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eks NV9 : 빅++ 타워로 덩치를 키운 명품 파노라마 쇼케이스 Phanteks NV 시리즈
420mm 라디에이터가 여유롭게 장착되는 초대형 플랫폼과 메인보드를 감싸는 D-RGB 시그니처 조명 감성
'Phanteks NV9' 제품은 PC 컴포넌트 전문 업체 '대양케이스'에서 유통하는 Phanteks 브랜드의 새로운 PC 케이스이자 빅타워 규격보다 한층 더 거대하게 설계된 빅++ 타워 규격 거대한 케이스 제품입니다. 또한, NV9 모델은 앞서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명품 파노라마뷰 빅타워 케이스 'Phanteks NV7' 모델에서 덩치를 더 키운 상위 버전의 제품인 만큼 기존 빅타워 플랫폼을 넘어선 규격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최근 차세대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420mm 라디에이터 장착을 위해 케이스 크기를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품은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기존 NV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2면 대형 강화유리를 채용하고 있어 타사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광활한 면적의 쇼케이스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은 넓은 면적의 측면 에어홀 포인트와 도어 타입 후면 메쉬 패널 그리고 메인보드를 감싸는 D-RGB 시그니처 감성 조명까지 갖춰 시원한 쿨링 퍼포먼스와 화려한 조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케이스 외형은 기본적으로 전면과 측면에 볼트가 노출되지 않은 깔끔한 툴리스 구조의 거대한 강화유리를 채택하고 있어 쇼케이스에 걸맞은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케이스 후면부의 경우에는 스윙 도어 타입 풀 메쉬 스틸 패널을 적용해 후면부로 연결되는 메인보드 I/O 패널의 각종 케이블을 깔끔하게 가려주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후면 스윙 도어는 케이블과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여유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깔끔한 케이블 정리를 위한 각종 홀더와 레일 등을 배치해 후면 도어를 닿았을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후면 도어의 경우 전면 패널 같은 깔끔한 디자인을 연출해 케이스 앞뒤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배치가 가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제품은 얼핏 보면 일반적인 PC 케이스 마찬가지로 거대한 타워 형태의 케이스로 보일 수 있는데, 내부 구조의 경우에는 파워서플라이가 하단에 장착되지 않고 별도 우측 챔버 상단에 장착되는 듀얼 챔버 형태의 이색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 상당히 높은 공간 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하단 면적 전체를 에어홀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어 하단으로부터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를 시스템으로 바로 전달하는 다이렉트 쿨링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져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킥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단에 파워가 돌출 장착됨에 따라 메인보드 장착부는 조금 낮게 배치되는데, 메인보드 장착부의 경우에는 주변을 감싸는 'ㄱ' 형태의 D-RGB 시그니처 조명 감성 포인트가 적용되어 있어 케이스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은은한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집니다.
듀얼 챔버로 인해 강화된 하단 쿨링과 더불어 더 높게 설계된 케이스 레이아웃을 통해 후면에는 기존 120mm x2개에서 140mm 쿨링팬 2개로 확장된 에어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 에어홀 역시 120mm x4개, 140mm x3개를 장착할 수 있는 480mm 수준의 넓은 에어홀 포인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부 역시도 140mm x3개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어 최대 12개 쿨링팬 배치를 통해 빅타워에 걸맞은 뛰어난 쿨링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듀얼 챔버 구조임에도 넉넉한 가로길이 (GPU 최대 490mm)를 갖춰 최근 발매되고 있는 플래그쉽 라인업 그래픽 카드 대부분을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으며, 우측 챔버에는 도어 타입 스토리지 수납공간을 마련해 최대 6개의 스토리지 수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집니다. 이외에도 D-RGB 조명 컨트롤러가 기본 동봉되며, 케이스 I/O 포트를 통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420mm 라디에이터가 여유롭게 장착되는 초대형 플랫폼과 메인보드를 감싸는 D-RGB 시그니처 조명 감성 'Phanteks NV9'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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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발송 : 08월 19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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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eks NV9 : 빅++ 타워로 덩치를 키운 명품 파노라마 쇼케이스 Phanteks NV 시리즈
빅++로 한층 더 거대해진 2면 강화유리 쇼케이스 & 후면 스윙 도어 스틸 메쉬 패널
'Phanteks NV9' 제품은 최대 E-ATX 규격의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는 빅타워 규격의 PC 케이스로 빅타워에 걸맞은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데, 해당 제품은 기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빅타워 보다 더 큰 빅++ 타워 규격으로 훨씬 더 큰 몸집을 자랑합니다. 이는 앞서 출시된 한 단계 아래 티어 제품인 NV7 모델 역시 빅타워였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그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판단됩니다. 물론, 이번 NV9 모델 역시 NV7 제품과 마찬가지로 얇고 높게 설계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빅타워 규격임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2면 강화유리가 채택하고 있어 타사 제품보다 더 쇼케이스 디자인에 적합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넓은 면적의 강화유리 안정성을 위해 4T 수준의 두툼한 강화유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새시 두께 역시도 프리미엄 라인업에 걸맞은 평균 1T 수준의 단단한 강판을 적용해 튼튼한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외형은 얼핏 2면 강화유리를 적용한 평범한 타워형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반대로 후면부를 살펴보면 전면부에 배치될 법한 스틸 메쉬 패널이 후면부에 구성되어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후면 메쉬 패널은 후면 I/O 패널과 각종 케이블을 가려주기 위한 스윙 도어 타입 메쉬 패널로 개방을 위해서는 하단부 우측 끝자락에 배치된 홈을 통하면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후면 도어는 강력한 자성을 통해 고정되어 있어 별도 잠금장치가 필요하지 않은 특징을 가집니다. 특히, 후면부에 연결된 케이블들이 도어 패널과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면 패널 안쪽에는 각종 케이블 홀더와 레일 등을 마련해 깔끔한 시스템 빌드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깔끔한 후면부는 케이스를 전후면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측면에 볼트가 노출되지 않은 깔끔한 좌측 강화유리 패널의 경우 일반적인 케이스처럼 쉽게 분리되지 않는 구조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후면 도어 타입 패널을 개방해 측면 패널을 고정하고 있는 2개의 고정 볼트를 풀어야 측면 강화유리를 분리할 수 있는 구조를 보입니다. 또한, 고정 볼트를 푼 측면 강화유리는 바로 분리되는 것이 아닌 후면으로 살짝 슬라이드 후 우측으로 개방되는 2단 고정 방식을 보이고 있으며, 강화유리 패널 안쪽에는 충격 및 진동을 억제하기 위한 스펀지 폼 패드를 각 포인트에 배치해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물론, 전면 강화유리 패널과 상단 패널 모두 좌측 패널과 마찬가지로 고정된 볼트를 제거하면 분리가 가능한 구조를 보입니다. 다만, 거대한 면적의 패널로 인해 무게가 어느 정도 있는 만큼 안전한 패널 분리는 제품을 눕혀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케이스 하단 스탠드의 경우 수평형 구조가 아닌 사선으로 기울어진 독특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선 레이아웃은 하단 공기 흡입 포인트를 여유롭게 확보해 하단 쿨링에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하단에 배치된 풀 커버 형태의 먼지 필터 역시 기울어진 방향으로 손쉽게 슬라이드 탈착이 가능해 유지 보수 측면에도 긍정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또한, 전원 버튼과 D-RGB 변경 버튼이 케이스 상단에 배치되는 것과 달리 USB 3.2 USB Type-C, USB 3.2 USB Type-A x2, 오디오 콤보 포트는 전면 사선 스탠드에 배치되어있어 보다 쉽게 포트에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해당 포트 패널의 경우 탈착형 구조로 전면 스탠드에서 후면 스탠드로 옮겨 장착할 수 있어 후면 스윙 도어 메쉬 패널을 전면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듀얼 챔버형 구조 & 메인보드를 감싸는 'ㄱ'자 ARGB 포인트 라인
'Phanteks NV9' 제품 내부를 살펴보면 하단에 파워서플라이 장착부를 구성하지 않아, 비교적 낮은 높이로 배치된 메인보드 장착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는 파워서플라이가 다른 챔버로 옮겨짐으로써 발생되는 하단 여유 공간을 활용한 부분으로, 이는 듀얼 챔버형 케이스의 전형적인 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단에 파워서플라이를 배치하지 않음으로써 하단에 420mm 수준의 넓은 에어홀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는데, 이러한 하단 쿨링 포인트는 바로 위에 장착되는 그래픽카드에 차가운 공기를 다이렉트로 전달해 최근 출시되고 있는 고발열 그래픽 카드의 발열 해소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점차 무거워지고 길어지는 그래픽 카드를 위해 구성품에는 빌트인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제공해 보다 안정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단에 배치된 420mm 규격의 쿨링팬 장착 브라켓의 경우 후면 패널 안쪽에 고정된 핸드 스크류 1개를 푼 후 우측으로 당겨 분리가 가능한데, 해당 브라켓의 경우 단순 평탄한 구조를 보이는 것이 아닌 사선으로 설계된 독특한 구조를 보이고 있어, 장착 방향에 따라 하단 쿨링팬 장착 포인트를 수평으로 구성하거나 사선으로 살짝 기울어지도록 장착할 수 있는 두 가지 모습을 보이는데, 사선 배치 포인트의 경우에는 RGB 쿨링팬 배치에 따른 조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킥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하단 브라켓의 경우 NV7 모델과 동일하게 140mm 쿨링팬 3개를 장착할 수 있지만, 420mm 라디에이터 장착이 불가능했던 NV7과 달리 NV9 모델은 좀 더 여유로운 하단 공간을 갖춰 420mm 라디에이터 하단 장착을 지원합니다.
메인보드 장착부 상단과 오른쪽 레이아웃에는 'ㄱ'자 형태의 D-RGB 조명 포인트 라인을 배치해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메인보드 자체적으로 점등되는 조명과 더불어 메인보드 장착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매력적인 조명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조명 포인트는 케이스 상단 LED 변경 버튼 [ 모드, 색상, 속도, 채널 ]을 통해 손쉽게 조명 효과를 변경할 수 있으며, 내장된 4 포트 D-RGB 전용 조명 컨트롤러를 통해 조명 기기를 확장하거나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시스템과 연동은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5V 3-Pin ARGB 조명 변환 커넥터를 활용하면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전용 컨트롤러 허브에는 D-RGB 커넥터를 적용한 조명 기기만 연결할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ㄱ'자 형태의 D-RGB 조명 포인트는 조립 과정 및 간섭 유무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하단으로 옮겨 장착된 메인보드 장착부로 인해 상단 부분에는 상당히 넓은 면적의 평탄한 스틸 패널이 자리 잡은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하단에서 상단으로 옮겨진 파워서플라이를 위해 설계된 파워서플라이 전용 가림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포인트는 넓은 면적 대비 별도 스토리지 장착 홀이나 기타 활용 여부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 밋밋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해당 포인트는 추후 LCD 커스텀 패널이나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법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거대한 상단 가림막 커버와 더불어 케이스 후면부에는 140mm 쿨링팬 1개가 아닌 2개를 수직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 후면 배기 포인트를 강화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기존 NV7 모델의 120mm 규격이 140mm 확대된 포인트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대 280mm 라디에이터 배치도 가능해 트리플 [ 상단, 측면, 하단 ] 420 라디 + 280 라디 구성이 가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420mm 라디 장착을 위해 더 넓어진 480mm 측면 에어홀 & 도어 타입 스토리지 수납공간
'Phanteks NV9' 제품의 우측 사이드 패널은 세미 타입의 메쉬 패널로 구성되었던 NV7 모델과 달리 일반적인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풀 커버 형태의 솔리드 패널로 구성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은 듀얼 챔버형 케이스이자 파워서플라이가 상단에 수직 형태로 배치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어 만큼 측면 480mm 에어홀과 더불어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에도 타공 에어홀을 적용하였는데, 해당 포인트와 측면 에어홀 모두 울트라 파인 핀 메쉬 패널이 적용되어 있어 별도 먼지 필터 없이도 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또한, 우측 패널의 경우에 바로 분리할 수는 없는 구조를 보이는데, 이는 상단 스틸 패널을 분리한 후 상단에 고정되어 있는 미니 볼트를 풀어야 들어 올려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좌측에 구성된 480mm 규격의 쿨링팬 장착 브라켓은 우측 챔버에 고정된 볼트를 풀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데, 이는 좌측 챔버에서 분리되는 NV7 구조와 정반대 된 설계를 보이는 부분으로 조립 편의성이 대폭 높아진 부분이라 할 수 있고, NV7 모델에 비해 좌우 폭이 대폭 여유로워진 만큼 측면에 최대 420mm 라디에이터도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기존 모델의 경우에는 480mm 에어홀을 갖추고 있음에도 최대 360mm 라디에이터만 장착할 수 있었는데, 해당 제품은 차세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420mm 라디에이터를 지원함으로써 호환성이 대폭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측면 480mm 브라켓의 경우 단순 볼트 고정 외에 고무 링을 통한 부드럽게 장착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진동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는 쿨링팬 케이블 연결을 위한 크고 작은 고무 패드 홀을 갖추고 있어 깔끔한 빌드를 지원합니다.
측면 에어홀 다음으로 오른쪽 부분을 살펴보면 상단 장착형 파워서플라이와 더불어 가림막 형태의 스틸 패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림막 스틸 패널은 도어 타입 스토리지 수납공간으로 상단에 고정된 볼트를 풀면 회전 개방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좌우/상하 2가지 형태로 개방되던 NV7 모델에 비해 단순해진 구조지만, 더 넓은 면적의 스틸 패널로 3.5" HDD 스토리지 수납 더 많이 지원한다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HDD 최대 2개 장착이 가능했지만, NV9 모델은 최대 3개 수납이 가능하며, 2.5" SSD 스토리지의 경우에는 최대 6개 장착을 지원합니다. 다만, SSD 최대 구성 시에는 HDD 장착이 불가합니다. 또한, 도어 타입 스토리지 패널로 인해 메인보드 후면부 CPU 소켓 가이드로 접근이 용이해 손쉬운 쿨러 교체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상단 수직 장착형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의 경우 실측 기준 가로 폭 260mm 수준의 넉넉한 여유 공간을 보이고 있어, 180mm 깊이를 갖춘 고용량 파워서플라이 장착에도 충분한 케이블 정리 공간을 남기고 있으며, 스토리지 수납공간 좌측에는 케이블 정리를 위한 충분한 여유 공간과 더불어 케이블 정리용 벨크로 타이, 케이블 레일 등을 배치해 우측 챔버 안쪽에서도 깔끔한 시스템 빌드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다만, 상단 장착형 파워서플라이와 후면 도어가 적용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ㄱ'자 변환 전원 연장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지 않은 점과 파워서플라이에서부터 그래픽카드까지 거리가 꽤 멀어 그래픽카드 케이블을 하단으로 배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별도 연장 케이블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빅++ 타워로 덩치를 키운 명품 파노라마 쇼케이스
Phanteks N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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