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 : 네이밍부터 COOL한 가성비 미들 타워 케이스!
다가오는 여름, 메쉬 케이스가 답!
2024년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중반기인 6월을 떠나보낼 준비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떠나서 PC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여름만큼은 달갑게 느껴지지 않을 텐데요. 사계절이 뚜렷했던 한국도 몇 년 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전 세계적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봄/가을의 구분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으며, 유례없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주변 환경 온도가 상승하고 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PC 카테고리에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전력을 요구하는 플래그쉽 제품보다 준수한 성능과 낮은 소비 전력 & 발열량의 CPU / VGA를 선호하는 유저가 크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PC를 보다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메쉬 패널을 탑재한 마이크로닉스의 신규 미들 타워 케이스입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구성을 보여주는 '마이크로닉스'답게 원터치 탈착이 가능한 패널 고정 방식과 최신 전자 기기의 표준 인터페이스인 USB-C 포트가 프론트 패널에 탑재되어 있으며, COOLMAX라는 케이스 시리즈를 증명하듯 쿨링팬 4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추가적인 시스템 쿨링팬을 구성하지 않아도 쿨링 퍼포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기 전 내부 규격을 잠시 살펴보자면, 케이스 내부에는 최대 ATX에서부터 Micro-ATX, Mini-ITX 폼팩터의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여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호환 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랭 쿨러는 최대 높이 165mm 이하 제품 장착을 지원하여 대장급 듀얼 타워도 장착할 수 있는 규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체형 수랭 쿨러(AIO)는 전면 패널에 최대 360mm, 상단 패널에 최대 280mm 사이즈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이크로닉스의 신규 COOLMAX 시리즈 미들 타워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 : 네이밍부터 COOL한 가성비 미들 타워 케이스!
수직 라인 패턴이 적용된 전면 패널 디자인 & 원터치 강화유리 패널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은 시스템 내부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위해 메쉬 디자인을 적용한 미들 타워 케이스입니다. 외부 공기 흡입에 메인이 되는 전면 패널을 살펴보면, 상단부터 하단까지 모든 면적을 커버하는 메쉬 소재가 사용되어 케이스 제작 기획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구조를 가진 케이스는 전면 패널 안쪽으로 별도의 먼지 필터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촘촘하게 타공된 에어홀이 단순한 공기 흐름뿐만 아니라 먼지 필터 역할도 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제작 단계에서 금액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유저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전면 패널을 정면으로 바라보았을 때 기준으로 좌측부에는 세로 방향의 스트라이프 라인이 적용되어 전체적인 케이스 디자인을 살려주고 있는데요. 단순하게 하나의 라인이 아니라 깊게 파여있는 형태로 레이어가 구분되어 있어 뚜렷한 시인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해당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심플하다는 점인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확실하게 눈에 띄는 디자인이지만 케이스 레이아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포인트 요소로, 화려한 외형이 부담스러운 유저도 거슬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측부는 약 3T 수준의 준수한 두께로 제작된 강화유리 패널이 탑재되었는데, 최근 케이스 시장에서 깔끔함과 편리함으로 플래그쉽이나 보급형 가리지 않고 적용되는 원터치 볼 헤드 타입의 고정 방식을 적용하여 높은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COOLMAX 140mm & 120mm RGB LED 쿨링팬 총 4개 기본 제공
본 제품은 평균적인 미들 타워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는데 내부에 장착되는 쿨링팬 규격을 살펴보자면, 전면 / 상단 / 후면 / PSU 커버 총 4 곳에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전면 패널은 최대 140mm 쿨링팬 3개, 상단 패널에는 최대 140mm 쿨링팬 2개, 후면 패널 최대 120mm 쿨링팬 1개 장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쿨링 스팟인 PSU 커버 상단에는 최대 120mm 쿨링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 해당 공간은 그래픽카드 보조 전원 케이블이 통과되는 케이블 홀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립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면 보조 전원 케이블을 선행으로 배치하고, 그다음으로 쿨링팬을 장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을 구매하면 총 4개의 쿨링팬이 탑재되어 출고됩니다. 번들 쿨링팬은 전면부 3개 후면부 1개 기본 배치되어 있으며, 전면부에 장착된 쿨링팬은 140mm 후면 쿨링팬은 120mm로 각 패널의 최대 장착 규격을 채우고 있어 별도의 추가적인 쿨링팬 구성 없이도 시원한 쿨링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당 쿨링팬은 고정형 RGB LED를 지원하여 조명 감성도 느껴볼 수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파워서플라이와 직결되는 IDE 4-Pin 케이블로 설계되어 ARGB 대비 다양한 조명 효과나 연동은 지원하지 않지만 연결성이 직관적이고, 메인보드 팬 헤더 개수에 대한 압박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CPU 쿨링을 위한 쿨러는 공랭 쿨러 기준으로 최대 높이 165mm 이하 제품 장착이 가능하여 시장에 판매되는 대장급 듀얼 타워도 여유롭게 장착 가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일체형 수랭 쿨러 장착은 전면 패널에 최대 360mm, 상단 패널에 최대 280mm AIO 라디에이터를 장착을 지원하여 고사양 시스템도 운용할 수 있으나 케이스 기획 특성상 중급형 빌드에서 장점을 드러낼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픽카드 장착부는 총 7개의 수평 PCI 슬롯이 제공되며, 최대 길이 355mm 이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3 팬 구성의 일부 플래그쉽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최대 5개의 스토리지 혼합 장착 지원 & 다양한 USB 포트 구성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의 우측 사이드 패널 내부에 위치한 스토리지 장착부는 메인보드 트레이 중앙 / 메인보드 트레이 좌측 / 하단부 스토리지 베이 총 3 곳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메인보드 트레이 중앙에는 독립 탈거 기능을 갖춘 2.5" 전용 브라켓(최대 1개 장착 지원) 1개가 탑재되어 있으며, 트레이 좌측부에는 별도 브라켓 없이 섀시에 제공되는 나사홀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2개의 2.5" SSD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하단부에는 하드디스크 전용 스토리지 베이가 기본 제공되는데, 해당 스토리지 베이에는 최대 2개의 3.5" HDD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 패널은 본 케이스의 상단 패널에 배치되었으며, 프론트 패널의 경우 PC를 활용함에 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필수적인 전원 버튼을 포함하여 제품 기획 의도에 따라 USB 포트 및 오디오 포트 등 메인보드 후면까지 손을 뻗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을 가지는데, 이번 제품이 놀라운 것은 4만 원이 안 되는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으나, 최신 전자 기기의 표준 인터페이스인 USB-C 타입과 USB-A 타입 중에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USB 3.2 Gen1, 그리고 구형 기기에도 호환성이 높은 USB 2.0 포트 2개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동급 제품 중에서 확실한 강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COOL한 메쉬 패널이 탑재된 가성비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BLACK
저작권자ⓒ 쿨엔조이 https://coolenjoy.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