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PC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다.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멀티코어 CPU, 고속 SSD 등 전력 소모가 큰 부품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고출력, 고효율의 파워서플라이가 필수다.
MSI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했다. 1600W의 고출력과 80 PLUS 티타늄 인증을 받은 최고 수준의 효율을 갖춘 제품으로 하이엔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신 ATX 3.1 규격을 갖췄으며, PCIe 5.1 인터페이스와 12V-2x6 커넥터를 채택해 최신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80PLUS 티타늄 인증을 비롯해 사이버네틱스 ETA 티타늄, 람다 A++ 인증, PPLP 티타늄 인증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해 한층 신뢰할 수 있다.
서버급 부품과 고품질 캐퍼시터를 비롯해 SiC MOSFET과 플랫 스프링 코일 컨스트럭터 등 차별화된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더블 볼 베어링 방식의 135mm FDB 팬을 사용해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고, 제로 팬 기능을 통해 저부하 시 무소음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총 8종의 서버급 보호 기능을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최고 사양의 PC를 위한 끝판왕급 파워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
ATX 타입의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무려 정격 1600W의 방대한 용량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다. 올해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25'에서 공개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참고로 MSI는 최근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파워서플라이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PC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MEG 시리즈를 필두로 80플러스 골드 라인업인 'MAG GL' 시리즈와 'MPG GS' 시리즈, 브론즈급의 'MAG BN' 시리즈, 스탠다드 라인업인 'MAG DN'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다. 해당 모델 대부분이 동급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ATX 타입의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모델명을 통해 알 수 있듯 80플러스 티타늄 인증을 획득한 모듈러 타입의 제품으로 하이엔드 게이밍PC는 물론 딥러닝, 영상 / 이미지 편집 등 전문가용PC까지 다양한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80플러스 티타늄(TITANIUM)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최신 ATX 3.1 규격 및 PCIE 5.1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만큼 최근 출시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5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물론 인텔 코어 울트라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ATX 3.1 규격과 PCIe 5.1 인터페이스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PCI-E 5.0(12VHPWR) 커넥터 대신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를 채용했다. 해당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며, 하나의 단자로 그래픽카드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하이엔드 제품에 어울리는 듬직하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일체형의 팬 그릴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은 물론 진동까지 줄였다. 상단과 측면에는 MSI MEG의 로고를 각인했고, 전원 인기 시 LED가 점등돼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준다.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190mm의 길이로 만들어졌다. 워낙 하이엔드 제품이다 보니 일반 보급형 ATX 파워보다는 다소 길지만, 어지간한 미들타워 케이스에는 무리 없이 탑재가 가능하다. 다만 구매 전 호환성 확인은 필수다.
80플러스 티타늄 및 사이버네틱스 티타늄, PPLP 등 최고의 인증 획득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80플러스 등급 중 가장 높은 티타늄(TITANIUM)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일반 파워서플라이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준다.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물론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80플러스 인증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TITANIUM을 비롯해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브론즈, 스탠다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그 중에서도 티타늄 인증은 최상위 라인업에 해당하는 제품만 획득 가능한 것으로 115V를 기준으로 최대 94%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춰야 한다. (230V의 경우 최대 96%)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이러한 80플러스 티타늄 인증을 획득한 제품인 만큼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80플러스 인증과 함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네틱스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사이버네틱스(Cybenetics)가 제안한 효율 인증 프로그램인 에타(ETA)와 소음 인증의 표준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람다(LAMBDA) 인증도 모두 획득했기에 한층 정숙한 환경에서 높은 효율을 구현한다.
사이버네틱스의 ETA 인증은 기존 80플러스에 대응하는 것으로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신뢰도를 인정 받고 있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참고로 에타는 출력 효율과 역률 등을 측정해 브론즈 (BRONZE)부터 티타늄까지 등급을 분류한다. 또한 사이버네틱스 람다는 소음단위(dB)를 음압단위(Pa)로 변환한 후 평균을 내고 이를 다시 소음단위(dB)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 스탠다드부터 A++까지 7단계로 등급을 나눈다.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사이버네틱스 ETA 티타늄 인증 및 소음과 관련된 사이버네틱스 람다 인증도 A++ 등급으로 정숙한 환경을 구현한다.
아울러 새로운 PPLP 랩을 통한 PPLP (PSU Performance Level Plan) 티타늄 인증도 획득했다. 이는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ATX 3.0 이상의 제품에 부여되는 파워서플라이 인증으로 크로마 (Chroma) 기기를 통한 정밀한 테스트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서플라이의 부하와 리플 노이즈, 전압 및 효율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광범위한 테스트가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다른 인증 못지 않게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서버급 부품으로 일반 파워의 한계를 뛰어넘다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주요 부품에 전력을 책임지는 12V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싱글레일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용력이 1599.96W로 사실상 100%라 해도 무방하다. 전압도 133.33A로 하이엔드 CPU와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인텔 코어 울트라9 프로세서 및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엔비디아 지포스 RTX5090 시리즈와 AMD 라데온 RX9000 시리즈 등의 고사양 부품을 원활하게 구동한다. 더 나아가 다수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딥러닝PC를 구성하기에도 적합하다.
고품질의 캐퍼스터를 사용해 내구성과 전력 효율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고용량 파워서플라이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캐퍼시터는 105도 (420V / 790uF)에 달하는 서비급의 일본산 제품을 사용해 안정성 및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또 한 가지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만의 특징으로 SiC (Silicon Carbide) 모스펫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참고로 SiC는 실리콘보다 넓은 밴드갭을 가진 화합물 반도체로 일반적인 MOSFET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지만, 고온 및 고전압, 고속 스위칭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실리콘과 비교해 온도를 10% 가량 감소시켜 서버 및 특수 장비에 주로 사용된다.
서버 등급의 플랫 스프링 코일 컨스트럭터를 탑재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는 발열 억제와 함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계로 낮은 저항과 넓은 방열 면적을 갖춘다. 아울러 진동과 노이즈까지 억제함으로써 안정성과 정숙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참고로 플랫 스프링 코일 컨스트럭터는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기기에 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80플러스 티타늄 인증을 받은 제품답게 최소 90%에서 최대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조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이밖에도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PFC와 LLC 및 보호 기능을 제어하는 디지털 설계 MCU가 적용돼 한층 정밀하게 전압 및 전류를 제어하는 것은 물론 MSI 소프트웨어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더블 볼 베어링 방식의 135mm FDB 팬 탑재
고사양의 파워서플라이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 밀집된 공간에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부품이 집적되어 있다보니,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하지 못할 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내부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135mm 크기의 대형 FDB (Fluid Dynamic Bearing)쿨링 팬을 탑재해 최적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쿨링 팬은 무려 7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하는 더블 볼 베이링 방식으로 제작됐다.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에서 주로 쓰이는 슬리빙 방식의 쿨링 팬이 2~3만 시간의 수명을 갖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속도와 함께 작동 여부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제로 팬 기능이 적용돼 40% 이하의 로드 시 작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무소음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좋은 특징이 될 것이다.
전원 On/Off 스위치 바로 옆에 제로 팬을 구현할 수 있는 스위치도 탑재됐다. 이는 쿨링 팬의 제로RPM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필요에 따라 무소음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FSP MEGA TI 1650W TITANIUM 풀모듈러 ATX 3.1'은 사이버네틱스(CYBENETICS)의 람다(LAMDA) A++ 최고 등급을 획득한 제품인 만큼 풀로드 상태에서도 40dB 내외의 낮은 소음을 유지할 수 있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제품의 후면에는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함으로써 내부 발열이 효율적으로 배출될 수 있게 설계됐으며, 내부에도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싱크를 주요 부품 주변에 배치해 열을 효과적으로 잡았다.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각종 보호회로
파워서플라이 구매 시 가장 눈 여겨 보아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안전 장치의 탑재 유무다.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PC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호회로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기 마련이다. 요즘 같이 습한 여름철에는 장마와 습기 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보호 회로 및 안전 장치를 탑재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려 6가지의 보호 회로가 탑재된 만큼 파워서플라이와 시스템의 안전까지 모두 지켜줄 수 있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사실상 서버 수준의 보호 회로를 탑재한 셈이다.
먼저 OVP (과전압 보호)를 비롯해 SCP (단락 보호)와 OPP (과부하 보호 회로), OTP (과열 보호 회로), UVP (저전압 보호), OCP (과전류 보호), SIP (서지 보호), NLO (무부하 동작) 등의 8가지의 보호 회로가 탑재됐다. 입력단에는 전원주파상에 섞인 노이즈를 차단하는 EMI 필터를 장착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엔드 파워에 적합한 풍성한 케이블 구성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무려 1600W에 달하는 높은 용량에 어울리는 풍성한 케이블 구성을 자랑해 하이엔드 시스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케이블만 장착할 수 있는 가능한 풀 모듈러 방식을 채택해 PC 조립 시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의성까지 갖춰 한층 편리한 시스템 빌드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플랫 타입보다 더욱 높은 내구성과 편의성을 갖춘 케이블을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메쉬 패턴의 엠보싱을 적용해 부드럽게 휘어질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뛰어나 손 쉬운 선 정리가 가능해 내부 통풍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의 주요 케이블에는 홀더가 장착돼 한층 깔끔하고 가지런하게 정리된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사소한 부분일 수 있으나, 그만큼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케이블 구성으로 하이엔드PC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24핀 주 전원 케이블을 비롯해 4+4핀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2개가 제공된다. 특히 그래픽카드를 위한 6+2핀의 VGA 보조전원 케이블이 무려 5개가 제공된다는 점은 하이엔드PC 구성에 적합한 특징이 될 것이다.
여기에 최신 지포스 RTX5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위해 인텔의 ATX 3.1 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하는 PCIe 12V-2x6핀 케이블 2개도 제공된다. 해당 케이블은 접촉 부분을 노란색으로 도색해 다른 케이블과 확연히 구분된다.
SATA 포트가 4개 달린 케이블 2개와 MOLEX 포트 4개가 장착된 케이블 2개를 제공함으로써 총 8개의 SATA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다수의 스토리지를 포함해 ODD 등의 주변 장치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SB TYPE-C 포트와 메인보드의 헤더를 연결해 MSI 게이밍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C타입 to 9핀 1개도 제공한다.
하이엔드 PC를 위한 궁극의 선택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정격 1600W의 출력과 최신 ATX 3.1 규격을 갖춘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다. 특히 PCIe 5.1 인터페이스와 12V-2x6 커넥터를 채택해 최신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80PLUS 티타늄 인증을 비롯해 사이버네틱스 ETA 티타늄, 람다 A++ 인증, PPLP 티타늄 인증까지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서버급 부품과 고품질 캐퍼시터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SiC MOSFET과 플랫 스프링 코일 컨스트럭터를 통해 발열 억제와 전력 효율을 극대화했다.
135mm FDB 팬은 더블 볼 베어링 방식으로 제작돼 7만 시간의 수명을 제공하며, 제로 팬 기능을 통해 저부하 시 무소음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총 8종의 서버급 보호 기능을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풀모듈러 방식의 케이블 구성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조립의 깔끔함을 고려했다. 특히 고내구성 메쉬 엠보싱 케이블과 다양한 커넥터 제공으로 멀티 GPU 환경이나 대용량 스토리지 시스템에도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징들을 종합했을 때 'MSI MEG Ai1600T 80PLUS티타늄 풀모듈러 ATX 3.1'은 고사양 게이밍PC는 물론 딥러닝 및 전문가용 시스템 등 다양한 PC에 어울리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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