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65Q8C : OLED를 위협하는 하이엔드 QD 미니 LED TV
TV시장에 기존 LCD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OLED 패널을 탑재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중심에는 LCD가 굳건히 자리 잡고 있으며, 기술적 한계에 도달했다는 말도 어색하게 하이엔드, 플래그십 체급에 걸맞은 높은 스펙을 만족하는 제품들도 꾸준히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OLED가 LCD를 대체한다는 얘기는 OLED의 강력한 픽셀 디밍 능력으로 화질적인 만족도를 기대 이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이유가 컸었는데, 일반적으로 대화면 TV를 배치하는 곳이 실내등, 창문에서 투과된 자연광 등이 들어오는 거실이 주로 이루다 보니 명암비 만큼이나 중요해진 것이 바로 밝기였습니다. 이는 LCD가 여전히 하이엔드, 플래그십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중 하나이며 이러한 특징과 가격적인 경쟁력을 통해 보급형 제품부터 플래그십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제조사 중 하나인 TCL은 이러한 LCD TV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자체적인 패널 생산라인을 가진 제조사이기도 하여 핵심 부품에 대한 기술적 튜닝과 완성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퀀텀닷, Mini LED 백라이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기존 LCD 한계를 극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수천~수만 개의 로컬 디밍 존을 통해 OLED에 버금가는 명암비와 세밀한 광량 제어를 구현하면서도, 최대 밝기와 색 재현력에서 한층 진보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에서 살펴볼 'TCL 65Q8C'는 CSOT의 HVA 기술이 적용된 VA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3840 x 2160 UHD 해상도와 네이티브 144Hz 및 DLG를 통한 288Hz 확장을 지원합니다. 특징으로는 최대 3,840개에 달하는 로컬 디밍 존과 독자적인 BLU 마이크로 렌즈가 적용되어 화면 균일성 및 블루밍 제어를 향상시켰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규격의 HDR 포맷 지원, HDR 최대 4500니트에 달하는 피크 밝기, 뱅엔올룹슨 내장 스피커와 구글 TV OS 등을 탑재하여 프리미엄 퀄리티의 사용성이 기대됩니다.
제품은 제공되는 리모콘을 통해 스마트 OS 메뉴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3840 x 2160 (UHD) 해상도에서 144Hz, 1920 x 1080 (FHD) 해상도에서 최대 288Hz의 고 주사율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위 GIF에서는 60Hz 주사율과 고 주사율을 비교한 예시 이미지로 GIF속 주변 배경 화면의 움직임에서 모니터 주사율에 따른 차이를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 GIF의 고 주사율 환경에선 실 사용 환경과 같이 싱크 기술을 적용시켜, 싱크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60Hz의 GIF와 비교 시, 화면의 가로 방향 찢어짐(테어링) 없이 매끄럽게 처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Adaptive Sync 호환을 통해 NVIDIA G-Sync Compatible, AMD FreeSyn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TV OS 14가 적용된 스마트 TV로 내장된 스토어를 통해 각종 OTT 서비스를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 이외 간단한 게임, 유튜브 시청, 생활 관련 정보 획득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최신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며, 장기적인 시스템 관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조준선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FPS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점프나 달리기, 파쿠르 등의 액션과 크로스헤어를 제공하지 않는 일부 총기류를 사용할 때와 같이 화면 중앙을 표시할 필요가 있을 때, 조준선 모드를 사용한다면 급박한 상황에서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TCL 65Q8C'는 화면 전체의 명암, 밝기를 끌어 올려, 암부 스케일을 올려주는 '음영 강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반응이 중요하고 어두운 곳을 잘 식별해야 하는 FPS 장르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제품은 각종 HDR 규격을 지원하고 있으며 HDR 설정은 화면 모드 및, Windows 색 관리에서 HDR 옵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HDR 활성화 시 전체적으로 화면의 디테일 및 색상 표현에 있어 또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SDR 콘텐츠와는 다른 분위기의 장면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쿨엔조이에서는 모니터 및 TV 등의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과 자체 응답 속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NVIDIA LDAT v2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진행 전 실내 온도 25℃의 암실에서 최대 밝기 상태로 2시간 가량의 에이징 과정을 거친 후 진행됩니다.)
▲ 인 게임 기준 측정 구역
▲ 마우스 클릭부터 화면 표시까지 소요되는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입니다.
시스템 레이턴시 테스트는 마우스 클릭부터 화면 출력까지의 시스템 전체 응답 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측정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 각 설정별 평균 레이턴시
60Hz 인 게임 : 22.2ms
144Hz 인 게임 : 14.3ms
144Hz 수직동기화 : 32.7ms
144Hz NVIDIA 리플렉스 : 20.9ms
60Hz 인 게임 (FHD) : 21.9ms
288Hz 인 게임 (FHD) : 12.1ms
288Hz 수직동기화 (FHD) : 20.5ms
288Hz NVIDIA 리플렉스 (FHD) : 17.3ms
▲ 응답속도를 "기본"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GTG(Gray To Gray) 응답속도 테스트는 픽셀이 하나의 색상에서 다른 색상으로 전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으로, 모션 블러(잔상)의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테스트 방법입니다. 수치가 높아질수록 픽셀이 전환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화면을 움직일 때 번져 보이거나 콘텐츠가 깨지게 보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수치가 낮을수록 화면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더라도 또렷한 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일부 제조사는 패널에 부하(오버클럭의 개념 = OverDrive)를 주어 응답 속도를 개선하는 기술을 탑재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OD기술은 화면에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상을 맺히기도 하기 때문에(역잔상), 사용할 경우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위 데이터의 Overshoot 수준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 제품의 경우 별도 응답 속도 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기본 GTG 응답속도 (Native)
기본 : 7.12ms
● 기본 Overshoot (Native)
기본 : 0.13%
▲ X-Rite i1 Basic 3 PRO PLUS / 코니카미놀타社 CA-410 VP427 프로브
쿨엔조이에서는 OLED, Mini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더욱 정확한 측정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CA-VP427 / i1 Basic 3 PRO PLUS 2가지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CA-VP427 색도계는 0.0001cd/㎡ 매우 낮은 수준의 휘도 측정이 가능하며, 저휘도 반복성이 높아 LCD뿐만 아니라 TrueBlack을 구현하는 OLED 측정에도 운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여기에 분광 광도계인 i1 Basic 3 PRO PLUS를 추가하여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보 리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진행 전 실내 온도 25℃의 암실에서 최대 밝기 상태로 2시간 가량의 에이징 과정을 거친 후 진행됩니다.)
제품에서 사용 가능한 주사율의 목록입니다. UHD 환경에서는 144Hz, FHD는 288Hz의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 모니터의 좌측 이너 베젤을 기준으로 촬영되었습니다.
본 제품의 서브 픽셀 구성은 RGB 비대칭 6 서브 픽셀 구조로 확인되었습니다.
컬러 스펙트럼은 빛의 파장에 따른 밝기 값을 측정하는 것으로 X축은 파장(측정 단위), Y축은 밝기(색의 강도)를 의미 합니다. 컬러 스펙트럼이 높다는 것은 더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빛의 삼원색인 R/G/B의 각 파장이 뚜렷하게 구분될 수록 미세한 색상 차이를 더욱 세밀하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색역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의 범위를 뜻하며, 공식 리뷰에서는 두 가지 측정 기준인 CIE 1931과 CIE 1976을 함께 제공합니다.
CIE 1931은 가장 오래된 색좌표계로, 이론적으로 정의된 모델이며,
CIE 1976은 인간의 시각 인지와 색 간의 거리감을 더 정확히 반영하도록 개선된 기준입니다.
두 모델 모두 아직 적용되는 곳이 있기에 데이터를 포함하나, CIE 1976이 실제 눈에 보이는 체감과 더 가깝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감마는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명암 대비의 수준이 어떠한 지를 나타냅니다. 기본적으로 컬러 프로필에 따라 각기 다른 표준 감마를 채용하고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sRGB 프로필의 표준 감마는 2.2로 설정됩니다.
EOTF (Electro-Optical Transfer Function)는 디스플레이가 시스템으로부터 입력받은 디지털 밝기 신호를 실제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HDR 콘텐츠를 얼마나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데이터입니다.
일반적인 상용 모니터나 TV는 아직 10,000cd/㎡에 가까운 고휘도를 구현하기 어려워 대부분 일정 수준에서 클리핑(밝기 한계로 인한 표현 손실)이 발생하지만, 해제품의 최대 휘도 범위 내에서 기준 곡선을 얼마나 충실히 따르는지를 통해 HDR 표현력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 밝기 %에 따른 측정값
▲ 로컬디밍을 활성화 후 SDR 패치를 통해 측정한 값
▲ APL별 HDR 최대 밝기 측정값
▲ 각 삼원색 휘도 측정값
▲ HDR 활성화 후 HDR 콘텐츠를 재생했을 때 밝기 유지력에 대한 그래프
● 테스트 설정 및 해석 방법
- 설정 : 테스트 시 적용된 밝기 %
- 백색 밝기 : 해당 %의 백색점의 밝기를 칸델라 수치로 표현
- 흑색 밝기 : 해당 %의 흑색점의 밝기를 칸델라 수치로 표현
- 대비 : 백색점 : 흑색점의 비율
- 백색점 : 흰색의 색온도를 켈빈 값으로 표현, 6500K 가 표준 값, 높을수록 파란화면, 낮을수록 붉은화면
- 1cd/㎡는 1㎡ 공간에 촛불 1개를 켠 것과 같은 밝기
- 별도 기관의 HDR 인증 제품의 경우 HDR 컬러 밝기가 추가됨, 기본은 SDR만 측정
● 기본 상태 측정 결과
- 화면 밝기 0% : 67.4cd/㎡
- 화면 밝기 100% : 685.2cd/㎡
- 대비 : 3917:1 (SDR, 밝기 100% 기준)
- 색온도 : 6401K (밝기 100% 기준)
● 기본 상태 측정 결과 - 컬러 최대 밝기 (최댓값)
- Red : 757.4cd/㎡
- Green : 2266.9cd/㎡
- Blue :222.9cd/㎡
- Value : 3247.2cd/㎡
● HDR 특성 결과
- 100% APL 최대 밝기 : 704.73cd/㎡
- 100% APL 최저 밝기 : 654.98cd/㎡
- 10% APL 최대 밝기 : 2035.56d/㎡
- 10% APL 최저 밝기 : 1989.64cd/㎡
▲ 테스트 이미지를 통해 블루밍 정도를 테스트 (실제보다 과장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로컬 디밍 기술 : FALD ( Full Array Local Dimming )
로컬 디밍 존 : 3,840개
활성 가능한 모드 : SDR / HDR
Halo 설정 가능 여부 : 가능 (끄기, 낮음, 중간, 높음)
제품에서 지원하는 화면 모드는 기본 모드를 포함 했을때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진행 시에 화면 별도의 설정 없이 공장 초기 상태에서 화면 모드만 변경하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각각의 화면 모드는 모드에 따라 밝기와 대비, 색상과 블랙 표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용도에 알 맞는 화면 모드를 선택한다면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한층 더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위 3가지 균일도 테스트는 화면의 각 구역별로 얼마나 균일한 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테스트 항목으로, 화면을 7x7 총 49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 별로 백색/흑색/색온도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산출합니다. 해당 테스트는 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패널 생산 라인 및 공장, 원장에서 사용된 부분 등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로 충분히 편차가 발생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해당 데이터가 리뷰 제품을 대표하지 않는 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색상 정확도 측정은 디스플레이의 색상 표현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하는 단계로 기준 패치와 측정된 패치값을 비교하여 dE00 기준에 맞춰 결괏값을 우측에 표기합니다. 값이 클수록 색차가 크며, 값이 낮을 수록 색차가 적습니다. 색차 값이 1 미만일 경우 사람의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전문가용 모니터는 대개 평균 2 미만으로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이 진행되어 출고됩니다.
● 기본 모드 상태 측정 결과 : 델타 평균 3.44
소비전력 측정은 백색 패치를 화면 100%로 가득 채운 뒤, OSD나 내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밝기를 '0/25/50/75/100/HDR Peak (10% APL)/HDR Peak (100% APL) ' 7단계로 조절하여 측정하게 됩니다. (HDR 미지원은 HDR Peak 제외) OLED나 Mini LED 등 화면의 활성 영역에 따라 백라이트(또는 화소) 활성이 달라지는 경우 APL별(화면에 백색 패치가 차지하는 영역) 측정 데이터가 추가됩니다.
TCL 65Q8C : OLED를 위협하는 하이엔드 QD 미니 LED TV
제로에 수렴하는 이너베젤과 고급스러운 마감
'TCL 65Q8C'의 외형을 살펴보자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미니멀리즘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전면은 4면 모두 베젤을 최소화한 보더리스 스타일의 풀 스크린 디자인으로,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단 중앙에는 은은하게 각인된 TCL 로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외부 테두리를 감싸는 프레임은 메탈 브러시 마감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보여주고 모서리 부분의 정교한 가공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또 전면 우측 하단 부분에는 뱅앤올룹슨 오디오 튜닝을 알리는 각인이 작게 새겨져 있으며, 후면으로 이어지는 스피커 유닛에도 프린팅되어 있어 감성적인 포인트를 잘 살려주고 있고, 후면 하단부 외부 인터페이스 공간은 전원과 입출력 단자들의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스탠드 커버와 함께 히든 타입으로 구성하여 사용 중인 환경에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의 디테일까지 신경 쓴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퀀텀닷 + Mini LED 조합으로 압도적인 광량과 컬러 특성
'TCL 65Q8C'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살펴본 결과 제조사 기본 세팅 모드 외에 추가 에뮬레이션 모드가(자동) 지원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모드는 각 색역에 맞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더욱 알맞게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탑재되는 모드로 색역이나 감마를 목표 타깃에 최적화하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 테스트 결과 - 기본 모드
: sRGB : 99.99%의 커버리지 (볼륨 137.07%)
: AdobeRGB : 97.83% 커버리지 (볼륨 117.49%)
: P3 : 97.39% 커버리지 (볼륨 109.16%)
: 델타 : 평균 3.44 (최대 8.64)
: 밝기 : SDR 100% 685.2cd/㎡ (HDR 10% APL Peak 3485.6cd/㎡)
: 대비 : 3917:1 (SDR, 로컬 디밍 Off 기준)
: 색온도 : 8053K
: 픽셀 배열 : RGB
● 테스트 결과 - 자동 모드
- sRGB : 98.38%의 커버리지 (볼륨 106.64%)
- 델타 : 평균 1.22 (최대 2.8)
● 부가 정보
- mini LED 및 3,840개의 로컬 디밍 존 지원
- 대역폭을 활용한 해상도 ↔ 주사율 전환 기능(DLG) 지원
● 제품 디스플레이 경험 종합 평가
+ P3 97% 이상을 커버하는 광색역 패널
+ sRGB에 최적화 된 '자동' 에뮬레이션 모드 제공
+ SDR, HDR 상관 없이 실측 기준 최대 3,000cd/㎡ 이상의 높은 휘도 지원
+ Halo 컨트롤, 피크 밝기 등 다양한 로컬 디밍 관련 옵션 제공
+ 5개의 감마 프리셋 지원
+ DLG 지원으로 UHD 144Hz ↔ FHD 288Hz 전환 가능
- 높은 수준의 AR 코팅이 적용되지는 않아,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반사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음
기능부터 콘텐츠까지 업데이트를 자유롭게
본 제품은 콘텐츠 기능성의 경우 구글의 안드로이드 TV OS를 탑재한 만큼 전반적으로 스마트 TV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네트워크 연결 만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는 물론 외부 오프라인 소스 없이 최신 OTT 및 생산적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같은 글로벌 OTT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나 간단한 게임 및 스토어 서드파티 앱을 활용한 더 넓은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품 후면 상단부에 탑재된 스피커 유닛은 뱅앤올룸슨의 사운드 튜닝이 적용되어 다양한 음장 프리셋 및 사용자 EQ를 지원하는데, 제품 본체의 큰 사이즈와 함께 공간을 충분히 채울만한 수준급 출력을 내주고 있어 그 자체적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운드 튜닝이 돋보입니다.
TCL 65Q8C
경험에서 나오는 정교한 튜닝, 압도적인 화질로 이어지는 65인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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