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전의 갤럭시북은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었다. 셀러론이나 펜티엄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부터 인텔코어 7 까지 다양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수월했다. 하지만 라인업을 단순화 하고 고급화를 꾀하면서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엔트리급 모델을 구입할 수 없었다.
노트북의 가격이 저렴했던 1~2년 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반도체 이슈로 인해 노트북 가격이 천장부지로 올라간 현재에는 엔트리급의 부재가 참으로 아쉬운 상황이다.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의 작업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비싸더라고 필요에 따라 구입하고 있지만 문서작업이나 웹서핑과 같이 캐주얼한 용도로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2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고급형 노트북의 가격 때문에 구입을 미루거나 포기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번에 출시된 엔트리급 갤럭시북 6 출시가 무척이나 반갑다. 리뷰를 진행할 삼성전자 갤럭시북6 NT740VJQ-A38A 는 인텔코어 3 프로세서 304를 탑재한 가성비 노트북으로 2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기존 대기업 노트북들과 달리 각종 할인이 적용되면 100만원 초반에 구입 가능해 (체감가는 100만원 이하)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유튜브 동영상 감상등을 위한 노트북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무게가 1Kg 초반대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배터리 사용시간이 대단히 길어 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편하게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북 프로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만큼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뛰어난 체감성능으로 캐주얼한 작업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일부 엔트리급 모델의 경우 낮은 가격만큼 성능도 떨어져 답답함을 유발하곤 했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삼성전자 갤럭시북6 NT740VJQ-A38A 한사랑씨앤씨 보러가기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사 한사랑씨앤씨에서 판매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북6 NT740VJQ-A38A 는 10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출시했지만 알림받기와 제휴카드 등을 통해 할인되고 있으며 포토리뷰 상품권 증정과 네이버 포인트 적립,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행사도 진행해 가격 부담을 최소화 했다. 국내 대기업 노트북을 선호하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유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구성품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45W C타입 전원 어댑터와 USB 케이블, 퀵 매뉴얼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13 x 221 x 15.7mm 의 크기와 1.35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대화면 갤럭시북 6와 달리 1Kg 초반대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날렵한 두께로 파우치 등을 사용하면 단독 휴대도 가능하다.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배터리 사용시간도 길고 PD충전도 지원해 외부에서 전원 걱정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상판등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고 마감 완성도도 떨어지는 일부 엔트리급 노트북들과 달리 프로나 울트라 시리즈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높은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자아내며 지문이나 먼지등이 잘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게 노트북을 관리할 수 있다.

뛰어난 휴대성은 이 제품의 큰 장점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백팩을 사용해야 하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서류가방이나 여성들의 숄더백 등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날렵한 두께를 지원해 편하게 들고 다니며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잦은 휴대가 필수적인 대학생이나 직장인 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4형 크기에 WUXGA (1920 x 1200) 해상도를 지원한다.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낮은 밝기로 외부에서 사용하기 힘든 보급형 노트북들과 달리 350nits 의 높은 밝기를 지원해 자연광이 비추는 야외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보여준다.
안티글레어 타입이 적용되어 반사로 인한 눈부심이나 피로감을 줄여주며 3면 슬림베젤 적용으로 노트북의 크기를 줄인 것과 동시에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테두리 부분에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며 중앙에 2MP 웹캠과 듀얼 디지털 마이크가 설치되어 화상회의나 채팅,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16:9 비율의 구형 갤럭시북 시리즈와 달리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세로의 길이가 16:9 대비 11% 정도 길어 웹서핑시 더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으며 문서작업 등을 보다 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펑션키를 제공해 카메라와 마이크를 쉽게 잠글 수 있다. F11을 누르면 카메라가 비활성화 되어 웹캠을 이용한 비주얼 해킹이나 사생활 침해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F10을 누르면 마이크도 비활성화 할 수 있다.

텐키리스 방식의 키보드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핑 테스트도 진행했는데 휴대성에 특화된 모델임에도 넓은 키간격으로 오타없는 고속 타이핑이 가능하며 팜래스트가 손을 받쳐주어 장시간 타이핑시에도 손목등의 피로감이 크지 않았다. 가벼운 키감대비 피드백은 확연해 편하게 타이핑 할 수 있었으며 키소음이 작아 강의실 등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 1열에는 전원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밝기 및 볼륨, 터치패드 & 마이크 & 웹캠 등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핫키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 터치패드가 설치되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손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터치패드의 면적이 넓어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든 야외에서 노트북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노트북 전면부의 모습으로 쉽게 상판을 열 수 있도록 홈이 파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게중심을 고려한 설계로 상판을 들어 올렸을 때 하판이 따라 올로오지 않는다.) 또한 180도 회전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여러 사람과 손쉽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좌측면의 모습으로 모니터나 프로젝터 연결을 위한 HDMI 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두 개의 C타입 단자를 제공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도 설치되어 있다.

두 개의 C타입 단자는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노트포럼 테스트시 USB 3.2 Gen2x2 속도 지원)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으로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젠더를 사용해 A 타입의 일반 주변기기도 연결할 수 있으며 PD 충전기나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등을 연결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시전원을 지원해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측면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 홀이 설치되어 있고 USB 3.2 Gen1 단자를 지원해 주변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이어폰이나 헤드셋 연결을 위한 오디오 (Combo) 단자가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후면부의 모습으로 뜨거운 내부 공기가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등을 실행할 때 후면부를 가리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공기가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 양 측면에는 돌비 애트모스 지원 스피커가 장착되어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모드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23시간 35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64% 배터리가 충전되었다.

노트북 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 팬과 히트파이프가 설치되어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며 하단에는 3,94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스피커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GB LPDDR5x 메모리가 메인보드에 설치되어 있고 측면에 256GB PCIe 4.0 NVMe SSD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인텔 Wi-Fi 6E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고속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연결이 가능하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중 : 사방에 설치된 고무패드를 손으로 분리한 후 내부에 있는 볼트를 풀어준다. 이후 헤라를 이용해 힌지 부분부터 공략하면 바닥면 분리가 가능하다. 단, 상당히 빡빡하게 조립되어 있어 걸쇠가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 45W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퀵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다. (전원 어댑터는 다양한 전압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충전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 수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지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S/W 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리눅스 탑재 모델로 임의로 윈도우 11을 설치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점 참조 바란다.

윈도우나 드라이버 설치에 서투른 유저들이 손쉽게 노트북을 셋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초기 화면에 애니메이션으로된 안내서를 추가했다. 사진에 보이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으로 스캔하면 윈도우 설치 방법이나 기타 셋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D드라이브에 드라이버 자동설치 S/W가 저장되어 윈도우 설치 후 손쉽게 노트북을 셋팅할 수 있었다. (윈도우 설치시 리눅스가 설치된 TINYCORE 파티션만 삭제하고 Driver 파티션은 건드리지 말기 바란다.)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1개의 성능코어와 4개의 저전력 코어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4.3GHz 클럭으로 작동하는 15W 인텔코어 3 프로세서 304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56GB NVMe SSD를 지원하며 8GB LPDDR5X 메모리를 탑재했다. HD 웹캠이 설치된 경쟁 모델들과 달리 2MP 고화질 웹캠이 설치된 것도 눈에 띄며 인텔 무선랜 Wi-Fi 6E AX211 지원으로 고속 무선랜과 블루투스 무선연결이 가능하다.

삼성 계정은 QR코드 로그인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디바이스 케어를 통해 노트북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PC진단 기능을 지원해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S/W가 아주 많다. 필요한 S/W 는 갤럭시북 익스피리언스에서 설치하기 바란다.)

프로나 울트라 모델들과 같이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음색을 설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을 지원해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삼성 플로우를 설치하면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간단하게 사진이나 영상,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Quick Share를 지원해 케이블로 연결해야 하는 다른 노트북들과 확연히 다른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동영상을 확인하기 바란다.)

노트북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상단의 사진은 멀티 컨트롤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한 듯 자연스럽게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KVM 과 달리 디바이스 변경을 위한 단축키도 누를 필요도 없다.) 텍스트를 복사해 기기간 붙여넣기도 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유저들이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동영상을 확인하기 바란다.

삼성 Settings의 모습으로 (Fn+F1 단축키 제공) 빠른 설정을 지원하며 메인 메뉴에서는 연결과 사운드, 디스플레이 설정이 가능하며 퍼포먼스 설정과 자동부팅 설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카메라를 차단해 웹캠을 이용한 비주얼 해킹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AI 전용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AI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NPU가 탑재되긴 했지만 고급형 대비 스코어는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I 개발등의 용도로는 활용하기 힘들지만 코파일럿 등의 AI 관련 앱 정도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에서 코파일럿 전용키를 제공한다. 상단의 사진은 코파일럿을 실행한 모습으로 궁금했던 부분을 쉽고 빠르게 알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무나 학습용으로 코파일럿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AI 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우선 코파일럿 부터 사용해 보기 바란다.)

AI 셀렉트를 실행한 모습으로 궁금한 이미지나 텍스트가 있을 때 검색어를 입력할 필요없이 원을 그려주면 빠르게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QR코드가 나왔을 때 원만 그려주면 해당 URL로 자동 이동되며 사진과 같이 번역 기능도 지원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갤러리에서 사진 리마스터 기능을 사용하면 AI를 통해 흐릿한 사진의 선명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디테일을 개선하고 노출등을 최적화해 보기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 준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의 화질을 개선하고 싶다면 적극 활용해 보기 바란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19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웹캠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HD 웹캠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인물에 초점이나 노출이 잘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재택근무나 출장 등으로 화상회의가 많은 유저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성능 모드) 캐주얼한 작업에서는 15W 미만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했으며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는 20W 대 후반의 소비전력을 보여주었다. (저전력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소비전력이 상당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PU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성능 모드, 실내온도 24도) Idle 상태에서는 30도 후반으로 동작했으며 게임을 10분 정도 플레이 했을 때 70도 초반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 60도 후반~70도 초반에서 동작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 실행중 열분포를 확인해 보았는데 CPU가 장착된 좌측 상단을 중심으로 열이 퍼져 나가며 팜래스트의 온도는 상당히 낮아 열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손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팬소음 테스트를 실행했는데 아이들이나 문서작업 등의 캐주얼한 작업시에는 팬소음이 들리지 않았으며 게임 실행시에는 팬소리가 커지긴 했지만 고성능 노트북등 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 측정값은 팬소음이 아니고 팬소음을 포함한 사무실 전체의 소음이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 특유의 선명한 컬러가 인상적이었으며 (흐릿한 느낌을 주는 보급형 노트북의 패널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슬림 베젤이 적용되어 컴팩트 노트북임에도 답답한 느낌이 없었다. 또한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의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돌비 애트모스 지원으로 정갈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고급형 모델대비 출력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방에서 음악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고화질 영상을 플레이 하며 (2160P@60FPS로 설정) CPU 점유율을 확인해 보았는데 14~23% 의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인터넷을 함께 실행했을 때 순간적으로 60% 초반까지 점유율이 올라갔지만 끊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디자인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C타입 단자도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단, 루나레이크와 같이 최대 디스플레이 연결이 3개 이기 때문에 노트북 화면이 켜져 있으면 2개의 모니터만 연결할 수 있다. (3개의 외부 모니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노트북 화면을 비활성화 해야 한다.) 멀티테스킹이 필수적인 대학생이나 직장인 들이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팟인코더를 이용해 4K 동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3분 45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상보다 빠른 인코딩 시간을 보여주었다.)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본 사진을 띄어두고 부드럽게 작업할 수 있었다. CPU 성능의 한계 때문에 디자인 작업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사진편집 정도는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다. @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4초가 소요되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텔코어 5 이상급의 노트북들과는 분명한 스코어 차를 보여주었다. 단,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인터넷 강의 등을 보기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으로 캐주얼한 작업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장장치의 속도도 확인해 보았는데 NVMe SSD를 탑재해 SATA SSD를 압도하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3D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가벼운 온라인 게임은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USB 단자의 속도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테스트는 USB 3.2 Gen2x2 지원 외장 SSD를 사용했다.) C타입 단자가 2,000MB/s 이상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보급형 노트북과는 확연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2 를 이용해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에서 39-51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10~20분 정도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안정화 되긴 하지만 프레임 드랍이 발생했다.)

LOL을 매우 높음 옵션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으로 (연습모드) 57-95 프레임을 보여주어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었다. 오버워치2 와 달리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성능이 필수적인 게임이나 전문작업용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갤럭시북6 프로나 울트라 시리즈를 구입하기 바란다. 리뷰를 진행한 삼성전자 갤럭시북6 NT740VJQ-A38A 는 퍼포먼스에 특화된 노트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유튜브 동영상 감상, 각종 업무용 S/W 등을 부드럽게 실행하는 용도로 적합하다.
활용도에 한계가 명확하긴 하지만 체감성능은 상당히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려면 몇분씩 기다려야 하는 일부 엔트리급 노트북과 달리 8GB 메모리와 256GB NVMe SSD가 장착되어 대부분의 테스트 프로그램이 빠르게 실행되었으며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예전의 셀러론이나 펜티업 CPU 탑재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휴대성에 특화된 설계도 아주 마음에 든다. 두껍고 무거워 편하게 들고다니기 힘든 동 가격대 경쟁 모델들과 달리 작고 날렵할 뿐만 아니라 가벼워 편하게 들고다니며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배터리 사용시간도 상당히 길고 PD충전기나 고속충전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전원 공급이 가능해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하더라도 전원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탑재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밝기가 낮아 야외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일부 노트북들과 달리 350nits 의 높은 밝기를 지원해 어디서나 뛰어난 시인성을 보여 주었으며 색도 상당히 선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16:10 비율을 지원해 문서 작업등도 상당히 편했다.
컴팩트 노트북임에도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인것도 칭찬하고 싶다. 2개의 C타입는 USB 3.2 Gen2x2 의 빠른 속도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PD충전 지원으로 외부에서 편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고 상시전원 지원으로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간 연결성을 높인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삼성 플로우나 퀵 쉐어 뿐만 아니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컨트롤과 전화와 메시지를 노트북에서 받을 수 있는 삼성 전화, AI 셀렉트와 갤러리 등을 지원해 편하게 다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강의실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 키보드도 마음에 들며 HD 웹캠을 지원하는 동급 모델들과 달리 2MP 고화질 웹캠을 지원해 화질 만족감을 높인점도 칭찬하고 싶다.
문서작업 위지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 부담없는 가격에 삼성 갤럭시북 6를 구입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갤럭시북 6 특유의 뛰어난 상품성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한 컴팩트 노트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