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얼유 A950GD 컨슈머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 책상 위에 피어난 벚꽃, 가성비 만개!
최근 게이밍 마우스 시장은 PAW3395와 같은 고성능 센서와 고급 MCU가 보급형 제품까지 넓게 적용됨에 따라, 플래그십과 보급형 간의 성능 격차가 희미해지는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더 이상 성능만으로는 차별화를 꾀하기 어려워진 만큼, 경쟁의 축은 디자인이나 사용자 편의성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데요. 충전독이나 LCD 디스플레이 탑재 같은 사양도 그중 하나죠. 하지만 이러한 고급 옵션들은 여전히 1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 모델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국내 주변기기 시장에서 뛰어난 가성비로 인지도를 쌓아온 다얼유(DAREU)는 이번 'A950GD CONSUMER'를 통해 이러한 프리미엄 사양의 대중화를 시도했습니다. 실측 61g의 가벼운 무게와 검증된 PAW3395 센서를 갖췄음은 물론, 상태 표시용 LCD가 탑재된 충전 독을 포함하고도 59,000원이라는 파격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리뷰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볼 '체리블라썸' 컬러는 저소음 스위치(HUANO 브라운쉘 옐로닷)를 탑재 모델도 별도 출시되었습니다. 화사한 디자인과 더불어 소음에 민감한 환경까지 고려한 A950GD가 어떤 모습을 갖고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마젠타







▲ 메카블루









▲ 사이드 클릭 버튼 (HUANO 블랙쉘 화이트닷)


▲ 저소음 모델 메인 클릭 버튼 (HUANO 브라운쉘 옐로우닷)

▲ 일반 모델 메인 클릭 버튼 (HUANO 투명 그린쉘 화이트닷)


▲ 센서 / MCU (PAW3395 / Compx CX52850)

▲ 휠 엔코더 (F-SWITCH 13mm) / 휠 클릭 버튼 (HUANO 블랙쉘 레드닷)

▲ 배터리 (500mAh)




'다얼유 A950GD CONSUMER'는 웹 방식 드라이버를 제공합니다. - [DAREU 올인원 웹허브 링크]
마우스를 PC와 연결한 뒤, 웹페이지 중앙의 기기 연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하드웨어를 인식하며, 소프트웨어 중앙에 표시됩니다.

* 키 기능
전용 소프트웨어 좌측의 첫 번째 메뉴인 '키 기능' 에서는 스위치마다 할당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DPI 설정
DPI는 800~26000 사이에서 50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5단계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 위에 표시된 색상은 마우스 휠 아래 LED 점등부에서 동일한 색상으로 점등하며 현재 DPI를 나타냅니다.

* 배터리
배터리 메뉴에서는 현재 배터리 상태와 마우스가 절전 상태로 넘어가는 시간, 그리고 앞서 설명한 DPI LED 관련 설정이 가능합니다.

* 매크로

* 일반 설정
공장 초기화와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그립감/클릭음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글쓴이의 손 크기는 일반적인 풀배열 키보드 기준 F1~F10 정도이며, 평소 손바닥 전체를 밀착시키는 팜 그립을 선호하는데요. 다얼유 A950GD를 쥐었을 때는 대칭형 마우스의 정석적인 형상을 따르고 있어 처음 쥐었을 때부터 이질감 없는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우스의 엉덩이 라인이 뒤쪽으로 긴 편이라 손바닥 안쪽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서, 팜 그립 유저로써 손에 꽉 차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표면 마감은 유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 매트한 무광 코팅이 적용되어, 평소 손에 땀이 많은 편임에도 끈적임 없이 드라이한 촉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스위치의 경우 모든 색상에 탑재된 일반적인 클릭키 모델과 '체리블라썸' 색상에만 적용된 저소음 모델이 각각 존재합니다. 저소음 모델에 탑재된 HUANO 브라운쉘 옐로우닷 스위치는 저소음 스위치 특유의 정숙함을 유지하면서도, 클릭 시 손끝에 전해지는 '도각도각'거리는 정갈한 구분감을 아주 잘 살려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저소음 스위치는 메인 2개 버튼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면 일반 모델에 탑재된 HUANO 그린 투명쉘 화이트닷 스위치는 게이밍 마우스 본연의 경쾌한 피드백을 보여줍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너무 날카롭지 않은 미드 피치의 적당한 클릭음과 준수한 구분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 클릭음은 촬영 환경으로 인해 실제 들리는 소리보다 크게 녹음되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얼유 A950GD 컨슈머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 책상 위에 피어난 벚꽃, 가성비 만개!


검증된 하드웨어의 조화와 61g의 가벼운 무게
최상위급 센서인 PAW3395와 검증된 Compx CX52850 MCU를 조합하여 신뢰도 높은 무선 퍼포먼스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실측 61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넉넉한 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전력 효율과 사용 시간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검증된 하드웨어 성능에 여유로운 배터리 용량이 더해진 덕분에 유저는 잦은 충전의 압박이나 무게감에 대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직관적인 관리 시스템, 'LCD 탑재 충전 독'
무선 리시버 기능을 겸비한 포고핀 방식 충전 독은 약한 자성이 있어 마우스를 가볍게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충전과 거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독 전면에 탑재된 LCD 스크린을 통해 배터리 잔량과 DPI, 폴링레이트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 덕분에 소프트웨어를 열고 모니터를 통해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기기의 상태를 즉각 파악할 수 있어, 무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리의 번거로움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깔끔하게 덜어냈습니다.

설치의 번거로움은 그만. '웹 드라이버 지원'
PC에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 접속만으로 마우스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웹 드라이버를 지원합니다. 버튼 할당, DPI 변경, 매크로 추가 등 설정을 언제나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프로그램 설치로 인한 시스템 리소스 점유나 관리의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은 덤이죠.


취향을 완성하는 3종 컬러 라인업과 파격적인 가성비
'다얼유 A950GD 컨슈머'는 일반적인 무채색의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에서 과감히 벗어났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화사한 핑크빛의 체리블라썸 컬러는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데스크 환경에 산뜻한 시각적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해당 모델은 저소음 스위치가 적용된 모델도 발매되어 정숙함이 필요한 환경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물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강렬한 개성의 마젠타나 메카블루 컬러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독창적인 컬러 라인업에 고성능 센서, LCD 충전 독까지 모두 갖추고도 50,9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하여 가성비를 극대화했습니다.
분홍빛 설렘으로 채우는 나의 데스크
다얼유 A950GD 컨슈머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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