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스토리지인 NAS 는 소호사무실, 전문가의 영역에 있다가 지금은 점차적으로 대중화로 가고 있는 제품이다. 나스의 경우는 클라우드로 가기전에 있는 중간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기기인데 초기 구입 혹은 설치에 대한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추가적인 비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나스를 어떤 제품을 구입하느냐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듯 한데 단순한 파일의 저장등을 고려한다면 국내 아이피타임에서 나온 제품이며 조금 더 적극적으로 외부에서의 연결 혹은 앱을 통한 사용까지 고민한다면 자연스럽게 상위 모델인 시놀로지 제품을 생각하게 된다.
올해 시놀로지에서는 새로운 세대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프로세서의 상향 조절 및 유선 네트워크 랜의 속도를 올리는 등 스펙을 상향조정 하였으나 디스크 사용 부분을 강제하면서 에프터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지 못하고 자사의 시놀로지에서 출시한 하드디스크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 정책으로 인해 여론이 상당히 안 좋아졌으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출의 하락까지도 겪은 듯 한데 최근 새로운 DSM 를 업데이트하면서 이 정책을 철회했다. 그래서 현재는 다양한 하드디스크를 다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Seagate IronWolf Pro 7200/512M 20TB
▲ 간략 스펙 : HDD (NAS용)/8.9cm(3.5인치)/ 20 TB/SATA3 (6Gb/s)/7,200RPM/메모리 512MB/ 275MB/s/ 기록방식: CMR(PMR)/두께: 26.11mm/ 헬륨충전/ RV센서/ 사용보증: 250만시간/소음(유휴/탐색): 28/32dB/A/S 정보: 5년, 데이터 복구 3년


▲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20TB 는 하드디스크 의 전형적인 형태, 3.5인치 크기를 갖고 있다. 연결 방식은 SATA3 방식이며 나스 전용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일반 컴퓨터에서도 연결 사용할 수 있다.




▲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20TB 의 장착은 아이피타임 혹은 시놀로지 나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3.5인치 하드디스크 베이에 장착하여 본체에 삽입 방식으로 장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씨게이트의 나스용 전용 디스크인 만큼 정상적으로 인식, 장착 후 사용하는데 호환성 문제는 없다.


▲ 시놀로지의 나스에서도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20TB 장착 및 설치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나스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하드디스크 베이에 장착 후 본체에 삽입해 주게 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시놀로지 나스의 경우는 핫스왑을 지원하기 때문에 본체의 전원에 켜 있는 상태에서도 장착 사용할 수 있다.
■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20TB, 나스에 특화되어 있는 기술
씨게이트에서 나스 전용으로 출시되고 있는 하드디스크는 아이언 울프 그리고 아이언 울프 프로 이렇게 2가지 가테고리로 나누어진다. 이 두가지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최대 용량에서 차이를 보인다. 우선 상위 모델인 아이언울프 프로의 경우는 2TB ~ 30TB 까지 그리고 아이언 울프 모델의 경우는 2TB ~ 16TB 까지이다. 최대 사용할 수 있는 용량 외에도 더 극명하게 다른 부분은 사후 보증기간이다. 아이언 울프 프로 모델의 경우는 구입 후 5년 까지 사후 보증 기간을 가고 있으나 아이언 울프 모델의 경우는 3년 간의 보증 기간을 갖는다. 이 처럼 2년 정도의 사후 보증 기간 차이를 갖고 있으나 공통적인 부분은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리커버리 플랜을 3년 동안 지원하는데 이 서비스는 제품이 문제를 일으켰을 때 하드디스크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데이터 까지 복구하는 서비스이다. 이 플랜의 경우는 씨게이트에서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3년 이후의 기간까지 레스큐 데이터 리커버리 플랜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이 처럼 씨게이트 나스용 하드디스크가 갖고 있는 사후 보증 기간 외에 데이터를 1회 복구까지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서 걱정없이 나스에서 이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레스큐 데이터 리커버리 플랜을 받게 되면 동일한 제품으로 교체를 받으며 포함된 데이터 복구는 클라우드 등을 통해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넉넉한 사후 보증 기간 그리고 자사의 아이언울프 시리즈가 갖고 있는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인데 아이언 울프 프로 모델의 경우는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의 MTBF 시간이 약 120만 시간 이었던 것에 비해 아이언울프 시리즈의 경우는 250만 시간을 갖고 있다.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특성상 디스크의 회전으로 데이터를 읽거나 쓰게 되는데 이 안정적인 회전을 항상 감시 하여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RV (회전 진동) 센서를 2개 갖고 있으며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전용 매니징인 아이언울프 헬스 매니지먼트 등을 지원해 나스의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에러 등을 빠르게 검사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단 이 기능의 경우는 나스 제조사들에서 제공을 해야 되는데 아쉽게도 시놀로지로 나스에선 이 메뉴를 볼 수 없다.

▲ 시놀로지 DS725+ 나스에 장착된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20TB 의 등록 상태 (2개의 동일한 제품이 RAID 1 (밀러링) 으로 세팅이 되었다.

▲ 아이언울프 프로 20TB 모델의 읽기 및 쓰기 성능을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해당 시놀로지 나스를 통해 사용하고 있는 많은 하드디스크들의 성능을 비교해주어서 평균적인 성능 이상의 지표를 쉽게 보여준다.
최근 들어서 컴퓨터 관련 주변기기들의 아쉽게도 원화의 약세로 인해 가격들이 많이 오르고 있다. 특히나 저장 장치들이 가격들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낸드 플래시 기반의 SSD 및 시스템 메모리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까지도 가격이 상승되고 있다. 그래서 나스에 장착할 수 있는 물리적인 베이의 숫자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스를 구입 후에 얼 만큼의 디스크 용량을 선택해야 하나 적지 않은 고민 등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점에서 씨게이트의 아이언울프 프로 시리즈는 단일 디스크 최대 30TB 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레이드 구성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스를 사용하게 되는 사용자들의 숫자 등을 고려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들의 형태 혹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노트북 등의 전체적인 백업 등을 고려해 자신이 사용하고자 나스의 하는 전체적인 용량을 선택할 것을 추천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