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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나파 플랫폼을 탑재한 LG전자의 XNOTE S1의 리뷰를 통해, 이 노트북의 외형 디자인을 연회장에서 우아한 턱시도로 한껏 멋을 낸 깔끔한 젊은 신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5.4인치 고해상도의 대형 액정 패널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이트와 블랙의 절묘한 색상 대비를 통해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관을 마무리하여 국내 노트북 디자인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평가할만 했기 때문입니다. |
![]() 이번 LG전자가 내놓은 신제품 라인업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엑스노트 R1뿐이고, 나머지 모델은 코어 2 듀오로 Refresh된 Advanced 제품들입니다. 때문에 외형상 기존 나파 플랫폼 세대 모델들과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XNOTE R1 리뷰를 통해 어드벤스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15~20%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했고, 더 나아가 본격적인 64비트 운영체제인 윈도 VISTA에서는 64비트 CPU의 잇점을 살린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
![]() 사진설명 : Napa Refresh, 인텔의 코어 2 듀오 (메롬)을 탑재할 수 있는 메인 보드는 기존의 나파 플랫폼 세대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이번의 코어 2 듀오의 등장은 제조사의 입장에선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산타로사 개발에 주력하기 위한 숨고르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체 PC 시장에서의 성장축이 노트북으로 점차 이동하면서, 노트북 사용자들이 노트북을 고르는 기준이 까다로워 지고 있고, 성능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신제품 개발 시간에 쫓기고 있는 제조사들은 인텔의 코어 2 듀오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성능까지 끌어 올린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으니 결국 인텔의 코어 2 듀오는 노트북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 로드맵에 한결 여유를 제공했다 할 수 있었습니다. |
![]() 세계 IT 제품의 대표적인 테스트 베드로 손꼽히는 우리나라의 노트북 시장은 최근 격정적인 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IDC의 통계 발표에 따르면, Sens 브랜드로 영원히 1위 자리를 수성할 것만 같았던 삼성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33%에서 올해 2/4분기 24.6%로 급감했고, 이를 다른 업체들이 골고루 주워 담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만년 2위였던 LG전자는 전분기 대비 0.3% 소폭 하락하였지만, 1위 삼성과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어다는 점에서 3/4 분기 노트북 시장에서의 약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신속한 코어 2 듀오 탑재 노트북 출시는 이와 같은 1위 탈환 전략의 연장선 상에 있다 하겠습니다. 한편 IDC는 국내 노트북 시장의 연 평균 성장율을 약 11%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2010년에는 전체 시장 규모가 153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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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리프래쉬 플랫폼을 탑재한 멀티미디어 대응 모델인 XNOTE S1의 사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파 리프래쉬 플랫폼은 기존의 나파 플랫폼과 동일하게 인텔의 프로세서, 인텔 메인보드, 인텔 무선랜으로 구성된 3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ID 정보를 메인 보드의 바이오스가 내장하고 있느냐의 여부 인데요. 코어 2 듀오로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노트기어 독자분들은 제조사를 통해 업그레이드 바이오스 제공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개의 경우 개인적인 바이오스 업그레이드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의 책임으로 귀결될 수 있으니, 자신이 컴퓨터 초보라고 생각되시면 A/S 센터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선택하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
![]() 프로세서를 제외한 주요 사양의 차이 하나는 그래픽 칩셋을 꼽을 수 있습니다. 리뷰용으로 제공된 XNOTE S1 Advanced에는 ATI의 모빌리티 레이디언 X1600 (256MB)가 탑재되며, 실제 판매되는 모델의 경우에는 X1400(128MB)이 탑재됩니다. 한편 리뷰용 제품과 양산품과 사양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 노트기어를 자주 찾는 독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처음 찾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 LG XNOTE S1 Advanced의 외형 디자인 |
![]() 사진설명 : 버니어 켈리퍼스로 측정한 XNOTE S1 Advanced의 전면부 두께는 32.21mm입니다. |
![]() 사진설명 : 버니어 켈리퍼스로 측정한 XNOTE S1 Advanced의 후면부 두께는 39.4mm입니다. 제조사에서 규정한 수치와 차이가 있지만, 극한의 슬림함을 추구하는 서브 노트북이 아닌 이상 예상할 만한 범위의 오차라 하겠습니다. |
![]() 사진설명 : 액정은 180도 이상 충분히 뉘어지기 때문에 액정 개방 각도에 따른 불편은 없습니다. 힌지 압력은 액정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액정을 바닥에 뉘인 상태라 하더라도 40도 이상의 각을 보장합니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시 힌지 압력 저하에 따른 문제점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 이번에는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S1 Advanced의 실제 무게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제조사에서는 S1 Advanced의 무게를 2.88kg으로 규정하는데, 실제로 측정해 본 결과 규정 무게를 조금 초과하는 2.905kg을 나타냈습니다. |
![]() 4:3 비율의 일반 액정에 비해 가로 사이즈가 넓은 와이드 액정 덕에 본체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한 상태에서 독립형 숫자 키패드부의 삽입이 가능해졌으며 보통 84-89 키로 구성되어 있는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는 달리 데스크탑 키보드와 동일한 수준인 99키 키보드를 탑재해 15.4인치급 노트북PC로서는 가장 많은 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
![]() XNOTE S1 Advanced의 터치패드는 시냅틱스(synaptics)사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시냅틱스사의 터치패드는 노트북 PC 제조사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포인팅 디바이스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무난한 인식률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터치패드이기 때문에 노트북용 터치패드로 가장 무난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
![]() 주키보드 사용시 터치패드가 오른손 엄지 부분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주며 실제 타이핑시 얼마간의 커서튐 현상이 발생하지만, Fn+F5 키로 터치패드를 간단하게 비활성화시킬 수 있어 타이핑시 커서튐 현상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
![]() 사진설명 : XNOTE S1 Advanced의 키패드 부분 사실, 17인치 초대형 모델을 양산하고 있는 애플, 도시바, 삼성 등의 업체들이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키패드를 탑재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키패드 탑재로 인한 중심 이동’ 문제 때문인데, S1은 키패드 탑재에 따른 중심점 이동을 최소화 하였고 3열의 키패드를 데스크탑 키보드 환경과 비슷하게 배열하였기 때문에 일단 키패드 탑재는 S1만의 장점으로 평가할 만합니다. 지난 7개월 간의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 역시 훌륭한 편입니다. |
![]() 좌측 팜레스트 전면부에는 어댑터 연결 상태, 전원 상태, 배터리 충전상태, 하드디스크 동작상태, 넘버락, 스크롤락, 무선랜 동작 상태를 지시해주는 7개의 인디케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작 상태를 노란색 LED로 표현하며 상판을 닫은 상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 키패드를 기본 탑재한 관계로 오른쪽 팜레스트가 타 모델에 비해 넓은데요, 바로 이 부분에 지문 인식 센서와 마이크로폰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보안 기능과 활용성을 제공하는 지문 인식 센서는 프리미엄급 노트북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장치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 S1 Advanced에는 가정용 AV 기기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PC 카드형 리모트콘트롤이 기본 제공됩니다. DVD 재생 및 음악 CD 재생시 거의 모든 기능을 콘트롤 할 수 있는 이 카드형 리모트콘트롤은 이미 멀티미디어 대응형 모델에 채용되어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
이 리뷰는 노트기어(www.notegear.com)에서 제공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리뷰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