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용 ip 카메라는 NAS나 공유기처럼 24시간 동작이 필요하다.
불청객의 침입을 감지하고 경고, 기록하거나, 출근 중 집에 있는 어린 자녀나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이 위험 구역에 접근하는 것을 감시하는 등의 활용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단지 24시간 연속 동작하는 제품 특성상, 최신 모델들은 모두가 잠든 한 밤 중에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적외선 센서를 탑재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제품들은 적외선 LED의 조명이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극에 민감한 유아의 수면을 방해하거나, 밤 중에 화장실 혹은 주방을 찾아 갈 때 성인이라도 불쾌한 자극이 될 수 있으며, 밤 중에 침입한 도둑이 제품의 위치를 쉽게 파악해 파손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EFMnetworks에서 새롭게 내놓은 ip 카메라 ipTIME C400GS와 C500GS는 불필요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야간 적외선 조명의 불빛을 숨겨, 자극을 덜어내면서도 선명한 야간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조금 더 무난해진 디자인, ipTIME C400GS/ C500GS

ipTIME C400GS와 C500GS는 모델명에서 C400G와 C500G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다.
디자인은 원통형인 전작과 달리 원뿔형으로 조금 더 자연스러운 라인을 보여주었고, 상단 커버를 덜어내 수직 가동 범위가 기존 85˚에서 150˚로 확대되었다. 덕분에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 천장에 역방향 혹은 벽에 가로 방향으로 설치시 더 나은 넓은 범위를 시야에 담을 수 있다.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화각은 120˚에서 85˚로 좁아졌다. 때문에 가급적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감시 범위를 최대화하려면 벽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지점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지, 수평 회전 방향은 전작과 같이 360˚ 스펙이 유지되기에, 특별히 배치 장소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
제품 전면 하단에는 전원 On/ Off,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관리자를 즉각 호출할 수 있는 기능 전환이 가능한 버튼이 있어, 관리자가 외부에 있을 때 긴급 상황 발생시 바로 소통해 관리 옵션 변경, 녹화 영상 공유 등을 요청할 수 있다.

ipTIME C400GS와 C500GS은 각각 400만과 500만으로 카메라 화소 차이에 따른 녹화 크기가 2560x1440 및 2960x1660으로 차이가 있을 뿐, 그 외 스펙은 동일하다. 내장 마이크는 카메라 아래, 동작 표시등은 카메라 상단에 배치되어 있으며, 구형 렌즈 유닛 하단에는 설정 초기화 및 자체 영상 저장을 위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위치한다.

ipTIME C400GS와 C500GS에는 제품 사용 및 설치를 위해 5V-1.5A 전원 어댑터와 약 3m 길이의 USB A-to-C 전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 앵커와 스탠드, 가이드 스티커, 앵커 및 나사가 제공된다.
눈부심없이 편한 나이트 비전 경험
일부 적외선 센서는 언급한 바와 같이 실제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의 불빛을 내기에 야간 광원에 민감하다면 거슬릴 수 있는데, ipTIME C400GS/ C500GS에 사용된 스텔스 IR 센서는 상태 표시등 외에 광원이 눈에 띄지 않아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롭다.


카메라 영상 설정에서 야간 관측 모드를 통해 IR LED를 On/ Off 할 수 있지만, IR LED를 On한 상태에서도 실제 사람의 눈으로는 IR LED 광원을 확인할 수 없고, 일부 카메라로 살펴볼 때만 IR LED가 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히 IR LED On 상태일 때 보다 명확한 야간 감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IR LED Off일 때는 주변 광량이 부족하다면 제대로 된 감시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 IR LED를 켜도 ipTIME C400GS와 C500GS의 스탤스 IR은 사용자 눈을 거슬리게 하지 않으므로, 야간 감시 목적이 있다면 항상 켜놓는 것을 추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녹화 영상의 안전한 저장

ipTIME C400GS와 C500GS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앱이 ipTIME CCTV으로 바뀌면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카메라 본체에 microSD 카드를 넣지 않아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독하면 영상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녹화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SD 카트는 오래 사용하면 오래된 영상이 덮어쓰기 되고, 침입자가 메모리 카드를 탈취하거나 파손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러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카메라와 앱 간 연결을 담당하는 P2P 서버,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중계하는 Relay 서버, 클라우드 녹화와 이벤트 영상 저장을 담당하는 스토리지 서버를 2월 7일자로 국내 이전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제품 동작 중 이벤트를 감지했을 때 화면을 캡처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 분석 기반 자동 추적 기능으로 물체나 사람을 감지해 카메라 렌즈가 따라다니며 감시할 수 있다. 화면 내에서 원하는 감시 구역을 지정하여 외부인 출입을 감시하거나 아기나 애완동물이 움직일 때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메라 렌즈 위치를 지정해서 볼 수 있는 프리셋(Preset), 카메라가 360도를 돌면서 주변을 살펴보는 순찰, 한 화면에서 최대 4개의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멀티 뷰,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영상을 확인하는 로컬 앨범, 알림 받을 이벤트 유형을 설정하는 AI 박스 기능도 제공된다.
스텔스 IR로 밤에도 편하게,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ipTIME C400GS와 C500GS은 전작보다 시야각이 살짝 좁아졌지만 보다 넓어진 수직 가동 범위로 배치 자유도를 높였고, 스텔스 IR로 야간 감시 환경에서 민감한 사용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은닉성이 높아진 만큼, 야간 침입자에게 ip 카메라의 존재를 틀키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자체 설치한 마이크로SD 카드에 감시 영상이 저장되지만 보안측면에서 우려 사항으로 볼 수 있는 용량 제한과 물리 매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최대 30일 동안의 감시 기록을 저장할 수 있어 마이크로SD 카드나 ip 카메라 자체에 문제가 생겨도 감시 영상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ipTIME C400GS와 C500GS의 동작에 필요한 각종 서버를 국내로 이전해 안정성을 더욱 높인 것 또한 안심하게 쓸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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