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멋진 스타일! 보온성까지!
요즘 소위 없어서 못파는 다운자켓이 있다. 바로 빈폴아웃도어의 도브. 매년 출시되자마자 품절사태를 발생시켰던 도브는 올해 14년형 역시 품절 사태를 이어가고 있다.온라인 쇼핑몰에는 재고가 풀리자마자 바로 품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인기사이즈의 경우 오프라인에서 정가를 주고 예약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빈폴아웃도어의 도브(BO4838006)는 아웃도어 자켓 치고는 특별한 기능이 없다. 투습기능이나 발열기능, 방수는 커녕 충전되어 있는 우모의 무게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로 디자인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실제 매장에서 만나는 빈폴아웃도어의 제품 가격은 일반 캐쥬얼브랜드에 비해 고가에 속하지만 이번 도브 제품은 보통 아웃도어 다운자켓들보다 저렴한 20만원대에 출시되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24만원대.
아웃도어 자켓들의 뭉툭하고 부담스러운 핏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도브는 사랑을 받고 있다. 적당한 두께감과 길이는 역시 빈폴아웃도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현재 인기사이즈의 경우 최저가 쇼핑몰에서는 대부분 품절되었지만, 5~6천원 정도 비싼 쇼핑몰에서는 아직 재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카드 청구할인이나 쿠폰을 사용할 경우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가격비교는 필수.
최저 2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빈폴아웃도어의 도브를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구매하여 보자.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 가격상승은 물론 그나마 있던 재고까지 품절될 가능성이 높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방정호 (sports@danawa.com)