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00 시리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ATX 3.0 규격을 지원하는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뛰는 중이다. 특히 RTX408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효율을 갖춘 고용량 ATX 3.0 파워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에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 중 하나로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무려 1200W에 달하는 높은 용량을 제공하는 본 제품은 93% 효율로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을 거뜬히 통과했다.
최신 ATX 3.0 규격을 지원해 고용량의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세대 GPU-VR 기술과 고급 캐퍼시터 탑재, 2세대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된 FDB 팬 등 마이크로닉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져 하이엔드 시스템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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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K-파워 '위즈맥스'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 모두를 겨냥한 마이크로닉스의 새 브랜드 '위즈맥스 (WIZMAX)'에 속하는 모델이다. 위즈맥스는 80플러스 골드 및 실버 인증 제품을 비롯해 최상위 라인업인 플래티넘 모델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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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200W부터 1050W와 850W, 750W, 650W까지 여러 용량으로 출시돼 하이엔드 게이밍PC부터 보급형PC까지 다양한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서플라이는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시리즈를 필두로 위즈맥스와 캐슬론, 쿨맥스, 컴팩트 등 효율 및 규격, 가격에 따라 풍성한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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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위즈맥스는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지난 1월 개최된 CES 2022를 통해 처음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높은 효율과 안정성은 물론 쿨링 능력까지 갖췄고, 다양한 전기적 환경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되는 등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서플라이 개발 노하우를 모두 접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닉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정격 1200W의 대용량을 지원하는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AMD 5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물론 엔비디아 지포스 RTX4000 시리즈 및 라데온 RX7000 시리즈 그래픽카드 등 최신 부품을 안정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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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으로 도색된 커버와 측면에 시원스러운 푸른색으로 각인된 모델명이 강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정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참고로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 모델의 경우 측면에 푸른색의 모델명이 각인됐으며, 골드는 보라색, 실버는 녹색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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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팬 그릴의 생김새도 눈에 띈다. 마이크로닉스가 앞서 출시한 'GX3-창' 케이스처럼 전통적인 창문의 문양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푸근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중앙에는 마이크로닉스를 상징하는 CI를 더해 여느 파워와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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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TX 3.0 규격 및 PCIe 5.0 인터페이스 지원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ATX 3.0 규격과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서두에서도 언급했듯 최근 출시되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는 ATX 3.0 및 PCIe 5.0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 해 인텔이 발표한 새 규격으로 지난 2003년에 발표된 ATX 2.0을 대체하는 것이다.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높은 전력 소모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일종의 방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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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3.0 파워의 출시에 앞서 PCI-SIG(PCI Special Interest Group)는 PCI-Express Gen 5.0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12VHPWR을 발표했다. 이에 새롭게 출시되는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16(12+4)핀을 적용한다.
참고로 ATX 3.0은 충격계수(Duty Cycle) 10%를 기준으로 정격 전력의 최대 200%, PCI-E 확장 카드는 정격 출력의 최대 300%를 100㎲간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10W 혹은 최대 출력의 2% 가량의 초저부하 출력에서도 60% 이상 효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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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이러한 기준에 충실하게 부합하는 제품으로 지포스 RTX4090과 같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AMD 라이젠9 및 인텔 13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90 등의 고사양 부품을 활용해 게이밍PC를 구성하고자 하는 게이머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으로 하이엔드 게이밍PC도 문제 없어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인 만큼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더불어 각종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부하 구간에 따라 89~92% 이상 효율을 구현해야 획득 가능한 80플러스 플래티넘(80PLUS PLATINUM) 인증을 받았다. 실제로 해당 모델은 80플러스 플래티넘 등급의 최고 효율인 92%를 상회하는 93.13%의 효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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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볼트 설계가 적용돼 전기 제품의 입력 전압 변동을 약 10배 가량 견딜 수 있어 극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제품답게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조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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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DC to DC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최근의 대세에 맞게 +12V 채널을 싱글 레일로 구성했다. 특히 가용량이 무려 100%, 전압이 100A에 달해 하이엔드 게이밍PC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이렇듯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140x150mm로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양한 규격의 케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80플러스 플래티넘 파워서플라이 중 상당수가 160mm 이상의 크기를 갖춰 케이스 사용에 제약이 있지만, 본 제품의 경우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호환성 면에서도 충분히 합격점을 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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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 탑재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마이크로닉스의 제품 중 최상위 라인업에 해당하는 만큼 특허가 적용된 차별화된 기술이 다수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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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세대 GPU-VR 기술이 있다. 2세대 GPU-VR (GPU-Voltage Regulation) 기술은 +12V 전압을 저부하에서 100% 부하까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칼전압을 구현한다. 실제로 ±0.3~±0.4% 수준의 칼전압을 유지함으로써 고사양 부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에 달하는 일본산 제품을 사용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참고로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본 제품과 같은 하이엔드 모델이라면 특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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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캐퍼시터는 420V / 1150uF의 사양을 갖춰 일반 캐퍼시터에 비해 더욱 높은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발열이 낮고, 전기적인 잡음도 적어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뢰 높여주는 8중 보호 회로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신뢰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인 만큼 과전압, 과전류 등 전기적 충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가 빠짐없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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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단락 보호)를 비롯해 OPP (과전력 보호)와 OVP (과전압 보호), UVP (저전압 보호), OTP (과온 보호), OCP (과전류 보호), NLO (공회전 보호), SIP (서지&인러쉬 보호) 등 무려 8가지에 달하는 보호회로도 탑재해 어떠한 위험에서도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 노이즈를 억제하는 EMI 필터도 달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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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단에 매직 스위치 IC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매직 스위치 IC는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황에서 입력 전압을 0mW에 가깝게 줄여주는 것으로 추가 IC 회로를 통한 컨트롤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전기적 안전도 또한 높여준다. 이밖에 정격 전류보다 과도한 전류의 흐름을 제한하는 '돌입전류 제한 회로'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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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과 소음 모두 잡은 쿨링 솔루션
고사양의 파워서플라이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내부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쿨링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밀집된 공간 안에 캐퍼시터와 코일과 같이 열이 많이 발생하는 여러 부품이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열을 제때 배출하지 못할 경우 파워는 물론 시스템에도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고출력 파워서플라이에 어울리는 쿨링 시스템을 갖췄으며,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다.
먼저 뜨거운 내부의 열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120mm 크기의 FDB (Fluid Dynamic Bearing) 쿨링 팬을 탑재했다.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낮은 소음을 유지해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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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찰이 적어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고 오일 유출도 적어 더욱 신뢰할 만하다.
특히 제로 팬 기술이 적용돼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에서는 작동을 멈춤으로써 무소음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즉 부하가 걸리지 않는 일반적인 상황, 예컨데 영상 감상이나 문서 작업 시에는 팬 소음 없는 정숙한 환경을 구현하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하다.
후면에는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함으로써 내부 발열이 효율적으로 배출될 수 있게 설계했고, 내부의 자리잡은 주요 부품의 사이에는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싱크를 탑재해 발열에 이중으로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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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발열을 2중으로 잡아주는 마이크로닉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2세대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에서 한층 더 향상된 쿨링 효과를 자랑하는 2세대 애프터 쿨링 기술은 PC가 꺼진 뒤 내부 잔열을 배출하기 위해 팬이 일정 시간 돌아가는 것으로 수 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순수 국내 특허 기술이다.
파워서플라이 내부에는 여러 가지 회로와 부품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 보니 풀로드 시 특히 많은 양의 열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파워들은 뜨거운 열을 제거하기 위해 팬과 히트싱크, 통풍구 등의 쿨링 시스템을 탑재한다.
하지만 PC가 꺼진 후 남은 잔열까지 생각하는 파워는 사실상 전무하다. 일반적으로 파워가 작동을 멈추게 되면 팬도 함께 꺼지는데, 이 때문에 온도는 오히려 상승하게 된다. 팬이 꺼짐으로 인해 달궈진 부품을 식혀줄 냉각 장치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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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쿨링 기술의 핵심은 파워가 꺼지더라도 계속해서 작동함으로써 부품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다. PC의 모든 팬이 다 꺼진 상태에서도 홀로 작동해 파워의 안전을 지키고 내구성 향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 애프터 쿨링 기술이 PC가 꺼진 이후 온도에 상관없이 냉각팬이 동일한 속도로 회전했다면, 2세대는 파워서플라이 내부 온도에 따라 회전수를 조절해 수명 유지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정숙성을 끌어올림으로써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줄였다.
풍성한 케이블 구성과 16AWG의 두께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1200W라는 높은 용량에 걸맞게 풍성한 케이블 구성을 갖춰 고사양의 PC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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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케이블만 장착할 수 있는 가능한 풀 모듈러 방식을 채택해 PC 조립 시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의성까지 갖춰 전문가부터 초보자 모두에게 적합하다. 또한 모든 케이블을 플랫 타입으로 선 정리가 간편하고, 깔끔한 내부 유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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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케이블 구성으로 고사양 게이밍PC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24핀 주 전원 케이블을 비롯해 4+4핀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2개, 6+2핀의 VGA 보조전원 케이블 3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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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 최신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위해 인텔의 ATX 3.0 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하는 PCIe 12+4핀 케이블 (12VHPWR) 1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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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케이블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 고사양 부품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일반적인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는 케이블의 두께가 18AWG (직경 1.024mm)인 반면 본 제품은 이보다 두꺼운 16AWG (직경 1.291mm) 규격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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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AWG 등급은 미국 전선 규격 (American Wire Gauge)에서 제안하는 것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두껍다. 케이블이 두꺼워 짐에 따라 내부에 포함되는 구리선의 단면적도 증가하고 이는 자연스레 전류의 공급량에도 영향을 미쳐 안정성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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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이 제공하는 케이블 중 CPU 보조 전원과 PCIe 6+2 보조 전원, PCIe 5.0 (12VHPWR) 등이 16AWG로 제작됐다.
아울러 SATA 포트가 12개와 IDE 포트 4개를 제공해 다수의 스토리지를 포함해 ODD 등의 주변 장치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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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겨냥한 K-파워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위즈맥스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용량과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무려 93%에 달하는 효율로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ATX 3.0 규격을 지원해 고용량의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고 사양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40mm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하고, 2세대 GPU-VR 기술로 칼전압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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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도에 달하는 일본산 캐퍼시터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각종 보호회로로 신뢰를 더했다. 또한 2세대 애프터 쿨링 기술이 들어간 FDB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고, 16AWG의 두께로 안정성을 높인 케이블을 사용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의 제품은 불량률 0%를 실현하기 위해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 과정에서 철저한 1차 품질 검사를, 국내 입고 시 2차 품질 검사를 거침으로써 불량을 최대한 줄였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10년에 달하는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적용됐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제품 이상이 생길 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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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상당의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닉스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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