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나클이 인터뷰하러 와서 프로젝트 레드 홍보만 하고 갔죠? ㅎㅎ
그런데 홍보할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기존 ZERO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Specification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인이어 타겟을 적용한 주파수 특성 그래프입니다.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영디비 코멘트
크리나클이 하만 인이어 타겟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튜닝한 결과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 측정으로는 저음이 상당히 타겟에 잘 맞는 결과입니다. 멀티 드라이버를 사용했지만 하나의 드라이버같이 중음에서 저역으로 이어지는 사운드가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고음을 살짝 낮춰 자극이 적다는 것도 잘 튜닝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제로와 비교하면 저음 살짝 내려가고 고음도 살짝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저음이 내려가서 그런지 고음이 답답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 살아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2. Frequency Response Raw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제로와 비교한 RAW 데이터입니다.
3. THD
THD를 많이 낮췄다고 했는데, 양산품이라 그런건지? 기본적으로 THD가 낮긴 하지만 제로보다 더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4. Impedance
이런 경우 임피던스 그래프를 보면 제로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5. Bass+
기본 제공하는 10Ω 임피던스를 달았을 때 사운드 변화입니다.
10Ω 임피던스를 달았을 때 임피던스 변화입니다. 기본 임피던스가 낮았던 곳에서는 영향을 많이 받아 레벨이 낮아지고, 기본 임피던스가 높았던 곳에서는 영향을 적게 받아 레벨이 차이가 적어지는 현상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6. Tip
기본 제공 이어팁 변경 시 사운드 변화입니다.
7.Network
보어를 막아서 측정해봤습니다. 나름 네트워크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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