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진 모든 아빠캠퍼들의 근원적 질문
웨더마스터 코쿤과 클래식 과연 무엇이 더 좋은가? 둘 중에 뭘 사야할까?
전격비교 2룸 하우스 클래식 & 와이드 2룸 코쿤

많은 아빠캠퍼들이 최근 고민하는 이유는 바로 이 두제품 때문일 것이다.
2룸 하우스 클래식(이하 클래식)은 추가 상품권증정으로 약 98만원에 와이드 2룸 코쿤(이하 코쿤)은 약 140만원에 최저가를 생성중이다.
클래식 가격 추이

코쿤 가격 추이

이 기사를 통해 두 텐트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캠핑스타일에 맞는 텐트를 구매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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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각 부분별 도면을 통해 클래식과 코쿤에 대해 알아본다.
정면에서 본 크기차이

정면에서본 두 텐트의 크기차이이다 클래식은 310cm, 코쿤은 400cm 으로 코쿤이 출입구로 쓰는 플로피 부분이 크다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높이차이에서 클래식이 220cm 으로 코쿤보다 5cm가 높다. 5cm 차이는 무시못하지만 한국인 체형에 2m 넘어가면 이너쪽에서 답답함은 크게 못느낀다.
이 5cm 차이는 겨울에 난방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는데 사용자들 결과로는 클래식보다 코쿤이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
측면에서 본 크기차이

측면에서 본 두 텐트의 차이이다. 클래식은 이너텐트 최고높이가 180cm, 코쿤이 190cm 으로 이너텐트의 높이가 10 cm 가량 높다.
위에서 본 크기차이

그리고 클래식은 플라이 최대 설치 길이 705cm, 코쿤은 740cm 으로 코쿤이 확실히 크다는게 눈에 보인다. 클래식의 전실 사이즈는 355cm 정도, 코쿤의 전실사이즈는 405cm 정도인데 이차이는 이너텐트를 쳤을때 코쿤이 좀더 넓어보인다.
이너텐트 스펙 및 인원수

이너텐트를 비교해보면 정사각형으로 디자인된 클래식이 내부공간 활용도에 있어서는 코쿤보다는 좋다고 하겠다. 하지만 코쿤은 입구쪽에서 360cm 이고 뒷부분이 260cm인 사다리꼴이라 클래식보단 여유로운 공간이 나온다.
지상고 최대 높이 또한 클래식은 180cm, 코쿤인 190cm 이라 일반적으로 이너텐트안에서 옷을갈아입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문제 없다 하겟다.
수납상태비교

두 제품의 수납상태 크기는 클래식이 크기가 약간 작은만큼 수납크기도 클래식이 약간 작다. 클래식 수납상태 무게가 22.2kg, 코쿤이 26.8kg 으로 클래식이 코쿤보다 가볍다. 이래저래 투룸의 무게는 대부분 20kg 이 넘어가므로 무게부분은 잠시 접어두는게 좋을듯 하다.
설치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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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하고 싶어하는 대기자들의 가장 큰 궁금점은 바로 설치 편의성일듯 하다.
두 제품 모두 폴 하단의 색이 들어가 있고 설치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하다.
클래식은 약 20분정도, 코쿤의 경우 약 30분 정도면 칠 수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설치는 클래식이 큼직큼직하게 폴들이 가로질러가서 설치하기가 수월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코쿤의 경우 센터 골드 폴 부분만 조심하면 의외로 수월하다는 의견도 몇몇 발견되었다.
클래식의 경우 다른 텐트의 설치와 비슷하기 때문에 수월한면이 있지만 코쿤의 경우 약간 설계가 남달라 몇번 쳐봐야 적응을 할 것이다.
총평
설치 편의성만 따진다면 클래식 최저가 물량을 다나와에서 검색한 다음 구매하는게 가장 알뜰하게 구매할 방법이고 조금 무겁지만 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큼직한 코쿤 또한 강력 추천한다.
4인가족기준으로는 두텐트 모두 사용하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캠핑 스타일이 짐이 많다고 하면 코쿤으로 좌식 또는 편한 캠핑을 한다고 하면 클래식을 구매하면 좋을것이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윤여원 (sports@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