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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온 4700만 유튜버의 음료

2024.12.03.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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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가 가득한 인터넷 세상을 혼자 떠돈다. 누구를 만나지도, 정보를 찾지도 않는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GS25 앱으로 사전예매할 ‘해외 음료’다.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이 한국에 오다니… 유튜브덕에 미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긴했지만 아직 한국사람들은 모르겠지.

‘사전예약이 이미 끝났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4700만쯤 되면 머나먼 한국에서도 순간 품절이 되는구나. 하지만 그럴줄 알고 해외구매도 이미 해놨지.

그렇다. 그는 음료의 신상을 찾는 신상털이 ‘마시즘’이다. 


게토레이 아성을 위협한 유튜버의 스포츠 음료



프라임 하이드레이션(Prime Hydration) 줄여말해 ‘프라임’은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음료 중에 하나다. 월마트 판매기준으로 같은 포지션의 절대강자인 ‘게토레이’를 이겼을 정도고, 미국의 10대들은 프라임이 없다면 등교를 못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이것을 만든 사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튜버들이다. 미국의 로건 폴(Logan paul, 구독자 2360만명)과 KSI(구독자 2470만명)가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초면에 누구냐고?

바로 최근에 마이크 타이슨과 권투를 했던 유튜버 제이크 폴(Jake paul)의 친형이다. 둘 다 유튜버이자 복서이고… 형인 로건 폴은 프로레슬링 선수다.

그런데 어쩌다가 음료를 만들게 된걸까? 


세기의 원수에서 프라임 동업자로 

로건 폴, 제이크 폴은 재미있는 브이로그를 올리는 유튜버이자, 각각 아마추어 복싱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영국의 인기 유튜버 KSI와는 여러 콘텐츠에서 겹치는 지점이 많았다. KSI는 유튜버들을 상대로 복싱경기를 이겨가며 “어떤 유튜버든 원한다면 나와 싸울 수 있다.”며 로건 폴과 제이크 폴을 지목했다.

그런데 그 매치가 실제로 이뤄졌다. 제이크 폴 대신 로건 폴이 KSI와 복싱 경기를 하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진행된 경쟁과 도발은 두 팬덤을 불타게 만들었다. 2018년(무승부), 2019년(KSI 판정승) 두 번의 경기로 두 사람의 인기는 끝을 모르고 올라갔다.

그런데 어느날 화해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뒤이어 그들이 만든 음료 ‘프라임 하이드레이션’과 함께 말이다. 두 거대한 유튜버들의 경쟁과 화합의 이야기의 끝에 음료가 있는 것이다.


프라임이 인기를 얻는 방법 

두 유튜버의 구독자들은 주로 10대다. 동시에 그들은 음료에 있어서 중요한 소비자들이기도 하다. 프라임은 나옴과 동시에 10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허니버터칩이나 포켓몬빵 정도의 사회현상이었다고 할까? 미국의 초등학생들은 프라임을 꼭 가방에 넣고 다녔고, 없는 경우는 리셀로 비싸게 사거나 병만이라도 가지고 다녀야 할 정도였다. 

이런 프라임의 인기비결은 3가지로 나눌수 있다.

첫 번째, 유튜버들이 직접 광고판이 되어 이 음료의 콘텐츠를 만든다

두 번째,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UFC, 축구, 야구 등의 스폰서가 된다 

세 번째, 다양한 제품을 만들지만, 한정판으로 쉽게 구할수 없게 한다 

결국 프라임은 출시 첫해에 2억 5천만 달러를 판매했고, 그 다음해에는 12억 달러를 넘게 판매했다. 월마트에서는 게토레이보다 많이 팔린 스포츠 드링크가 되었다.

여기까지가 프라임의 전성시대였다. 하지만 이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빠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떨어지다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 프라임의 위상은 작년 같지만은 않다. 영국의 마트에서는 재고처리에 애를 쓸 정도로 눈에 치이는 제품이 되었다. 

사실 어느정도는 예견이 된 이야기다. 한정판 제품을 여러개 낼 수록 제품의 수는 늘어난다. 또한 프라임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두 유튜버의 팬이지, 프라임이라는 음료의 팬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더 다양한 도전을 해야하고, 음료에 이야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영미권 국가가 아닌 아시아의 한국에 프라임이 등장한 배경 역시도 이런 과정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이 든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한국 대중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열려있거든(잘 판매가 되면 두 메가 유튜버가 내한을 할지도).

그래서 궁금하다. 이번에 뜨겁게 사전한정판매를 마친 프라임이 내년 5월쯤 한국에 들어왔을 때의 반응이. 프라임은 제2의 전성기를 한국에서 이어갈수 있을까?


음료에서 중요한 것은 맛일까 이야기일까 

해외에서 프라임이 도착했고 마셔보았다. 가장 인기있는 맛 중에 하나이자 한국에도 출시예정인 ‘Ice Pop’을 골랐다. 스포츠 드링크라기에는 굉장히 달고, 그냥 음료라기에는 짭쪼름함이 큰 음료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일반 음료보다 맛이 강하게 난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프라임의 가장 큰 매력은 맛이 아니었기에, 이정도는 충분히 용인하고 좋아할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앞으로의 음료들은 연예인을 비롯한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다른 음료를 광고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료를 출시하는 게 목적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미 우리는 그 문을 넘어선지 오래일수도 있다. 

※ 추신 : 마시즘도 ‘미치동’이라는 세기의 음료를 낸 적이 있는데(…)

<제공:마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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