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전력 소모량 또한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QHD급 해상도에서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이밍PC를 맞추기 위해서는 최소 700W 이상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한다. 불과 4~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500W 용량으로도 충분했지만, 이제는 훨씬 더 높은 용량과 효율을 갖춘 제품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러한 제품들이 과거에 비해 워낙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구매 부담도 그만큼 커졌다는 점이다. 물론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구매 단가가 15만원을 훌쩍 넘길 만큼 높아져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이라면, 이러한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무려 900W에 달하는 고용량에도 불구하고, 1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80플러스 실버 인증으로 높은 효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최신 ATX 3.1 규격 및 PCIe 5.1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 기술이 대거 포함됐고, 쿨링 능력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국내 판매 중인 900W 파워 중 유일한 80플러스 실버 인증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희소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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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에 진화를 거친 국민 파워의 최신 버전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무려 900W에 달하는 고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80 이상의 그래픽카드와 AMD 라이젠7 혹은 인텔 코어 i7 이상의 CPU를 이용해 하이엔드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참고로 '클래식(Classic) II' 시리즈는 현재 국민 파워로 불리며,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오랜 시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시대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꾸준히 개선을 거쳐 왔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장 대중적인 파워로 불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마이크로닉스는 소비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여러 가지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함으로써 가장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이것이 바로 오늘 날 마이크로닉스가 레전드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하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클래식 시리즈만의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일체형 팬 그릴을 적용한 것은 물론 검정색의 커버에 측면 노란색 로고가 왠지 모를 포근함을 준다.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ATX 3.1 규격과 PCIe 5.1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기존에 판매 중인 클래식II 시리즈는 ATX 3.0 및 PCIE 5.0 규격을 지원했다. 하지만 본 제품은 이를 ATX 3.1과 PCIE 5.1로 업그레이드해 최근 그래픽카드 및 CPU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기존 PCI-E 5.0 (12VHPWR) 커넥터도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 (12V-2x6) 커넥터로 대체됐다. 해당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며, 하나의 단자로 그래픽카드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ATX 3.1 역시 효율성 강화를 위한 방편이다. ATX 3.1 파워서플라이는 충격계수(Duty Cycle) 10% 기준 100㎲ 동안 정격 전력의 최대 250%를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0W 혹은 최대 출력의 2% 가량인 초저부하 출력이 인가되는 상황에서도 60% 이상 효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듯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ATX 3.1과 PCIE 5.1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900W의 높은 용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최신 하이엔드 게이밍PC에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인증이란 인증은 다 받았다...80플러스 실버에 사이버네틱스까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을 포함해 각종 국제 인증을 획득했기에 효율과 안정성 면에서 그만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90% 효율(230V EU 기준)을 갖춘 제품에 부여되는 80플러스 실버 인증 및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사이버네틱스 인증까지 모두 획득했다.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80플러스 인증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TITANIUM을 비롯해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브론즈, 스탠다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의 최대 효율은 90.02%에 달해 80플러스 실버 인증의 기준치를 넘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본 제품은 사이버네틱스(Cybenetics)가 제안한 효율 인증 프로그램인 에타(ETA)와 소음 인증의 표준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람다(LAMBDA) 인증도 획득했기에 높은 효율과 함께 정숙한 소음을 보장한다.
사이버네틱스의 ETA 인증은 기존 80플러스에 대응하는 것으로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참고로 에타는 30도 가량의 핫-박스 내에서 다양한 부하에 의한 출력 효율과 역률, 새는 전력까지 측정해 브론즈(BRONZE)부터 다이아몬드(DIAMOND)까지 6단계로 등급을 분류한다.
사이버네틱스 람다는 소음단위(dB)를 음압단위(Pa)로 변환한 후 평균을 내고 이를 다시 소음단위(dB)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 스탠다드부터 A++까지 7단계로 등급을 나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그 중 에타 실버와 람다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과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이렇듯 높은 인증을 획득한 제품답게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주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또한 본 제품은 DC to DC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12V 채널을 싱글 레일로 구성했고 가용량이 무려 100%인 900W, 전압이 75A에 달해 하이엔드 CPU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이건 마이크로닉스니까 가능한거야'
하이브리드-E 플랫폼과 2세대 GPU-VR 등 독자 기술 적용
요즘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서플라이가 대중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동급의 타사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독자 기술을 대거 적용해 경쟁력을 높였다는 점이다. 특히 같은 제품일지라도 새로운 기술을 꾸준히 적용해 업그레이드 한다는 점은 마이크로닉스의 앞선 기술력을 방증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 역시 이러한 마이크로닉스의 기술력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 다양한 특허 기술이 집약된 만큼 일반 환경은 물론 산업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하이브리드-E 플랫폼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E 플랫폼은 SR 동기식 정류(Synchronous Rectifier)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비동기식 정류 설계와 달리 다이오드에서 발생하는 전류 손실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시기를 최적의 상태로 조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조파 노이즈까지 잡아 안정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에는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됐다. 2세대 GPU-VR 기술은 +12V 전압을 저부하에서 100% 부하까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칼전압을 구현함으로써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에 달하는 대만산 고급 제품을 사용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참고로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고용량 파워서플라이라면 특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탑재된 캐퍼시터는 총 2개로 일본산 제품이다. 400V / 330uF의 사양을 갖춰 일반 캐퍼시터에 비해 더욱 높은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낮은 발열은 물론 전기적인 잡음도 감소해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습한 여름, 건조한 겨울도 문제 없다...각종 보호 회로 탑재
고용량의 파워를 사용해 하이엔드PC를 구성하는 유저의 상당수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한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이라면 그러한 걱정을 접어도 좋을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여러 가지 보호 장치를 탑재했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서지(surge) 4K' 보호 회로가 탑재됐다. 서지 4K 회로는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이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PC를 보호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4KV라는 수치는 의료용과 산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파워서플라이의 등급으로 일반 데스크톱PC용 파워의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ESD 15K 보호 기술도 적용해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한 점도 돋보이는 특징이다. ESD 15K 보호 기술은 PC 사용 환경에서 항상 발생하는 정전기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것이다.
전기적인 사고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정전기다. 이는 순간적으로 방전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짧은 시간 내에 방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체에는 특별히 해가 없지만 반도체 소자에는 자칫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C에 장착된 쿨링 팬으로 인해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데, 이 먼지 때문에 정전기가 발생될 확률도 높다.
ESD 15K 보호 기술은 이렇듯 건조한 환경에서 정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차단해주는 것으로 기존의 보호 기준을 두 배 이상 높인 15KV 기준으로 안정적인 사용과 긴 수명을 구현한 것이다. 참고로 서지 4K와 ESD 15K 보호 설계 모두 전문 기관에서 테스트를 통과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OPP(과전력 보호)와 OVP(과전압 보호)를 비롯해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OTP(과온 보호), OCP(과전류 보호), NLO(공회전 보호), SIP(서지&인러쉬 보호) 등 무려 8가지에 달하는 보호회로도 탑재해 어떠한 위험에서도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 노이즈를 억제하는 EMI 필터도 달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입력단에 매직 스위치 IC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매직 스위치 IC는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황에서 입력 전압을 0mW에 가깝게 줄여주는 것으로 추가 IC 회로를 통한 컨트롤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전기적 안전도 또한 높여준다.
참고로 마이크로닉스만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0%의 불량률에 도전한다는 점도 신뢰를 더해 주는 요인이 될 것이다. 생산 과정에서 1차 품질 검사를 거치게 되고, 국내 입고 시 2차 품질 검사를 거치는 등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출고되기에 어느 정도 믿음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Long Life 팬에 히트싱크, 애프터쿨링까지...효과적인 쿨링 시스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는데, 그 중에서도 쿨링 팬은 뜨거운 내부 열을 빠르게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쿨링 팬은 120mm의 크기로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에 비해 약 2배의 수명을 자랑하고 13% 가량 낮음 소음을 보여주는 Long Life 베어링 냉각 팬이다.
여기에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에서는 팬을 정지시켜 완전 무소음을 구현한 0dBA 제로 팬 모드도 적용됐기에, PC에 부하가 걸리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정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후면에는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함으로써 내부 발열이 효율적으로 배출될 수 있게 설계한 점과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싱크 2개를 탑재해 발열에 이중으로 대비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에도 어김 없이 마이크로닉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애프터 쿨링 기술이 탑재됐다.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은 PC가 꺼진 뒤 내부 잔열을 배출하기 위해 팬이 일정 시간 돌아가는 것으로 수 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순수 국내 특허 기술로 마이크로닉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단순히 전원이 꺼진 뒤에 작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른 스마트 쿨링이 가능하고, 대기 전력만으로도 원활하게 구동하기 때문에 전력 낭비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파워서플라이 내부에는 여러 가지 회로와 부품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 보니 풀로드 시 특히 많은 양의 열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파워들은 뜨거운 열을 제거하기 위해 팬과 히트싱크, 통풍구 등의 쿨링 시스템을 탑재한다.
애프터 쿨링 기술의 핵심은 파워가 꺼지더라도 계속해서 작동함으로써 부품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다. PC의 모든 팬이 다 꺼진 상태에서도 홀로 작동해 파워의 안전을 지키고 내구성 향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내부 부품 사이에는 알루미늄 방열판이 탑재됐다. 이는 열 전도율이 대단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공기의 원활한 흐름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내부 온도를 낮추는데 적잖은 도움을 준다.
난 풍성한게 좋더라....풍성하고 두꺼운 케이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900W의 고용량 제품답게 여러 종류의 케이블을 제공해 호환성을 높였다. 물론 풀 모듈러 혹은 세미 모듈러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저렴한 판매 가격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먼저 24핀 주 전원 케이블 1개와 8+4+4핀 CPU 보조전원 1개 그리고 8핀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을 무려 4개나 제공한다. 또한 SATA 케이블 8개, 4핀 전원 케이블 3개 등 다수의 케이블이 있어 하이엔드PC도 문제 없이 조립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최신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위해 인텔의 ATX 3.1 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하는 PCIe 12+4핀 케이블 (12V-2x6) 1개도 제공해 최신 VGA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편리한 케이블 탈착은 물론 연결 시 쉽게 빠지는 단점을 개선한 락킹 SATA 포트 및 이지스왑 IDE 포트를 적용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점도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케이블 길이도 워낙 길게 만들어 조립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24핀 주전원을 제외한 모든 케이블은 고급스러운 플랫 타입으로 조립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선 정리도 가능하다.
12V-2x6 케이블은 상당히 두껍게 만들어져 고사양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상당수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는 케이블의 두께가 18AWG(직경 1.024mm)인 반면 본 제품은 이보다 두꺼운 16AWG(직경 1.291mm) 규격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다.
국내 유일의 80플러스 실버 인증 900W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900W 80PLUS실버 ATX3.1'은 근래 보기 드문 '귀한 자식'과도 같은 제품이다. 900W에 달하는 엄청난 용량은 차치하고 국내 파워 시장에 판매 중인 900W 파워 중 유일한 80플러스 실버 인증 모델이라는 점, 사이버네틱스 인증까지 획득했다는 점은 어떤 제품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차별성이다.
각종 인증을 획득한 제품인 만큼 효율이야 말할 것도 없고, 안정성 면에서도 대단히 뛰어나다. 여기에 최신 ATX 3.1 규격 및 PCIe 5.1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E 플랫폼이나 2세대 GPU-VR 기술, 애프터 쿨링 같은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 기술도 빠짐 없이 포함시켰다.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특징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1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는 점은 가성비의 대명사로 불리는 마이크로닉스 파워의 강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끝으로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에 걸맞는 서비스 정책도 매력적인 특징이다. 국내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로 손꼽히는 마이크로닉스만의 7년 보증 서비스가 적용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여기에 굿네이버스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고 있기에 제품 구매 시 선행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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