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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의 한계를 뛰어넘다! Vitus Audio RI-101 Mk.II

2023.11.21. 1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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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A에 대한 로망

나는 주로 진공관 앰프를 선호하는 편이다. 다루기가 까다롭고, 가끔 바이어스 조정이 필요하며, 여름에는 발열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그래서 몇 번이고 내쳤다가 다시 들이는 일이 반복된다. 있으면 부담스럽지만, 없으면 그리워하게 되는 존재다. 만일 TR로 방향을 돌린다면, 어쩔 수 없이 클래스 A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다. 직접 음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이 역시 반응이 느리거나, 다소 어둡거나, 발열 문제를 안고 있다. 진공관이나 클래스 A나 아무튼 쓰기 편한 앰프는 아닌 것이다.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그럼에도 이런 방식이 주는 진득하고, 진솔한 표현은 한 번 맛보면 헤어나기 힘들다. 일종의 중독성을 갖고 있다. 만일 하이엔드 급에서 이런 방식이 제안된다면 어떨까? 클래스 A만 국한시킨다면 꼭 써보고 싶은 브랜드가 바로 비투스다. 이번에 그 엔트리급 제품인 RI-101 Mk.II를 만났다. 정말 들어보고 싶은 제품이라 약간의 설렘을 안고 시청실로 향했다.


클래스 A의 강자 비투스

사실 이전부터 비투스는 내 안테나에 포착된 브랜드다. 클래스 A 방식이면서 반응이 빠르고, 투명하며, 고급스러운 음을 낸다. 잘 만들어진 3극관 푸시풀과 같은 느낌이다. 물론 3극관 싱글의 음이 좋지만, 구동력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계산해 보면 3극관 푸시풀이 적당한 선택이다. 211, 845 등이 우선 떠오른다. 나는 비투스에서 이런 성격을 느꼈던 것이다.

문제는 가격. 일단 입을 쩍 벌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한동안 잊고 지냈다. 나와는 인연이 없는 브랜드구나 싶었다. 이런 와중에 레퍼런스 시리즈가 런칭이 되고, 그 출발점에 있는 인티앰프가 나왔다. 그게 바로 2017년에 출시된 RI-101이다. 옵션으로 DAC/스트리머 보드까지 장착할 수 있었다. 가만, 이게 무슨 일인가? 비투스에서 인티가? 그것도 DAC까지?


RI-101 시리즈의 미덕

요즘 인티앰프의 트렌드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프리와 파워를 한 몸체에 담았던 포맷이었으나, 실은 부실한 프리단으로 인해 음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다. 출력도 한껏 올릴 수 없는 상황. 100W 정도면 감지덕지. 덕분에 그냥 싼 맛에 쓴다고 생각하고, 늘 분리형을 꿈꾸며 듣던 것이 인티였다.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그러나 차츰 인티도 업그레이드가 되고, 덩치도 커졌으며, 출력도 올라가고, 프리단에 대한 보강도 이뤄졌다. 웬만한 분리형보다는 똘똘한 인티가 나은 시대가 된 것이다. 예전에는 인티에 튜너를 붙여서 리시버라는 형태를 만든 적이 있다. 주로 1970년대에 유행했다. 지금도 그때 발매되었던 마란츠(Marantz), 산스이(Sansui), 파이오니어(Pioneer) 등은 중고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어떤 모델은 가격이 올라기도 한다. 신기한 세상이다.

한편 1980년대에 오면, 아예 여기다 카세트 데크, 턴테이블까지 추가했다. 요즘 말하는 올인원의 형태인 것이다. 이후 CD가 나오고, 오디오 환경이 바뀌면서, 점차 기능이 단순화된 제품들이 시장을 지배하게 되었다. 즉, 백화점처럼 이런저런 물건을 잔뜩 늘어놓고 파는 것이 아니라, 단품 요리집처럼 단 하나의 메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시스템 전체의 사이즈나 볼륨이 기이할 정도로 커져갔다. 모 브랜드의 경우, 프리앰프가 모노럴이며 심지어 전원부 별도다. DAC도 마찬가지. 거기에 파워앰프도 모노럴에 전원부 별도. DAC-프리-파워만 합쳐도 무려 12개의 박스가 나온다. 여기에 각각 인터커넥터와 파워코드를 부착한다고 하면, 대체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까? 일단 현기증부터 나온다.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그와 정반대로 가보자. 만일 똘똘한 인티가 있다고 치자. 프리단도 훌륭하고, 출력도 괜찮다. 바로 여기에다가 DAC를 넣는다면? 당연히 감지덕지다. 심지어 스트리머까지? 그냥 함박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RI-101 시리즈는 바로 그런 미덕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만난 Mk.II는 전작의 퍼포먼스를 더 올린 제품이라, 당연히 기대가 갈 수밖에 없다.


뭐가 달라졌는가?

왼쪽부터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 인티앰프와 RI-101 Mk.II 인티앰프(티타늄 오렌지 마감)
왼쪽부터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 인티앰프와 RI-101 Mk.II 인티앰프(티타늄 오렌지 마감)

사실 Mk.I과 Mk.II는 외관만 보면 별 차이가 없다. 두툼한 알루미늄 박스에다 중앙에 세로로 긴 검은색 띠 하나. 정말 심플하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아무튼 외관만으로 분간하기는 힘들다. 메이커에 따르면, 전원부를 디지털로 바꿨다고 한다. 프리앰프단도 파인 튜닝을 더해 음질을 고급화시켰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DAC/스트리머 보드도 성능을 높였다. 이런저런 업그레이드 요소를 살펴보면, 과연 Mk.II라 붙여도 좋을 만큼 퀄리티가 좋아진 것이다.

참고로 비투스는 레퍼런스, 시그너처, 마스터피스 순으로 하이어라키가 올라간다. 일반 브랜드는 레퍼런스가 톱이지만, 비투스에서는 엔트리급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살펴보면, 비투스의 레퍼런스는 타사의 플래그십에 맞먹을 정도로 성능도 뛰어나고, 매력이 있다. 그러니 엔트리 클래스라는 말에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레퍼런스는 레퍼런스인 것이다.

오디오랙의 명품 Finite Element

두 개의 옵션 보드

본 제품 RI-101 Mk.II를 살 때, 두 개의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유저에게 필요 없는 기능을 탑재해서 높은 가격표를 매기는 것보다는, 베이식한 기능만 일단 제공해서 유저가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편이 더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또 비투스 정도의 제품을 쓰는 분이라면, 아마도 단품으로 DAC나 스트리머 등은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러니 처음부터 다기능을 제안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시스템을 다 정리하고, 오로지 인티 안에 여러 기능을 담아서 편하게 쓴다고 하면 본 기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기본적인 퍼포먼스가 뛰어나고, 음질이 만족스럽다면, 굳이 분리형으로 갈 필요가 없지 않은가? 게다가 케이블 값도 절약할 수 있다. 일석이조(一石二鳥), 아니 일석삼조(一石三鳥)일 수도 있는 것이다.

두 개의 옵션 중 첫 번째는 DAC/스트리머다. 즉, DAC와 스트리머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다. 현재 룬 레디의 인증이 끝난 상태라고 하니, 이제는 룬을 통해 스트리머 기능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후면(DAC/스트리머 모듈 장착 모델)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후면(DAC/스트리머 모듈 장착 모델)

사양을 보면 단품으로 착각할 만큼 무척 높다. 스트리머의 경우, 32/384가 기본이며, 같은 사양의 MQA도 제공된다. 게다가 DSD는 128까지 커버한다. 단, DSD 파일은 PCM으로 변환되어 출력된다. 여기에 SPDIF RCA 및 AES/EUB XLR이 각각 제공되는데 모두 24/192 사양이다. 현행 첨단 DAC의 스펙과 동일한 내용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옵션은 피씨 파이를 위한 것이다. 스트리머 대신 USB가 제공되는 USB/DAC 옵션이다. 이럴 경우, USB는 32/192, DSD 128까지 제공되고, 옵티컬, SPDIF RCA, AES/EBU XLR 모두 24/192 사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결국 스트리머냐 피씨 파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시그너처에 버금가는 성능

레퍼런스 시리즈는 분명 동사에서 내놓은 엔트리 클래스지만, 상급기인 시그너처에 여러모로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기본적인 설계, 튜닝, 테크놀로지는 비슷하며, 단 원가 절감을 위해 가성비가 높은 부품과 소재를 동원해서 가격을 낮췄기 때문이다. 전원 트랜스도 상급기에 쓰이는 UI 방식이 아닌 EL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내부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내부

덕분에 비투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클래스 A보다는 클래스 AB의 비중이 높다. 단, 이런 경우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래도 발열이 높지 않기 때문에 히트 싱크의 면적을 줄여도 되고, 전체적인 섀시의 크기도 최소화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기본적인 음색이나 퀄리티에선 일체 타협이 없다.

바로 이런 높은 가성비로 무장한 것이 RI-101 시리즈며, 이번에 만난 것이 Mk.II 버전인 것이다. 그래도 클래스 A에 대한 미련이 없을 수가 없다. 그러나 안심하시라. 일정 구간은 클래스 A로 작동하게끔 처리했기 때문이다.


300W 출력의 괴물

나는 본 제품의 스펙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이즈 대비 높은 출력 때문이다. 무려 8옴에 300W를 낸다. 4옴으로 가면 600W나 된다. 그렇다고 근육질의 무지막지한 완력을 자랑하는 음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고품위하고, 럭셔리하다. 상급기에서 접했던, 계속 한숨만 내게 했던 음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러면서 출력에 관한 한 아낌없는 물량 투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이렇게 클래스 AB로 대출력을 내지만, 일정 구간, 그러니까 8W까지는 클래스 A로 동작한다. 고작 8W가 뭐 대단하냐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 실제로 앰프를 사용해 보면 대부분 소출력의 범위에서 작동한다. 그러나 강력하게 스피커를 구동할 때에만 대출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니 소편성이나 보컬 등을 듣는다고 하면 질감이 좋은 클래스 A로 즐기고, 록이나 댄스처럼 힘을 필요로 할 땐 클래스 AB로 감상하는 셈이다. 물론 순수하게 클래스 A로 대출력까지 커버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은 시그너처나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가면 된다.

한편 본 기는 프리단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상급기인 전용 프리앰프 SL-103, MP-L201 등을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동원했다. 이 부분에서 본 기의 실질적인 음질 향상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샘에너지

본격적인 시청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매칭 시스템
비투스 오디오 RI-101 Mk.II 인티앰프 매칭 시스템

본 제품을 듣기 위해 소스기는 MBL N31 CD-DAC에서 스트리머 기능만 사용하고, 본 기의 DAC를 동원했다. 시청에 들어온 기기에 룬 레디가 아직 인증 중이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과도기에 본 기를 청취하는 형국인데, 향후 직접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은 본 기 하나만으로 스트리머까지 커버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싶다.

한편 스피커는 피에가의 Coax 611. 요즘 피에가의 제품 여럿을 만나면서 점차 이 브랜드의 장점과 미덕을 이해하는 과정에 있는데, 과연 비투스와 만나 어떤 음을 내줄지 궁금하기만 하다.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이었다. 참고로 시청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베토벤 ⟨교향곡 4번 2악장⟩ 파보 예르비(지휘)
  •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No.3 1악장⟩ 아르튀르 그뤼미오(바이올린)
  • 셀레나 존스 ⟨You Don’t Bring Me Flowers⟩
  • 다이어 스트레이츠 ⟨Money For Nothing⟩

지휘   Paavo Järvi
오케스트라   Deutsche Kammerphilharmonie Bremen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60: II. Adagio
앨범   Beethoven: Symphonies Nos. 4 & 7

우선 베토벤을 들어보면, 21세기에 해석된, 새롭고 신선한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밝고, 투명하며, 아름답다. 마치 실내악처럼 잘 조율되어 있고, 빠른 템포로 진격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이런 내용이 잘 표현되고 있다.

현의 질감으로 말하면, 가히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 얇거나 신경질적이지 않으면서 특유의 음색을 매력적으로 뽐낸다. 전 대역이 스무스하게 연결되어 일체 흐트러짐이나 왜곡을 발견할 수 없다. 피에가의 장점이 잘 부각되도록 앰프 쪽에서 제대로 밀어주는 인상이다.

아티스트   Arthur Grumiaux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 216: I. Allegro - II. Adagio - III. Rondeau Allegro
앨범   Mozart: The Five Violin Concertos

이어서 모차르트를 들어본다. 바이올린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진하고, 강력하며, 밀도감이 높다. 그뤼미오의 진면목을 보는 듯하다. 그간 다소 귀족적이고, 차분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활력이 넘치고, 단호하다.

활을 그을 때의 힘이 느껴지며, 악단을 완전히 리드해가는 면모가 드러난다. 또 전체적으로 여운이 풍부하고 잔향도 깊어서 마치 진공관으로 듣는 듯한 느낌도 준다. 아날로그 녹음의 매력과 장점이 잘 드러난 재생음이다.

아티스트   Salena Jones
   You Don’t Bring Me Flowers
앨범   Best Audiophile Voices IV

셀레나 존스는 참 내공이 풍부한 가수인데, 여기서도 그 장점이 잘 드러나고 있다. 여성치고 저역이 깊고, 성량이 풍부하다. 피아노를 기본으로 가끔 심벌즈가 등장하는 정도로 단출한 구성이지만, 보컬의 흡인력이 워낙 강해서 이쪽에선 옴짝달싹할 수조차 없다.

음의 새김이 깊고, 침투력이 대단하다. 또 매우 자연스럽다. 해상력도 좋아, 셀레나의 발음 하나하나가 명료하게 들려 마치 영어 실력까지 올라간 기분이다.

아티스트   Dire Straits
   Money For Nothing
앨범   Brothers In Arms

마지막으로 다이어 스트레이츠. 스팅이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서 전체적으로 흥겨운 세션이 이뤄지고 있다. 기타는 물론 신디사이저와 베이스, 드럼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다양한 이펙트는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중간에 마크 노플러와 스팅이 펼치는 이중창은 가히 압권. 깊은 킥 드럼의 어택, 풍부한 베이스, 화려한 기타 솔로 ... 록에서도 피가 통하는 음이 나온다. 생각해 보면 비투스의 창업자는 어린 시절에 드럼을 친 바 있다. 록이 뭔지, 그 매력이 뭔지 충분히 알고 있는 분이라, 이런 재생음이 멋지게 나온다고 본다.


결론

요즘 인티앰프의 진화가 눈부신 가운데, 드디어 비투스도 출사표를 던졌다. 앰프 자체의 우수함과 대출력은 당연히 칭찬받아야 하고, 어떤 스피커도 구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DAC/스트리머 보드까지 옵션으로 제공되어 그 가치를 더 빛내고 있다. 이제 룬 레디의 인증까지 끝나서, 이 하나로 소스기와 앰프의 역할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상급기의 노하우를 최대한 끌어내면서 가격적인 메리트를 확보한 만큼. 본 기의 활약이 앞으로 크게 기대된다.

이 종학(Johnn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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