 사람 취향이니까 넘어가지예. 가니시는 감자(베트남산), 파프리카(국내산), 소스, 마늘 등이 있슴니더. 냉동 제품이긴 하지만 밀키트이기 때문에 첨가물이나 합성 조미료 등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네예. 


재료 실한 것 좀 보이소. 고기, 야채들(알감자, 마늘, 그린빈, 파프리카), 소스, 오일과 허브 솔트가 들었는데, 파프리카는 향이 조금 강한 채소라서 다른 채소와 섞여 있는 게 찌매 걱정되었어예. 근데 급속 냉동을 했는지 향이 베이는 것은 없어서 채소는 전체적으로 신선했심니데이. 


스테이크 개봉해 보니까 핏물이 애법 나오데예. 핏물 먼저 빼고 마리네이드 해줬지예. 채소는 고기 옆에서 함께 꾸버라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치가 스테이크 육즙이 남은 곳에 따로 볶아 줬심니더. 냉동제품 특성상 채소들이 얼어있는 상태였는데예. 특히 마늘은 무슨 짱아찌처럼 투명해져가 걱정이 됐심니더. 근데예 또 막상 요리 하고 보니까 먹는 데는 큰 문제 없어가 맛있게 먹었심니데이.


스테이크의 기본은 플레이팅! 소스까지 따닷하게 데워가 가니시랑 같이 접시에 놓으니까 폼 좀 나는 거 있지예? 스테이크도 꾸밨다고 촌스럽구로 흥분해가 바로 썰면 안 되고예. 3분 정도 식히는 과정(레스팅)을 거쳐 육즙을 가두는 게 뽀인트지예. 근데 스테이크는 어떻게 꾸버내는냐에 따라 씹뜯맛즐(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이 많이 달라지가 엥간하면 레시피 조리 시간을 맞추는 게 좋아예.



< 번째 제품> 이랜드이츠 까르보나라 떡볶이


라떼는 시험 끝나면 애슐리 폭격 들어 갔지예. 무도 무도 배가 고프던 시절 추억의 맛입니데이. 그중에 애슐리의 베스트셀러라꼬 할 수 있는 까르보나라 떡볶이! 은은한 단맛과 꼬수운 크림, 그리고 중간중간 튀 나오는 베이컨의 꼬독꼬독한 조합은 두 번 말하면 입 아픈 메뉴지예. 가끔 그리웠던 맛인데 애슐리까지 가기는 쪼매 그랬지예. 근데 이젠 밀키트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더.


떡볶이에 사용되는 재료에는 간단하게 떡, 소스, 채소가 있심니더. 여기서 살펴봐야 할 점은 크림은 식물성을 사용하고 우유 또한 국산이 아니라는 건데, 그 부분이 쬐매 아쉽긴 합니데이.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건 크림 떡볶이에 대파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보통은 때깔 때문에 튀는 색의 채소들은 안 넣는데 쪼매 신기했어예.


조리를 해보았는데예. 채소랑 베이컨이랑 먼저 볶다가 소스 넣고 떡 넣으면 끝나는 레시피였습니데이. 근데 떡이 너무 딱딱해서 그런지 이게 2분 만에 잘 익을까 싶었는데예. 구멍 송송 뚫린 떡이라 그런지 희한하게 곧 말랑해지는 것 있지예. 


의외로 집에서 만들어 묵기 힘든 게 크림소스류라고 생각하는데예. 마트표 소스 사서 때리 부아도 그 맛이 안날 때가 많지예. 괜히 우유 쫌 더 넣었다가 망하는 경우도 많고예. 근데 짭조롬한 게 딱 애슐리에서 먹던 맛이라서 놀랐습니데이. 떡에 구멍이 뚫리가 소스도 잘 배여서 싱거움은 전혀 없었습니더.



먹어보니 확실히 다른데?
아지매들의 맛평가
 
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세 가지 요리가 완성됐지예. 가격도 괜찮고 요리 시간도 줄어들고 맛도 보장하니까 파티 분위기에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데이. 여기에 조명까지 켜주니까 완전 파티 아입니꺼. 이제 부산 아지매들의 리얼한 맛 평가 시작해 볼께예~ 




안주리에선택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표준어 사용*

  마이셰프
감바스 알아히요
프레시지
골드라벨 스테이크
이랜드이츠
까르보나라 떡볶이
용량 577g
(2인분)
467g
(2인분)
8804g
(2인분)
칼로리 1854kcal - 1612.8kcal
보관 냉장 냉동 냉장
가격
(현재 최저가 기준)
 0 10,130  9,800 

세 제품 중에서 양이 가장 많은 것은 까르보나라 떡볶이다. 재료 자체의 단가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넉넉한 양을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 생각된다. 감바스 또한 두 사람 먹기에도 꽤 많은 빵과 통통한 새우와 문어 등 푸짐한 구성을 자랑했다. 스테이크는 냉동이라서 가니시 채소가 얼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고기의 두께는 두툼하였다. 한 사람이 먹으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였고, 두 사람이 먹는다면 다른 요리를 곁들이는 게 좋다.

칼로리 부분을 살펴보자면 감바스 알하이요와 까르보나라 떡볶이 둘 다 1인당 800~900Kcal에 해당하는 수준이었고 골든라벨 스테이크는 별도로 표기되지 않아 비교가 불가하다. 파티 음식은 대부분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가격은 세 제품 모두 외식과 비교한다면 저렴한 편에 속한다. 특히 스테이크는 아주 좋은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부담 없이 파티 분위기를 내기엔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또 감바스의 경우에도 재료가 풍성했으며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여자 두 명이 먹기에 꽤 많은 양이었다.



마이셰프 감바스 알하이요는 감바스에 문어가 들어가는 것이 신선했는데, 의외로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우러지며 빵에 마늘과 토마토, 해산물을 올려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빵은 성인 팔뚝만 한 크기로 두 사람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다만 다른 밀키트에 비해 재료들을 자르고 볶는 순서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소량 구매하기 힘든 재료인 올리브유, 케이퍼, 건고추 등이 알차게 들어있다는 것이다.

프레시지 골든라벨 스테이크는 맛으로만 평가하자면 무난한 편이다. 스테이크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이유도 있다. 또 부챗살을 사용하다 보니 가운데 질긴 힘줄이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부위마다 많고 적음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안해야 한다. 고기는 두 덩이가 들어갔지만 큰 한 덩이와 작은 덩이가 있어, 두 명이 한 덩이씩 나누어 먹기에는 애매하다.

가니시 채소들은 냉동이지만 조리 후 식감이 살아있었다. 만들어 놓으면 꽤 근사한 음식인데 생각보다 레시피는 간단했고, 적당한 가격대에 스테이크를 썰며 기분 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또는 스테이크 굽기에 처음 도전하는 이라면 레시피대로 따라 해보는 것도 좋다.

이랜드이츠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개인적인 견해로 맛이 굉장했다. 양은 두 명이 먹기에 충분했고 비교적 떡의 양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떡 외에 채소나 베이컨 등 부재료는 약간 부실한 듯 보인다는 점이 아쉬웠다. 제대로 된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즐기고 싶다면 베이컨이나 각종 채소를 추가해도 좋을 듯싶다. 조리 시간 및 간편성 측면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제품의 추천 포인트는 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대라는 것. 평소 애슐리를 즐겨 가던 마니아라면 꼭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 



기획, 편집 / 다나와 김명신 kms92@danawa.com

글, 사진 / 문유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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