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PC의 하드웨어 성능은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PC 하드웨어가 높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수반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높은 전력 소모가 아닐까 싶다.
전력도 최소화 하면서 높은 성능을 내는 것이 분명 이상적이긴하지만, 상당히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결국 요즘 PC 고성능 하드웨어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신 고성능 하드웨어를 장착한 PC의 필요 최대 전력 요구치도 상승했고, 결과적으로 이 전력을 내줄 파워 서플라이의 최대 용량도 상승한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국산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로서 많은 조립PC 사용자들에게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마이크로닉스는 최근 WIZMAX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본격적인 고성능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고용량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였다.
바로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80PLUS 플래티넘 풀 모듈러 ATX 3.0 (PCIE5) 모델이다.(이하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 원하는 것만 꼽아쓰는 최신 규격지원 풀 모듈러 파워
과거의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는 외형만 보아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바로 파워 서플라이 외형의 크기가 일반적인 파워 사이즈와 남다르게 좀더 긴편이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 때문에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하려 한다면, 일단 케이스에서 호환이 가능한지 장착 가능 여부도 파악해야하는 등 여러 불편 사항이 생긴다.
그러나 이번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그럴 필요 없이 기존 파워 폼팩터를 준수하는 외형 크기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기술과 내부 부품 최적화 구성을 통해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140mm 사이즈의 크기를 유지해 왠만한 미들타워 케이스에도 모두 사용 가능한 고용량 파워로 디자인된 모습이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의 또다른 외형적 특징이라면, 역시 본격적인 풀 모듈 파워라는 점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차세대 규격인 ATX 3.0에 대응되는 파워다.
ATX 3.0 파워서플라이는 정격 전력의 최대 200%를 100us간 허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정격 PCIE 출력에서 300% 부하를 100us간 허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저부하 출력 또한, 60% 효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는만큼 까다로운 조건이 만족되어야 붙일 수 있는 표현이다.
따라서 이번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최신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에 각각의 전력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준이 잡힌 모델로서, PCIE 5.0 지원 장치들에 대한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더불어 최신 그래픽카드의 12VHPWR 커넥터를 별도로 제공하는 모습이다.
최신 RTX 40 시리즈에서 적극 활용되는 12VHPWR 커넥터는 과거의 파워였다면 NVIDIA가 제공하는 별도의 커넥터를 활용해야 했지만,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을 사용하면 기본 제공되는 PCIE 5.0 커넥터를 하나의 단자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한 배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결성까지도 이어갈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앞서 풀 모듈 파워라고 소개했는데, 필요한 포트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깔끔한 배선을 지향할 수 있다. 케이블들이 모두 플랫 케이블로 구현되어 있어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다.
제공되는 케이블은 Main 20+4 1개, CPU 4+4 2개, PCIE 5.0(12VHPWR) 1개, PCIE 6+2 3개, SATA 12개, IDE 4개, FDD 1개 제공한다.
구성품으로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파우치도 제공되어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은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한 것도 매력적인 구성품이였다.
■ 최고 수준의 등급, 80PLUS 플래티넘 파워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80PLUS 플래티넘 인증 파워다. 80PLUS 플래티넘 등급은 기준치 92% 이상의 고효율치를 달성해야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
마이크로닉스가 공개한 WIZMAX 1050W 모델, 테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92.82%를 달성해 기준치를 통과한 결과를 보여준다.
고효율 설계와 고급 부품등을 사용해 전기료 절감, 낮은 발열, 우수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결과적으로 고효율 안정적인 파워를 추구하며, 고용량 까지 겸비한 파워를 찾는다면 80 PLUS 플래티넘 파워를 고려할 수 밖에 없고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이 그 안에 포함된 제품이라고 보여진다.
이전 WIZMAX 제품 리뷰에서도 손꼽는 부분인 전압 변동률 역시 이번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2세대 GPU-VR 기술을 통해 전압 변동률이 ±0.4% 수준으로 매우 안정적인 +12V 출력전압을 보여준다.
최소 부하인 체크 10% 부하부터 100% 부하까지 매우 안정적인 전압변동률로 인해 시스템의 전원 안정성은 더욱 올라가고 부품의 수명도 보호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 내부 모습, 탄탄한 구성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의 내부 구성을 살펴볼 차례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에는 유압식 베어링 HDB 120mm 쿨링팬이 제공되는 모습이며 이 쿨링 팬에는 2세대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애프터 쿨링은 이름 그대로, PC에 전원이 꺼지더라도 내부 온도를 감지해 팬이 잔열을 제거할때까지 천천히 쿨링팬을 동작시키며 정지하는 기술이다.
잔열을 제거하지 않게되면 기본적으로 파워의 수명에 좋을리가 없고, 부품의 안정성을 더욱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이 도입 된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는 고품질의 부품들이 눈에 띈다.
캐패시터는 420V/1150uF의 재패니즈 105도씨 캐패시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반적인 캐패시터가 85도씨용인걸 생각하면 긴 수명 및 안정적인 동작을 지원할 수 있는 캐패시터라고 보여진다.
이외에도 고성능 파워 서플라이에 필수적인 EMI 필터나 매직스위치 IC, 과전류 흐름을 제한 시켜주는 돌입 전류 제한 회로 와 같은 기능적인 고급 부품들이 장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지난 WIZMAX 시리즈에 비해서도 최고급형에 속하는 모델인 만큼, 더많은 안전 보호 회로 설계가 제공된다.
OVP, OPP, UVP 및 SCP NLO,SIP 와 같은 6가지 기존 안전 보호회로 설계 외에도, 과열 보호 설계인 OTP가 추가되었고, 과전류 보호 설계였던 OCP가 여기에 더해져 총 8개의 안전 보호회로가 제공된다.
따라서 고전력을 사용하는 PC에서 혹시나 있을 사고나 안전 문제, 안정성 부분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보호회로가 활용된다.
■ 최고의 하드웨어와 함께할 고용량 고품질 파워 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고용량 고품질 파워 서플라이로서 일반적인 메인 스트림 PC 보다는 고가의 고성능 하드웨어를 탑재한 PC에 적극 쓰이고 선택되게될 제품이다.
파워 서플라이는 PC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인 만큼, 안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특히 고성능 제품을 많이 쓰는 PC의 경우에 더더욱 그러하다.
또한, 최신 하드웨어들이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높은 안정성과 함께 고용량의 필요성도 점점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런부분을 보았을때 이번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은 플래티넘 등급의 안정적인 전력을 보장할 수 있는 인증을 받은 제품임과 동시에 2세대 GPU-VR 및 애프터 쿨링, 최고 수준의 보호회로 등이 적극 적용되어 최신 하드웨어와 함께 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으로 출시된 모습이다.
따라서, 향후, 그리고 당장 하이엔드 CPU 및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한 PC를 꾸며볼 예정인 조립 PC 구매 예정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파워 서플라이가 아닌가 싶다.
참고로 이번 마이크로닉스 WIZMAX 1050W 모델 80PLUS 플래티넘 풀 모듈러 ATX 3.0 제품의 경우, 무상 보증 기간이 10년이며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5억원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믿고 내 최신 PC를 맡길 수 있는 파워 서플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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