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가을에는 아디다스 유로파가 진리
아디다스 유로파는 파이어버드와 함께 오랜 기간 스포츠 선수들의 사랑을 받아온 it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웨어가 일상생활에까지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이 있던가?
남녀노소 그 누가 입어도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나 힙합 뮤지션들이 캡모자와 함께 헐렁한 유로파와 파이어버드 트랙 수트를 입고 매체에 등장 했던 것이 스포츠웨어로 태어난 아디다스 유로파나 파이어버드를 수 많은 일반인에게 알려주는 역활을 했다.
평생 숙제인 아디다스 유로파와 파이어버드 사이에서 이번 시즌 어떤 스타일을 구입할지 고민이라면 고민하지말고 내 눈에 가장 먼저 띄인 놈을 구입하자. 이름만 어렵지 아디다스 유로파와 파이어버드는 둘다 트랙탑으로 태어났다.
가장 큰 차이는 유로파는 '슬림핏'으로 좀 더 패션아이템으로 사용되면서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그에 반해 파이어버드의 경우 '레귤러핏'으로 여유있게 입는 옷이며, 유로파에는 없는 지퍼가 있는 주머니가 있어 운동이나 평상시에도 편리하게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2014년 신상 유로파 제품에도 지퍼와 주머니가 있는 뉴 유로파가 출시되었다. 유로파에 주머니가 있다는 이유로 짝퉁 걱정말고 원하는 스타일을 찾았다면 의심없이 그냥 입으면된다. 올 가을 불꽃축제가 시작하기 전 불꽃마크가 멋있는 아디다스 유로파와 파이어버드를 구입해보자.
스포츠 CM 한혜경 sports@danawa.com 세상의 모든 특가정보를 한눈에! [오늘의 뽐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