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종류의 물건을 여러 대 사놓고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나 카메라 렌즈, 전자 기타나 자동차 등등, 조금만 떠올려 봐도 그 종류가 많군요. 당연히 부자니까 그런 지름이 가능하겠지만 그건 이유가 아니라 조건일 뿐이고요. 그렇게 제품을 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느낌이 다르고 용도가 다르니까 거기에 맞춰서 다양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 저도 돈만 많으면 카메라와 렌즈를 몇 대씩 두고 썼을 것 같은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책상 위에 모니터는 딱 한 대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여러 제품을 함께 쓴다고 해서 서로 보완이 되는 것도 아니니, 가장 좋은 것 하나만 두면 그걸로 다 해결이 될 테니까요. 좋은 제품이야 많지만 딱 한 대를 고르자면 MSI MPG 322UR QD-OLED X24 4K 240가 있겠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제품이길래 이거 하나만 두면 된다고 말하느냐, 그 이유는 스펙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알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QD-OLED 패널입니다. IPS건 VA건, 여전히 좋은 모니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만 쓰라면 뭘 고르겠나요? 압도적인 명암비와 뛰어난 색 표현을 지닌 QD-OLED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QD-OLED가 아닙니다. 5개 층을 겹친 탠덤 OLED 패널과 3세대 소재를 도입해 빛의 효율을 대폭 높였고요. 빛 흡수율을 높인 다크아머 필름을 붙여서 보라끼를 억제하고 완벽에 가까운 검은색을 표시하며, 화면 표면을 상처에서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주거든요.
물론 QD-OLED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지만 다른 스펙들도 함께 봐야죠. 이 모니터는 평범한 책상에서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가장 큰 크기인 32인치고요. 거기에 4K의 고해상도를 조합했습니다. 화면 크기가 작으면 '그 크기에서 그 글씨가 보이냐' 같은 반발이 나오겠지만, 32인치라면 4k 해상도를 소화할 수 있겠죠. 해상도만 높은 게 아니라 주사율도 240Hz를 확보해 듀얼 모드 같은 기술을 동원하지 않아도 고해상도 고주사율을 쓸 수 있습니다. 따로따로가 아닌 동시에 말이죠. 다른 기능들도 최고라 부르기에 충분합니다. 전면 하단에 장착한 광량 센서를 AI와 조합해 화면을 최적화하고 패널을 관리해 주고요. 여러 입력 단자를 활용할 PIP/PBP와 자유자재로 화면을 배치할 멀티 스탠드를 기본 제공합니다.
| 제품명 | MSI MPG 322UR QD-OLED X24 4K 240 |
| 패널 종류 | 5중 탠덤 QD-OLED |
| 표면 코팅 처리 | 안티 글레어(저반사 코팅) |
| 화면 크기 | 31.5인치(80.01cm), 16:9 비율 |
| 가시 화면 영역 | 699.48x397.73mm |
| 해상도 | 3840x2160(UHD, 4K) |
| 픽셀 피치 | 0.1814mm |
| 최대 표시 색상 | 10억 7천만 컬러 ,10비트 |
| 명암비 | 1500000:1 |
| 곡률 | 평면 |
| 색재현율 | sRGB 138%, 어도비RGB 97%, DCI-P3 99% |
| 밝기 | SDR: 300cd/m2 HDR: 1000cd/m2 |
| 응답 속도 | 0.03ms GTG |
| 시야각 | 상하/좌우 178도 |
| 리프레시율 | 240Hz |
| 부가 기능 | 다크 아머 필름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베사 디스플레이HDR 500 / 클리어MR 13000 프레임리스 디자인 HDCP 2.3 AI 케어 센서, OED 케어 3.0 후면 RGB LED USB 허브 켄싱턴 락 델타 E<2 보장 |
| OSD 기능 |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감소 후면 5방향 조작 버튼 KVM PIP/PBP MSI 인텔리전스 앱 게임 기능(AI 비전, 게임 모드, 조준선, 옵틱스 스코프, 프레임 표시, 타이머, 고정 종횡비, 콘솔 모드) |
| 스탠드 기능 | -5~15도 각도 조절(틸트) -30~30도 회전(스위블) -10~10도 피벗 0-110mm 높이 조절 |
| 입/출력 단자 | DP 2.1a x1(3840x2160 @ 240Hz) HDMI 2.1 x2(3840x2160 @ 240Hz) USB-C x1(3840x2160 @ 240Hz, DP Alt 모드, 98W PD 전원 공급) 3.5mm 오디오 출력 USB 타입 B 5Gbps 입력 x1 USB 타입 A 5Gbps 출력 x2 |
| 전원 공급 | 37W, 내장 전원, 100~240V, 50~60Hz |
| 크기 | 스탠드 제외: 713.3x71.8x434.8mm 스탠드 포함: 714x241.9x587.1mm |
| 무게 | 9.4kg |
| 베사 마운트 | 100x100mm |
| 참고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22680140 |
| 가격 |
1,599,000원(2026년 6월 다나와 최저가) |
AI 케어 센서와 PD 98W 포트 추가
MSI 게이밍 모니터는 화면에만 집중하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결한 디자인의 모니터를 보며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리뷰를 쓸 때 넣을 말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 모니터는 새로운 기능을 넣은 신형 제품이라 할 말이 꽤 있는 편이네요. 우선 화면 중앙 하단의 MSI 로고 아래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AI 케어 센서와 전원 LED가 있는데요. AI 케어 센서는 CMOS 센서, 쉽게 말해서 카메라 센서와 AI 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둘을 활용해서 화면 밝기나 전원, 색온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지요. 전면에서 다른 부분은 크게 설명할 것은 없고요. 옆에서 본 모니터는 종이장처럼 얇습니다. 패널과 별개로 백라이트를 넣어야 하는 LCD에서는 불가능한, OLED라서 가능한 두께이기도 합니다.
뒷면에선 MSI 게이밍 시리즈 엠블럼과 RGB LED가 빛나는 MSI 로고가 반겨줍니다. 그 위에는 통풍구를 넣어 모니터 내부의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합니다. OLED 모니터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번인을 예방하는 기능 중 하나지요. 중앙 AI 케어 센서 바로 위에는 5방향 OSD 조작 버튼과 G 버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과 OSD 버튼을 분리해 잘못 누를 일이 없고, 원하는 기능을 방향대로 누르기만 하면 되는 직관적인 조작을 제공합니다. 입력 단자는 DP 2.1a 1개, HDMI 2.1 2개, USB-C 1개가 있습니다. 모두 3840x2160 @ 240Hz 입력이 가능하고요. USB-C의 경우 DP Alt 모드는 기본이고 KVM 기능과 최대 98W의 USB PD 전원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과 이 모니터를 케이블 하나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 2개의 USB 타입 A 포트가 있어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고 KVM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5Gbps라 속도에서도 크게 아쉬울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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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전면
박스 뒷면
내부 포장
박스 앞쪽에는 공장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게 있으면 뭐다? 화질에 자신 있는 고급 모니터란 소리죠.
가방, 전원 케이블, 빠른 설치 가이드, 베사 마운트 고정 나사, 청소용 천. 그리고 이번 모델부터는 스티커도 들어 있네요.
가방 안에는 HDMI 하이 스피드, DP 2.1 USB-C(DP 2.1), USB 3.2 타입 B 케이블이 하나씩 있습니다.
뒷면의 보호 비닐
화면의 보호 필름
MSI MPG 322UR QD-OLED X24 4K 240입니다.
32인치 크기의 화면.
베젤 두께.
중앙 하단의 MSI 로고와 AI 케어 센서
AI 케어 센서는 주변 광량과 사물을 포착하는 간단한 카메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아래에는 전원 LED가 있습니다.
옆에서.
얇은 패널은 OLED만의 특징이죠.
모니터 뒷면. MSI 게이밍 시리즈 엠블럼이 반겨줍니다.
상단 통풍구의 보호 필름은 꼭 떼어 주세요.
OLED와 MSI 로고.
MSI 로고에는 RGB LED가 있습니다.
전원 커넥터
5방향 OSD 버튼과 G 버튼, 전원 버튼, 전원 LED.
DP 2.1a x1(3840x2160 @ 240Hz)
HDMI 2.1 x2(3840x2160 @ 240Hz)
USB-C x1(3840x2160 @ 240Hz, DP Alt 모드, 98W PD 전원 공급)
3.5mm 오디오 출력
USB 타입 B 5Gbps 입력 x1
USB 타입 A 5Gbps 출력 x2
켄싱턴 락
어떤 각도와 방향이던 자유롭게
모니터 뒷면 정 중앙에 100x100mm 규격의 베사 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이 모니터는 기본 제공하는 스탠드를 여기에 장착해, 베사 마운트를 쓰지 않을 때에도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합니다. 요새 싸고 좋은 모니터 암이 많이 나오면서 꼭 기본 스탠드를 써야 할 이유는 없지만, 이 모니터는 기본 제공하는 스탠드를 쓰지 않는 쪽이 손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장 기본적인 각도 조절과 회전 외에도 최대 11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제한적이지만 피벗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용자마다 신체 조건도, 사용 습관도, 책상도 제각각 다를 수밖에 없지만, 이 모니터라면 그 모든 조건에 다 맞춰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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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기둥과 받침대.
모니터 뒷면 중앙의 100x100mm 베사 마운트 홀.
스탠드 기둥을 여기에 꽂아줍니다. 모니터를 지탱하는 부분은 철판이라 튼튼합니다.
기둥을 분리할 떼는 아래 레버를 올리면 됩니다.
기둥을 받침대에 꽂아줍니다.
받침대 바닥의 나사를 조여줍니다. 바닥도 철판이라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줍니다.
스탠드 기둥 중앙의 구멍에 케이블을 넣어 정리할 수 있습니다.


-5~15도 각도 조절(틸트)

-30~30도 회전(스위블)

-10~10도 피벗


0-110mm 높이 조절
4K @ 240Hz @ 0.03ms
최근 들어 5K 해상도의 모니터도 시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썩 대중적인 옵션은 아니죠. 4K는 여전히 가장 높은 해상도의 대명사이며, 높은 수준의 화질과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의미합니다. 4K를 보면서 더 높은 해상도를 기대하기보다는, 지금 달린 해상도에서 4K를 소화할 수 있을지를 계산하는 게 더 먼저이기도 하고요. 4K란 높은 해상도에 240Hz의 높은 주사율이 더해진다면 더더욱 그렇죠. 240Hz의 주사율은 일반 60Hz 모니터의 네 배에 달하는 이미지로 1초를 채워, 그만큼 더 부드럽게 화면을 보여줍니다. 물론 현재 출시되는 모니터 중에 240Hz보다 더 높은 주사율을 지닌 모니터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 240Hz는 그냥 240Hz가 아니라 4K 해상도에서 240Hz를 구현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듀얼 모드를 써서 고해상도와 고주사율를 따로 분리했다면 또 몰라도, 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구현하는 모니터는 아직까지도 흔한 존재는 아니죠.
IPS나 VA 같은 다른 패널에서는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QD-OLED라서 가능한 스펙도 있습니다. 우선 GTG 기준 0.03ms까지 줄인 응답 속도가 그것입니다. 응답 속도가 빨라지면 화면의 잔상이 줄어듭니다. 3ms면 빠르다, 이젠 1ms도 가능하다는 시절도 있었는데, OLED가 등장하면서 단위가 0.03ms까지 줄어들게 됐네요. 1500000:1에 달하는 압도적 명암비도 OLED가 아니고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빛 흡수율을 높여 보라색과 붉은색 기운을 줄이고 검은색 표현을 개선한 다크아머 필름을 더하고요. 클리어MR 13000을 통과한 또렷한 화면과 HDR 트루 블랙 500 인증을 받은 순수한 검은색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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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x2160 240Hz 출력

지싱크 호환을 비롯한 어댑티브 싱크 지원

HDCP 암호화 지원
240Hz 게임 테스트, 240Hz UFO 테스트, 플리커 프리(밝기를 낮춰도 화면이 깜빡이지 않음), 티어링(찢어짐 현상 없음), VRR, 프레임 스킵, MPRT(프레임을 넣어 화면을 부드럽게 보이도록 보정) 기능 테스트 영상.
3840x2160 해상도.
명암 표현
색상 표현
가독성 테스트
픽셀 구성
좌우 시야각
상하 시야각
이 시야각 확인 사진이야말로 OLED의 진가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LCD에서는 저렇게 쨍하고 밝은 화면이 안 나오죠.
사진 표시
영상 재생

노트북을 연결해 측정한 간이 인풋랙 테스트. 두 화면에 표시되는 시간의 간격이 짧을수록 인풋랙도 짧습니다.

밝기 설정에 따른 전력 사용량 변화.
5중 탠덤 레이어 QD-OLED의 화면 표현
이 모니터는 3세대 OLED 소재에 5중 레이어로 구성된 QD-OLED 패널을 사용합니다. 1세대에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배열됐던 픽셀 레이아웃을 사각형으로 바꿔 가독성을 높인 것이 2세대고요. 거기에서 다시 서브픽셀 배열을 개선하고 새로운 소재를 도입한 것이 3세대입니다. 이런 개선 덕분에 3세대 패널에서는 빛의 효율이 30% 늘어나게 되었는데, 이건 단순히 전기를 덜 먹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번인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5중 탠덤 레이어 구조를 더하면 4세대 QD-OLED 패널이 됩니다. 5중 탠덤 레이어는 청색 발광층 구조를 4층에서 5층으로 늘려서 화질과 밝기, 효율을 개선했습니다. 왜 하필 청색이냐, 청색이 빛을 낼 때 에너지 소모량이 높아 효율과 번인 등의 단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거든요. 그래서 가독성은 높이고 효율은 향상시켰으며, HDR 밝기를 높임과 동시에 OLED의 단점 중 가장 크다고 지적받았던 수명도 개선했습니다.
기술적인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요. 스파이더를 사용한 화면 테스트로 넘어가자면 지금까지 모든 MSI QD-OLED 모니터가 그랬던 것처럼 당연히 압도적인 결과가 뽑힙니다. 색상 영역은 sRGB 100%, P3 기준 99%로 정확하게 채웠으며, 감마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2.2를 기록했습니다. 표준 그대로 찍혀 나왔다는 소리죠. SDR 모드 기준 밝기는 276, 대비도는 6770:1이 나왔습니다. 이 모니터의 진가는 HDR 모드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잊지 마시고요. 화면 색상과 강도 균일성이야 OED 모니터답게 모든 부분에서 고른 모습을 보여주고요. 마지막으로 색상 정확도는 평균 델타-E 0.66을 기록했습니다. 예전에는 델타-E 값이 2 미만이면 작업용 모니터로 쓰기에 충분하다 하고, 최근에는 그 값이 1로 줄었는데요. 새로운 기준도 거뜬히 통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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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영역은 sRGB 100%, P3 99%

감마는 2.2

SDR 모드에서 밝기 276, 대비도 6770:1

색상 밝기 균일성 100%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83%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67%에서 화면 표현

색상 밝기 균일성 50%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100%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83%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67%에서 화면 표현

광도 밝기 균일성 50%에서 화면 표현

색상 정화도는 평균 델타 E 0.66
진화하는 게이밍 인텔리전스
MSI 게이밍 모니터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도 함께 제공합니다. 모니터 뒷면의 5방향 OSD 조작 버튼을 눌러서 조작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그 5방향 버튼은 단축 기능 발사대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편하게 기능을 활용하고 싶다면 USB 타입 B가 됐건 타입 C가 됐건, 둘 중 하나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을 실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마우스로 기능들을 골라 설정할 수 있거든요. 5방향 OSD 버튼 옆의 G 키는 기본적으로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의 실행이 할당되어 있기에, 필요할 때마다 바탕화면을 헤멜 필요 없이 이 버튼만 누르면 바로 호출되기도 합니다.
모니터 OSD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기본적인 기능들은 넘어가고, MSI 게이밍 모니터에서 자신있게 내세우는 기능 위주로 살펴봅시다. 가장 위에는 AI 크로스헤어가 있습니다. 화면 중앙에 조준선을 표시하는 건 이제 별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주변 색상에 맞춰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걸로 아이콘 색상을 바꿔주거나 위치를 중앙이 아닌 다른 곳에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AI 케어 센서를 활용한 기능들도 눈에 띕니다. 사람이 있는지를 감지해서 화면을 켜거나 끄고, 밝기와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며 상황에 맞춰서 디밍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너무 많아 설정하기 귀찮자면, AI 비전이 알아서 잘 보정해 줍니다.
OLED 케어에서는 화면의 움직임, 로고, 경계, 태스크바 등 표시가 변하지 않고 계속해서 같은 위치에 같은 색으로 고정되는 부분을 찾아서 조금씩 움직여 번인을 줄여줍니다. 또 일정 시간 이상 사용하면 패널 보호 알림을 띄우고, 직접 보호 기능을 실행해 보정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PIP/PBP는 다양한 입력 포트를 지닌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모니터의 USB 타입 A 포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고, USB-C와 USB 타입 B 포트를 각각 다른 시스템에 연결하면 하나의 입력장치로 2개의 컴퓨터를 오가며 사용하는 KVM 기능도 쓸 수 있는데요. PIP/PBP와 함께 활용하면 효율이 더욱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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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내장 OSD의 AI 기능

게임 기능

이미지 모드 설정

입력 소스 선택

PIP/PBP

OLED 케어 기능

버튼에 할당된 단축 기능
모니터 내장 OSD는 이런 것이 있다 정도로만 보시고, 실제 기능은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에서 확인하겠습니다. 그게 훨씬 편하거든요.

게이밍 인텔리전스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저렇게 설치하라는 안내가 담겨진 가상 드라이브가 잡힙니다.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의 메인 화면입니다. 왼쪽에 메뉴, 오른쪽에 기능이 있습니다.

각 모듈의 위치를 바꾼다던가

설정 프로필을 저장하거나 불러올 수 있습니다.
가장 위에는 이미지 표시 모드가 있네요.

모드 프리셋 변경

크로스헤어의 색상, 위치, 크기 변경

AI 케어 센서를 켜면 주변 환경을 감지해서 화면의 표시를 바꾸거나 자동으로 디밍을 설정합줍니다.

AI를 활용한 밝기 조절

AI 광센서. 아래 센서를 손으로 가리면 화이트밸런스가 바뀌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자동 이미지 최적화 기능인 AI 비전. 암부 명암이 바뀌는 게 눈에 띄는군요.

게임 기능입니다.

비율 변경. 24인치나 27인치로 화면 크기를 줄이는 기능도 있습니다.

화면 사이에 프레임을 넣어 부드럽게 표현하는 MPRT

SDR 밝기 설정

3840x2160 240Hz를 제대로 표시하려면 DSC 압축 기능을 켜야 합니다. 이 기능을 켜면 8비트 컬러에서 3840x2160 240Hz로 표시하지만

DSC를 끄면 4:2:2로 표시 색상이 제한됩니다. 다만 PIP/PBP처럼 DSC를 꺼야만 작동하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시간과 주사율 표시

옵틱스 확대 기능

이미지 조정

밝기

명암

선명도

채도
6축 색상 조절

이미지 향상

블루라이트 감소

색온도

감마

입력 소스와 PIP/PBP

PIP 위치 변경

PIP 크기 조절

PBP는 화면 표시 비율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USB-C 포트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함께 띄워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OLED의 수명을 지켜주는 OLED 케어 기능
어지간한 설정은 손 댈 필요 없이 기본값 그대로 써도 되고요. 가끔 나오는 OLED 보호 기능만 잘 해주면 됩니다. 실수로 눌렀는데 몇 분 안 걸리더라고요.

가장 아래엔 시스템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화면 정보 표시

AI 메뉴에서는 원하는 기능만 골라 정렬할 수 있습니다.

미스틱 라이트는 후면 RGB LED를 설정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윈도우에서도 이걸 설정할 수 있네요.

G 버튼은 기본적으로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이 할당되어 있지만, 다른 기능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 설정

윈도우 편의 기능 설정

펌웨어 업데이트

테마 변경

내비게이션 키 변경
MSI MPG 322UR QD-OLED X24 4K 240
32인치 크기의 대형 화면에 4K의 고해상도를 240Hz의 고주사율로 표시하는 모니터입니다. 큰 화면, 넓은 해상도, 부드러운 주사율이 모두 있으니 화질과 게임 체험 모두 만족스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5중 탠덤으로 구성된 QD-OLED 패널은 밝기와 효율을 개선하고 수명이 늘어나, QD-OLED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줍니다. 전면 AI 케어 센서와 멀티 스탠드 같은 하드웨어부터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하이엔드 QD-OLED 모니터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이 있으니, 책상 위에 이 모니터 한대만 있으면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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