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는 최근 리-플래시 격인 200S Plus 시리즈, 코어 울트라7 270K, 코어 울트라5 250K 로 출시되면서 새로운 방향성으로 가고 있다. 리플래시격이지만 최고 상위 모델이 9 등급이 출시 되지 않았는데 코어 울트라7 270K 프로세서가 지금까지 출시가 되었던 인텔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높은 게이밍 성능을 보이면서 어러가지 전후 사정을 고려해 출시하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초기 애로우 레이크 프로세서가 출시 되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바로 메인보드 판매량 증가와 이어지고 있다.
H810, B860, Z890 이렇게 총 3가지 칩셋 세그먼트로 구분되어서 인텔 애로우-레이크 기반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앞서 설명을 했듯이 초기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던 메인보드들이 코어 울트라 200S Plus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사실상 낮은 가격대로 형성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다. 아무래도 출시 초기 부터 이어져왔던 재고 상황에 따른 가격 인하로 보여진다. 최근 인텔 메인보드들 중에서 새롭게 출시가 많이 되는 세그먼트 칩셋은 H810 칩셋으로 이 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했을 때 가장 낮은 가격대의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제이씨현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851)/인텔 H810/DDR5/VGA 연결: PCIe5.0 x16/M-ATX (22.6x21.5cm)/ [메모리] 6400MHz (PC5-51200)/ 2개/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XMP/ [확장슬롯] PCIe버전: PCIe5.0, PCIe3.0/ PCIex16: 1개/ PCIex1: 1개/ [저장장치] SATA3: 4개/M.2: 1개/ M.2 연결: PCIe4.0, NVMe/ [후면단자] HDMI/ D-SUB/ USB3.x 5Gbps/ USB 2.0/ RJ-45/오디오잭/ PS/2/USB A타입: 6개/ [랜/오디오] 유선랜 칩셋: Realtek/2.5Gbps/ 오디오 칩셋: Realtek/ 7.1채널(8ch)/ [내부I/O] USB/팬 헤더: USB3.0 헤더, USB2.0 헤더, RGB 12V 4핀 헤더, ARGB 5V 3핀 헤더/ 시스템팬 4핀: 2개/I/O 헤더: TPM 헤더, 프론트오디오AAFP 헤더/DrMOS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메인보드와 파워의 연결은 표준 24핀 커넥터 하나와 12V 8핀 커넥터 하나로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마이크로 ATX 규격의 메인보드이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메인보드에는 2개의 DDR5 메모리 뱅크를 통해서 듀얼 채널 구성시 최대 128GB 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예전 비슷한 등급의 메인보드가 4개의 메모리 뱅크를 가졌다는 것에 비해 최근 2개의 메모리 뱅크 만을 갖고 있는 메인보드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최근 메모리 가격의 변화가 메인보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메인보드의 전원부 구성은 상당히 독특한데 프로세서의 Vcore 전압을 인가해 주는 부분은 DR.MOS 펫으로 메모리 컨트롤러와 내장 그래픽스 코어를 위한 부분과 PCIe 레인을 위한 전원부는 더블 포워드 방식의 하이-로우 모스펫으로 구성되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6 + 1 + 1 페이즈 구성이며 프로세서는 6 x 60A 최대 360A 출력을 낸다.


▲ 프로세서 소켓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전원부 방열판 아래에는 앞서 설명한 프로세서 Vcore 만을 위한 6개의 DR.MOS 펫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메인보드에는 하나의 M.2 2280 슬롯만을 제공하며 프로세서의 PCIe 레인에 직결된다. 이 슬롯은 NMVe PCIe 4.0 x4 속도를 내는 SSD를 최대치로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SSD의 장착은 메인보드에 미리 장착되어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핀으로 장착한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에 Gen4 x4 를 지원하는 클레브 CRAS C910G 2TB (Gen4 x4 지원) 를 장착했을 때 인식 모습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의 그래픽카드 장착은 PCIe 5.0 16배속을 지원하는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기준으로 지포스 RTX 5070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PCIe5.0 16 배속을 지원하며 지포스 RTX 5060 Ti 포함 이하의 그래픽카드는 PCIe 5.0 8배속을 지원한다. 그래픽카드의 탈부착은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는데 슬롯 렛지 부분을 기가바이트 이지 렛지를 적용했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50 를 장착했을 때 PCIe 5.0 8배속 인식 모습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메인보드에는 리얼텍 ALC897 칩셋이 사운드 코덱으로 그리고 2.5 Gbps 랜을 지원하는 리얼텍 RTL8125D 칩셋이 사용되었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의 리얼텍 RTL8125D 2.5Gbps 다운로딩 및 업로딩 성능은 동일 칩셋을 사용하고 있는 비슷한 메인보드와 대동소이한 성능을 냈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의 IO 쉴드 구성은 총 6개의 USB 포트를 제공하는 4개는 USB 2.0 포트를 나머지 두 개는 USB 3.2 Gen2 x 2 를 지원한다. 화면 출력은 높은 범용성을 갖고 있는 HDMI 포트를 아날로그 LCD 모니터를 위한 하나의 D-SUB 포트를 갖고 있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바이오스 보기


▲ 인텔의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225F 프로세서를 장착했을 때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모습


▲ 프로세서의 기본적인 기능 등은 대부분 활성화가 되어 있었으며 인텔의 전력 관리 옵션은 "Intel Default Settings - Performance" 가 기본값을 설정, 적용된다.

▲ 해당 메인보드에 윈도우11 프로를 설치하고 첫번째 부팅이 되었을 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의 설치 여부를 묻는데 이 때 설치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해당 메인보드에 맞는 최신 드라이버를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서-메인보드의 드라이버를 완벽하게 세팅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모스펫,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 무난하게 사용


이 메인보드는 사실 동일한 프로세서 소켓을 갖고 있는 애로우 레이크 기반의 모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아래로는 울트라5 225 부터 최고 상위 울트라9 285K 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높은 등급의 프로세서를 이와 비례해 고성능, 높은 전력을 소모하므로 이를 뒷받침 하고 있는 전원부 설계가 동반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메인보드에서 최대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 인가 소비전력량을 확인해보기 위해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 Plus 를 장착 한 후에 30분 가량 시네벤치R23 를 실행하여 이 때 인가 되는 메인보드의 전력량과 더불어서 프로세서에서 측정되는 온도를 확인했다. 사용된 프로세서 쿨러는 일반적으로 가성비 있게 구입할 수 있는 듀얼팬 - 히트파이프 타워형 쿨러를 사용했다.

▲ GIGABYTE H810M D2HX SI GEN5 - 제이씨현의 코어 울트라5 250K Plus의 시네벤치 R23 테스트
우선 인텔의 전력 제한 부분은 앞선 바이오스 항목에서 보여드렸는데 "Intel Defaualt Setting - Performance" 기본값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메인보드가 인가할 수 있는 최대치 전력은 150 ~ 160W 사이로 보여 주었으며 프로세서 온도는 85 ~87도 사이에 수렴되었다. 이 때 프로세서의 작동 속도는 P코어 4,798MHz / E 코어 4,398MHz 로 꾸준하게 고정되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는 이 메인보드에서 특히 새롭게 출시된 코어 울트라5 250K Plus 및 동일한 등급을 갖고 있는 코어 울트라5 시리즈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이 메인보드는 독특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전원부를 기본으로 2.5Gbps 유선 랜 등을 지원하는 등 DDR5-5600 표준 램 정도만 사용하게 된다면 쓸만한 가성비로 구입할 수 있는 메인보드였다. 조금 아쉬운 부분을 찾자고 한다면 상위 칩셋이라고 볼 수 있는 인텔 B860 칩셋 메인보드들 보다는 작은 숫자의 USB 포트를 갖고 있다는 점과 최근 대중화가 되고 있는 와이파이-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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