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화학산업의 발달로 거의 대부분 합성염료(혹은 안료)를 쓰지만 과거에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원하는 색을 뽑아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에 복잡한 과정을 거치다 보니 색에 따라 뽑아내는 비용도 달랐다. 그리고 ‘끝판왕’급에 이르는 가장 비싼 색이 있으니 바로 ‘울트라마린’이다. 원료인 청금석을 갈아 만든 울트라마린은 색도 매우 아름다워 화가 사이에서는 꿈의 물감이기도 했다. 유럽 지역에서 나지 않는 청광석은 인도양, 카스피해, 흑해 건너 운반해 왔기에 ‘바다를 넘었다’는 의미의 ‘울트라마린(Ultramarine)’이 그대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1500년 대에는 더 많은 양의 금을 줘야 울트라마린을 구할 수 있어 금보다 비싼 색으로 불렸다. 지금도 최고 품질의 울트라마린은 1kg에 1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MSI는 최근 대부분 블랙인 모니터 시장에 울트라마린 컬러를 입힌 한정판 ‘MSI 모던 MD241P 울트라마린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푸른 계열의 여러 색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빛을 내 마치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전에 경험할 수 없던 모니터의 영롱한 아름다움이 공간을 우아하게 장식한다. 24인치 크기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틸트 외에 스위블, 엘리베이션이 가능한 멀티스탠드를 장착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상태로 모니터를 세팅해 쓸 수 있다. 특히 화면을 90도 돌린 피벗 모드가 가능해 차트 혹은 문서 작업이 많은 경우 매우 유용하다.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안티글레어 등 다양한 기술을 써 눈을 보호하며, IPS 패널에 75Hz 주사율을 적용해 영상 움직임도 부드럽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USB 타입C 연결이 가능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이다. 단지 영상 출력 기기가 아닌,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고급스러운 모니터를 찾는다면 충분히 만족시킬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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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I 모던 MD241P 울트라마린 에디션 | ||
| 모델명 |
MSI 모던 MD241P 울트라마린 에디션 |
| 화면 크기 및 패널 |
24인치 / IPS 패널 |
| 해상도 |
1920x1080 FHD |
| 최대 주사율 |
75Hz |
| 명암비 |
1,000 :1 |
| 응답속도 |
5ms(GTG) |
| 스탠드 기능 |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 |
| 기타 |
Low BlueLight 및 플리커프리 제공 |
| 입출력 단자 |
HDMI * 1 |
| 인터넷 최저가 |
일반 모델 : 22만 원대 |
| 문의 |
MSI 코리아 / 1644-4038 |
찬란하고 신비로운 뷰에 취하다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이 사용할 수 있었던 가장 값비싼 색인 울트라마린((ultramarine)). 당시 화려하고 사랑스럽고 신이 준 가장 완벽한 색으로 여긴 예술가들은 울트라마린을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면 신체의 한 부분을 잘라도 좋다고 할 정도였다. 성모 마리아의 예복을 표현하는데 많이 사용되어 거룩함과 겸손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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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 울트라마린(좌, 출처 : 위키피디아) /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ring, by Johannes Vermeer (c. 1665))’(우). 요하네스 베르메르는 울트라마린을 매우 사랑했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가정 파탄까지 이르렀다는 얘기가 있다. | ||
울트라마린(ultramarine) 색을 뒤집어쓴 ‘MSI 모던 MD241P 울트라마린 에디션’은 카리브해의 에머랄드 빛 바다, 때로는 청명한 밤하늘, 우주에서 내려다본 신비스러운 지구가 떠오르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모니터는 물론이고, IT기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색으로, 여기에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더함으로써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 2021’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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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젤 폭이 매우 슬림한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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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 등 다양한 모드 지원
화면 크기는 약 24인치로,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해상도는 타 모니터와 동일한 FHD이지만 24인치 패널에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더해 좁은 공간에서 쓰기에 부담 없는 크기이다. 디스플레이를 받쳐주는 스탠드는 사각 형태로, 흔들림에 강하며, 안정감을 준다. 모니터 아래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주므로,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키보드 등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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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틸트 외에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 등 조작이 가능한 멀티 스탠드를 사용했다. | ||
모니터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는 +20°~-5° 범위 내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나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 적당한 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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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터롤 세로로 세워 사용할 수 있다. | ||
스탠드는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스탠드를 분리하면 뒤쪽에 75*75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다. 여기에 모니터암 또는 다른 스탠드를 부착하거나 벽걸이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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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75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다. | ||
한편 스탠드는 조립 및 분해시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는 툴리스(Tool-less) 방식을 사용했다. 맨손으로도 단단하고 안전하게 조립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특히 구매 후 조립하기 위해 드라이버 등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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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 등 별도의 툴이 필요없는 조립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
모니터 OSD 메뉴 조작을 위한 버튼은 전면에서 봤을 때 우측 아래쪽에 있다. 메뉴 호출, 메뉴 이동, 확인, 전원 버튼 순이며, 해당 위치에 기능이 표시되어 있어 조작은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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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연결하기 위해 HDMI 포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또 하나의 포트가 있다. 바로 USB 타입C 포트이다. 최근에는 DP-Alt 모드에 의해 USB 타입C 포트로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므로 사용 중인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이를 지원한다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연결,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USB 타입C를 통해 공급 가능한 최대 전력은 15W(5V/3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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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미러링 모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
삼성 DeX 모드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데스크탑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간단한 작업을 할 경우 PC를 켜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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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삼성DeX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 ||
모니터 안에는 1W+1W 출력을 내는 스피커가 있다. 따라서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만큼 스피커를 위한 공간이 필요 없어 좁은 책상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꽤 괜찮은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음질도 만족스럽다. 모니터 뒤쪽 포트에는 헤드폰/이어폰 출력을 위한 단자가 있어 혼자 조용이 소리를 들어야 할 경우 이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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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단에는 1W+1W 출력을 내는 스피커가 있다. | ||
FHD IPS 패널을 써 화사하고 밝은 화면
일상에서 쓰기에 가장 무난한 24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작업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재빠르게 감지할 수 있어 이상적인 크기이기도 하다. 해상도는 HD보다 높은 FHD(1920*1080)을 지원한다.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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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율도 주목할 부분이다. 일반 모니터는 60Hz의 주사율을 갖고 있지만 이 제품은 이보다 높은 75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주사율은 1초에 표시되는 프레임, 즉 화면이 바뀌는 빈도를 나타낸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그만큼 빨리 갱신되므로 화면이 매우 부드럽게 움직인다. 또한 매우 짧은 순간에 생사가 결정되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같은 1인칭 슈팅 게임에서는 주사율이 높을수록 적의 움직임을 빨리 포착할 수 있어 우선 공격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보다 빠르게 방어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고주사율은 높을수록 좋다. 물론 일반 게이밍 모니터인 144Hz, 120Hz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75Hz로 일반 모니터보다 높아 한층 더 향상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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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보호, 게임화면모드 등 부가 기능도 더해
LCD 모니터는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한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장시간 시청할 경우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 MSI는 게임, 업무 등 어떤 환경에서도 장시간 시청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능을 넣었다. 안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청색 광을 줄이기 위한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담았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블루 계열의 파장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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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화질로 쓸 수 있도록 몇 가지 화면모드도 담았다. 표준모드 외에 영화 모드가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플레이하는 FPS와 RTS 장르 게임에 대해서는 별도의 화면모드를 추가했다. FPS모드는 명암비를 개선해 어두운 곳에 있는 적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RTS모드는 화면의 색상 선명도를 증가시켜 게임 이미지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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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매우 다양한 모니터가 있다. 화면 크기나 해상도, 성능도 제각각이다. 그러나 생김새는 대부분 비슷하다.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차별적인 요소는 거의 없어 대동소이한 느낌이다. 하지만 ‘MSI 모던 MD241P 울트라마린 에디션’은 독특한 컬러를 사용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모니터를 만난 기분이 든다. 인싸 감성 충만한 힙한 디자인은 그 자체로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물론 성능도 무난하며,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기존 디자인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평범한 디자인에 질렸다면 과감히 질러도 좋을 스타일리시 모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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