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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 주인공을 만드는 코카-콜라 칵테일 레시피

2024.01.31. 10:09:58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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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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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
즐거움과 도전정신… 그리고 코카-콜라?”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기념할 때는 ‘특별한 음료’가 필요하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했다면 그 음료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진다. 요즘은 간단하게 만들고 맛있는 ‘하이볼’이 인기라던데. 나도 하이볼이나 한 번 해볼까?

그렇게 모두가 하이볼의 세계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평범한 하이볼을 만들기는 쉬워도, 특별한 하이볼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그것은 하이볼에 섞이는 ‘음료’가 평범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하이볼에는 특별한 음료가 들어가야지! 

코카-콜라 오프너(Opener)* 마시즘. 오늘은 당신의 집을 유명 ‘하이볼바’로 만들어 줄 코카-콜라 하이볼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것만 있으면 홈파티의 주인공, 아니 바텐더는 나라고!  


코카-콜라를 하이볼로 즐기는 방법 
01. 버번 콕 (코카-콜라 + 버번위스키)

  1. 컵에 얼음을 채운다
  2. 위스키를 1샷(30ml) 따른다
  3. 코카-콜라를 4샷(120ml) 따른다
  4. 레몬즙을 뿌리거나, 레몬을 올린다
  5. 살짝 섞어서 마신다

코카-콜라는 음료 자체로도 완벽하지만, 위스키를 섞어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 또 다른 매력이 튀어나온다. 미국 사람들에게는 치맥과 소맥만큼 유명한 ‘버번 콕’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인 ‘버번위스키’에 ‘코카-콜라’를 더해 만들어진다. 달콤하면서도 크림 같은 부드러움, 따뜻한 알코올이 매력적인 하이볼. 

※ 추신 : 버번위스키는 옥수수를 주재료로 쓰기 때문에 맛과 향에서 고소한 느낌이 강한 것이 특징. 버번위스키가 없다면 일반 위스키를 사용해도 된다. 코카-콜라는 어떤 술 하고 섞여도 궁합이 좋으니까.


하이볼에 까다로운 술 러버를 위해
02. 클래식 하이볼 (캐나다 드라이 + 스카치위스키)

  1. 컵에 얼음을 채운다
  2. 레몬즙을 뿌린다
  3. 위스키를 1샷(30ml) 따른다
  4. 캐나다 드라이를 4샷(120ml) 따른다
  5. 레몬을 잘라서 넣는다
  6. 살짝 섞어서 마신다 

홈파티 모임에 술 애호가가 있다면, 혹은 홈파티를 주최하는 본인이 술 애호가라면 가장 정석적인 하이볼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술에 섞어 하이볼을 만드는 믹서를 ‘캐나다 드라이’로 쓰는 것이다. 캐나다 드라이라는 제품명만으로도 술 러버들은 만족하고 하이볼을 기대할 것이다. 

다만 캐나다 드라이는 세 가지 종류라 취향에 따라 맞춰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가장 대중적인 상큼한 레몬하이볼을 만들고 싶다면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를, 보다 달콤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을, 술이 정말 귀하거나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이라면 무향, 무당의 깔끔한 ‘캐나다 드라이 클럽소다’ 조합을 추천한다.

※ 추신 : 캐나다 드라이를 슈웹스, 씨그램 등으로 바꿔서 하이볼을 만들어도 클래식하면서 느낌 있는 하이볼이 된다.


독특함을 추구하는 마니아를 위해
03. I.d.H 하이볼 (갈아만든 배 + 갈배사이다 + 전통주)

  1. 컵에 얼음을 채운다
  2. 전통주를 1샷(30ml) 따른다
  3. 갈아만든 배를 반절 채운다
  4. 갈배 사이다로 나머지 반을 채운다
  5. 살짝 섞은 뒤 I.d.H를 외치며 마신다

앞선 코카-콜라와 캐나다 드라이를 활용한 하이볼은 어느 식당이나 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코카-콜라 마니아이자 음료 덕후, 홈 바텐더로서 ‘나만의 하이볼 레시피’는 필요한 법이다.

이런 독특함을 추구한다면 외국인들에게도 떠오르는 화제의 한국 음료 ‘I.d.H(갈아만든 배 패키지의 ‘배”글씨를 잘못 읽은 말)’ 즉 ‘갈아만든 배’를 이용한 하이볼을 추천한다. 

갈아만든 배의 달콤함과 배퓨레의 식감, 거기에 갈배사이다의 탄산감을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배맛 하이볼이 만들어진다. 술은 위스키 같은 갈색 증류주보다 전통 소주나 투명한 색깔의 술들이 더욱 좋다. 

※ 추신 : I.d.H 하이볼을 만든 후, 남은 갈아만든 배가 있다면 함께 선물해 주면 음주 후까지 챙겨주는 기분이 들 수 있다. 


술보다는 음료가 좋은 사람을 위해
04. 파워에이볼 (파워에이드 + 암바사 + 보드카)

  1. 컵에 얼음을 채운다
  2. 보드카를 1샷(30ml) 따른다
  3. 암바사(구 환타 밀크소다)를 반절 채운다
  4. 파워에이드를 살살 부어 층을 만들어준다.
  5. 레몬즙을 뿌리거나, 레몬을 올린다
  6. 살짝 섞어서 마시라고 전해준다.

하이볼을 술 자체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이볼이 술 같지 않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존재하는 법이다. 술의 화끈한 느낌은 가리고, 맛있는 음료 같은 하이볼을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는 파워에이드와 암바사를 섞은 하이볼을 추천한다. 이름하여 파워에이볼. 

파워에이드의 달콤함과 암바사의 부드러움이 만난 파워에이볼은 블루레몬에이드 같은 친숙한 맛을 선사해 준다. 여기에 투명한 보드카나 소주 계열을 함께 더하면 달콤한 음료의 맛에 따뜻한 알코올 감을 더해준다. 이게 하이볼이고, 이게 칵테일이지. 

※ 추신 : 파인애플 향이 나는 고량주를 섞는다면 열대과일 느낌의 하이볼이 만들어진다.


닥터페퍼 마니아를 위해
05. 위스키 닥터페퍼 (닥터페퍼 + 버번위스키)

  1. 컵에 얼음을 채운다
  2. 위스키를 1샷(30ml) 따른다
  3. 닥터페퍼를 4샷(120ml) 따른다
  4. 체리나 레몬을 올린다
  5. 살짝 섞은 뒤 닥터페퍼 향을 즐기며 마신다 

술과의 컬래버레이션이 가장 어울리는 탄산음료가 ‘코카-콜라’라면, 술과 섞이면 인상적인 맛과 향을 내는 탄산음료는 ‘닥터페퍼’다. 실제 닥터페퍼의 향이 나는 칵테일이나 술들도 많은 편이다.

만드는 방법은 ‘버번 콕’과 비슷하다. 얼음이 담긴 컵에 미국 버번위스키와 닥터페퍼를 1:4의 비율로 채우는 것이다. 캐러멜같이 달콤한 버번위스키를 만난 닥터페퍼에서는 각종 향이 뿜어져(?) 나온다. 이 정체를 모르는 사람도 체리 하이볼이라면 즐겁게 마실 걸?

※ 추신 : 닥터페퍼를 모르는 사람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 그때 말해주자. “이거 닥터페퍼야”


파티에 어울리는 코카-콜라 하이볼 바

음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느낌의 하이볼을 만들어진다. 또한 특별한 하이볼이 만들어지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한 해의 시작으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잔을 기울이는 요즘. 오늘 배운 하이볼을 마시며 2024년의 새로운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제공 : 마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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