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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김치냉장고 트렌드는 대용량의 뚜껑식과 다양한 기능으로 새로 출시된 스탠드형의 김치냉장고가 인기가 많았다. 추가된 기능을 제조사별로 간단하게 살펴보면, 디오스 김치냉장고는 3차원 입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가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 하우젠은 뚜껑식과 스탠드형 제품의 장점만을 딴 혼합형 제품으로 디자인은 스탠드형을 지향한 하우젠 아삭 홈바형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위니아만도 딤채는 상단 와인냉장고와 하단 김치냉장고, 또는 상단 일반냉장고와 하단 김치냉장고 등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스탠드형 딤채 프로를 선보였다.
위니아만도 딤채 뚜껑식은 인기순위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올해 하반기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판매율이 높았다. 그 뒤로 LG전자 디오스는 스탠드형에서 부각을 나타내며 선전했으며, 삼성전자 하우젠은 뚜껑식과 스탠드형이 골고루 판매되어 제조사마다 특성을 띄었다.
판매량을 살펴보면,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으로 20%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김치냉장고 판매가 줄어든 이유로 3고현상을 꼽았다. 즉, 김치냉장고 보급률이 65%를 넘어서 신규수요가 줄었다는 점, 11월 기온이 높아서 김장철 특수가 사라진 점, 배추값 폭등으로 김장비용이 높아 김장을 많이 안했다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전체 뚜껑식이 매출이 줄어든 반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 비중은 지난해 비해 5%에서 올해 2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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