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 : darkFlash 베스트셀러의 귀환!
V3로 업그레이드, 쿨링팬은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201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DLM21 RGB MESH 강화유리'는 명실공히 darkFlash의 간판급 미니타워 케이스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편의 상 V1이라 칭할 수 있는 첫 번째 출시 모델은 로우 폴리 패턴의 전면부와 좌측 도어형 강화 유리, 자사의 RGB 쿨링팬 1개 기본 장착 등의 특징을 내세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다음 해인 2020년에는 V1에서 개선된 V2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로우 폴리 패턴의 전면부를 메쉬로 구성하고 자사의 RGB 쿨링팬 2개를 추가, 총 3개를 기본 장착하여 쿨링 퍼포먼스를 높였습니다. 기본 컬러였던 블랙, 화이트 외에 개성적이고 강렬한 민트 컬러도 출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지요.
제품 출시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는 것이 darkFlash 케이스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4년이 지난 지금, 'DLM21 RGB MESH 강화유리'는 또 한 번의 개선을 적용한 V3 모델을 통해 PC 케이스 시장에서 재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분을 위해 편의 상 이번 모델을 V3로 칭하기는 하지만, V3 출시 이후 V2 이전 모델은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제품 페이지 등지에서는 별도의 버전 표기 없이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로 표기됩니다.
이전 모델인 V2의 경우 케이스 후면에 120mm C6M RGB 쿨링팬 1개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이번 V3 모델은 5V ARGB 3핀 커넥터가 추가된 120mm C6AM RGB 쿨링팬으로 변경되어 조명 효과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전면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120mm C6S RGB 쿨링팬은 2개에서 3개로 증가하여, 사용자가 쿨링팬을 추가 장착하지 않더라도 쿨링 및 조명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블랙, 화이트 모델에 상관없이 좌측 강화 유리 테두리가 블랙 컬러였다는 점에 대한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V3에서는 화이트 모델 한정으로 강화 유리 테두리에 화이트 컬러를 적용, 이제는 깔끔하게 블랙 또는 화이트 원톤 구성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여러 개선 및 추가 사항을 적용하였음에도 제품 가격대는 사실상 동결 수준으로, 리뷰 작성일 기준 55,000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미니타워 케이스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 : darkFlash 베스트셀러의 귀환!
작지만 큰 차이, 원톤 컬러 구성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는 직사각형 형태의 미니타워 케이스로, 로우 폴리 패턴이 적용된 전면부를 제외하면 크게 튀어나온 부분이 없는 깔끔한 직선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이전 버전의 모델들과 동일한 376(D) x 208(W) x 425(H) mm의 크기를 갖추었고, 내부 구조나 장착 호환성과 같은 스펙 역시 동일합니다.
지난 2019년에 출시된 V1의 2차 개선판인 이번 V3 모델은 로우 폴리 패턴의 전면부와 좌측 도어형 강화 유리, 자사의 RGB 쿨링팬 기본 탑재 등 주요 특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의 외형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V2 모델에서 계승된 전면 메쉬 패널, 그리고 케이스 컬러에 맞춘 좌측 강화 유리 테두리 컬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케이스 컬러에 상관없이 무조건 강화 유리 테두리 컬러가 블랙이었기 때문에 화이트 모델의 경우 투톤으로 구성되었지만 이번 모델은 블랙, 화이트 모두 케이스 컬러에 맞춘 깔끔한 원톤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석으로 고정하는 강화 유리에는 손잡이 역할의 오픈 가이드가 있는데, 이는 강화 유리 테두리 컬러를 따라가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무조건 블랙 컬러였지만 이번 화이트 모델에는 오픈 가이드도 화이트 컬러로 바뀌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darkFlash의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만으로도 든든하다, RGB 쿨링팬 4개 기본 장착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의 내부에는 120mm 기준으로 최대 8개, 140mm가 조합되면 최대 7개의 쿨링팬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절반 수준인 120mm 쿨링팬 4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기본 구성 상태로도 케이스 활용에 무리가 없고, 쿨링팬은 darkFlash의 RGB 제품인 C6AM 및 C6S로 구성되어 조명 효과의 통일감도 뛰어납니다. 좌측 도어형 강화 유리가 시스템 내부 전체를 보여주어 조명 효과 노출에 최적화되어 있는 만큼, 쿨링팬의 통일된 조명 효과는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 상단에 위치한 LED 버튼을 활용하여 조명 효과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데, 상단 및 파워 서플라이 커버 부분에 C6S 쿨링팬을 추가 장착한다면 케이스의 모든 조명 효과를 버튼 하나로 일관성 있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버튼 조작 외에도, 메인 쿨링팬인 C6AM에는 5V 3핀 케이블이 제공되므로 최신 메인보드의 ARGB 소프트웨어와 동기화하여 조명 효과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베스트셀러 미니타워 케이스
이번 리뷰에서는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에 중점을 두긴 했지만,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는 출시 때부터 미니타워 케이스의 기본을 잘 지킨 제품이었기에 지금까지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메인보드 호환 규격은 Micro-ATX 및 Mini-ITX, 최대 160mm 높이의 타워형 CPU 쿨러 장착을 지원하고 최대 33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합니다. 하단부 스토리지 베이는 혼합 장착이 가능한 멀티 타입으로 설계되어 SSD 1 EA + HDD 1 EA 또는 SSD 2 EA 구성이 가능하며, 측면 메인보드 장착부의 앞면이나 뒷면 중 편한 방향으로 SSD 2 EA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케이스 전체로는 최대 SSD 3 EA + HDD 1 EA 또는 SSD 2 EA + HDD 2 EA로 비교적 여유로운 구성이 가능합니다.
각종 버튼 및 포트가 위치하는 프론트 패널은 케이스 전면 상단부에 위치합니다.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외에 기본 장착된 darkFlash C6AM RGB 쿨링팬과 연동되는 LED 컨트롤 버튼이 제공되는데, 조명 효과를 자주 바꾸지 않거나 메인보드의 ARGB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 경우라면 헤더 연결을 변경하여 리셋 버튼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USB 3.0 및 2.0 Type-A 포트 총 3개가 제공되므로 각종 이동식 스토리지 또는 외부 장치를 연결하는데 불편함이 없겠습니다.
V3로 업그레이드, 쿨링팬은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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