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로 부터 시작한 PC는 복잡한 연산등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해왔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PC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가장 주된 요인은 아무래도 게임이 아닐까 싶다.
최신 게임을 얼마나 더 잘 실행 시켜주는지가 일반 PC 사용자들의 가장 주된 가치가 되고 있는 요즘이다.
특히 PC는 콘솔이나 기타 디바이스와 달리 더 높은 해상도 설정과 디테일하고 다양한 옵션 설정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더 뛰어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뽐뿌가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최근, CPU 업그레이드, GPU 업그레이드에 있어서 최상급 제품을 선택해 최신 게임을 즐기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하는 의문도 많은데, 이번 기사에서 그러한 PC를 꾸며 최신 게임 몇가지를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준비해보았다.
이번에 구성한 PC의 핵심은 전작에 비해 클럭 및 E코어 캐시 메모리가 향상된 14세대 인텔 코어 i7-14700K CPU 기반이며, GPU는 엔비디아의 RTX 4080 Super를 사용해보았다.
■ 요즘 인기 게임의 PC 요구사양 스타일
매달 최신 게임이 쏟아지는 요즘이긴 하지만, 여전히 공인된 AAA급의 굵직굵직한 게임들은 월에 한 두번 정도 출시가 잦지 않다.
다만, 인기 게임이 갑작스레 등장하는 경우가 있고, 그 게임이 AAA급일 경우도 있으며 혹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기존 게임일 경우도 있다.
올해 2024년에는 1월, 2월에 각각 자타공인 전세계 히트친 게임이 하나씩 있다. 1월에는 팰월드가 그 주인공이고, 2월에는 헬다이버즈2다.
이 인기 게임들은 각각 특징이 있는데, 팰월드는 아직 얼리엑세스인점이라 권장사양이 높은점. 헬다이버즈2의 경우에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면서 높은 퀄리티를 제공해서 고퀄리티의 경험에는 비교적 사양이 높게 잡혀있다.
이 두가지 게임의 PC 권장 요구사양을 살펴보면, 일단 오픈월드 기반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하는 팰월드는 권장 사양으로 무려 i9급 CPU를 요구한다.
CPU의 다수의 코어를 기반으로한 CPU의 다중작업 성능이 크게 필요하다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많은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만큼 넉넉하게 32GB 메모리를 권장하고, 다행히 그래픽적으로는 AAA급 수준은 아니기에 GPU수준은 RTX 2070 수준으로 살짝 낮게 잡혀있는 모습이다.
헬다이버즈2는 라이브 서비스 멀티 게임인 만큼 많은 다중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텔 코어 i7급이 아예 최소 사양으로 잡혀있을 만큼 CPU 성능도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게임이다.
물론 권장사양에도 인텔 코어 i7급을 요구하고 있고, 나아가 4K 게이밍 환경 요구 사양에서는 GPU도 RTX 4070 Ti 급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AAA급 권장사양을 요구하고 있다.
■ 고성능 게이밍 PC 적절, 인텔 코어 i7-14700K, RTX 4080 Super
앞서 최근에 인기게임의 PC 요구사양을 살펴보았는데, 요즘 인기 게임들은 오픈월드 혹은 오픈된 필드에서 다수의 오브젝트가 동시 등장하고, 실시간으로 즐기거나 하는 경우가 꽤나 많아, 실시간 다중 연산 성능이 뛰어난 CPU 성능을 많이 요구하고 있다.
물론 GPU도 기본적인 퀄리티 부분이나 광원 기술 등등에 따라 요구치가 마찬가지로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CPU와 GPU로 PC를 꾸미면 최상위 퀄리티의 최신 인기 게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까.
바로 인텔 코어 i7-14700K, RTX 4080 Super 조합이면 어떤 게임에서든 최신 게임을 최상위 퀄리티로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CPU인 인텔 코어 i7-14700K의 경우, 이전 세대 대비 높아진 부스트 클럭과 함께 E코어가 더욱 확장됐다.P코어는 8코어 16스레드, E코어는 12코어 12스레드로 구성됐다.
특히나 게이밍 성능에서 주요 역할을 하기도 하는 캐시 메모리도 상승해 L2 캐시는 28MB, L3 캐시는 33MB로 구성됐다.
확장된 E코어가 게이밍 성능에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분석되나, 캐시 메모리 향상 과 클럭 향상등을 기반으로해서 현재 i9급을 제외하면 최신 게이밍 CPU로는 가장 상급 CPU이다.
RTX 4080 Super 역시 두말할 것 없이 고성능 신제품 GPU다. 기존 RTX 4080 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RTX 4090을 요즘 쉽게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고, 워낙 고가이다 보니, 대안책이자 최신 GPU로서 모자람 없는 성능을 제공할 GPU다.
이 두 핵심 부품을 기반으로 PC를 구성해 최신 게임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 성능 확인
본격적인 성능 확인은 5가지 게임으로 진행해보았다. 작년, 그리고 이 기사를 작성하기 몇일전에 출시한 AAA급 최신 게임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PC버전까지 포함했다.
테스트의 게임 옵션은 모두 최상위 프리셋이고 업스케일링이나 레이트레이싱은 OFF한 상태로 진행됐다.
FHD 해상도부터 4K 해상도까지 체크했으며, CPU의 역할이 중요한 최소 1%프레임과 GPU의 역할이 크게 적용되는 평균 프레임을 살펴보았다.
결과는 준비된 사양만큼이나 여지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FHD 해상도는 말할 것없이 대부분 200대를 넘는 모습의 평균 프레임과 100대를 넘는 최소 1% 프레임도 볼 수 있었다.
QHD 해상도, 그리고 4K 해상도에서도 게임을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는 평균 프레임과 최소 1% 프레임까지 모두 확보 되는 모습이다.
준비한 5가지 게임중이 아니라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최상위 퀄리티를 자랑할 극 최신 게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조차도 4K 60프레임의 평균 프레임이 방어가 되며, 최소 1% 프레임도 60프레임 이상이기 때문에 매우 쾌적한 게이밍이 가능했다.
인기게임들의 경우에는 멀티요소 때문에 다소 테스트 환경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도 좋은 결과이며, 추가적인 업스케일링 기술들과 함께라면 레이트레이싱을 사용해도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충분히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 이 조합이라면 4K도 정복 시작
이번 기사에서 구성한 PC의 핵심 하드웨어인 인텔 코어 i7-14700K 및 RTX 4080 Super의 최신 게임 성적을 살펴보았다.
사실 이 두 핵심 하드웨어는 게이밍에 보다 진심인 사용자들이 선택할 법한 고성능 하드웨어이며, 고가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선뜻 구매해서 활용하라고 언급하기는 다소 조심스럽다.
다만, 프리셋을 최고, 울트라 옵션으로 하지 못하면 아쉬움이 큰 사용자이거나 FHD나 QHD가 아닌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기반으로 최신 게임을 제대로 즐겨보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충분히 선택해볼만한 선택지가 아닌가 싶다.
본문에서는 굳이 테스트 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지만, DLSS 3.0 기반의 업스케일링 기술을 더하고, 레이트레이싱 옵션까지 활성화 한다면, 4K 해상도 최상위 퀄리티 게이밍 환경 정복도 가능한 구성이라고 보여진다.
최신 게임을 타협없이 제대로 즐기고, 최고 옵션 선택, 최상위 퀄리티, 4K 해상도 정복을 생각한 게이머라면, 이번 인텔 코어 i7-14700K 기반, RTX 4080 Super와 같은 고성능 CPU+GPU 조합을 활용해 보는 것을 강추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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