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화이트 시템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게 정말 어려웠는데 요새는 회이트 컬러의 부품들이 많이들 나와서요. 만들기 까다롭긴 해도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까진 아닙니다. 케이스나 그래픽카드야 지극히 당연하고, 메인보드 램 슬롯 색상이나 눈에 잘 띄지도 않는 파워까지 신경 써가며 순백의 시스템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색상에 신경을 쓸 정도라면 평범한 사용자는 절대로 아니기에, 성능이나 스펙 역시 평균 이상은 찍고 시작하는 편이죠. 그런데 만족스러운 시선으로 시스템을 감상하는 것도 찰나에 불과합니다. 컴퓨터를 쓸 때 모니터를 쳐다보지 케이스로 시선을 향하진 않잖아요? 완벽한 화이트 시스템 옆에 평범하기 짝이 없는 검은색 모니터가 있다면? 요새 유행하는 말로 몹시 짜치는 일입니다.
순도 100%의 퓨어 화이트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죽는 병에 걸린 게이머를 위해 MSI가 나섰습니다. MSI MPG 321URXW QD-OLED 240 4K UHD. 제품명 끝의 W가 의미하는대로 하얀색의 모니터입니다. 색깔만 특별한 게 아니고요. 스펙도 뛰어납니다. 너무 강한 말을 쓰면 약해보일까봐 리뷰에서 '최강' 같은 단어는 의도적으로 피하는 편인데요. 다나와에서 모니터 색상을 화이트로 지정하고 일부러 가격 비싼 순대로 정렬해서 스펙을 비교해 보니, 32인치 크기에 4K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QD-OLED 패널을 쓴 화이트 컬러 모니터라면 제목에 감히 최강이라고 붙여도 되겠더라고요. 패널 스펙 외에 다른 기능도 뛰어납니다. 자유로이 움직이는 스탠드가 있고요. PD 충전에 디스플레이 출력, KVM까지 지원하는 USB-C 포트가 있습니다.
제품명 | MSI MPG 321URXW QD-OLED 240 4K UHD |
패널 종류 | QD-OLED |
표면 코팅 처리 | 안티 글레어(저반사 코팅) |
화면 크기 | 32인치(80cm), 16:9 비율 |
가시 화면 영역 | 699.48x394.73mm |
권장 해상도 | 3840x2160(4K UHD) |
픽셀 피치 | 0.1814mm |
최대 표시 색상 | 10억 7천만 컬러(10비트) |
명암비 | 1500000:1 |
곡률 | 평면 |
색재현율 | sRGB 138%, DCI-P3 99% |
밝기 | 250nits |
응답 속도 | 0.03ms GTG |
시야각 | 상하/좌우 178도 |
리프레시율 | 240Hz |
부가 기능 | 지싱크 호환 베사 디스플레이HDR 트루 블랙400 베사 클리어MR 13000 프레임리스 디자인 USB 허브 LED 조명 화이트 모델 툴리스 조립 |
OSD 기능 |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감소 후면 5방향 조작 버튼 KVM PIP/PBP 게임 기능(AI 비전, 게임 모드, 조준선, 프레임 표시, 타이머, 고정 종횡비, 콘솔 모드) |
스탠드 기능 | -5~15도 각도 조절(틸트) 0~110mm 높이 조절(엘리베이션) -30~30도 좌우 회전(스위블) -10~10도 패널 회전(피벗) |
입/출력 단자 | DP 1.4a x1(3840x2160 240Hz) HDMI 2.1 x2(3840x2160 240Hz) USB-C x1(3840x2160 240Hz, PD 90W 충전, DP Alt 모드) 3.5mm 오디오 출력 |
전원 공급 | 소비 전력 44W, 전원 케이블 연결, 100~240V, 50~60Hz |
크기 | 스탠드 제외: 718x242x483mm 스탠드 포함: 718x69x418mm |
무게 | 9.6kg |
베사 마운트 | 100x100mm |
참고 | https://prod.danawa.com/info/?pcode=78975269 |
가격 |
1,798,990원(2025년 4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
케이블까지 하얀색이어야 진짜다
박스 크기만 보고 대형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인줄 알았는데, 박스 사진에는 16대 9 비율의 모니터가 있더라고요. 그만큼 모니터 크기에 비해 포장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소리죠. 박스를 열면 고급 모니터의 증명과도 다름없는 공장 테스트 보고서가 가장 먼저 반깁니다. 스펙이 좋다고 광고하는 모니터야 많지만, 그게 정확하다고 자신있게 증명할 수 있는 제품은 흔치 않지요. 튼튼한 포장과 테스트 문서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건 검은색의 빠른 설치 가이드입니다. 의례적인 내용만 간단히 써진 얇은 종이가 눈에 띄는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다른 구성품이 모두 하얀색이라 그렇습니다. 모니터 본체와 스탠드는 당연하고요. 전원부터 DP와 HDMI에 USB B까지 제공하는 모든 케이블이 하얀색입니다. 하얀색 모니터라 광고하고 검은색 케이블을 줘서 모니터 뒤의 케이블이 몹시 신경 쓰일 일 없이, 모니터 색상과 일치하는 케이블로 완벽한 화이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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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전면
박스 뒷면
박스를 열면 보고서가 눈에 띄는데요.
공장에서 모니터를 테스트한 결과지를 함께 줍니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소리죠.
스티로폼과 보호 비닐을 아끼지 않은 포장.
HDMI, DP, USB 타입 B, 전원 케이블이 모두 하얀색입니다. 화이트 모니터에 어울리는 세심함이죠.
스탠드 기둥과 바닥 역시 하얀색입니다.
모니터 곳곳의 보호 비닐.
전면 화면에도 보호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후면 중앙에 스탠드 기둥을 끼웁니다. 모니터를 지탱하는 부분은 검은색 철판으로 보강했습니다.
고정에는 나사를 사용하지 않으며, 뒷면의 레버를 누르면 잠금 장치가 풀립니다.
기둥에 스탠드 받침대를 끼워줍니다.
바닥의 나사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고정됩니다. 바닥에도 철판을 부착해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탱합니다.
스탠드는 까닥, 도리, 갸우뚱, 쭈우욱까지
비싼 모니터를 샀는데 높이가 안 맞는다고 두꺼운 책을 괴어두면 얼마나 볼품이 없겠습니까? 다행이도 이 모니터는 그렇게 보기 흉한 광경이 펼쳐질 일이 없습니다. 취향대로 화면을 조절할 수 있는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제공되거든요. 기본적인 각도 조절은 -5~15도, 좌우 회전은 양쪽으로 30도식, 여기에 0~110mm의 높낮이 조절까지 가능해 최적의 각도와 높낮이로 모니터 화면을 배치할 수 있고요. 가로/세로 전환이 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좌우로 10도씩 패널 회전이 가능하기에, 약간 비스듬한 자세나 위치에도 맞출 수 있습니다. 또 드라이버를 준비할 필요 없이 맨 손으로도 조립이 가능하지요. OSD 조작에 필요한 버튼은 하단 중앙에 넣었고, 전원 버튼과 별개로 바로가기 버튼과 5방향 OSD 버튼이 있어 조작이 편리합니다. 입/출력 포트는DP 1개, HDMI 2개, USB-C 1개가 있는데 모두 이 모니터의 최고 스펙인 3840x2160 240Hz을 지원합니다. 그 중에서 USB-C는 90W PD 충전과 USB KVM 기능까지 동시에 지원하고요. KVM을 위한 추가 USB 포트와 3.5mm 오디오 출력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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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321URXW QD-OLED 240 4K UHD 모니터입니다.
정면에서.
32인치 크기의 화면.
베젤 폭을 줄인 설계
하단 중앙의 MSI 로고.
측면 두께.
OLED 모니터답게 얇은 화면.
-5~15도의 각도 조절(틸트)
-30~30도의 좌우 회전(스위블)
0~110mm의 높낮이 조절(엘리베이션)
-10~10도의 패널 회전(피벗)
모니터 뒷면입니다.
MSI 게이밍 엠블럼과 상단 LED 조명
후면 중앙의 100x100mm 규격 베사 마운트 홀. 기본 스탠드 대신 모니터 암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스탠드 기둥의 선정리 홀
모니터 하단의 포트와 조작 버튼.
왼쪽부터 3.5mm 오디오, HDMI 포트 2개, DP 포트 1개, USB-C 포트 1개, USB 타입 B 포트 1개, USB A 포트 2개.
바로가기 버튼, 5방향 OSD 버튼, 전원 버튼.
전원 포트.
4K @ 240Hz를 위한 특별한 옵션
이 글의 제목에서 '최강의 화이트 게이밍 모니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해상도가 4K고요. 주사율이 240Hz입니다. 4K 240Hz를 그래픽카드가 뽑아내려면 정말 고사양이거나, 프레임 생성도 아니고 멀티 프레임 생성을 동원해야 되겠지만 그건 그래픽카드가 알아서 할 문제고요. 4K의 높은 해상도 덕분에 현재 나온 모니터 중에서 최고 수준의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임이 아닌 다른 용도에서도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요. 240Hz의 주사율은 일반 모니터의 4배, 평범한 게이밍 모니터의 2배에 달하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빠르게 바뀌는 화면에서도 끊김 없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4K 120Hz도 아니고 4K 240Hz라면 필요로 하는 대역폭이 매우 높기에 그냥은 쓸 수 없고요. OSD 설정에서 DSC를 켜야 합니다. DSC는 대역폭을 확보하기 위해 화질을 다소 희생하고 레이턴시가 조금 늘어나지만, 그 차이는 체감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시각적 무손실 압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PIP/PBP를 비롯한 일부 기능은 DSC 옵션과 동시에 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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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의 감시 장치 항목에 DSC 기능이 켜져 있어야 3840x2160 240Hz 출력이 가능합니다. 이걸 끄면 4K 해상도에서는 120Hz로 주사율이 낮춰집니다.
3840x2160 240Hz의 화면 출력
HDCP 지원
지싱크 호환
240Hz 게임 테스트, 240Hz UFO 테스트, 플리커 프리(밝기를 낮춰도 깜박이지 않음), 티어링, VRR, 프레임 스킵 확인 영상.
3840x2160의 넓은 해상도
LCD와는 확연히 다른 OLED 특유의 픽셀 배열
가독성 테스트
명암 표현
색상 표현
좌우 시야각
상하 시야각
사진 표시
영상 재생
한 번 보면 돌아갈 수 없는 QD-OLED
QD-OLED가 좋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QD-OLED의 화면을 직접 보지 않았다면 공감하기 힘들 겁니다. 스펙만 봐서는 감이 잘 오지도 않을 뿐더러, 일부 스펙은 IPS나 VA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하지만 QD-OLED를 한 번 보고 나서 기존 방식의 디스플레이로 돌아오면 역체감이 참 심합니다. 제가 지금 그걸 느끼고 있거든요. 우선 QD-OLED는 명암비가 뛰어납니다. 상대적으로 명암비가 좋다는 VA 패널과 비교해도 뒤에 붙은 0의 갯수가 다르지요. 픽셀 디밍 레벨 제어로 특정 부분의 백라이트를 아예 꺼버려 HDR 트루 블랙 400 표준의 순도 높은 검은색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HDR 컨텐츠에서도 더욱 극적인 화면 대비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모든 화면에서 균일한 밝기를 보여주며, 클리어MR 13000 표준을 준수하는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0.03ms의 GTG 응답 속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잔상 없는 빠른 응답 속도는 게이밍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스펙 중 하나인데요. 현재 상용화된 게이밍 디스플레이 중에서 OLED만큼 좋은 값을 보여주는 패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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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표시 효과
노트북을 연결해 측정한 간이 인풋랙 테스트
화면 밝기에 따른 전력 사용량 변화
스파이더에서 측정한 색영역은 P3 100%에 근접한 98%
감마는 표준인 2.2입니다.
최대 밝기는 스펙대로 250cd/m2에 가깝고, 매우 낮은 검은색 표현과 높은 대비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상 밝기 균일성 100%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83%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67%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50%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100%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83%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67%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50%에서 화면 표현
QD-OLED 패널답게 모든 테스트에서 편차가 매우 낮은, 고른 화면을 보여줍니다.
색상 정확도는 평균 0.81, 최대치도 1.26입니다. 고급형 모니터를 홍보할 때 평균 델타-E 2 미만을 강조하는데, 이 정도면 고급형이라고 하기 충분하겠죠.
OLED는 특별한 케어가 필요해요
IT 관련 정보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OLED라는 말만 보고 '그거 오래 쓰면 번인 생기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지만 좀 더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소프트웨어적인 보정이 들어간지 한참 됐다'고 반박할 겁니다. MSI의 QD-OLED 모니터도 마찬가지인데요. QD-OLED 패널의 수명을 늘리고 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보정 기술이 탑재됩니다. 멈춰 있는 화면이나 로고, 작업 표시줄과 테두리 등은 조금씩 움직여서 표시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면 패널 보호 기능을 한번 돌리는 식이죠. 그런데 스마트폰의 보정 기술과 마찬가지로 평소 사용 중에 이를 체감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1픽셀씩 움직이니 티가 날 리가 없잖아요. 패널 보호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패널 보호 작업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패널 보호 작업을 실행하는 주기를 16시간으로 늘렸거든요.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8시간만 빼도 16시간이니, 이 정도면 실사용에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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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에서 OLED 케어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설정해 두면 알아서 다 해주고요. 패널 보호 기능도 16시간마다 한 번씩 실행하도록 설정하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패널 보호는 몇 분이 걸립니다. 자리를 비울 일이 있을 때 실행해두고 가면 됩니다.
전용 앱을 깔지 않아도 내장 OSD에서 OLED 케어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인텔리전스 맛집 MSI
MSI의 게이밍 모니터는 풍부한 기능을 갖춘 OSD를 제공하며, MSI의 고급형 게이밍 모니터는 거기에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 뿐만 아니라 USB 케이블로 컴퓨터와 모니터를 연결해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으로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새 트렌드인 AI에 맞춰서 기능의 이름에도 AI가 붙었습니다. AI 크로스헤어는 중앙 조준선의 색을 주변 색에 맞춰서 자동으로 변경해 눈에 잘 띄도록 하고, AI 비전은 여러 화면 최적화 기능을 알아서 자동으로 적용해 편하고 예쁜 화면을 보여줍니다. 조준선으로 부족하다면 옵틱스 확대 기능을 써서 가운데만 더 크게 볼 수 있고요.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어두운 곳의 밝기를 높여주고 이미지 향상 기능으로 선명하게 화면을 표시합니다. 4개의 입력 소스를 활용해 2개의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PIP 기능은 표시 위치와 크기의 설정이 자유롭고요. PBP는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모드를 제공합니다. USB-C 포트로 연결하면 디스플레이 출력, 90W의 PD 전원 출력, 그리고 USB 포트의 KVM까지 한 번에 연결되기에 노트북 연결용으로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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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USB-B 포트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가 인식되며, 그 안에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는 바로가기가 표시됩니다. 앱을 다운받아 다 설치할 필요는 없고 게이밍 인텔리전스만 깔면 됩니다.
마우스로 간편하게 모니터의 기능을 설정하는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
표시 모드 변경
원하는 설정만 골라서 지정하고 이를 프로필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중앙 조준선. 다양한 모양과 색상 조정이 가능합니다.
정 중앙이 아니라 원하는 곳에 표시하도록 미세 조정도 가능합니다.
AI 비전 최적화 기능. 화면 내용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값으로 보정해 줍니다.
중앙 확대 기능인 옵틱스 스코프의 표시 영역 조절
중앙 확대 기능인 옵틱스 스코프의 배율 조정
어두운 영역의 밝기를 조절하는 나이트 비전
블루라이트 감소
디스플레이HDR 표시 모드 변경
밝기 설정
명암 설정
선명도 조절
화면 표시 비율 변경. 24인치나 27인치 크기에 맞춰서 화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 향상 최적화 기능
PIP와 PBP는 오디오와 주 입력 소스를 빠르게 바꿀 수 있으며, PIP는 크기와 표시 위치를, PBP는 표시 모드를 변경 가능합니다.
노트북 연결 시 PBP 모드 1과 모드 2.
스마트폰을 연결했을 때엔 비율에 맞춰 화면을 조정하는 모드 2가 더 효율적입니다.
PIP 화면 위치 지정
PIP 화면 크기 지정
주사율 표시
타이머 표시
미스틱 라이트 후면 LED 효과 설정
마우스, 키보드, 무선 디스플레이, 전원, 돋보기, 프로젝트, 원격 디스플레이 설정
창 정렬 기능
단축 기능 지정
240Hz 주사율로 최적화
시스템 설정
바로가기 설정
탐색 키 지정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을 깔면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지만, 모니터 내장 OSD에서도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입력 소스 정보
후면 버튼에 할당하는 바로가기 기능
MSI MPG 321URXW QD-OLED 240 4K UHD
최고 수준의 스펙과 개성적인 화이트 컬러가 특징인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32인치 크기의 큰 화면에 4K의 넓은 해상도를 표시해 화질이 우수하고 작업 공간이 넓습니다. 240Hz의 부드러운 주사율과 0.03ms의 짧은 응답 속도를 갖춰 고급 게이밍 모니터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QD-OLED 패널 답게 압도적인 명암비와 순수한 검은색 표시가 가능합니다. 스탠드는 높이 조절과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USB-C 포트로 90W의 PD 전원 공급과 화면 출력, KVM 스위치까지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의 모든 기능은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으로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지요. 이처럼 뛰어난 스펙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이면서 동시에 흔치 않은 하얀 색상이기에, 높은 성능의 화이트 시스템에 어울리는 게이밍 모니터로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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