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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AR/VR의 합리적인 절충안, 엑스리얼 에어 AR 글래스 + 엑스리얼 빔

2023.08.07. 1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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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즐길거리도 많다. 그중 보고 듣고 즐기는 일련의 활동을 우리는 문화라 칭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문화 활동에는 가로막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최근 3년 간은 감염병 사태로 모든 교류가 일제히 단절되기도 했다. 덕분에 사람들은 집에 틀어박혀서 나름의 재미를 추구했는데, AR과 VR이 때마침 대세 반열에 등극한다.

문제는 인류의 재앙을 몰고 올 거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예상과 달리 꼬리를 내렸고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금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중이다. 본의 아니게 한참 주가 상승 중이던 AR과 VR이 찬밥 대우받으며 잘 나가던 위세도 더불어 꺾인 모습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 전문가는 머지않아 세상을 변화시킬 대표적인 기술에 AR/VR을 당당히 거론하며 지속 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한 마디 일본 AV 업계와 제휴 맺으면 발전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것이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이는 건 괜한 기분 탓일까!

때마침 엑스리얼이 빔 시리즈를 내놓고 '대세'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화면을 투사하는 안경 형태의 스크린과 컨트롤러 역할의 단말기로 구성된 제품이다. 엄연히 단말기가 존재함에도 제품 그 자체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디까지나 AR/VR을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게 돕는 단말기라는 점에서 제조사도 향후를 기약한다.

필요하다면 OTT 업계와 제휴를 진행해 볼 수 있게 해 보겠다는 뤼앙 스다.

그렇기에 현 단계에서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논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하다. 분명 머지않아 대세로 등극할 아이템이긴 한데 기기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것 없다는 한계가 묘한 여운을 남겼다. 엑스리얼 스스로는 외친다. 글로벌 시장에서 겨누어도 대적 상대가 없을 정도로 진일보한 AR 기기라는 것을.

때마침 애플도 비슷한 기기를 내놨고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죄다 매달린 차기 먹거리임은 이 시장이 뜰 것이라는 시그널이다. 과도기적인 시점이기에 엑스리얼 제품에 대한 평가는 시기상조임을 직감하기에 시장에 맡기고 본 지면에서는 제품에 대한 소개를 다룰 까 한다.

# 안경 착용자는 다소(X) 굉장히(O) 불편


제품은 기대보다 단출하다. AR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기능을 구현한다는 기대심리에 뭔가 복잡한 구성에 사용하기 번잡할 거라는 기대와 달리 제품은 선글라스 형태를 한 스크린과 컨트롤러 역할을 한 단말기가 전부였다. 연결은 유선 또는 무선 방식으로 연동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후술 하겠지만 테스트로 사용해 본 (베타) 제품에서 무선 연결은 월활하지 않았다.




물론 엑스리얼 빔 에어 제품 자체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열어놨고 실제 초기 세팅 그리고 사용할 때 중간에 업그레이드를 단행하는 모습을 접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보자면 현 단계에서의 단점은 실제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되는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즈음에는 상당 부분 수정이 이뤄질 거라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

사실 필자는 비슷한 방식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을 다수 사용한 바 있다.

그리고 공통된 문제라면 단말기가 뜨거워지는 문제와 장시간 사용 시 어지러움과 비슷한 현기증 증상인데, 이는 눈앞에 펼쳐지는 디스플레이와 실제 사람이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초점 사이에서 발생하는 인지 능력의 오류라 보면 된다. 자주 사용하면 그러한 현상은 익숙하겠지만 초반 아니 꽤나 오랬동안은 비슷한 증상에 시달린다.

엑스리얼도 그러한 범주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착용감만 본다면 테가 유독 두꺼운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무게는 79g에 불과하지만 이 또한 착용하는 내내 하중이 가해지기에 요즘 같이 무더운 날에는 저절로 땀이 흥건해지는 마법 같은 일을 체감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장시간 착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체험자가 안경을 착용한다는 사실이다. 고도 난시이기에 높은 압축률의 렌즈를 사용한 안경인데, 그 위에 엑스리얼을 착용하다 보면 초점이 정확히 맞지 않는다. 물론 과거 사용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도수를 인위적으로 입력해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했기에 그러한 방식으로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는 엑스리얼이 도수 안경 착용자라면 렌즈에 도수를 입력해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다.

# 실제를 보는 것 같은 눈앞에 펼쳐진 세상


모드는 다양하지만 기본 모드에서 착용해 본 경험은 꽤나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머리를 이리저리 돌려도 화면은 고정된 상태라는 점에서 최대한 현실적인 느낌이 잘 구현됐다. 스마트폰에 연결한 상태에서 넷플리스와 같은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도 큰 무리는 없었고, 소리도 드라마틱한 느낌은 아니지만 적어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용하는 내내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연결 방식이 유선과 무선 두 가지로 나뉜다. 문제는 엑스리얼 빔 에어가 단말기를 꽤나 다진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신형이라면 스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이뤄져야 한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된 이후에는 호환성에 문제가 없지만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라면 그 역시 문제가 된다.

결정적인 아쉬움은 콘텐츠 부족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코로나 당시 페이스북은 한참 주가 상승 중인 메타버스를 알리고자 자사 VR 헤드셋인 오큘러스 홍보를 빙자해 기자단에게 체험 간담회를 운영한 바 있다. 오큘러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메타버스에 접속해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인데, 이 또한 해당 체험 행사 이후에는 별다른 이슈가 되지 못했다. 바로 콘텐츠 부족이 결정적이다.




엑스리얼도 딱 그 상황에 봉착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AR이건 VR 이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핵심은 적잖은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장비가 콘텐츠 부족으로 사용할 거리가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다. 서두에서 일본 AV 업계와 제휴하면 활성화는 시간문제다.라는 주장은 그러한 배경 때문이다. 게다가 이에 대한 답은 엑스리얼이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어렵다.

물론 게임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음도 하나의 사용 방법이 되겠지만 경험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으로 남았다. 초점 문제도 있고 대형 TV를 두고 굳이 뭔가를 착용한 상태에서 즐긴다는 것이 생각보다 썩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AR은 대세가 될 기술임을 부인 못한다. 그 점에서 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는 사용자 몫으로 남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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